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미국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을 유명인들에게 판매하며 성공을 거둔 콜롬비아 국적의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야생동물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법무부는 22일 고급 핸드백 디자이너인 낸시
미국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 여부 조사 중…이중 잣대 없어”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는 주장들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동맹이라고 해서 ‘이중 잣대’를 적용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22일
“비트코인 사기당했다 vs 사기 아니다” 진실공방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비트코인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과 피해자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 회사인 VMS 에 투자해 사기피해를 입었다고
라캬나다 하이와 트로이 하이에서 허위 위협으로 학교 폐쇄소동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엘에이의 라캬나다 하이스쿨과 오렌지 카운티의 트로이 하이스쿨에서 22일 총기 위협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학교가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노숙금지 둘러싼 연방대법원 심리 첫날,,진보와 보수 대법관 의견 갈려
보도와 공공 부지에서 노숙을 금지하는 로컬 정부의 조처가 수정헌법 위반인지의 여부를 심리하는 연방 대법원 심리가 오늘 (22일)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이날 대법원에서는 진보와 보수 성향
LA시 새 예산안,대부분 삭감됐지만, 경찰 예산은 늘렸다
캐런 배스 엘에이시장이 22일 차기 예산안을 선보인 가운데 새로 선보인 예산안은 시재정 적자로 인해 삭감됐지만, 경찰 예산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배스 시장이 이날 공개한 2024-2025 예산안은
LA∼라스베이거스 잇는 고속철 착공…”2시간 만에 주파”
총예산 약 120억달러 투입…2028년 여름 LA 올림픽 맞춰 개통 목표 LA)와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고속철도가 건설된다. 22일 철도업체 브라이트라인 웨스트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도시 랜초쿠카몽가에서 네바다주
LA 관광지 유니버설스튜디오서 트램 사고…15명 부상
로스앤젤레스(LA)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트램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쳤다. 22일 LA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분께 LA 시내 북서쪽에 인접한 ‘유니버설스튜디오
메트로역에서 여성 탑승자 칼에 찔려 숨져(2보)
오늘 (22일) 아침, 스튜디오 시티의 메트로 역에서 여성 탑승자 한 명이 칼에 찔려 숨졌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경, 스튜디오 시티 3901 랭커심 블루바드에
오늘 ‘지구의 날’ 메트로 무료 이용하세요
LA 메트로가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LA 메트로 버스와 기차, Metro Micro, 그리고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까지 오늘 하루 무료로 이용할 수
연방하원 한인 후보들 결선 선거자금 ‘순항중’
지난 3월 예비선거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한 미셸 박 스틸, 영 김, 데이브 민 등 한인 연방하원의원 후보들이 선거자금 면에서 많은 후원을 확보하며 당선 기대감을 높이고
‘천정부지’ 남가주 집값… LA 평균 100만달러 육박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5살이 된 딸의 학교 입학 등을 고려해 지난해 연말부터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웠다. 알뜰살뜰 모은 20만 달러의 현금을 다운페이로 해서
청년층 표심, 트럼프로 이동?…“경제난 해결할 인물로 평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청년층의 표심이 모이는 흐름이 감지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전통적으로는 미 대선에서
케런 배스시장 관저 침입자 발생
캐런 배스 시장실은 4월 21일 일요일 아침 LA시장 관저 ‘게티 하우스’에 침입자 발생 관련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잭 세이들 커뮤니케이션 부시장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셔먼 옥스에서 여성 2명 묻지마 폭행당해
셔먼 옥스의 길거리에서 여성 두명이 잇달아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BC 방송이 입수한 비디오 영상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 셔먼 옥스 지역 길거리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트램 충돌해 15명 부상
토요일인 어젯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트램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5 명이 부상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어젯밤 9 시 13 분,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투어 트램이 충돌하면서 15
LA 골칫거리 노숙자 문제…부자들이 나서야?
서부의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숙자(homeless) 문제는 큰 골칫거리다. 영화 ‘라라랜드’의 환상적인 도시 풍경을 기대하며 LA에 당도한 관광객들은 시내 곳곳을 점령하다시피 한 노숙자 텐트촌을 맞닥뜨리고는 ‘현타'(현실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兆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1803년 이후 13·17년주기 매미 첫 동시 활동…일리노이등 중남부 집중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돼 미국인들이 긴장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한인 샤핑몰서 총격 베트남계 여성 사망
한인 상가들이 밀집돼 있는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의 한 대형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베트남계 여성이 남자 친구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참전용사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미군들에 ‘평화의 사도 메달’
LA 총영사관은 지난 17일 웨스트 LA 베테런스 홈(West LA Veterns Home)을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 34명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참전용사와 가족, 베테런스 홈
대규모 학교 총기난사 계획’ 메릴랜드주 아시안 학생 체포
총격망상’ 정신질환 전력 메릴랜드주 18세 고교생 129쪽 분량 선언문 작성 10대 아시아계 고교생이 유명해지기 위해 대규모 학교 총기난사를 계획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오는
토팽가 캐년 진흙사태로 봉쇄.
토팽가 캐년 블루바드의 일부 구간이 진흙사태로 인해 봉쇄됐습니다. 가주 교통국에 따르면 토팽가 캐년 블루바드 일부구간에 진흙이 쏟아지면서 안전에 대한 위험때문에 도로가 봉쇄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에
미국, 이란타격한 이스라엘과 국방장관 통화 “중동안정 유지 노력”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공방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19일 전화협의를 진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가주 주택 매매는 계속 감소세
지난달 가주의 단독주택의 가격은 치솟았지만 단독주택의 매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달 가주의 단독 주택매매는 전달과 비교하면 7.8 퍼센트 하락하고 지난해와 비교하면 4.4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가주의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범죄예방 위해 LAPD 실시간 감시카메라 프로그램 확장
발빠른 범죄 대응을 위해, 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19일) 엘에이 경찰국의 실시간 감시 카메라설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엘에이 시의회는 19일, 12대 1로 엘에이 경찰국의 실시간 감시
44곳 상점서 25만달러 스크래쳐복권 훔친 4인조 덜미잡혀
엘에이 카운티의 44군데 상점에서 25만 달러에 상당하는 스크래쳐 복권을 훔친 4인조 강도단이 치안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지난 9주일동안 카운티내 44군데 상점을 돌며 25만
불법 레이싱 차량에 치어 여성 숨져..용의자 검거위해 2만 5천달러 현상금 내걸어
지난 14일 플로렌스 지역 맨체스터 애브뉴와 샌 페드로 교차구간에서 발생한 불법 레이싱으로 인해 여성 1명이 숨지면서 경찰이 용의자 검거를 위해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경찰은 19일 ,
LA 노숙자 문제 완화에 AI 활용…”위기 가구 먼저 찾아내 지원
약 3년간 800가구 찾아내 렌트비등 지원…일부 개인정보 노출 우려 지적 LA에서 심각한 노숙자 문제를 완화하는 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9일 LA 카운티
베니스와 플라야 델레이에 연쇄 차량 밴달리즘
베니스와 플라야 델레이 지역에 연쇄 차량 밴달리즘이 보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 어제 오전 플라야 델레이 지역 선리지 거리에서 4대의 차량이 밴달리즘 피해를
보험사 2곳 가주에서 철수선언,, 보험료 더뛸뜻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 메이져 보험사들이 잇달아 철수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두군데 보험회사가 가주에서 또 철수계획을 밝히면서 , 가주민들의 보험료는 더 치솟을 전망입니다 가주 보험국 서류에 따르면,토키오
물가 완화?… 실제 느끼는 체감물가는 ‘전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가 전반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 지표와 일상 생황에서 느끼는 체감 물가는 여전히 다르다고 지적한다. 특히
가주, 노숙자 주택기금 총 2억 달러 푼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노숙자 주거 관련 로컬정부 대상 총 1억9,200만 달러 규모의 새 주정부 기금 지원을 발표했다. LA카운티를 포함해 주 내 17개 카운티 또는
플라스틱 봉지 사용 가주 전면금지 되나
오는 2026년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모든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 위한 법안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봉지 사용
강달러로 해외관광 러시..
달러강세가 이어지면서 한국등 해외관광에 나서는 한인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18일 기준으로 1달러당 환율이 1378원을 기록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봄, 여름철 여행시즌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달러
USC 졸업생 연설취소후 학내 시위로 몸살
USC가 지금 졸업생 대표 , 발레딕토리안 연설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다음달 졸업식에서 졸업사를 하기로 돼있는 발레딕토리안이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무슬림 학생이라는 이유로 캠퍼스 안팍에서 협박
주민 발의안 47 수정안 투표위한 서명제출
가주의 소매 절도와 마약 범죄 처벌 강화를 위해 주민 발의안 47을 수정하자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붙여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주민 발의안 47 을
U 홀 트럭안에서 시신발견
엘에이 미드시티에서 오늘 (18일) 도난당한 U홀 트럭 안에서 시신 한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경관들은 오늘 (18일) 오전 11시경, 10 프리웨이 북쪽,
남가주에 월 24달러 고정 전기세 부과
남가주 주민들에게 월 24달러의 고정 전기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중입니다 월 24달러 고정요금은 가주 공공 유틸리티 커미션 산하에 있는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사, 퍼시픽 개스 앤
노숙금지가 수정 헌법 위반인지 연방대법원 심리
연방대법원이 다음주부터 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숙자 이슈에 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케이스 심리에 들어간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가주에서는
美,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 무인기·철강·車산업 제재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의 무인기 제조와 철강·자동차 산업을 겨냥한 제재를 발표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8일 이란의 무인기 생산을 가능하게 한 개인 16명과 기업 2곳을 제재한다고
“우리집은 미국”…英 해리 왕자 미국 거주 ‘공식화’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의 주 거주지가 미국이라는 사실이 문서로 공식화됐다. 영국 산업부 산하 기업등록관 웹사이트에는 해리 왕자가 2019년 설립한 지속가능한 여행 조직 ‘트래벌리스트’의 새
메트로 버스에서 운전사와 탑승객 칼부림 피해 잇달아
엘에이 메트로 버스에서 지난 토요일 하룻동안 운전사와 승객이 칼부림 피해를 입는 사건이 잇달아, 버스 운전 노조가 메트로측에 안전장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토요일이던 지난 13일 새벽 1시
배스 시장 K 타운 찾아 고충 수렴, 범죄 피해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 약속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도미닉 최 엘에이 피디 국장과 함께 오늘 (17일) 한인타운을 찾아, 한인 사회 지도자들로부터 커뮤니티 안전문제와 관련한 고충을 수렴하고 , 범죄피해를 줄이기
국적회복 연 4천명 ‘최다’
한국 국적회복이 지난해 4,000명을 넘어서면서 65세 이상 복수국적 취득이 허용된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70%가 늘어나는 등 한국 국적회복이
골프장 티타임 암거래 근절 시의회도 나섰다
일부 한인 브로커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LA시영 골프장 티타임 불법 예약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LA시의회도 나섰다. 지난 16일 나디야 라만(4지구)을 비롯한 4명의 시의원들은 티타임 예약 시스템
LA세입자 열명중 4명은 노숙자 될까봐 걱정
지난 몇 년새, 엘에이 세입자 10명 중 거의 4명이 노숙자가 되 거리로 나앉을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응답자 60퍼센트는 홈리스 문제가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UCLA의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화재 8개월 만에 보고서…”비상 대응 체계 갖춰야”원인 규명은 아직…”당국서 조사중, 현재로선 언급할 수 없어” 지난해 8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통신 두절과 소방 출동 시간
가주 패스트푸드 메뉴 얼마나 올랐나?
지난 1일부터 가주의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20달러로 인상되며 잇달아 매장들이 메뉴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매장마다 얼마나 가격을 인상했는지 알아봤습니다. 가주 패스트 푸드
가주 조직 소매절도범 체포 속도붙는다
가주치안당국이 올들어 조직 소매 절도범 체포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의 조직 소매
애나하임시,, 디즈니랜드 확장 프로젝트 승인
애너하임 시의회가 오늘 (17일) 디즈니랜드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확장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로서 디즈니는 현재 소유한 부지안에 새로운 어트랙션이나 상점 , 레스토랑을 건설할수 있게 됐습니다시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