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5월1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경관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양용씨 유가족이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에 전면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격 경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 양용씨 유가족은 경찰의 과잉 대응을
진로 100주년 기념, LA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증정 행사
LA 다저스와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트 진로가 올해도 LA다저스의 ‘한국의 밤’을 후원합니다 하이트 진로는 창사 100주년을 맞아 LA 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100장을 증정하는
경찰 총격 피해자 양용씨 유가족 ,”전면수사 요청할것”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LAPD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과 연방 검찰에 전면수사와 함께
전기세에 고정요금 월24달러 추가한다.. 전력사용 적은 주민에게는 불리
앞으로 가주에서 전기세에 월 24달러의 고정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가주 규제당국이 9일 승인한 새 요금정책으로 인해 전력사용이 적은 주민들의 경우 전기세 부담이 늘어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매달 전기세에
주택 짓는다고 주거비 부담 줄어들까? 엘에이 시민들 회의적
주택문제와 관련해 엘에이 타임즈가 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엘에이 유권자 대부분은 엘에이 시 전역에 주택을 더 짓는 것을 지지하지만, 주거 건물 신축을 늘린다고 해서 렌트비등 주거비용에
오렌지 카운티 노숙자수 지난 2년내 급증
오렌지 카운티의 노숙자 수가 지난 2년 동안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노숙자 수는 2022년 이후에 28퍼센트, 약 1천 6백명이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앗, 택시에 운전자가 없네”
웨스트 LA에 사는 한인 이모(58)씨는 최근 집 근처에서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과 베벌리 글렌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어
타운 한인, 양용씨 총격사건 틱톡영상 급속도로 확산
지난 2일 한인타운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인남성 양 용씨가 LAPD 의 총격을 받고 숨져 사건 진상규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번사건에 대한
세입자와 젊은층 4명중 3명꼴로 LA탈출 고려
엘에이 주민 과반수가 치솟는 주거비용때문에 엘에이를 떠나는것을 고려중이며 세입자와 젊은층의 경우 4명중 한명꼴로 엘에이를 떠나는것을 고려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시민들은 홈리스와 주택 가격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USC 졸업식 현장 가보니 ,,” 4년동안 고생했는데 졸업식도 제대로 못치뤄 아쉬워”
8일 부터 USC 의 졸업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USC 졸업식 현장을 찾아가 봤더니 학교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들은 캠퍼스 입장시키지 않는등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리얼 ID’ 면허증 의무화 시행 1년 앞으로
국내선 항공기 탑승 및 연방 시설 출입시 연방 정부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 사용을 의무화하는 ‘리얼아이디(REAL ID)’ 법 본격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한 미국 대사관서 J-1 비자 거부 급증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J-1 비자 승인이 급감해 비상이 걸렸다. J-1 비자 발급 거부 사례가 크게 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인 기업과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 청년
5월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USC 졸업행사가 시작됐습니다. USC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들의 캠퍼스 입장을 제한하는 등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 보수 성향의 판사 13명이 컬럼비아 대학 졸업생들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수사반장 1958 시청은 불법사이트에서?
미주한인교포들과 한국방송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한국방송을 볼수 있는 합법사이트라고 있는곳들은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준다. 최불암의 수사반장이 리메이크했다고 하지만 미국서는 불법 사이트에 가야만 볼수
버뱅크 여교사, 아들에게 살해당해
버뱅크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아들에게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버뱅크 경찰에 따르면 7일밤 10시, 800블락 노스 에이본 스트릿의 한 주택에서 57살의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오타니 전 통역사, 몰래 은행서 거액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 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가 혐의를 인정했다. 법무부는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USC 삼엄한 경비속 졸업행사 오늘부터 시작
오늘부터 USC 의 졸업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USC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캠퍼스에 입장객들의 신원을 확인하는등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졸업식 관계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코드를 가진 사람만 캠퍼스에
노인센터, 마더스 데이 잔치 성료
한인타운 노인센터가 어제 (7일)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마더스 데이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LA시 노인국과 남가주 한국기업 협회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타운내 시니어들과 LA총영사, 한인단체장, 주류정치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어머니 사랑을 기억하고
납세자의 역습, 못살겠다 법 바꾸자!
라디오 서울 뉴스 데스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의회의 지속적인 세금 인상과 각종 신규 세금의 부과에 지친 주민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되는 공공사업, 홈리스정책, 각종 복지관련
한인 총격사망… 경찰 뭘 숨기나
정신과적 문제로 경찰에 병원이송을 요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으로 미주 한인사회에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장 책임자인 에런 폰세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은 “수사가
‘맨션세’ 무효화되나… 발의안 주 대법원으로
캘리포니아주서 주의회와 주지사의 증세 권한을 억제함으로서 그동안 논란이 돼 온 LA시의 이른바 ‘맨션세’도 무효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주민발의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주민발의안의 11월 선거
국회의장의 ‘동문서답’
지난 4일 저녁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이 LA 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한인단체 대표들을 초청한 동포간담회 현장.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은 환영사를
OC, 시니어 센터도 무료 푸드 제공 시작
“신선하고 맛 있는 푸드를 매주 배급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OC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시니어 센터 파킹랏(9884
5월8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 주택 보험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레블러스 인슈어런스가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연 평균 최대 25%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LA 메트로 지하철에 또 인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티빙-웨이브 합병안 이르면 이달말 나온다
CJ ENM이 새 법인의 최대주주 SK스퀘어를 포함한 기존 웨이브 쪽 주주들은 당초 예상보다 적은 지분만 확보 웨이브 아메리카 (대표 박근희)의 향방은? 오랫동안 끌어왔던 한국의 OTT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 면전서 거침없는 속사포 ‘폭로’…”외설적 내용도 난무”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증언대에 트럼프,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 응시…고개 숙이고 눈 감기도 7일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의 한 법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LA 한인 상의 차기 회장에 정동완 CPA 무투표 당선
7일, 엘에이 한인상공 회의소의 48대 신임회장으로 공인회계사인 정동완씨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엘에이 한인 상의의 정동완 이사가 차기 한인 상의 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7일 회장후보로
뉴욕한국문화원 새 청사에 거대 ‘한글벽’ 들어선다
‘나누고픈 한글문구’ 전세계서 온라인 참여…1천개 엄선해 벽 제작 뉴욕 맨해튼에 자리잡은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높이 22m의 거대한 ‘한글벽’이 세워진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뉴욕한국문화원
주택 보험 대란,,트래블러스 인슈어런스 보험료 평균 15% 인상
가주 최대규모의 주택 보험회사인 트레블러스 인슈어런스측이 가입자들의 주택 보험료를 연평균 15.3%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가입자들의 경우 보험료는 25퍼센트까지 뛰게 됩니다 가주보험국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A 쉐리프 경관.. 교도소로 마약 밀반입하다 덜미잡혀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이 카운티 교도소에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타임즈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인 39살의 마이클 마이져는 캐스타익에
LAUSD 학내 폭력과 펜타닐 대응위해 교내 경찰배치 여론 높아져
엘에이 통합교육구내 학교안에서 폭력사건과 펜타닐등 약물 중독피해가 이어지면서 교내에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교내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경찰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면서 교내 폭력사건
메트로 할리웃 경비원 피격 사건 발생
메트로에서 7일 또 칼부림이 발생해 경비원이 부상했습니다. 칼을 휘두른 용의자는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LAPD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10분경, 할리웃 1500 블락 노스
메트로지하철은 달리는 스키드로우…
메트로 지하철은 누구를 위한 지하철인가?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지하철 역 안팍에서 각종 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는데다 홈리스와 마약 중독자의 온상이 되면서, 메트로 시스템 개혁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K-12 학교도 연방 하원의 반유대주의 대응 청문회 불려나가
학내 반유대주의를 질책하는 연방 하원 청문회가 8일, k-12 공립학교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8일, 연방 하원에서는 K-12 공립학교 교육구 지도자들이 학내 반 유대주의에 대한 대응을 질책하는
반전 시위대,포모나 컬리지 졸업식 무대에 캠프 설치
어제 오전,수십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남가주 포모나 대학 (Pomona College)졸업식 무대와 그 주변에 캠프를 세웠고, 대학측이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할것을 약속하지 않는 한 졸업식 행사를 차단하겠다고 알렸다 클레어몬트에
“경찰, 정신건강 환자 이송 규정·절차 지켰나” 의문
정신과적 문제로 경찰에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과 관련,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환자에 대한 ‘비자발적 보호절차(코드 5150)’ 관련 규정과 절차를
경찰 총격 3분의 1은 ‘규정 위반’
지난 2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남성 양용(40)씨 사건 당시 경찰의 과잉대응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들의
타운 오피스 공실률 35% 치솟아…‘불황 심각’
LA 카운티 오피스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렌트는 정체되거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대규모
서류미비 거주자 학비 규정 단일화
가주에 거주하는 불체 신분 이민자 가정 학생들과 추방유예(DACA) 대상 학생들이 대학 진학시 비거주자 학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규정이 통일됐다. 교육매체 에드 소스에 따르면 최근 UC와
5월 7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지난 2일 한인 타운에서 정신 질환이 있는 한인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건 진행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LA
일론 머스크 “인간지능 대부분 디지털 될 것…잔인한 AI 막아야”
밀컨 콘퍼런스 대담 “인간 생물학적 지능 비중 갈수록 작아져 1% 미만 될 것”“AI에 거짓말 가르쳐선 안 돼…인류에 유익한 방식으로 구축해야”“전쟁 없이 문명 작동하려면 법·규제 없애야”…”출산율
“유권자 승인받아야만 세금 인상 “여부 가주 대법원에서 가린다
가주에서 유권자의 승인없이는 세금 인상이나 정부 수수료 인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주민 발의안이 투표에 붙여지는것을 막기 위해 개빈 뉴섬 주지사와 주의회 의원들이 가주 대법원에 개입을
가주 셀프 계산대 규제법안 선보여
가주의 그로서리 스토어와 드럭 스토어에서 셀프 계산대를 설치하는 것을 규제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선보였습니다. SB 1446 은 그로서리 스토어나 드럭 스토어에서 셀프 계산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뉴욕시 유대교 회당에 폭탄위협
주말동안 뉴욕시 전역 20여곳에 이르는 유대교 회당 및 센터에 폭탄위협 이메일이 전송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미 전역 대학가에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맨하탄
1600피트, 110억 달러 그리고 9년
최근 고속전철일부구간의 교량이 완공되었는데 완공과 함께 비난과조롱이 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최근 1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고 건설하는 데 9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진 고속철도교량
노스리지 동굴에서 펜타닐 가루와 함께 시신 2구 발견
어제 (5일) 노스리지 지역, 사람이 파놓은 한 동굴에서 흰색 가루와 함께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위험 물질제거 팀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전 10시 30분쯤 노스 린들리 애비뉴
타운 한인 경찰 총격 사건 진상 규명 요구서신 시장과 시의원, 도미닉 최 국장에 전달
지난주 한인 타운에서 정신 질환을 앓는 한인이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힌 규명해야 한다는 한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A한인회는
UCLA 주차장에서 학생들 무더기 체포, 시위 이어지면서,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오늘 (6일) 아침, UCLA 캠퍼스 주차장에 경찰이 출동해, 학생들을 무더기로 체포했습니다 KTLA 방송 영상에 따르면, 캠퍼스 주차장 건물 3층에서 40여명이 경찰에 체포돼 손이 묵여있는 모습이
한인사회, 양용씨 총격사망 분노·철저 수사 촉구
지난 2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남성 양용(40)씨 사건 파문이 경찰의 과잉진압 의혹이 제기되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더욱이 숨진 양용씨의
“40세이상 시민권자, 복수국적 허용 추진”
김진표 국회의장이 LA를 방문해 동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복수국적 허용 법안 추진 등 한인사회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지난 4일 LA 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