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양용씨 사건 Change.org 에 청원 캠페인 돌입
지난 2일,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양용씨 가족의 지인이 체인지 닷 오그( change.org) 에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는것을 제한하도록 의무화하자는 청원
메트로 버스 또 강도 폭행 사건 발생
하루도 쉬는날이 없는 메트로 사건 사고 시의회의 미온적인 대책에 메트로 이용 피해자 증가 화요일 오후 2시경 엔시노의 벤투라블루버드에서 운행되던 메트로 버스 안에서 한 남자가 괴한으로부터
5월15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올 들어 첫 4개월 동안 샌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카운티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렌트비 체납 등으로 어려움을
샌퍼난도 밸리서 올들어 차 도난피해 폭증..현대와 기아차 도난 1위
올들어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폭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뉴스 매체인 Crosstown L.A. 통계에 따르면, 샌 퍼난도 밸리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자동차 도난건수를
‘LA시 공공도서관서 한국문화를’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LA 지역의 아시안 커뮤니티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축제가 LA 다운타운의 LA 시영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LA시 공공도서관(LAPL)은 오는 18일(토) 오전
아파트 ‘저소득 유닛’ 말로만… 실제는 ‘그림의 떡’
은퇴 후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조모씨는 최근 한인타운에 신축된 아파트의 경우 LA 시정부로 역세권 주거지 개발 프로그램(TOC)과 같은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 전체 유닛의 일부를 저소득층에게
英서 한인 부시장 탄생…’뉴몰든 방문 찰스3세 안내’ 지방의원
2022년 지방의회 입성’ 현직 간호사’ 박옥진씨…런던 킹스턴, 유럽 최대 한인타운 뉴몰든 위치 “한국 위상 비교할 수 없게 높아져…재선·시장도 도전할 것” 영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한인 부단체장이 탄생했다.
테슬라 美공장 대기오염 물질 수백차례 배출”…환경단체 소송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공장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대량 배출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을 당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 환경민주주의프로젝트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라브레아 타르 핏’ 필드 트립도중 고교생 8명 식용대마초 섭취후 병원으로 실려가
오늘 (14일) 낮, 라브레아 타르 핏으로 필드 트립을 나온 고교생 8명이 식용 대마초를 섭취한 후 무더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필드 트립을 나온 학생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하면서, 엘에이
가주의 실업률 9.5 퍼센트..전국 최고
가주의 올해 1분기의 실업률이 9.5 퍼센트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실업율이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실업율 9.5퍼센트는 지난 2022년 2분기에 기록된 실업율이후 최악의 실업율 통계입니다 미주 전역에서 가장 높은
LA 홈리스들에 A 형 간염 발병 비상
엘에이 카운티 공중보건국이 노숙자들 사이에서 전염성이 강한 간질환인 A형 간염 발병이 발생했는지 현재 조사중입니다. 엘에이 타임즈는 보건국을 인용해 엘에이 카운티 노숙자들 사이에서 지난 3월 중순부터
“가정의 달 ‘효 잔치’ 사랑과 기쁨 가득”
한미시니어 센터의 김가등 회장(앞 테이블 맨 오른쪽)과 참석자들이‘효 잔치’ 행사를 보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한인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북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푸짐한 선물 받고 공연도
거주지 증명 2가지 필요… DMV 예약후 방문해야
미국 국내선 항공기 탑승 혹은 연방정부 시설 출입시 필요한 ‘리얼 ID’ 의무화법 시행이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아직 리얼 ID를 발급받지 않은 주민들에게
LA 카운티 건물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재개
엘에이 카운티의 건물주들을 위한 정부의 체납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재개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렌트비가 체납되 어려움을 겪는 건물주들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지원금 신청 접수를
불법매춘’ 한인 4명 연방법 중범으로 기소
아칸소서 성매매 업소 FBI 수사에 적발돼 ▶ 카지노 등서 돈세탁도 아칸소 주에서 성매매 업소를 하던 한인 4명이 적발돼 돈세탁 위반 등 연방법으로 기소되면서 중형에 처해질
공포의 메트로.. 어젯밤 칼부림 잇따라 발생
13일밤,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달아 칼부림이 발생했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13일밤 9시,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그린 라인역 엘리베이터안에서 여성 탑승자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으로
5월14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최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인남성이 LA 경찰국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부 당국의 대처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달
올 메모리얼 연휴, 남가주 여행인파 최고 기록 경신
이달말로 다가온 메모리얼 연휴때 남가주에서는 350만명이 장거리 여행길에 올라, 최고 여행인파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350만명에 달하는 여행인파 규모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세워진
ADU에서 월 4천5백달러 렌트비 챙겨요!
엘에이 타임즈가 13일, 이글락 자택에 별채인 ADU를 지어서 월 4천5백 달러의 렌트 수익을 거두고 있는 한인 설계사 부부 정주용, 장 은씨 부부의 스토리를 실었스비다 정
‘위험천만’ 노숙자 방화 급증…“언제 터질지 불안”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전역에서 방화 등 노숙자로 인한 화재가 크게 늘어나면서 범죄 증가 등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LA 지역이 안고 있는 홈리스
“가정의 달 ‘효 잔치’ 사랑과 기쁨 가득”
“푸짐한 선물 받고 공연도 본 너무나 신나는 하루이었어요” OC 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재 개장한 풀러튼 헌트 도서관 실내 컨퍼런스 룸에서 400여
배우 스티브 부세미, 뉴욕서 걷다 얼굴 ‘퍽’ 가격당해 부상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부세미(66)가 뉴욕에서 거리를 걷다 낯선 사람에게 폭행당해 다쳤다고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가 13일 전했다. 뉴욕 경찰국에 따르면 부세미는 지난 8일 오전 11시 48분께
정신질환 대처에 대한 인식 이대로 좋은가
최근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한인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부당국의 대처가 새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신건강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경관의 총격을
OC 버스 운전사 14퍼센트 임금 인상 타결
오렌지 카운티 교통국 이사진들이 13일, 버스 운전사 노조와 새 노동협약을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버스 기사들의 임금은 3년동안에 걸쳐 14퍼센트가 인상됩니다 이번 노사 합의는 2022년 노사분규에
아시아나 항공,,한국행 여름 특가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 미주 본부가 올여름 휴가철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됩니다.항공권 특가는 LA와 뉴욕,
졸업식 풍경.. 수갑차고 연단에 올라서 졸업장 찢고
지난 주말 전국 대학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수갑을 차고 연단에 올라 졸업장을 찢는등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콜롬비아, 듀크, 포모나 칼리지, 하비 머드 등등 동부와
엘에이 상점들, 홈리스 캠프와의 전쟁
아무것도 안 해주는 엘에이시와 경찰에 실망한 주인들, 내 가게는 내가 지킨다.. 홈리스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엘에이의 업소들이 업소 입구나 사이드워크에 조형물이나 대형화분을 설치하면서 홈리스 텐트가
미 육군 한인 장성 또 탄생
박진형 대령, 준장으로 17일 펜타곤서 진급식 미 육군에 또 한 명의 한인 장군이 탄생한다. 버지니아주 소재 미 육군 병참학교(QMS) 사령관을 맡고 있는 박진형(Jin H Pak)
‘가주 세대 불과 17%만 주택구입 재정능력 갖춰’
매물 부족, 모기지 금리 상승, 치솟는 주택 가격 등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 세대가 전체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코웨이 USA 노동조합 설립되나
코웨이 USA 직원들의 노동조합 가입 추진을 위한 찬반 재투표의 미개표분 결과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어서 노조 성사를 둘러싸고 노사 양측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웨이 USA 일부
“1년반 새 3차례나 올리다니”… 월회비 인상 파문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라이빗 골프장인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 측이 일방적으로 과도한 월회비 인상을 통보하자 이 골프장 회원권을 갖고 있는 한인 골퍼들이 법적 소송을 포함한 강력
애나하임 교육구 교사 감원 ‘철회’
옥스포드 아카데미 등 명문 학교들이 많아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통합교육구(AUHSD)에서 이사회가 갑작스레 100명 이상의 교사 감원 결정을 했다가 한인 등을 중심으로
“LA 총영사관 재건축 절차 내달 본격 시작”
낙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한국 정부의 사업 적정성 평가를 완료해 빠르면 내달 중 설계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돌입할
5월1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 최근 노숙자 가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노숙자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전히 쉘터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 LA
‘혹성탈출 4(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개봉 첫 주 전세계 1억 3천여만달러 수입…박스오피스 1위
북미서 디즈니 올해 첫 극장 개봉작…박스오피스 1위,기대이상 디즈니의 올해 북미 지역 첫 극장 개봉작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가 개봉 첫
포모나 컬리지 졸업식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최근 캠퍼스내 반전 시위로 몸살을 앓아온 포모나 칼리지가 오늘(12일) 졸업식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남가주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명문 리버럴 아츠 컬리지인 포모나 칼리지는
테슬라 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파사데나, 테슬라 건물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11일, 토요일 아침, 파사데나에서 테슬라 모델 3가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는
민간 의료시스템에 사이버 공격…구급차 운행·진료 차질
미국의 주요 민간 의료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구급차 운행과 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었다고 A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19개 주에서 운영되는 어센션 의료시스템이
전국보다 두배 비싼 남가주 개솔린 가격
전국은 3달러대, 남가주는 5달러대”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전국 평균 가격에 비해 거의 2달러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아시아계 역사 교육 뉴욕주, 미 첫 의무화
뉴욕주가 미국서 첫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뉴욕주 의회가 공립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재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뉴섬 주지사, 예산적자 메우려 예산안 수정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10일 449억 달러 예산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2,880억 달러의 예산안을 수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일 뉴섬주지사는 지난 1월에 추정했던 70억 달러 예산적자에 비해 현재
양용씨 쏜 경관 신원공개
지난 2일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40살의 한인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올림픽
LA 에서 ‘홈리스 가족’ 부쩍 늘었다
노숙자로 몸살을 앓는 엘에이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들어 노숙자 가족이 부쩍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에서 노숙자 패밀리가 최근 급증하면서 노숙자 문제는 점점 심화되는 양상이라고
LA시의회, 메트로 시스템 안전조처 강화 추진하기로
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다르는 폭력사태로 주민들의 우려가 증폭된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10일, 메트로 시스템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0일, 엘에이 시의회가 메트로
USC 발레딕토리안 연설문 공개
올 해 USC 졸업생 대표로 선정돼 당초 오늘 (10일) USC 졸업식에서 연설할 예정이였던 아스나 타밧섬의 연설문이 학보사인 데일리 트로잔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데일리 트로잔은 오늘 (10일)
UC 어바인,, 시위학생들에게 정학처분
UC 어바인이 지난주부터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캠프에 참가한 유시 어바인 학생들 여러명에게 정학 처분을 내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C 어바인의 학보사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부터 반전 시위에 참여한
마운트 위트니에서 실종된 등반객 2명 사체로 발견
마운트 휘트니산에서 이번 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등반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당국이 9 밝혔습니다. 인요 카운티 쉐리프국은 9일, “등산객들과 함께 있던 친구가 이들이 캠프장에
불법낙서 범벅 LA 고층아파트 결국 매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후 불법 낙서로 범벅이 된 LA 다운타운의 고층 아파트가 드디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크립토 닷컴 인근에
뉴저지 한인노인 67%“기본 생활비 감당 어렵다”
▶ KACF 등 뉴저지 한인 시니어 실태조사 간담회 ▶ 한인노인 갈수록 증가하는데 빈곤율은 주평균보다 높아 ▶ 38% “의료비· 렌트비 감당 안돼” 54% “고립·불안감 느껴” 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