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하원,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상원 송부…민주, 신속 기각 전망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의 탄핵안을 상원에
LA 카운티, 세입자 보호하는 렌탈 유닛 조항 마련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16일, 카운티 직할지내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렌탈 유닛 변경 조항을 임시채택하기로 했습니다. 16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채택한 조항에 따르면 4년마다
LA시 공무원 5년동안 22퍼센트 임금 인상
엘에이 시의회 소위원회가 오늘 (16일) 엘에이 시 공무원 3만여명에 대해 앞으로 5년동안에 걸쳐 22퍼센트 임금을 인상하고, 복지 혜택도 개선하는 새로운 근로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3인으로 구성된
벤츄라 카운티는 홈리스 인구 줄었네
벤츄라 카운티에서 홈리스 인구가 줄어든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벤츄라 카운티에서 지난 1월 24일 홈리스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지역 노숙자수는 2천358명으로 1년전보다 83명이 줄어든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4퍼센트가
남가주에서 미성년자 대신 주류구매 단속
남가주에서 미성년자의 부탁을 받고 대신 주류를 구입하는 성인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2일 클레어몬트와 업랜드 지역에서 미성년자들을 위해 주류를 구매한 성인 4명이 당국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뉴포트 비치 강도,, 집 주인 총에 맞아
오렌지 카운티 뉴포트 비치에 위치한 주택에 침입한 강도가 집주인의 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포트 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강도사건은 지난 16일 오전 4시 45분, 뉴포트
USC 친팔레스타인 졸업생 연설 취소 논란
USC가 다음달 열리는 졸업식에서 졸업사를 하기로 예정되 있는 발레딕토리안의 졸업사를 캠퍼스 안전문제를 이유로 전격취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무슬림 여학생이 USC 의 졸업생
LA서 한인 청년들 대상 취업박람회…기업 15곳 참여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과 함께 이달 23일 USC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LA총영사관은 코로나19 이후 계속 온라인으로 취업박람회를 열어오다 이번에 다시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했다. 남가주한국기업협회와 협업해
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
한국과 미국 의회 간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인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오늘 워싱턴DC에서 문을 열었다. 미국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은 워싱턴DC에서 미국 의회 의원과 싱크탱크
뱅크오브호프 본격 긴축경영 지점 총 8곳 줄인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경영 효율성과 경비절감 차원에서 전국 지점의 대대적인 통폐합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중복되거나 실적이 좋지 않은 지점 8개를 폐쇄하거나 매각한다. 15일
“반갑다 $6.99 짜장면”…‘착한 가격’ 속속 등장
날로 치솟는 음식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10달러 미만의 ‘착한 가격’ 짜장면이 LA 한인타운 식당가에 속속 등장해 지갑이 얇아진 한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업주가
한인 하루 4명꼴 범죄 피해
LA 지역에서 올들어 한인들이 범죄의 대상이 돼 신체적^물적 피해를 입은 경우가 거의 매일 4건 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LAPD)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기간에
한인 연방판사 또 탄생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명의 한인 연방판사가 탄생했다. 새크라멘토 소재 연방 법원 캘리포니아 동부지법은 지난달 29일 김지수 전 연방검사가 이 법원의 임기제 판사(magistrate judge)로 임명돼 선서식을
배스 시장, 시정연설에서 홈리스 구제와 강절도 단속 천명
캐런 배스 시장이 15일,시정연설을 통해 홈리스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늘어나는 강절도 행각에 대한 강력 단속을 다짐했습니다. 15일 저녁 ,엘에이 시청에서 진행된 캐런 배스
공화 의원도 가세…이란공격 계기 패키지 안보예산안 처리되나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계기로 미국 의회에서 표류 중인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대만 지원을 위한 긴급 안보 예산 처리에 새 국면이 열릴 가능성이 주목된다. 15일 인터넷 매체
가주 트랜스 젠더 청소년 권리 보장 vs 학부모의 알 권리 팽팽
가주의 트랜스 젠더 미성년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된다는 성소수자 단체들과 학부모가 자녀의 성 전환 계획을 사전을 알아야 된다는 부모권리가 팽팽히 대치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과 성소수자 단체들간의 갈등의
남가주에서는 ‘주택 중간가 밀리언 넘는게 대세’
주택 가격이 치솟으면서 남가주에서는 주택 중간가격이 밀리언을 넘기는게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가주의 주택난속에 주택 중간가격이 백만 달러를 넘기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리언 달러 리스팅하면 베벌리
토요일(20일) , 타운에서 무료 안 검사 받으세요!
국제 의료 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서부 지부가 이번주 토요일인 20일 오전 9 시부터 낮 12 시까지 타운내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LA 사랑의 아이캠프’를 개최합니다.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힘들지만
LA 총영사관 23일, 오프라인 취업 박람회 개최
엘에이 총영사관이 코트라 LA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3일 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엘에이 총영사관과 코트라 주최로 3607 트루스데일 팍웨이에 위치한 USC
뮤리에타 교육구 “트랜스젠더 통보” 없던 일로
청소년의 성 정체성 변화에 대해 학부모에게 통보해주도록 했던 뮤리에타 밸리 교육구가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성 정체성, 트랜스 젠더 문제와 관련해서 부모들의 알권리를 둘러싸고 가주에서 논쟁이
최저임금 인상 신속법안(AB1228) 민생법안?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통과된 최저임금 인상 신속법안AB1228은 주 내 최저임금을 상당 수준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저임금 근로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골든 게이트 브리지에서 격렬 시위로 차선 차단
오늘(15일)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리지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정책에 대해 반발하는 시위가 열리면서 골든 게이트 브리지 차선이 전면 차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경, 수십
페루출신 美의원, 글로벌 명품업체의 페루 원주민 착취의혹 비판
페루 출신으로는 최초로 연방 의회에 진출한 한 하원 의원이 럭셔리 브랜드의 페루 원주민 착취 의혹을 문제 삼고 나섰다. 15일 블룸버그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로버트 가르시아(46)
공화 대선후보 경선 사퇴한 헤일리, 보수 싱크탱크에 새 둥지
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맞서 마지막까지 대선 후보 경선에 남아 있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보수 싱크탱크에 새 자리를 잡았다.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는
가족이민 문호 큰 폭 진전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큰 보폭을 내디뎠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영주권판정 우선수속일자(Final action date)가 부문별로 최대 8개월 넘게까지 진전됐다.
말리부 캐년로드 바위사태로 통행금지
말리부 캐년로드 일부 구간이 바위 사태로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말리부 캐년로드 피우마에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까지 구간 양방향이 폐쇄됐으며, 오늘(15일) 오후 3 시경에 통행이 재개될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남가주 휴일 날씨는?
또 다른 철 늦은 폭풍(late -season storm)이 남가주에 상륙해 주말 내내 비와 돌풍, 그리고 산악지대에 눈이 내렸다. 밤 사이에 잠시 비가 그친후, 두 번째 비가
LA에서 RV밤샘 주차 금지 확대
엘에이 일원에서 노숙자 RV 주차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노숙자 RV 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금요일 엘에이 서쪽 지대에 30
어제 밤(토) 마리나 델레이 아파트 옥상에서 총격 난사
13일 토요일 밤 10 시 직후 비아 마리나와 애드미럴티 웨이 근처 아파트 단지 옥상에서 소총을 가진 용의자가 공중으로 총을 쏘고 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샌버나디노 카운티, Gulfstream AC95 추락, 생존자 수색중
FAA에 따르면 쌍발 엔진 걸프스트림 AC95 항공기가 오후 8시 15분경 샌버나디노 버데몬트 지역의 팜 애비뉴와 웨스트 버데몬트 드라이브 근처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존자를 수색하기 시작했지만
LA 시의회, 엘에시 서쪽 30개 지역 대형차량 주차 금지 확대
지난 12일 금요일 시의회는 엘에이 시의 서쪽 지역 약 30개 거리의 대형 차량 야간 주차를 제한하기로 투표한 후 RV 주차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표지판은
Breakthrough Prize awards
“과학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이 저녁 행사는 주요 발견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됩니다.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시카 차스테인, 브리 라슨,
<속보>마리나 델레이 아파트 옥상 총격 사건
지난 13일 토요일 저녇 11시경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후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NBC 뉴스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13일 토요일 저녁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 통역 호응 높아”
지난 1일부터 LA 한인회가 올림픽 경찰서에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2주 동안 경찰서를 찾은 많은 한인들이 한국어 통역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하와이도 에어비앤비 점진적 폐지추진
하와이에서 에어비 앤비등 단기 렌탈을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움직임이 주의회차원에서 일고 있습니다 에어 비앤비 규제는 앞서 최근 뉴욕시에서 이뤄져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30일이하로 임대해주는것을 단기임대로
LA 중고교에 ‘K팝’ 과목 개설 추진…총영사관-교육구 협약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립 중고등학교 정규 선택과목으로 K팝에 대해 가르치는 과목이 개설될 전망이다. 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최근 현지 교육 당국인 LA통합교육구(LAUSD)와 K팝 과목 개설을 지원하는
오타니 前통역사, ‘오타니 접촉 금지’ 조건으로 법원서 풀려나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미국 법원에 출두했다가 보석이 허용돼 풀려났다. 12일 AP와 AFP
타운 맥아더 팍 동상도 구리도둑에 속수무책
최근 남가주 일원에서 구리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엘에이 한인 타운 동쪽 맥아더 팍의 유서깊은 동상들도 구리 도둑으로 인해 남아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리도둑이 시내
버커킹 .. 임금 인상후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신속전환
이달 들어서 가주의 대형 패스트 푸드 체인의 종업원 최저 시급이 인상되면서 , 인건비로 인한 출혈을 막기 위해 패스트 푸드 체인 매장에서 자동화 바람이 거세게 일고
베니스 비치 ‘묻지마’ 폭행용의자 체포
엘에이의 관광명소인 베니스 비치의 운하근처에서 지난 6일 여성 두명을 아무 이유없이 폭행해 중상을 입힌 남성 용의자가 전격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베니스 지역 운하에서 여성 두명에게 묻지마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남미 콜롬비아에서 한 미국인이 10대 초중반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른 뒤 출국해, 현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 당국 보도자료와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
허용별 공연 전격취소, 미주한인 공연 이대로 좋은가?
4월 13일 엘에이 한인타운의 윌턴국장에서 예정되었던 프로젝트 보컬 그룹 ‘허용별’ LA콘서트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콘서트가 취소되었는데도 주최측은 정확한 취소이유등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티켓을 판매하던 미주중앙일보
LA 통합교육구서 K팝 과목 배운다
LA 지역 학교에서 K-팝 과목이 정규 클래스로 시범 운영된다. LA 총영사관은 LA 통합교육구(LAUSD)의 정규 선택 교과로 K-팝 과목 개설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영사관에
가주 실업수당 신청… 이제 한국어로 편리하게
“이제 한국어로 편리하게 캘리포니아에서 실업수당 신청하세요.”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의 한국어 온라인 서비스가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완료됐다. 11일 EDD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내 다중 언어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올림픽 경찰서 타운홀 미팅 성료
11일 ,저희 라디오 서울과 한국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나서고 월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주최한 올림픽 경찰서장과의 커피타임에는 백여명의 한인과 타인종 주민들이 참석해 타운 치안 개선을 위한 의견을
LA시 버스운전사 기본시급 25달러 36센트로 인상
엘에이 시내 운전사들의 임금인상 협상이 비준절차를 완료하면서 올해부터 임금이 대폭 인상됩니다 엘에이 시내버스 운전사와 유틸리티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안이 11일, 압도적으로 비준되면서, 시간당 임금이 대폭 인상됩니다
검찰 “오타니 前통역사 1천600만 달러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지난 8일(현지시간)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인 30대 여성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제 37회 국가기도의 날 개최
5월 2일 미주 성시회 운동본부의 주도로 제 37회 국가기도의 날이 개최됩니다. 해당행사는 5월 첫째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전국에 거주하는 4만 7천여명의 신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모여 국가가
LA 시의회, 봉제업계 위한 태스크 포스 출범
엘에이 시의회가 시내 봉제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해당업계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삶을 돕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에 출범된 태스크 포스는 봉제업체의 앞날을 보장해주는 전략을 개발중으로 국제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