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3, 2025
로컬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남미 콜롬비아에서 한 미국인이 10대 초중반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른 뒤 출국해, 현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 당국 보도자료와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
허용별 공연 전격취소, 미주한인 공연 이대로 좋은가?
4월 13일 엘에이 한인타운의 윌턴국장에서 예정되었던 프로젝트 보컬 그룹 ‘허용별’ LA콘서트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콘서트가 취소되었는데도 주최측은 정확한 취소이유등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티켓을 판매하던 미주중앙일보
LA 통합교육구서 K팝 과목 배운다
LA 지역 학교에서 K-팝 과목이 정규 클래스로 시범 운영된다. LA 총영사관은 LA 통합교육구(LAUSD)의 정규 선택 교과로 K-팝 과목 개설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영사관에
가주 실업수당 신청… 이제 한국어로 편리하게
“이제 한국어로 편리하게 캘리포니아에서 실업수당 신청하세요.”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의 한국어 온라인 서비스가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완료됐다. 11일 EDD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내 다중 언어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올림픽 경찰서 타운홀 미팅 성료
11일 ,저희 라디오 서울과 한국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나서고 월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주최한 올림픽 경찰서장과의 커피타임에는 백여명의 한인과 타인종 주민들이 참석해 타운 치안 개선을 위한 의견을
LA시 버스운전사 기본시급 25달러 36센트로 인상
엘에이 시내 운전사들의 임금인상 협상이 비준절차를 완료하면서 올해부터 임금이 대폭 인상됩니다 엘에이 시내버스 운전사와 유틸리티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안이 11일, 압도적으로 비준되면서, 시간당 임금이 대폭 인상됩니다
검찰 “오타니 前통역사 1천600만 달러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지난 8일(현지시간)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인 30대 여성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제 37회 국가기도의 날 개최
5월 2일 미주 성시회 운동본부의 주도로 제 37회 국가기도의 날이 개최됩니다. 해당행사는 5월 첫째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전국에 거주하는 4만 7천여명의 신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모여 국가가
LA 시의회, 봉제업계 위한 태스크 포스 출범
엘에이 시의회가 시내 봉제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해당업계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삶을 돕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에 출범된 태스크 포스는 봉제업체의 앞날을 보장해주는 전략을 개발중으로 국제화로
美日필리핀 정상회의 공동성명… “中의 남중국해 공세 심각 우려”
미국과 일본, 필리핀은 11일 워싱턴 D.C.에서 첫 3자 정상회의를 갖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보이는 공세적 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사고다발 PCH 에서 고속운전 강력 단속 법안 추진
말리부시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교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속 운전자를 강력 단속하는 캘리포니아주 의회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고속 질주 차량이 많아 교통 사고가 빈발하는
남가주 주택가격 역대 최고 기록
지난달, 남가주의 주택 중간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모기지 이자율속에서도 주택가격이 기록적으로 치솟은 이유는, 고소득자 혹은 가족의 도움으로 올 캐쉬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남가주
캘리포니아 5년간 홈리스 지출 미확인
4월 9일에 발표된 주정부 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동안 홈리스 사업으로 지출된 24빌리언달러(240억원)의 막대한 지출이 실제로 홈리스 위기를 개선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발표되어 충격을
Enough is Enough! 무단거주자 철퇴
플로리다에이어 뉴욕주가 날로기승을 부리는주택불법 점유자문제개선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론킴 뉴욕주하원의원은 10일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기자회견을열고 주택불법점유자, 일명 홈스콰터 개선법안 발의에 대해 설명하고법안의
오타니 前통역사 은행사기 혐의 기소…검찰 “1천600만 달러 빼돌려”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사
“트럼프의 속내를 파악하라”…유럽 외교관들, ‘취재 경쟁’ 치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에 주재하는 유럽 외교관들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쪽과 소통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CNN이 11일
日총리 “美 혼자 아니다…日이 국제질서 유지 함께 하겠다”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미국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미국이 그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일본이 적극
“北, 풍계리 3번 갱도 언제든 사용 가능 유지…이달초 도로제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한미 양국이 평가하는 가운데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가 분석했다. 워싱턴DC에
소매점의 반격, Proposition 47 수정 청원
2014년에 만들어진 논란의 프로포지션 47 수정안이 드디어 수정이 될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안은 사법계혁의 일환으로 만들어지 주민 발의안으로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법은 $950를 초과하지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美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개기일식 당일 새벽 동거남 살해 등 범행…SNS에 “영적 전쟁” 글 게시 지난 8일 어린 두 딸을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베니스 비치에서 여성 겨냥한 연쇄 폭행으로 비상
베니스 비치의 명소인 운하에서 여성 두명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잇달아 이 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베니스 운하에서 지난 6일 여성 두명이 잇달아 폭행을 당하면서 엘에이 피디는
‘6명 연쇄성폭행’… NASA 한국인 직원 얼굴 공개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한인 남성이 연쇄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언론이 신상을 공개했다. 텍사스 해리스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최근 한인 남성 A(37) 씨가 2019~2022년 사이
남가주 앞으로 2년동안 수도세 인상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이 앞으로 2년동안 남가주 전역의 수도세를 인상해 남가주전역의 공급되는 수도 공급을 관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수도세 인상안은 2025년과 2026년, 두차례에 걸쳐
5월 9일 한인대상 사관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가주 45지구 연방하원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오는 5월 9일, 부에나팍에서 육군, 해군, 공군, 해양과 해안 경비대 사관학교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한인 학생들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사관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각 사관학교의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소개와 입학 지원 방법과 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설명회는 5월 9일 ,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팍 시청에서 열립니다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 ‘라면의 날 행사’개최
지난 4일 야마바 리조트앤 카지노 주최로 하이랜드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카지노에서 ‘라면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라면의 날 행사는 푸드 파이터,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등을 초청해 농심
로보택시 “웨이모” LA에서 유료 서비스 개시
로보 택시 “웨이모”가 11일부터 엘에이에서 유료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웨이모는 이미 수주일전에 엘에이에서 운행에 들어갔지만, 그동안은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진 고객들을 상대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웨이모는 10일부터
“주민발의안 47 확 바꾸자” 시동걸려,,11월 선거에 붙여져
가주에서 절도행각이 급증하는 주범으로 지목되는 주민 발의안 47을 투표를 통해 전면 개정하자는 캠페인이 대형 소매업체들에 의해 추진되면서, 다가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 발의안 47을 무력화하는 방안이
“시니어센터 무료 점심 한식으로 바뀐다”
LA시 노인국의 지원으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에서 제공되는 무료 점심에 앞으로 한식 메뉴가 추가될 전망이어서 한인 노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시니어센터의 신영신 이사장은 오는
한인들 이제 아시안 증오범죄는 일상, 신고도 안해..
펜더믹부터 한인등 아시안을 타겟으로 한 증오범죄가 이제 한인들에게는 일상처럼 되버리면서 증오범죄 신고등 피해대응에 관해 점점 무감각해 지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경찰국 LAPD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편 살해후, 달리는 차에서 어린 두딸 프리웨이에 내던져
우드랜드 힐스에 거주하는 30 대 여성이 동거남과 다툼끝에 동거남을 칼로 찔러 살해한후, 달리는 차에서 어린 두딸을 프리웨이에 내던져, 생후 6개월된 딸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LA 카운티 정부,,”99센트 스토어 실직자들 지원할것”
99센트 스토어 전 매장이 문을 닫는 가운데,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99센트 스토어 폐점으로 인한 실직자들을 지원하는것을 모색중입니다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는 엘에이 카운티에 위치한 99센트
가주민 대거 유입으로 네바다와 아리조나주 주택가격 폭등
코로나 팬데믹동안 , 가주와 이웃한 네바다와 아리조나주에서는 늘어나는 가주민들의 유입으로 주택난이 심화되면서, 지역 주택 가격과 렌트비가 폭등하면서 현지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주택문제가
12살짜리 소녀가 연쇄 무장 강도행각 저질러
12살 짜리 소녀가 엘에이 카운티 전역에서 연쇄 무장 강도행각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주 토요일, 3200 블락 사우스 센트럴 애브뉴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무장
낭만의 야간열차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호화로운 야간기차를 타고 멋진 다이닝과 야경을 구경하다가 잠을 잘수 있는 낭만적이고 멋진 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드림스타 라인즈의 비전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호화로운
우드랜드 힐스 일가족 엽기 살인 미스테리
어제(8일) 우드랜드 힐스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남성의 케이스와 405번 프리웨이에서 숨진채 발견된 영아, 그리고 레돈도 비치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숨진 여성이 모두 일가족인것으로 드러나,
한인타운서 범죄 늘었다
올해 들어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살인과 성범죄, 강도 등과 함께 빈집털이 등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LA 경찰국(LAPD)이 공개한
퍼시픽 팰리세이드, 브렌트우드에서 주택보험 갱신 거부율 최고
스테이츠 팜 보험사가 지난달 총 7만 2천채의 주택과 상업건물 보험 갱신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가주에서는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드와 브렌트 우드, 칼라바사스 지역이 가장 갱신
남가주 곳곳에서 부분 일식 관람 인파 몰려
전국이 개기 일식으로 들뜬 가운데, 8일 남가주 곳곳에서도 부분 일식을 구경하기 위한 인파가 곳곳에 몰렸습니다 텍사스나 뉴욕등지처럼 개기 일식은 볼수 없었지만, 뷰잉 파티가 열린 캘리포니아
할리웃 힐스 맨션에 강도사건
8일 새벽 할리웃 힐스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서 강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8일 자정조금 넘어 1600 블락 마몬트 레인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 3인조 강도단이 집
우드랜드 힐스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살인 사건
우드랜드 힐스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오늘 (8일)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tla 방송에 따르면, 우드랜드 힐스 지역 6203 베리엘 애브뉴에 위치한 몬테시토 아파트
JM 이글 엘에이 챔피언 쉽 티켓, 올림픽 골프에서 판매한다
LPGA JM 이글 엘에이 챔피언 쉽의 티켓을 엘에이 한인 타운내 올림픽 골프매장에서 판매합니다 JM 이글 엘에이 챔피언 쉽 경기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데 ,
엘에이시내 버스 운전사 임금 인상
엘에이 시의회가 지난 금요일, 시내 버스 운전사와 수도 전력국, 메인터넌스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승인했습니다. 시의회는 11대 0, 만장일치로 임금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시의회 모임에 커렌 프라이스,
‘발 달린 쓰레기봉투로 위장’…황당한 택배 도둑
새크라멘토에서 한 남성이 쓰레기봉투로 변장한 뒤 택배를 훔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ABC 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거주하는 오마르 가브리엘 무노즈는 지난달 29일 택배 한 개를
LA 부분일식 피크 타임은 오전 11시 12분
4월 8일, 월요일에 텍사스, 일리노이, 오하이오, 뉴욕, 버몬트등 13개주에서 개기일식을 경험할수 있어 전국이 축제의 분위기로 들썩이지만 남가주에서는 “개기일식”은 볼수 없습니다.하지만 부분일식은 볼수 있습니다 엘에이에서는 월요일인
샌더스 상원의원 사무실에 방화…30대 LA 남성 체포
연방 의회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의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LA 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버몬트주 연방검사실은 방화 혐의로 노스리지 지역에 거주하는 샨트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 신청 접수 개시
첫 집 장만자들에게 무이자로 최대 15만 달러까지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주는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 프로그램의 신청자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온라인 신청자 접수는 calhfa.ca.gov 에서 할수 있으며 ,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 지지”
미주 한인들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기 위해 국무부가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등록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최대 밀집지인 LA시에서
4월 11일, 목요일 올림픽경찰서장과 타운홀미팅
월셔센터 코리아 타운 주민의회가 주최하는 커피타임 위드 더 캡틴 행사가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주민의회측이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한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시 윤리위 소송한 존 리 시의원 케이스 블락
엘에이시 윤리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존 리 엘에이 시의원의 소송이 블락됐습니다. 존 리 시의원은 자신을 윤리규정 위반으로 제소한 엘에이 시 윤리위원회의 조사 집행을 막아달라며 지난해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