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1, 2024
워싱턴 DC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 ▶ 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트럼프, 사법리스크와 온갖 추문 뚫고 백악관 재입성 [美 대선 2024]
트럼프 1기 행정부, 예측불가능한 정책 펼쳐2020년 대선서 바이든에 패배해 재선 실패퇴임 후 소송 휘말려···성추문 등 34개 혐의선거 기간엔 두 번의 암살 위기서 살아남아 미국 공화당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6일 보도했다. 친트럼프 성향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는 방송 자막과 홈페이지
워싱턴주, 대선 후 폭력사태 대비 주방위군 비상대기령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관련 대응 임무” 워싱턴주가 오는 5일 대선에 따른 폭력 사태에 대비해 주방위군에 비상대기령을 발령했다.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는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바이든 또 말실수…尹대통령 언급하며 ‘시 대통령’, ‘후 대통령’
고령 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또다시 말실수를 했다. 지난 2022년 5월 한국 방문 당시 상황을 거론하다
30대 한인남성, 한인이 쏜 총에 사망
▶ 버지니아주 피트니스센터서 피해자 향해 최소 6발 이상 쏴 버지니아 레스턴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40대 한인남성이 30대 한인남성을 총격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20일 오후 1시께
[바이든 사퇴] 대통령, 56년만에 재선포기…경선승리 후 사퇴는 최초
명예 지키고 후보 사퇴하는 모습 갖춰서 다행..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미국 역사상 현직 대통령이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백악관, 대통령의 비밀이 새기 시작했다.
부글부글 끓는 민주당…”내 손으로는 차마” 헌터의 백악관 회의 참석 등 정보 유출 시작 트럼프 때처럼 내부자 폭로로 이어질수도 초유의 혼돈에 빠진 대선…이번주 고비 민주당을 패닉에
[대선 TV토론] 바이든 캠프 ‘폭망했다’ 침울…트럼프 캠프 ‘자축’
트럼프 미국적인 대통령 후보 모습 보여주면서 바이든 압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7일(현지시간) 첫 TV
DC에서 6·25 74주년 행사…美참전용사 “언제든 함께 싸울것”
주미대사 “참전용사 헌신이 한국의 자유·평화·번영 기반”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미 참전용사들과
넘치는 손님에…워싱턴 DC ‘명물’ 베이글 가게 퇴출 위기
베이글 체인 ‘콜유어마더‘ 조지타운점 영업중단 소송 워싱턴 DC 일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 체인 ‘콜 유어 머더(Call Your Mother)’의 상징과도 같은 조지타운점이 영업 중단
바이든, ‘차남 불법 총기소유 유죄’ 직후 총기 규제 필요성 역설
차남 총기혐의 유죄평결로 가려진 연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중 총기 규제 관련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면서 무(無)정책을 비판하고, 공격용 소총 판매금지
文 “한반도, 언제든 군사적 충돌 일어날 수 있는 심각 위기국면”(종합)
미주민주참여포럼에 영상축사…”정부간 대화 통한 문제해결 노력 필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인 23일(현지시간) 남북문제와 관련, “최근 한반도 상황은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지도
미치 매코널의 항복과 니키 헤일리의 패배
매코널, 보수 대법원 원죄 있지만… ‘세계 경찰’ 가치에도 충실 트럼프와 각 세웠지만 결국 퇴장..”뉴라이트가 공화당 점령” “세계가 불타고 있다” 외친 헤일리 ‘마가’ 냉랭한 반응 속
‘호건 연방 상원의원’가능성 ⇧
▶ 14일 MD 예비선거…누가 나오나 ▶ 멜리사 김 후보,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위원 출마…마크 장 주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 오는 14일 메릴랜드에서는 민주·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와 함께
“애난데일 요즘 너무 살벌해”
마약 남용·범죄 빈발…F아파트 타운미팅서 주민들 불만 토로 한인상가가 밀집한 애난데일 지역 주민들이 범죄와 마약남용,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유지 및 경찰신고시 보복 등에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립고교 순위, US 뉴스 선정…TJ과학고 10위권 밖으로
US뉴스&월드리포트에서 선정한 미 공립학교 순위가 발표됐다. 전국 최우수 고교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지켜왔던 버지니아 토마스제퍼슨과학기술고등학교(TJ과학고)가 지난해 5위로 밀려난데 이어 올해는 10위권 밖으로 떨어져 14위를 기록했다. 이에
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
한국과 미국 의회 간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인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오늘 워싱턴DC에서 문을 열었다. 미국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은 워싱턴DC에서 미국 의회 의원과 싱크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