올림픽

[파리올림픽] 허미미, 여자 57㎏급 값진 은메달…한국 유도 첫 메달

세계 1위 데구치와 연장 혈투…지도 2개씩인 상황서 아쉽게 반칙패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