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7, 2024
로컬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93세에 5번째 결혼,엘에이에서
93세의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이 다섯 번째로 결혼했다고 머독의 회사인 뉴스 코퍼레이션이 발표했다. 머독은 67세의 러시아 태생의 은퇴한 해양 생물학자인 엘레나 주코바와 어제 토요일, LA
[속보] 엘에이 규모 3.5 지진
일요일 (2일) 아침 10시 직전 ( 서부 시간) 3.5 규모의 지진이 사우스 패서디나 지역을 강타했다. 지질 조사연구소(USGS)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10시 직전에 약 7마일 깊이에서
오클랜드시, 구리도둑 극성으로 교통신호시스템까지 철거
오클랜드시는 구리도둑들의 교통신호등의 전기함 구리를 연쇄적으로 절도하고 조작하는 이유로 한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제거하고 4방향 정지 신호로 교체했습니다. 오클랜드의 E. 12번가와 16번가 교차로 위에 정지신호가 신호등
엑스포지션 팍 주변에서 총격으로 두명 사망
토요일인 어제 엑스포지션 팍 주변에서 차안에 앉아있던 젊은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후 2 시경,1100 브라우닝 블루바드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은 USC 캠퍼스
캘리포니아 7개 도시, 가장 많은 주민 타주 이주해나간 도시에 올라..
이사 및 보관 회사인 PODS는 전국 어느 도시에 가장 많은 신규 거주자가 유입되었는지, 어떤 도시에서 가장 많은 짐을 싸고 떠나는지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개하였습니다. 1.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2023년
자바에서 차량 총격으로 3 명 사상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오늘(일요일) 차량 총격으로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0 시 15 분경,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산티 앨리 주변 12 가 스트릿과 메이플 애브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서 미주한인,엘리 최 3위…한국, 3연패 불발(종합2보)
최송하 등 ‘결선 진출’ 한국 국적 3인, 6위내 못들어…미주한인 줄리안 리는 5위 엘리 최, 7세때 ‘바이올린 신동’ 美NBC 소개…美컬럼비아대 경제철학 전공한 음악가1위는 우크라 우도비첸코, 러 심사위원과
LA 시 최초로 시청 위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승인
LA 시가 사상 처음으로 시청 건물위에 ’프라이드의 달(Pride Month)’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무지개 깃발을 게양했다. L.A. 시의회는 어제 금요일 미국 국기 이외의 깃발을 정부 건물에 올릴 수 있도록
이번 주말 롱비치에서 ‘북미 전기차 박람회’
주요 제조사들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가 주말인 어제(31일)부터 내일,6월 2일까지 롱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고 민병수 변호사 LA 시의회 ‘평생업적상’
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시의회
한인 치매노인 양로원 입주 직후 실종 사망
오리건주 현모씨 유가족 “밀착보호 안했다” 주장 너싱홈과 주정부 등 상대 1천만 달러 손배소송 제기 치매를 앓던 한인 노인이 고급 양로원에 입주한 지 하루도 안돼 시설에서
한인타운 홈리스 텐트촌 철거 작업
LA 한인타운 내 홈리스 텐트촌을 철거하고 해당 노숙자들을 셸터로 이동시키는 LA시의‘인사이드 세이프’ 작전이 30일 윌튼 플레이스와 밴네스 애비뉴 지역에서 실시됐다. 이날 LA시 직원들을 한인 2명을
가족 부양 최고도시 어바인 3위
미국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한인들의 선호 거주지인 어바인이 전국 3위에 올랐다. 1위는 북가주에 위치한 프리몬트가 차지했다.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미국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엘에이 메트로 범죄 막기 위해 ‘내릴 때도 표 검사’ 도입
메트로 출구에서도 표 검사 최근 LA 메트로가 운영하는 전철과 버스 등에서 총격과 칼부림 사건 등 각종 강력범죄들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치안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무임승차 금지하는 노스 할리웃역 가봤더니..
메트로가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 개찰구 입출구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의 탭카드를 스캔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중입니다. 이 은 기자가 노스 할리웃역을 다녀와봤습니다. 5월 31일, 메트로
트럼프 유죄 평결후 몬로비아 도서관앞에 거꾸로 꽃힌 성조기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4건의 중범죄 혐의에 유죄 판결을 받은 지 하루 만인 31일, 남가주 몬로비아 공공 도서관앞에서 거꾸로 꽃힌 성조기들이 수십개 발견됐습니다 이 성조기는
헐리웃 배우가 전 여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닉 파스콸이라는 배우가 LA 인근 선랜드의 집에서 할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전 여자친구를 여러 번 흉기로 찔러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34세의 배우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도 ‘기후변화’가 두렵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얼마 전 건강 검진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나무도 기후변화가 가져온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북가주 툴레어 카운티에 위치한 세쿼이아 킹스 캐년
UC 파업 어바인, 샌디에고, 산타바바라까지 확산, UC 산타크루즈에서는 시위자 80명 경찰에 체포돼
UC 의 노조 파업이 다음주부터 유시 어바인과 샌디에고 , 산타바바라 캠퍼스까지 확대됩니다 오늘(31일) 유시 산타크루즈에서는 캠퍼스에서 시위를 벌이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중 80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4만8천명의
불법총기 밀매 북가주 한인 체포…총기 19정·마약 압수
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불법 총기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북가주 샌타로사 경찰국은 지난 28일 샌타로사 500블럭 엘 카피탄 웨이에 위치한 한인 김모(44)씨의 자택을 급습해 김씨를
타운에서 아동 납치행각 벌이던 전과자 여성 체포
지난 화요일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어린이를 납치하려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타겟에서 어린이 납치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던 전과가 있는 정신 질환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
타운 한복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 공격당해..경찰은 한시간후에나 출동
지난 화요일 엘에이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경찰이 늑장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메트로 운전기사는 지난 화요일 엘에이
5월31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8년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34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판결로
“인사이드 세이프” 타운 6가길 홈리스촌 클린업
오늘 (30일), 엘에이 시정부의 홈리스 구체책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이 엘에이 한인 타운 6가길을 찾아, 타운 홈리스촌을 클린업 했습니다 노숙자들을 길거리 텐트에서 임시 쉘터로 옮기는 엘에이
‘한인 등 다민족 뮤직과 댄스 교육 시설’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한인을 비롯해 다민족을 위한 대규모 뮤직과 교육 시설이 들어선다. 어바인에 소재한 비 영리 퍼포밍 아츠 스쿨인 ‘OC 뮤직&댄스’(창립자 찰리 챙, CEO 더글라스
경찰 총격에 사망한 양용씨 장례식 엄수
지난 2일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40)씨의 장례식이 사건 발생 4주만인 30일 한인사회의 추모 속에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도
트럼프 유죄평결에 남가주 정계 지도자들 “환영” VS ” 정치적 편향에 얼룩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 재판에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받으면서 남가주 정계 지도자들 사이에 반응은 갈리고 있습니다 남가주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6월 1일, 토요일에 ‘러브 인 뮤직’ 16회 정기 연주회 개최
남가주의 비영리 봉사 음악단체인 러브 인 뮤직이 이번주 토요일인 1일 타운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 커뮤니티간 화합을 위해 타인종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
한미은행, 시니어 전용 ‘골든 체킹’ 계좌 출시
한미은행이 시니어 고객에게 저렴한 수수료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체킹’ 계좌를 새로 출시했습니다.한미 골든 체킹 계좌는 62 세 이상 시니어들이 최저 잔고에 대한 부담을 줄여
(속보)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1보)
도널드 트럼프의 허쉬머니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평결을 트럼프 전 대통령직면한 34개 중범죄에모두 유죄판결을 내렸고 결정과 관련된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추가 시간을 요청했습니다. 혐의의 핵심은 2006년 트럼프와의
포모나시, 3살 이하 자녀 둔 가정에 월 5백달러 지원
포모나에서 개런티드 인컴, 보장 소득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대상은 3살이하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으로 최대 18개월 동안 월 500달러가 가정에 지급됩니다. 신청자 접수마감은 다음달인 6월
110번 프리웨이서 홈리스가 던진 돌덩이에 맞아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타이어 펑크
엘에이 110번 프리웨이에서 홈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프리웨이 도로위로 돌을 던져,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주행하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에 따르면 오늘
샌퍼난도 밸리 식당 체인 3군데 , 한시간만에 절도범에 모두 털려
28일 새벽,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체인 매장 세군데가 업소에 침입한 절도범들에 의해 불과 한시간새 모두 털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도단은 28일 새벽 3시경,
S.F 에서 한인 여대생 실종, 범죄피해 우려
UC 데이비스 1학년생, 샌프란시스코 방문했다 한인 여대생이 1주일째 실종돼 범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UC 데이비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민모양이 지난 17일
고 민병수 변호사 LA시 ‘평생업적상’
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합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기념하며,31일 오전 10시
5월3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주택가 앞마당에 원정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 속속 발견 ..경찰 주의보 발령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주민들에게 집주변에 감시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확인하도록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글렌데일과 가든 그로브, 치노힐스,
LA시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 지지”
미주 한인들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기 위해 국무부가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등록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최대 밀집지인
연봉 10만불 벌어도 2베드룸 아파트도 못 얻는다
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LA로 이사를 하게 된 한인 박모씨는 얼마전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LA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팍 라브레아’에 2베드룸 유닛을 리스하기 위해 신청서를 냈다가
뉴섬 주지사,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공개
가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보험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빈뉴섬 주지사가 28일, 가주에서 철수하려는 자동차 보험사들에게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회사들이 인상된 보험료를 가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기전 이를
아시안 대부분은 “SAT 의무화 지지, 대입에 인종고려는 반대”
아시안 어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것은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시안 어메리칸은
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 엘에이 공연개최
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이 엘에이 한국 문화원의 지원하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세차례 열리며, 30일은 사우스 하이스쿨, 31일은 페어팩스
“South American Gangs Utilizing Surveillance Cameras: No Area in LA is Safe”
“Recently, a surveillance camera hidden by a burglary gang in the front yard of a residential area in Southern California was discovered, prompting the police
문닫은 ‘99센트 온리‘ 매장 곧 ’달러 트리‘ 매장으로 다시 오픈하게돼
남가주에서 문 닫은 ‘99센트 온리 ’스토어 매장 수십개가 곧 ‘달러 트리 ’매장으로 다시 문을 연다고 알려졌다. 달러 트리는 수요일,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전역의 170개
베니스 운하 폭행범 살인죄로 기소돼
지난 달 베니스 운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구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피해자 중 한 명이 뇌사판정을 받아 사망한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앤서니 프란시스코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5월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저소득층 주거난 해소를 위해 LA에서도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 최근 대학가 반전시위 이후 전국 고용주들이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주택난속 LA도 소셜하우징(사회주택) 추진
저소득층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 엘에이에서도 오스트리아 빈처럼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소셜 하우징, 즉 사회 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민의 과반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