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밀레니얼이 제일 가난해
밀레니얼 세대의 인구들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가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원인은 학자금 대출빚과 주택난, 주거비용 인상등 사회적인 변화에 따른 요인들이 밀레니얼의 경제 다양한 원인들이
올 스테이트 “보험료 맘대로 올릴수 있으면 주택 보험 받을게”
올 스테이트 보험사가 만일 가주에서 보험료 인상이 한층 수월해진다면 주택 보험을 다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럴드 지머만 올스테이트 부사장은 만일 가주정부가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을 수월하게
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
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오늘 (26일) 낮 12시35분, 유니버시티 팍 지역 아담스 블루바드와 피게로아 웨이 교차지점의 메트로 버스에서 남성
되돌아온 타운 ‘푸드코트 전성시대’
펜데믹 기간 잠시 주춤했던 LA한인타운 푸드코트들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마켓 몰, 가주마켓 몰 등 3파전으로 진행되던 푸드코트 경쟁은 최근
메트로에 흉악범 막기 위해 안면 인식 기술 도입
메트로에서 잇다르는 범죄를 막기 위해 지하철에 안면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것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메트로에서 최근 여성 탑승객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메트로 당국이 탑승객 안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경비원들 “생명 위협 속에 일한다”… 범죄피해 증가
지난 24일 새벽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경비원이 범죄자들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25일자 A1면 보도) LA에서 치안 불안이 가중되면서 이처럼
USC 졸업식 메인 행사 전격취소
졸업생 대표의 졸업 연설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린후 캠퍼스에서 연일 거센 시위가 열리는 USC가 다음달로 예정된 졸업식 본식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졸속 행정을
치솟은 자동차 보험료로 새차 구입 새내기 운전자 부담만 쑥쑥
최근 주택 보험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도 치솟으면서, 신차를 구입하는 새내기 운전자들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음달부터 졸업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고교나 대학 졸업을 앞두고 신차 구입을 알아보는
태미 김(어바인 시의원),‘인종차별적’ 리콜운동 표적 돼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정치인 중 한 명인 태미 김(사진) 어바인 시의원을 대상으로 친팔레스타인 극단주의 단체가 리콜(소환) 운동을 벌이고 나서서 소수계, 특히 아시안 정치인에 대한
수화물 제때 못 실어… LAX 국적항공사 지연 ‘대란’
LA 국제공항(LAX) 탐브래들리 터미널에서 정전사태로 수화물 벨트 시스템 작동이 중단되면서 탑승객들이 체크인 짐을 제때 싣지 못해 국적항공기들의 출발이 지연되는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 직원들이
4월26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 대학가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민간인 공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서부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USC에 이어 UCLA도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 뉴욕 타임스는 그
마크 리 월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 사임
타운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던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마크리 의장이 오는 30일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리 의장은 이번결정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닌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해 주민의회 의장 선출될
학생운동 잠잠하던 USC…서부 대학까지 ‘반전 시위’ 들불
미국 대학가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민간인 공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번진 가운데 그간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데 비교적 조용했던 서부 대학까지 대열에 동참했다. 25일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USC,
오픈뱅크 1분기 실적 호조
오픈뱅크가 올 1분기에 순익과 대출, 예금이 모두 전분기보다 늘어 실적 호조를 보였습니다 오픈뱅크가 25일 공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익은 523만 달러, 주당 순익 34 센트로
버스운전사 안전위해 대형 글래스 장벽 설치
엘에이 메트로 버스에서 최근 버스 운전사에 대한 폭력사건이 잇다르자, 메트로는 운전사와 승객들 사이에 대형 플렉시 글래스를 설치하기로 25일 승인했습니다. 새 플렉시 글래스는 기존의 글래스보다 더
바이든, 뉴욕주서 마이크론 보조금 발표하며 “반도체 제조업 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미국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러지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직접 발표하고 반도체 제조업 부흥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마이크론이 신규 공장을
USC, 어젯밤 시위대 백여명 체포, UCLA에도 반유대 시위대 대거 집결
어제(4일)밤 반유대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진 USC에서 시위대중 백여명이 엘에이 피디에 체포된 가운데, 오늘(25일) UCLA에서도 캠퍼스가 시위대가 대거 집결했습니다 UCLA 학생들은 오늘 아침부터 캠퍼스에 시위 텐트를
5월부터 시니어센터에서 한식 먹는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무료 점심 메뉴로 한식이 도입되는 가운데(본보 10일자 보도) 한식 메뉴 배식이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매일 200인분 점심식사를 시니어센터에 제공하고
“코인 채굴 정상 운영” 반박에 투자자들 강력 항의
▶ VMS USA 앤디 박 대표 사무실 회견 ▶ “4천명에 스테이킹 방식으로 정상 지급” ▶투자자들 “수익 없었다… 개인적 사용”“불법 다단계 코인 투자사기로 피해를 봤다”는 한인
남가주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 15명 검거
2024년 4월 남가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카르텔 소탕작전 과정에서 15명이 체포되고 1,600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약이 압수되었습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 “Hotline Bling”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작전은 Inland
한남체인몰 한인경비원 피습 사건으로 타운 안전 도마에 올라(2보)
24일, 타운내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경비원이 괴한에게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타운 안전에 대한 한인들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4일 새벽 3 시, 엘에이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경비원 칼에 찔려 중태
24일 새벽 3 시, 엘에이 한인타운 올림픽과 뉴햄프셔의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시큐리티 가드가 괴한 두명이 휘두른 칼에 찔려 현재 중태 입니다. 사건은 타운 한남체인 몰안의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 제 3후보가 결정?
대선 본격화하며 몇몇 여론조사서 지지도 동률…치열한 각축전 ‘트럼프표’ 더 많이 잠식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UC 버클리 연구소와 자율주행 안전 ‘맞손’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UC버클리 교통연구소 소속 ‘PATH'(California Partners for Advanced Transportation Technology)와 ‘협력자율주행 및 취약 도로 사용자(VRU) 안전도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PATH는 1986년
“애난데일 요즘 너무 살벌해”
마약 남용·범죄 빈발…F아파트 타운미팅서 주민들 불만 토로 한인상가가 밀집한 애난데일 지역 주민들이 범죄와 마약남용,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유지 및 경찰신고시 보복 등에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립고교 순위, US 뉴스 선정…TJ과학고 10위권 밖으로
US뉴스&월드리포트에서 선정한 미 공립학교 순위가 발표됐다. 전국 최우수 고교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지켜왔던 버지니아 토마스제퍼슨과학기술고등학교(TJ과학고)가 지난해 5위로 밀려난데 이어 올해는 10위권 밖으로 떨어져 14위를 기록했다. 이에
뉴욕주 고교생 FAFSA 제출 의무화
▶ 주정부 새 예산안에 포함 학자금 무상보조 TAP도 확대뉴욕주 고등학생 대상 연방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제출이 의무화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2일 “새롭게 통과된 2024~2025회계연도 뉴욕주정부 예산안에 뉴욕주 소재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 “퀸즈과학고”
US뉴스앤월드리포트 발표, 상위 5개교 전국 50위권 포함, 뉴저지 최고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뉴욕주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로 요크칼리지 부속 퀸즈과학고교가 선정됐다. 뉴저지주에서는 만머스카운티에 있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가 1위로
USC , UC버클리,스탠포드까지,, 전국 대학으로 반유대 시위 들불처럼 확산
뉴욕 콜롬비아 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반유대 시위가 24일 서부등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예일, 뉴욕대 캠퍼스에서 반유대 시위가 수일째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에서는
버스 AI 카메라로 불법 주차차량 적발
엘에이에서 버스 차선에 주차돼있는 자동차를 적발해내기 위해서 메트로 버스에 인공 지능 장치가 부착됩니다 메트로측은 올 여름에 테스트가 예정돼 있고, 올말에는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인 청년 위한 취업박람회 USC서 열려
한인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LA에서 다시 오프라인으로 23일 열렸다. LA 총영사관과 코트라 LA무역관이 공동 주최하고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가 협업해 USC에서 열린 이날 취업박람회에서 15개 한국과
집 없어 서러운데 노숙했다고 처벌?
남가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노숙자가 급증하면서 각 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오리건주의 한 도시에서 시행한 노숙 처벌 규정의 위헌 여부를 두고 연방대법원이 판결을 고심하고 있다고
미 감리교단, 한인 교회에 “인종차별·부당압력”
미국 교계에서 동성애 이슈를 둘러싼 교단과 개별 교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와 LA 지역 한인 감리교회를 비롯한 10개 감리교회가 소속 교단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형사 재판 본격화에…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이 본격화된 가운데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됐을 경우에 대비한 계획 마련에 나섰다고 ABC
LA 한인상의,’K- town Food LA’타운맛집 지도 런칭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엘에이 한인타운의 맛집들을 정리한 지도인 ‘K 타운 푸드 엘에이’를 런칭했습니다 23일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타운내 형제 갈비 식당에서 한인타운들의 식당정보를 총마라한 K 타운 푸드
“한남체인 노조 대처 정보공개법 위반”
지난해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이 추진됐다가 무산됐던 한인 마켓 한남체인의 사측이 노조 대응 활동과 관련된 재무 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한 노동자 권익보호 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타니, MLB 데뷔 후 가장 빠른 시속 191㎞ 홈런 쾅…시즌 6호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말 그대로 ‘미사일’ 같은 홈런으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오타니는 24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이라크서 전사한 한인 1.5세 문재식 하사 추모 다리 생겼다
2006년 이라크에서 파견 근무를 하다가 전사한 한인 1.5세의 이름을 딴 다리가 생겼다. 펜실베이니아주 벅스 카운티 미들타운 타운십 근처의 미들타운 브릿지가 최근 ‘문재식 하사 추모 다리’라는
배스 시장 관저 침입범 2건의 중범죄로 기소돼
엘에이 카운티 검찰이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 관저에 침입한 애브라임 매튜 헌터를 두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29살의 애브라임
클래버 케어, 커뮤니티 참여로 한인사회 돕는다
클래버 케어가 지난 22일 타운내 코리아 타운 플라자에서 지난해에 이뤘던 성과들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래버 케어측은 한인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문화적
‘LA 사랑의 아이캠프’ 성료
국제 의료 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서부 지부가 지난주 토요일 타운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개최해 한인과 타인종 주민들이 무료 안 검사를 받았습니다 . 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힘들지만 경제적
한미은행 1분기 순익 1,520만 달러
한미 은행이 올 1분기에 순익 1,5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순익은 50센트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줄었습니다 대출은 61억 8천만 달러로 전분기와 별 변동이 없었습니다 예금은 63억 8천만
뉴욕증시, 기업실적이 견인하는 시장…나스닥 1.59%↑ 마감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지표를 앞두고 기업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호조를 보였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둔화됐으나 금리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LA시 올들어 살인과 강도건수 늘어
엘에이 시내에서 올들어 살인과 강절도 건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미닉 최 엘에이 국장이 오늘 (23일) 폴리스 커미셔너 위원회 미팅에서 발표한 범죄건수 통계에 따르면 , 올들어 4월
가주 고용시장 ‘먹구름’… 일자리 둔화·실업자 증가
가주·남가주 고용시장이 신규 일자리 증가세가 사라지고 실업자는 증가하는 등 악화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직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전국 고용시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다만
메트로역 살해사건 용의자는 ‘홈리스로, 지하철 승객 폭행 전과있어 ‘
어제 (22일) 엘에이 메트로역에서 발생한 살해사건의 용의자는 홈리스로 드러났으며 과거에 엘에이 메트로 역에서 탑승객들에게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인한
LAPD 경찰력 신속 증원 ‘난항’
LA 지역 치안 불안 악화 속에 LA경찰국(LAPD)의 경찰력 부족이 문제가 돼온 가운데 LA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찰력 증원 계획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경관
명문대 친팔 시위에 몸살…무더기 체포·온라인 수업 전환까지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反)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반유대’ 텐트시위 벌어진 뉴욕대
뉴욕대 재학생들이 22일 스턴경영대학원 교정에서 텐트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미국 대학가에는 가자지구 휴전 및 이스라엘과 거리두기를 촉구하는 시위가 확산되는 추세다. 컬럼비아대 재학생 100여 명에 이어
“한 상에 32$”…뉴욕 한복판에 ‘K-기사 식당’ 등장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한국식 기사식당이 화제다. 20일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이 개업했다. 이 식당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운영하며, 탑모델 최소라 씨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이코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