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UC 파업 어바인, 샌디에고, 산타바바라까지 확산, UC 산타크루즈에서는 시위자 80명 경찰에 체포돼
UC 의 노조 파업이 다음주부터 유시 어바인과 샌디에고 , 산타바바라 캠퍼스까지 확대됩니다 오늘(31일) 유시 산타크루즈에서는 캠퍼스에서 시위를 벌이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중 80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4만8천명의
불법총기 밀매 북가주 한인 체포…총기 19정·마약 압수
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불법 총기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북가주 샌타로사 경찰국은 지난 28일 샌타로사 500블럭 엘 카피탄 웨이에 위치한 한인 김모(44)씨의 자택을 급습해 김씨를
타운에서 아동 납치행각 벌이던 전과자 여성 체포
지난 화요일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어린이를 납치하려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타겟에서 어린이 납치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던 전과가 있는 정신 질환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
타운 한복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 공격당해..경찰은 한시간후에나 출동
지난 화요일 엘에이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경찰이 늑장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메트로 운전기사는 지난 화요일 엘에이
5월31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8년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34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판결로
“인사이드 세이프” 타운 6가길 홈리스촌 클린업
오늘 (30일), 엘에이 시정부의 홈리스 구체책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이 엘에이 한인 타운 6가길을 찾아, 타운 홈리스촌을 클린업 했습니다 노숙자들을 길거리 텐트에서 임시 쉘터로 옮기는 엘에이
‘한인 등 다민족 뮤직과 댄스 교육 시설’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한인을 비롯해 다민족을 위한 대규모 뮤직과 교육 시설이 들어선다. 어바인에 소재한 비 영리 퍼포밍 아츠 스쿨인 ‘OC 뮤직&댄스’(창립자 찰리 챙, CEO 더글라스
경찰 총격에 사망한 양용씨 장례식 엄수
지난 2일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40)씨의 장례식이 사건 발생 4주만인 30일 한인사회의 추모 속에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도
트럼프 유죄평결에 남가주 정계 지도자들 “환영” VS ” 정치적 편향에 얼룩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 재판에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받으면서 남가주 정계 지도자들 사이에 반응은 갈리고 있습니다 남가주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6월 1일, 토요일에 ‘러브 인 뮤직’ 16회 정기 연주회 개최
남가주의 비영리 봉사 음악단체인 러브 인 뮤직이 이번주 토요일인 1일 타운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 커뮤니티간 화합을 위해 타인종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
한미은행, 시니어 전용 ‘골든 체킹’ 계좌 출시
한미은행이 시니어 고객에게 저렴한 수수료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체킹’ 계좌를 새로 출시했습니다.한미 골든 체킹 계좌는 62 세 이상 시니어들이 최저 잔고에 대한 부담을 줄여
(속보)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1보)
도널드 트럼프의 허쉬머니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평결을 트럼프 전 대통령직면한 34개 중범죄에모두 유죄판결을 내렸고 결정과 관련된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추가 시간을 요청했습니다. 혐의의 핵심은 2006년 트럼프와의
포모나시, 3살 이하 자녀 둔 가정에 월 5백달러 지원
포모나에서 개런티드 인컴, 보장 소득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대상은 3살이하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으로 최대 18개월 동안 월 500달러가 가정에 지급됩니다. 신청자 접수마감은 다음달인 6월
110번 프리웨이서 홈리스가 던진 돌덩이에 맞아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타이어 펑크
엘에이 110번 프리웨이에서 홈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프리웨이 도로위로 돌을 던져,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주행하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에 따르면 오늘
샌퍼난도 밸리 식당 체인 3군데 , 한시간만에 절도범에 모두 털려
28일 새벽,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체인 매장 세군데가 업소에 침입한 절도범들에 의해 불과 한시간새 모두 털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도단은 28일 새벽 3시경,
S.F 에서 한인 여대생 실종, 범죄피해 우려
UC 데이비스 1학년생, 샌프란시스코 방문했다 한인 여대생이 1주일째 실종돼 범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UC 데이비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민모양이 지난 17일
고 민병수 변호사 LA시 ‘평생업적상’
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합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기념하며,31일 오전 10시
5월3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주택가 앞마당에 원정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 속속 발견 ..경찰 주의보 발령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주민들에게 집주변에 감시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확인하도록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글렌데일과 가든 그로브, 치노힐스,
LA시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 지지”
미주 한인들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기 위해 국무부가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등록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최대 밀집지인
연봉 10만불 벌어도 2베드룸 아파트도 못 얻는다
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LA로 이사를 하게 된 한인 박모씨는 얼마전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LA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팍 라브레아’에 2베드룸 유닛을 리스하기 위해 신청서를 냈다가
뉴섬 주지사,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공개
가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보험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빈뉴섬 주지사가 28일, 가주에서 철수하려는 자동차 보험사들에게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회사들이 인상된 보험료를 가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기전 이를
아시안 대부분은 “SAT 의무화 지지, 대입에 인종고려는 반대”
아시안 어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것은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시안 어메리칸은
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 엘에이 공연개최
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이 엘에이 한국 문화원의 지원하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세차례 열리며, 30일은 사우스 하이스쿨, 31일은 페어팩스
“South American Gangs Utilizing Surveillance Cameras: No Area in LA is Safe”
“Recently, a surveillance camera hidden by a burglary gang in the front yard of a residential area in Southern California was discovered, prompting the police
문닫은 ‘99센트 온리‘ 매장 곧 ’달러 트리‘ 매장으로 다시 오픈하게돼
남가주에서 문 닫은 ‘99센트 온리 ’스토어 매장 수십개가 곧 ‘달러 트리 ’매장으로 다시 문을 연다고 알려졌다. 달러 트리는 수요일,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전역의 170개
베니스 운하 폭행범 살인죄로 기소돼
지난 달 베니스 운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구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피해자 중 한 명이 뇌사판정을 받아 사망한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앤서니 프란시스코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5월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저소득층 주거난 해소를 위해 LA에서도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 최근 대학가 반전시위 이후 전국 고용주들이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주택난속 LA도 소셜하우징(사회주택) 추진
저소득층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 엘에이에서도 오스트리아 빈처럼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소셜 하우징, 즉 사회 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민의 과반수가
학기말인데… UCLA 조교 파업, 수업·시험 차질 우려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가주 ‘펜타닐의 공습’ 올들어 580만개 압수
캘리포니아주에서 수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올들어 총 580만여 개의 펜타닐이 치안 당국에 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주방위군
시 공원 맘껏 즐기고, 취업기회도 가지세요!
엘에이 한인회가 28일, 엘에이 시 공원국 국장을 초청해 공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인들에게 공원시설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28일 엘에이시 공원국장의 타운 방문은 타운내 공원이
노스 할리웃역 무임승차 적발 시스템 가동들어가
엘에이 메트로가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에서 무임승차를 적발하는 파일럿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28일부터 노스 할리웃 메트로역에서는 이용자들이 지하철 입구와 출구에서 양쪽 모두에서 지하철 탑승 카드를 스캔해야
LA Metro 현장진단…
5월 28일 화요일, 롱위켄드의 메모리얼 데이 끝나고 시작된 화요일, 푹쉬고 새로시작한 한주가 시작되는 28일 오전 라디오서울의 이은기자가 윌셔-웨스턴 지하철역사를 점검하고 메트로 이용객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메트로
대학가 반전시위이후 고용주들 젠Z 대졸자 채용 꺼린다
최근 대학가에서 거센 반전 시위가 열린 이후, 전국의 고용주들이 대학을 갓 졸업한 젠 Z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심리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대학가
UCLA와 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메트로 정류장에서 27일밤 또 칼부림
메트로 버스 정류장에서 27일밤 늦게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27일밤 10시 30분,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와 사우스 라브레아 지점의 버스 정류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5월 28일 모닝뉴스
► 남가주 등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에서 불법 음란 사이트를 무려 14개나 운영하며 10만여 개의 음란물을 대량
로스 코요테스 ‘한인회원클럽’ 결성됐다
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의 관리회사가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 월회비를 인상한테 이어 오는 7월 또 한 번 인상 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불법 성착취 사이트 영주권자 한인 체포
미국에서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를 무려 14개나 운영하며 10만여 개의 음란물을 대량 유포한 캘리포니아 거주 한인 영주권자가 한국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한국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지난 2020년 말부터
메트로 버스 운전사 또 공격당해
메트로 버스 운전사가 또 공격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질지 의문입니다. 지난주 메트로 이사회에서 각종 보안관련 안건들이 봇물터지듣나왔고 회의중 이사한
남가주에 코로나 신종 변이 “FLiRT” 확산세
남가주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케이스가 약 3.8%로 기록됐는데, 이
사우스 엘몬티의 불에 탄 상업용 건물에서 사체 발견
어젯밤 (지난 26일밤) 사우스 엘 몬티 지역 한 상업용 건물이 불에 탄 가운데, 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건물 안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에서 방화로 차량 여러대 불타
엘에이 차니아 타운에서 어제(26일) 새벽, 방화로 인해 차량 여러대가 불에 탔으며, 당국은 방화범얼 체포하기 위해 수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스 벙커힐 애비뉴와 바틀렛 스트릿 지점에 거주하는
5월 27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끝까지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오늘까지 안전운전 집중 단속이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전국의 메모리얼
뱅크오브호프 “최고 아시안 은행으로 도약”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 호프 뱅콥이 23일 2024년 정기 주주총회를 윌셔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케빈 김 행장은 주주와 고객, 한인사회의 성원으로 뱅크오브호프가 미국 내 최고
헐리웃 배우,,촉매 변환기 절도범에 맞서다 피살돼
할리웃 영화배우가 토요일인 25 일 ,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촉매 변환기 절도범에 맞서다 절도범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숨진 희생자는 37 살의 쟈니 왁터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