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8, 2025
로컬
U 홀 트럭안에서 시신발견
엘에이 미드시티에서 오늘 (18일) 도난당한 U홀 트럭 안에서 시신 한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경관들은 오늘 (18일) 오전 11시경, 10 프리웨이 북쪽,
남가주에 월 24달러 고정 전기세 부과
남가주 주민들에게 월 24달러의 고정 전기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중입니다 월 24달러 고정요금은 가주 공공 유틸리티 커미션 산하에 있는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사, 퍼시픽 개스 앤
노숙금지가 수정 헌법 위반인지 연방대법원 심리
연방대법원이 다음주부터 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숙자 이슈에 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케이스 심리에 들어간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가주에서는
美,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 무인기·철강·車산업 제재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의 무인기 제조와 철강·자동차 산업을 겨냥한 제재를 발표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8일 이란의 무인기 생산을 가능하게 한 개인 16명과 기업 2곳을 제재한다고
“우리집은 미국”…英 해리 왕자 미국 거주 ‘공식화’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의 주 거주지가 미국이라는 사실이 문서로 공식화됐다. 영국 산업부 산하 기업등록관 웹사이트에는 해리 왕자가 2019년 설립한 지속가능한 여행 조직 ‘트래벌리스트’의 새
메트로 버스에서 운전사와 탑승객 칼부림 피해 잇달아
엘에이 메트로 버스에서 지난 토요일 하룻동안 운전사와 승객이 칼부림 피해를 입는 사건이 잇달아, 버스 운전 노조가 메트로측에 안전장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토요일이던 지난 13일 새벽 1시
배스 시장 K 타운 찾아 고충 수렴, 범죄 피해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 약속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도미닉 최 엘에이 피디 국장과 함께 오늘 (17일) 한인타운을 찾아, 한인 사회 지도자들로부터 커뮤니티 안전문제와 관련한 고충을 수렴하고 , 범죄피해를 줄이기
국적회복 연 4천명 ‘최다’
한국 국적회복이 지난해 4,000명을 넘어서면서 65세 이상 복수국적 취득이 허용된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70%가 늘어나는 등 한국 국적회복이
골프장 티타임 암거래 근절 시의회도 나섰다
일부 한인 브로커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LA시영 골프장 티타임 불법 예약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LA시의회도 나섰다. 지난 16일 나디야 라만(4지구)을 비롯한 4명의 시의원들은 티타임 예약 시스템
LA세입자 열명중 4명은 노숙자 될까봐 걱정
지난 몇 년새, 엘에이 세입자 10명 중 거의 4명이 노숙자가 되 거리로 나앉을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응답자 60퍼센트는 홈리스 문제가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UCLA의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화재 8개월 만에 보고서…”비상 대응 체계 갖춰야”원인 규명은 아직…”당국서 조사중, 현재로선 언급할 수 없어” 지난해 8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통신 두절과 소방 출동 시간
가주 패스트푸드 메뉴 얼마나 올랐나?
지난 1일부터 가주의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20달러로 인상되며 잇달아 매장들이 메뉴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매장마다 얼마나 가격을 인상했는지 알아봤습니다. 가주 패스트 푸드
가주 조직 소매절도범 체포 속도붙는다
가주치안당국이 올들어 조직 소매 절도범 체포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의 조직 소매
애나하임시,, 디즈니랜드 확장 프로젝트 승인
애너하임 시의회가 오늘 (17일) 디즈니랜드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확장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로서 디즈니는 현재 소유한 부지안에 새로운 어트랙션이나 상점 , 레스토랑을 건설할수 있게 됐습니다시의회는
국방, 中국방장관과 화상회담에 “1시간 정도 대화…좋았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17일 17개월만에 이뤄진 중국 국방부장과의 화상 회담에 대해 “우리는 한 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으며 미래에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법 리스크로 법정에 발이 묶인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자 증세 등 경제 정책을 부각하며 유세에 박차를 가하는
난폭운전·뺑소니 급증에 교통사고 사망 증가
LA 지역에서 난폭운전과 뺑소니 등이 증가하면서 올들어 한인타운을 비롯한 LA시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한인도 교통사고로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LA 경찰국(LAPD)의 최근 발표에
미국방부 “미국, 北·이란의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과 이란 간의 핵·미사일 협력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incredibly) 우려해왔다”고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하원,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상원 송부…민주, 신속 기각 전망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의 탄핵안을 상원에
LA 카운티, 세입자 보호하는 렌탈 유닛 조항 마련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16일, 카운티 직할지내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렌탈 유닛 변경 조항을 임시채택하기로 했습니다. 16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채택한 조항에 따르면 4년마다
LA시 공무원 5년동안 22퍼센트 임금 인상
엘에이 시의회 소위원회가 오늘 (16일) 엘에이 시 공무원 3만여명에 대해 앞으로 5년동안에 걸쳐 22퍼센트 임금을 인상하고, 복지 혜택도 개선하는 새로운 근로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3인으로 구성된
벤츄라 카운티는 홈리스 인구 줄었네
벤츄라 카운티에서 홈리스 인구가 줄어든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벤츄라 카운티에서 지난 1월 24일 홈리스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지역 노숙자수는 2천358명으로 1년전보다 83명이 줄어든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4퍼센트가
남가주에서 미성년자 대신 주류구매 단속
남가주에서 미성년자의 부탁을 받고 대신 주류를 구입하는 성인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2일 클레어몬트와 업랜드 지역에서 미성년자들을 위해 주류를 구매한 성인 4명이 당국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뉴포트 비치 강도,, 집 주인 총에 맞아
오렌지 카운티 뉴포트 비치에 위치한 주택에 침입한 강도가 집주인의 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포트 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강도사건은 지난 16일 오전 4시 45분, 뉴포트
USC 친팔레스타인 졸업생 연설 취소 논란
USC가 다음달 열리는 졸업식에서 졸업사를 하기로 예정되 있는 발레딕토리안의 졸업사를 캠퍼스 안전문제를 이유로 전격취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무슬림 여학생이 USC 의 졸업생
LA서 한인 청년들 대상 취업박람회…기업 15곳 참여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과 함께 이달 23일 USC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LA총영사관은 코로나19 이후 계속 온라인으로 취업박람회를 열어오다 이번에 다시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했다. 남가주한국기업협회와 협업해
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
한국과 미국 의회 간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인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오늘 워싱턴DC에서 문을 열었다. 미국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은 워싱턴DC에서 미국 의회 의원과 싱크탱크
뱅크오브호프 본격 긴축경영 지점 총 8곳 줄인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경영 효율성과 경비절감 차원에서 전국 지점의 대대적인 통폐합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중복되거나 실적이 좋지 않은 지점 8개를 폐쇄하거나 매각한다. 15일
“반갑다 $6.99 짜장면”…‘착한 가격’ 속속 등장
날로 치솟는 음식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10달러 미만의 ‘착한 가격’ 짜장면이 LA 한인타운 식당가에 속속 등장해 지갑이 얇아진 한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업주가
한인 하루 4명꼴 범죄 피해
LA 지역에서 올들어 한인들이 범죄의 대상이 돼 신체적^물적 피해를 입은 경우가 거의 매일 4건 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LAPD)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기간에
한인 연방판사 또 탄생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명의 한인 연방판사가 탄생했다. 새크라멘토 소재 연방 법원 캘리포니아 동부지법은 지난달 29일 김지수 전 연방검사가 이 법원의 임기제 판사(magistrate judge)로 임명돼 선서식을
배스 시장, 시정연설에서 홈리스 구제와 강절도 단속 천명
캐런 배스 시장이 15일,시정연설을 통해 홈리스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늘어나는 강절도 행각에 대한 강력 단속을 다짐했습니다. 15일 저녁 ,엘에이 시청에서 진행된 캐런 배스
공화 의원도 가세…이란공격 계기 패키지 안보예산안 처리되나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계기로 미국 의회에서 표류 중인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대만 지원을 위한 긴급 안보 예산 처리에 새 국면이 열릴 가능성이 주목된다. 15일 인터넷 매체
가주 트랜스 젠더 청소년 권리 보장 vs 학부모의 알 권리 팽팽
가주의 트랜스 젠더 미성년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된다는 성소수자 단체들과 학부모가 자녀의 성 전환 계획을 사전을 알아야 된다는 부모권리가 팽팽히 대치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과 성소수자 단체들간의 갈등의
남가주에서는 ‘주택 중간가 밀리언 넘는게 대세’
주택 가격이 치솟으면서 남가주에서는 주택 중간가격이 밀리언을 넘기는게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가주의 주택난속에 주택 중간가격이 백만 달러를 넘기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리언 달러 리스팅하면 베벌리
토요일(20일) , 타운에서 무료 안 검사 받으세요!
국제 의료 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서부 지부가 이번주 토요일인 20일 오전 9 시부터 낮 12 시까지 타운내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LA 사랑의 아이캠프’를 개최합니다.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힘들지만
LA 총영사관 23일, 오프라인 취업 박람회 개최
엘에이 총영사관이 코트라 LA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3일 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엘에이 총영사관과 코트라 주최로 3607 트루스데일 팍웨이에 위치한 USC
뮤리에타 교육구 “트랜스젠더 통보” 없던 일로
청소년의 성 정체성 변화에 대해 학부모에게 통보해주도록 했던 뮤리에타 밸리 교육구가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성 정체성, 트랜스 젠더 문제와 관련해서 부모들의 알권리를 둘러싸고 가주에서 논쟁이
최저임금 인상 신속법안(AB1228) 민생법안?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통과된 최저임금 인상 신속법안AB1228은 주 내 최저임금을 상당 수준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저임금 근로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골든 게이트 브리지에서 격렬 시위로 차선 차단
오늘(15일)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리지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정책에 대해 반발하는 시위가 열리면서 골든 게이트 브리지 차선이 전면 차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경, 수십
페루출신 美의원, 글로벌 명품업체의 페루 원주민 착취의혹 비판
페루 출신으로는 최초로 연방 의회에 진출한 한 하원 의원이 럭셔리 브랜드의 페루 원주민 착취 의혹을 문제 삼고 나섰다. 15일 블룸버그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로버트 가르시아(46)
공화 대선후보 경선 사퇴한 헤일리, 보수 싱크탱크에 새 둥지
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맞서 마지막까지 대선 후보 경선에 남아 있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보수 싱크탱크에 새 자리를 잡았다.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는
가족이민 문호 큰 폭 진전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큰 보폭을 내디뎠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영주권판정 우선수속일자(Final action date)가 부문별로 최대 8개월 넘게까지 진전됐다.
말리부 캐년로드 바위사태로 통행금지
말리부 캐년로드 일부 구간이 바위 사태로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말리부 캐년로드 피우마에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까지 구간 양방향이 폐쇄됐으며, 오늘(15일) 오후 3 시경에 통행이 재개될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남가주 휴일 날씨는?
또 다른 철 늦은 폭풍(late -season storm)이 남가주에 상륙해 주말 내내 비와 돌풍, 그리고 산악지대에 눈이 내렸다. 밤 사이에 잠시 비가 그친후, 두 번째 비가
LA에서 RV밤샘 주차 금지 확대
엘에이 일원에서 노숙자 RV 주차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노숙자 RV 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금요일 엘에이 서쪽 지대에 30
어제 밤(토) 마리나 델레이 아파트 옥상에서 총격 난사
13일 토요일 밤 10 시 직후 비아 마리나와 애드미럴티 웨이 근처 아파트 단지 옥상에서 소총을 가진 용의자가 공중으로 총을 쏘고 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샌버나디노 카운티, Gulfstream AC95 추락, 생존자 수색중
FAA에 따르면 쌍발 엔진 걸프스트림 AC95 항공기가 오후 8시 15분경 샌버나디노 버데몬트 지역의 팜 애비뉴와 웨스트 버데몬트 드라이브 근처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존자를 수색하기 시작했지만
LA 시의회, 엘에시 서쪽 30개 지역 대형차량 주차 금지 확대
지난 12일 금요일 시의회는 엘에이 시의 서쪽 지역 약 30개 거리의 대형 차량 야간 주차를 제한하기로 투표한 후 RV 주차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표지판은
Breakthrough Prize awards
“과학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이 저녁 행사는 주요 발견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됩니다.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시카 차스테인, 브리 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