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5, 2024
로컬
다운타운 빈 건물에서 대형 화재
오늘 (25일) 이른 아침, 엘에이 다운타운 빈 건물에서 폭발성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습니다. 화재는 오늘 (25일) 오전 4 시경, 10번 프리웨이 근처 1300 블락 사우스
11월 25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추수감사절 주간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약 8천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 쇼핑
AOC “혐오스럽다” … 미 의회 트랜스젠더 화장실 사용 제한 놓고 격돌
성소수자 화장실 갈등 의회내부에서도 시작 미국 하원에서 트랜스젠더 의원의 화장실 사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일명 AOC) 민주당 하원의원이 이 규정을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무장 강도단에 명품백 강탈당해
토요일인 23 일 대낮에 베벌리 힐즈 로데오 드라이브 한복판에서 남녀 커플이 4 인조 무장 강도단에 명품백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토요일 오후 1 시 18
땡스 기빙 연휴에 8 천만명 대이동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땡스 기빙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약 8 천만명이 대이동할것으로 추정됩니다. 트리플 A 에 따르면, 8 천만여명의 연휴 여행객 규모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LA시 감사관, “비효율적인 노숙자 문제 접근 방식 지적”
예산 5억1천만 달러 미집행… 시 감사관, “비효율적 접근” 지적 vs 시 행정실 “다년도 보조금” 반박 2024년 케네스 메히아 LA 시 감사관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2023-24
LA 신임 검사장 네이선 호크만 “법 집행 강화할 것”
로스앤젤레스 – 오는 12월 2일 취임 예정인 네이선 호크만 LA 카운티 신임 검사장이 전임자와는 확연히 다른 강경한 법 집행 방침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호크만 당선인은
USC 풋볼, 선수단 독감 발병 속에서도 UCLA에 19-13 승리
USC 트로잔스가 27명의 선수와 스태프가 독감으로 이탈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94회 크로스타운 쇼다운에서 UCLA 브루인스를 상대로 19-13 승리를 거뒀다. 제이든 마이아바가 221야드를 패스로 획득했고, 4쿼터 중반
[속보]LA 라브레아, 자동차 충돌로 소화전 파손 물바다..
2024년 11월 24일 01시 36분 로스앤젤레스 라브레아 거리에서 새벽 시간대 차량 충돌 사고로 인해 소화전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라브레아 애비뉴 323번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을
채스워스역 노숙자 주차 방지 콘크리트 장벽 등장..
시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없이 방치하여 주민들 분노 폭팔 홈리스와 불법 RV에 지친 주민의 반발로 예측 로스앤젤레스 채츠워스 지역의 여러 도로변 주차구역에 정체불명의 콘크리트 장벽이 설치되어 논란이
[속보]투헝가 지역 주택 전소…붕괴 사고 발생
23일 오전 5시 19분(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투헝가 지역의 3층 주택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따르면, 리버리 로드 9473번지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앗! 불타는 다운타운 빌딩..
영화 촬영으로 인한 LA 다운타운의 화염 장면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운타운 고층 건물에서 목격된 화염이 실제 화재가 아닌 영화 촬영의 일부임을 확인했습니다. 시민
말리부 인근에서 규모 3.5 지진
오늘 (22일) 말리부 부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오늘 (22일) 오후 2시 15분경, 말리부에서 북쪽으로 3마일 떨어진 지점, 사우전드 옥스에서 남동쪽으로 7.4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가주내 백일해 환자 6배 급증
올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백일해 감염이 급증해 코로나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3백건 미만이었던 백일해 염 사례가 올 9월 말 기준으로 천74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경우, 지난해
선밸리에서 메탄 개스유출 은폐로 LA시정부 6천만 달러 배상 합의
엘에이 수도 전력국이 밸리 발전소의 메탄 개스 유출 사실을 숨기면서, 선 밸리 와 파코이마 지역 주민들이 두통이나 메스꺼움 , 코피등 신체적으로 고통을 당했고 이 때문에
뉴욕시장, ‘위험한 정신질환자 노숙자’ 강제 수용 정책 강화 촉구, 엘에이는?
뉴욕시의 정신질환 강제수용 강화 .. 엘에이도 길거리 정신질환자 문자 심각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정신질환이 있는 노숙자들의 ‘강제 수용’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전문직 종사자 엑소더스 가주가 으뜸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전문직 종사자들의 엑소더스가 전국의 어느지역보다 많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부동산협회가 인구 조사국 데이터를 토대로 공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주에서는 약 8만7천명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연말 개인정보·신분 도용 사기 ‘기승’
온라인 샤핑 등 관련 한인 등 피해 줄이어 LA 도용 신고 5만여건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지난주 온라인으로 선물 용품을 구입한 LA 거주 40대 한인
11월 2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LA 시의회가 시내 호텔과 공항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안에 대한 투표를 연기했습니다. ▻ 2025-26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 펩사가 공식 오픈됐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혼란을 막기
할리우드서 첫 K팝 시상식…명배우 더스틴 호프먼이 시상자라니..
CJ ENM 주최 ‘마마 어워즈’, 아시아 넘어 최초 미국 진출 아카데미 시상식 열리는 돌비극장 무대 흔들어…3천여 관객 열광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시어터(극장)에서 열린 ‘2024 마마
LA서 펜타닐 중독 한인 3명 사망
주정부 ‘펜타닐과의 전쟁’ 지난달 1천만불어치 압수 LA시 ‘무료 검사기 배포’ 캘리포니아에서 주요 사회 문제로 부상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주정부 태스크포스가 많은 양의 펜타닐을
과속 경찰차 치여 사망 한인 유가족에 285만달러 보상
뉴저지 클립튼 시정부 민사소송 보상금 합의 출동 중인 경찰차가 과속으로 로컬 도로를 질주하다 인도를 덮쳐 한인 여성을 치여 숨지게 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 사망 한인의
2025-26 학년도 FAFSA 오픈
2025-26학년도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팹사가 21일 공식 오픈됐습니다 팹사 신청서는 전통적으로 10월 1일에 시작되지만, 교육부는 지난해 혼란스러운 출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접수 시작을 연기했습니다. 팹사
2024 LA 오토쇼 개막..전 세계 모델 한눈에
엘에이 오토쇼가 22일부터 열흘간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하루 전날인 오늘 (21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는 현대와 기아등 한국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
버스 정류장에서 12세 여아 성추행
어제 (20일) 패사디나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12세 여아가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패서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패사디나 지역 3백 블락 노스 레익 애브뉴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
LA 호텔과 공항업계 임금 인상안 표결 연기
엘에이 시의회가 시내 호텔과 공항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안에 대한 투표를 연기했습니다. . 시의회는 다음달 11일로 투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표결 연기는 호텔 소유주들이 임금 인상안이 통과될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 수백개 매장 폐쇄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가 수백 개의 매장을 폐쇄하고 서부 지역에서는 완전히 철수합니다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는 전국적인 자동차 부품 체인으로 전국적으로 725개 이상의 매장, 그리고 서부 지역에
LA 시의회, 호텔•관광업계 임금 인상안 검토…업계 ‘우려’
LA 시의회가 호텔 및 관광업계 근로자들의 임금을 2028년까지 시간당 30달러까지 인상하는 조례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월드컵과 슈퍼볼, 올림픽 등 대형
채스워스 118번 프리웨이에서 사제 폭탄 위험으로 구간 폐쇄
채스워스 지역 118번 프리웨이에서 오늘 (21일) 오전 사제 폭탄 위험으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엘에이 경찰국은 오늘 오전 11시경 118번 프리웨이 드 소토 애비뉴
10년래 최악 ‘폭탄 사이클론’ 강타… 겨울폭풍 비상
워싱턴·오리건 피해 속출 2명 사망·60만여가구 정전 가주 북부 일부도 영향권 남가주는 주말 약간의 비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리는 초강력 겨울폭풍이 북가주를 비롯한 서북부 지역을 강타해 2명이
11월 2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당선인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빈 땅에 대규모 텐트촌을 만들고 노숙자들을 이주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LA에서의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 연방하원 45지구 개표가 이어지는
LA 한인상의..배스 LA 시장 초청해 노숙자, 치안 문제 해결 방안 간담회 개최
20일 ,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캐런배스 LA 시장을 한인타운에 초청해 타운의 노숙자와 범죄등 현안해결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타운내 아로마 홀에서는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개최한 Meet
캘리포니아서 한식 알리는 ‘아이 러브 김치’ 행사
캘리포니아주 한국학교 교사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산타클라라 캠벨시에서 동포들과 현지인이 함께한 ‘아이 러브 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제정한 11월 22일 ‘김치의
에디슨 장학생 신청하세요
에디슨 인터내셔널이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등 STEM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4년에 걸쳐 5만 달러를 지원하는 에디슨 장학생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노숙자 대규모 텐트 도시로 이주” LA에서 가능성 있을까?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빈 땅에 대규모로 텐트를 치고, 텐트 도시로 노숙자들을 이주시키겠다는 트럼프 당선자의 정책이 엘에이에서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지난해
식당 임금 인상 ‘후폭풍’… 가격 6.5%↑고객 3.8%↓
가주, 작년 9월 법안 서명 최저임금 1년만에 30% 올려 방문자 전국 대비 2배 급감 쉐이크쉑, LA서만 5곳 폐점 지난 4월부터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체인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산타애나 시장, 홈리스 텐트촌 철거 위한 조례안 선보여
발레리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이 어제 (19일) 산타애나 시내의 홈리스 텐트촌 철거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길거리의 홈리스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버스
메트로 열차와 차량 충돌로 한명 부상
사우스 엘에이 지역에서 오늘(20일) 낮 12시 조금 넘어 자동차 한대가 LA 메트로 열차와 충돌해 한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충돌 사고는 메트로 A 라인의 나도
구리선 도난으로 전화, 인터넷 서비스까지 불통
하시엔다 하이츠 주민들이 구리선 도난으로 인해 수개월동안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리도둑의 표적이 된것은 통신회사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로 ,하시엔다 하이츠의 일부 주민들은
캘리포니아주, 대규모 지출 삭감에도 20억 달러 재정적자 전망
2024년 11월 20일 캘리포니아주 의회분석국(LAO)이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차기 회계연도에 20억 달러(약 2조 6천억 원)의 재정적자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680억 달러의
최저 시급 인상안 부결..물가 인상에 지친 가주민 우경화 반영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저 임금 인상안인 주민 발의안 32가 결국 부결되면서 가주민들의 우경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끝난지 2주일만에 가주의 최저 시급 인상안인 주민 발의안 32가 근소한차로 부결됐습니다
UC 의료 종사자들 가주 전역에서 파업
수만명의 UC 의료 종사자들이 오늘부터 가주 전역에서 이틀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일선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서비스하는 UC 의료 종사들은 UC가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해 불법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부당한
11월 20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LA 시의회가 불체자 성역 도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LA시를 성역도시로 선포했습니다. 시 재산을 이민 단속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 LA 통합교육구도 자체적인 불법체류자 성역도시로
여전히 설치는 좀도둑… 타운서도 ‘기승’
‘샵리프팅’ 올해도 1만건 자바 밀집 다운타운 최다 미드윌셔도 ‘탑10’ 피해 LA에서 샵리프팅(shoplifting) 범죄가 올해도 기승을 부려 2년 연속 1만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점에서 물건을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화랑청소년 재단과 MOU 체결, ” 미주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에 힘쓸것”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오늘 (19일) 화랑청소년 재단과 MOU를 맺고 차세대 한인들의 뿌리교육에 힘쓰는 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미주의 한국 역사사적을 보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19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대한인
가주 최저 임금 인상안 부결
캘리포니아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8달러로 인상하는 주민발의안 32에 반대하는 측이 19일,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19일 기준으로 개표가 94% 이뤄진 가운데 주민 발의안 32는 현재 반대표가 찬성표보다 24만
LA 시 불체자 성역도시 선포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을 예고한 트럼프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19일) 엘에이 시를 불체자 성역도시로 선포했습니다 엘에이 시의회는 오늘 (19일) 표결에서 13대 0 만장일치로
LA 시의회 만장일치로 ‘엘에이 성역도시’
이민자 보호 강화 위한 법제화 추진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는 ‘성역도시(Sanctuary City)’ 지정 조례안 표결을 13: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캐렌 배스 LA 시장과 하이디 펠드스타인
LAUSD 불체 성역도시 결의안 통과, 성소수자 보호 결의안 채택도 준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후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을 예고하면서, 불체자 학생 인구가 많은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19일 ‘불체자 성역도시로’ 선포하는 한편 교내 성 소수자 학생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할것에
타운 인근 터널에 빠진 여성 구조
오늘 (19일) 아침, 한인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 지역에서 여성 한명이 터널에 갇혀 소방국 대원들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경 , 5백 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