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5, 2024
로컬
LA 카운티, 노숙자 68명 임시 주거시설로 이주
LA 카운티의 ‘패스웨이 홈’ 프로그램이 최근 대규모 노숙자 캠프 정리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작전으로 68명의 노숙자들이 임시 실내 주거시설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KTLA News가 보도
12월 6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8년 만의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회는 분주합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집무 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말해 크게 요동쳤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USC, 트럼프 취임 전 유학생들에게 미국 귀국 촉구
USC가 해외에 체류 중인 유학생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 가능한 한 빨리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USC 국제학생서비스국은 F-1 및 J-1 비자를
“한인타운 인프라 개선 가속화할 것”
▶ 취임 2년 맞는 배스시장▶ 타운 찾아 비전선포 회견 ▶ “월드컵·올림픽 준비 최선…311 민원시스템 대폭 개선” 오는 12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캐런 배스 LA 시장이
“모기지 내기도 버거운데”… 관리비까지 지속 상승
▶ 전국 주택매물 40% 달해▶ 인기지역, HOA 필수 가입 ▶ LA, 월평균 366달러 달해▶ “관리 잘되면 가치 상승”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잇따른 기준 금리에 인하에도 6%대
연말 샤핑 시즌에 강절도 피해 주의하세요!
연말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 샤핑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행각도 빈발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매해 연말 연시면 샤핑객들을 노린 강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재산
메디캘 신청하세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류미비자들이 메디캘 신청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타운 비영리 단체인 이웃 케어 클리닉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며, 메디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메디캘은
USC.. 유학생들에 트럼프 취임전 미국으로 조기 귀국 권고
USC가 유학생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에 미국으로 조기 귀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USC 국제 서비스 사무소는 F-1과 J-1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트럼프 당선인 취임이후
LA식당 야외영업 영구화 퍼밋 클리닉 개최
LA시가 식당 야외 영업(Al Fresco 알 프레스코)을 영구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현 임시 퍼밋을 소유한 업주들의 원활한 퍼밋 영구화를 돕기 위한 클리닉을 개최합니다. LA시장실 비즈니스와 경제
가주 해안가에 내려진 쓰나미 경보령 해제
5일 오전 10시 44분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령이 내려졌다 해제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속보] 캘리포니아 해안서 규모 7.0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12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 44분(현지시간),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험볼트 카운티 페트롤리아 인근 해역으로
12월 5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시간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동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의 위헌·위법성을 부각하면서 여당의
미국 대도시들, 이민자 지원 정책으로 인한 갈등 심화
덴버 시의 이민자 지원 정책 논란 덴버 시가 이민자들에게 제공하는 대규모 지원에 대해 노숙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마이크 존스턴 시장이 이끄는 덴버 시는 최근 도착한
LA 시의회, 수정된 성역도시 조례안 최종 승인 예정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오늘 수정된 성역도시 조례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11월 19일 처음 통과된 조례안에 몇 가지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중범죄 전과자에 대한 예외
추수감사절 연휴 DUI 1,113명 체포
교통위반 총 3만건 적발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총 1,113명의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연휴 동안 1,113건의
주차위반 티켓 주의… LA서 올들어 증가
LA서만 157만 건 발부 거리청소 시간위반 최다 올해 LA에서 주차 위반 티켓 발부가 지난해 보다 늘었다. 아직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전보다는 적은 수준인 가운데 앞으로
배스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LA 성역 도시 재확인”
새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 예고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오늘 (4일) 한인타운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엘에이는 불체자들이 보호받는
뷰트 카운티 교내 총격으로 3명 사상
북가주 뷰트 카운티의 한 학교에서 4일 오후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는 사망하고 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뷰트 카운티 쉐리프국은 팔레르모에 위치한 페더 리버 제 7일 안식일
영국 록 밴드 미국 투어 첫날 가주에서 권총 강도피해
영국의 인디 록 밴드가 미국 투어 첫날 캘리포니아주내 한 스타벅스 앞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6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스포츠 팀”은 커피를 마시러 가주 발레호의
베벌리 힐스 교사 “반트럼프 게시물 올렸다 해고당해” 학군 상대 소송
베벌리 힐스의 한 교사가 트럼프에 반대하는 페이스북 게시물로 인해서 학교에서 해고당했다며 베벌리 힐스 통합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니 개럿은 30년 넘게 베벌리 힐스 통합
뉴욕시장 “불법체류 범죄자 추방, 트럼프와 협력하겠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불법체류자 중 중범죄자 추방을 위해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아담스 시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경찰관을 공격하거나 강간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뉴섬 주지사도 헌터 바이든 사면 결정 비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들인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결정과 관련해 민주당측 인사들중에서도 비난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옹호자인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까지 바이든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 뉴욕에서 총격으로 사망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50)이 4일 오전 뉴욕 맨해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1][2][3]. 이번 사건은 의도적인 표적 공격으로 보이며,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4][6]. 사건 개요 수사 상황
12월 4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한국의 시간을 50년 전으로 되돌린 듯한 비상계엄 상황은 짧게, 150분만에 끝났습니다. 야당은 내란 미수 혐의 등을 사유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각 총사퇴와
뉴섬 주지사, 바이든 대통령 아들 사면 비난
민주당 내홍 심화 속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판 가세 “아들 보호본능 이해해도 그런 결정 지지할 수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우군이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재외동포 각종 증명서, 공항서 편리하게”
동포청 ‘통합민원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국적·병무·출입국 등 ‘원스톱 서비스’ 개시 2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2층의 동포청 통합민원실에서 이상덕(왼쪽 세 번째) 동포청장 등 관계자들이 개소를 알리고 있다. [연합]
이민서류 적체 심화… 속타는 영주권 신청자들
▶ 트럼프 2기 앞두고 불안감 증폭 ▶ 가족이민 청원 230만건… 18개월 밀려▶ “이유없이 지연”… 한인들도 ‘전전긍긍’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표방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두달여
네이선 호크먼 LA 카운티 검사장 취임 “법치 바로세울것”
오늘 (3일) 네이선 호크먼 신임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호크먼 검사장은 무너진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엘에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일 엘에이
계엄령 사태로 미주 한인사회도 충격..”요즘 시대에 계엄령이라니”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6시간만에 계엄령을 해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미주 한인사회도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3일 이른 아침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데이브 민 하원의원 ” 계엄령 선포는 반 민주적 행위 ,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이 선포한 데 대해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주의의 특징은 이견을 허용하고 장려한다는 점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정치적
앤디김 “한국의 계엄선포 방식, 국민의 통치라는 기반 약화시켜”
한국계 첫 美연방 상원의원 당선자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 존중받아야”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12월 3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관세 인상으로 자바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출범후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남가주에서 무역업이나 자바의류업에 종사하는 한인 업주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다음달로 다가온
UC 입학 사정에서 노예 후손들에게 특혜주는 법안 선보여
가주의 UC 와 캘스테잇 계열 대학 입시에서 노예 후손들에게 입학 우선권을 주는 법안이 선보일 예정이라 주목됩니다. 엘에이 지역구를 대표하는 민주당의 아이작 브라이언 의원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H 마트, 라스베가스 첫 번째 매장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네바다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사하라 파빌리온 사우스 쇼핑센터에 곧 오픈합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의 면적은 약 5만 5천 스퀘어 피트로
UCLA 학생 아파트 겨냥한 연쇄 절도 비상
UCLA 캠퍼스 밖에 위치한 학생 아파트 건물에 절도범 두 명이 침입해 스쿠터와 스피커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절도 사건은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지난 금요일 오전 3시 45분경
‘트럼프와 2차전 예고’ 가주, 2천5백만 달러 규모 소송 자금 준비
진보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캘리포니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정책에 적극 대항할 것을 예고하며 관련 소송 자금 지원을 위한 예산 책정에 나섰다.
[속보] LA 새벽 도심서 차량 화재 발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2024.12.02 2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경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2150번지에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스코 계란 살모넬라균 주의보
캘리포니아산 양파와 당근 등의 이콜라이 대장균 오염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오이·계란 등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30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식품유통회사
12월 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어 오늘 사이버 먼데이까지 총매출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쇼핑 시즌에 택배 등을 가로채기하는 절도범들이 늘었고, 가짜 온라인 쇼핑사이트가 등장하면서
LA 스몰 비즈니스 정부 지원금 신청하세요!
엘에이 카운티와 PACE 가 카운티내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 단체를 위한 정부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1 월 30 일에 오픈한 “ 이코노믹 오퍼튜니티
랩탑 택배 절도 기승.. 신분 사칭하고 픽업 센터에서 수령
연말 샤핑 시즌을 맞아 고가의 랩탑 택배를 노린 대담한 신종 절도행각이 남가주에서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종 절도범들은 수령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택배를 가로채고 있어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속보] 맨해튼 할렘 지역 지하철 선로 위 인명 구조
시간: 2024년 12월 1일 오전 7시 55분경장소: 맨해튼 할렘, 레녹스 애비뉴와 웨스트 135번가 역 현장 상황: 이번 사고는 시민들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인명사고를 막을
뉴욕 퀸즈 레고파크 상가 건물서 폭발음 동반 화재
미들빌리지, 퀸즈 – 오늘 오전 우드헤이븐 불러바드 6212번지에서 발생한 상가 건물 화재로 소방관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게빈 뉴섬 주지사, 트럼프와의 정책 대결 본격화
게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정책적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자 추방, 탄소배출 감축, 그리고 생식권 등 주요 쟁점을 두고 강경한
트럼프 추방 명령,한인 최대 17만명 쫓겨날 수도
대통령 사면권과 불법 이민자 추방 美 대통령, 광범위한 사면권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 임박한국으로 추방 불똥 튈 수도 28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네
[속보]엘에이 차이나타운, 대형교통사고 발생
2024년 11월 30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 입구 부근에서 심각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에 따르면, 브로드웨이와 세사르 차베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오전 12시 40분경 두
남가주 한인.. 고가의 택배 눈앞에서 절도당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연말 샤핑 시즌에 남가주의 한 남성이 눈앞에서 고가의 노트북 택배를 가로채기당하는 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맘모스 스키장에 폭설
맘모스 스키장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번주초에 맘모스 스키 리조트에 거의 50인치의 눈이 내리면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린 11월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이 지역을
살모넬라 위험으로 오이 리콜
살모넬라균 위험으로 가주를 비롯해 미 전역과 캐나다에 유통되온 오이가 리콜됐습니다 리콜된 제품은 SunFed Produce사의 오이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6일 사이에 판매된 오이입니다 가주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