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31, 2024
로컬
“참전용사 고마워요”
한미우호협회, 美 10개 도시 빌보드 광고 “미국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미국 내 10개 주요 도시에 각각 2∼4주간 이같은
양용씨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 타운에서 집회 열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이 11 일 양용씨 유가족이 주도한 집회에 참여해 경찰의 과잉대응에 분노하며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1일
올스테이츠 주택 보험료 34 퍼센트 인상 추진
올스테이츠 보험사도 가주의 주택 보험료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보험사중 하나인 올스테이츠 보험사가 올 해 가주 홈오너들을 상대로 주택 보험료의 34 퍼센트 인상을 추진중이라고
렌트컨트롤 아파트를 에어비앤비에 올린 인플루언서 고소당해
엘에이 시 검찰이 에어비앤비에 렌트컨트롤 아파트 유닛을 올린 인플루언서를 허위광고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시 검찰에 따르면, 해당 인플루언서는 에어비앤비에 올린 아파트가 웨스트 할리우드와 컬버시티에 위치해있다고 허위광고를
패스트푸드 업계 임금 인상후 직원 감축, 근무 시간 단축
가주에서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되면서 일부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수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웬디스 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로렌스 챙
노숙자가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
지난 달 24일 베벌리 그로브에서 홈리스 남성이 길가던 여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웹사이트 ‘웨호’ 온라인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피해여성은 지난 24일 멜로스 에비뉴와 크레센트 하이츠
한국 방문시 무심코 반입 금지물품 사갔다간 ‘곤욕’
인기 양념 ‘베이글 세서미’ 한인 검역 걸려 압수당해 한인 검역 걸려 압수당해육류·씨앗류 등도 대상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돌아온 미주 한인 김모씨는 한국 입국시 세관에서 아찔한
코스코 7년만에 회비 인상..9월부터 적용
코스코가 7년만에 회비를 인상합니다 오는 9월1일부터 회비가 8퍼센트 인상될 예정이며,이에 따라 코스코 회원들은 연간 5달러에서 1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코스트코의 기본 골드스타 멤버십의 가격은 연간
한인 또 연방항소법원 판사에
라이언 박 NC 법무차관 제4순회항소법원 지명 루시 고, 존 이 판사에 이어 3번째 미주 한인사회에서 3번째 한인 연방 항소법원 판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40대 초반의 젊은
LA 한인회 오는 16일 푸드뱅크 행사
LA한인회가 오는 16일 푸드 뱅크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인회는 지난 2010년부터 어려운 한인들의 가계살림을 직접 돕기 위해서 서던 캘리포니아 푸드 뱅크와 함께 푸드뱅크 프로그램을 시작해 매달 두차례씩
마약 중독자들과 홈리스의 온상 맥아더 팍 환경개선 시급…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는 눈가리고 아웅의 전시행정 환경개선보다 마약중독자와 홈리스 해결이 더 중요 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맥아더팍이 마약거래의 온상이자 노숙자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로 지목돼 환경
올 상반기 LA시 절도피해 급증,, 절반이 주택 침입 절도
올 상반기에 엘에이 시내에서 절도행각이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택 침입 절도가 두드러지게 늘었습니다 어제 열린 엘에이 경찰위원회 모임에서 도미닉 최 엘에이 경찰국장은 올 상반기동안 엘에이
한인 은행들 재융자 횡포 심각…
90만불 대출하는데 은행에 10만불을 미리 예금하라고 결국 80만불 재융자하고 90만불에 대한 융자금내는꼴.. 실질적인 이자율이 명목 이자율보다 높아지는 꼼수 … 최근 한인타운 은행들의 상업용 융자 특히
사흘이나 지났는데…텍사스 휴스턴 여전히 160만 곳 정전
허리케인 베릴이 상륙한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사흘이 지나도록 160만 곳의 전력 공급이 복구되지 못해 무더위 속에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베릴이 상륙한 직후 270만
뉴욕대 한인학생,,카재커가 몬 차량에 치어 하반신 마비
뉴욕대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이 필라델리피아에서 카재커가 몰던 차에 치어 하반신이 마비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에 재학인 23살의 김
7월11일목요일라디오서울모닝뉴스헤드라인
1. 올 상반기, 엘에이 시내 절도행각이 급증했다. 특히 주택 침입 절도 행각이 두드러진 가운데 절도범들은 경보 시스템을 교묘하게 해제하는 수법까지 쓰고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백악관, 대통령의 비밀이 새기 시작했다.
부글부글 끓는 민주당…”내 손으로는 차마” 헌터의 백악관 회의 참석 등 정보 유출 시작 트럼프 때처럼 내부자 폭로로 이어질수도 초유의 혼돈에 빠진 대선…이번주 고비 민주당을 패닉에
2024 LA 강도 사건 증가, 주택이 더 빈번한 표적..
LAPD 국장은 이번 주에 2024년 LA 시에서 보고된 절도 건수가 4% 증가했으며, 강절도장소의 절반 이상이 주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고된 상업 및 사업체 절도 사건의
과도한 청정에너지 정책 LA 전기요금 인상유발..
2035년까지 백 퍼센트 청정 에너지로 전환시, 전기요금은 연간 7.7 퍼센트 인상 엘에이 시 수도전력국측이 전력을 백 퍼센트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입장을
새 메트로 이사회 의장직에 제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메트로 당국 관계자들이 10일 연례 미팅을 개최하고 메트로의 치안을 강화하겠다는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미팅은 캐런 배스 시장이 메트로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한 1년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새로운 이사회
피코 유니온 지역거리, 구리도둑 때문에 수개월 암흑..
구리절도행각이 급증하면서 피코 유니온 지역 지역 거리가 수개월간 어둠속에 묻혔습니다 피코 유니온 지역주민들은 가로등 전선에 있는 구리를 훔차는 절도범으로 인해 7개월동안 거리의 가로등이 꺼져있는 상태라고
뉴포트비치 강도살인범..과거 무장강도 유죄판정에도 실형 안받았다
지난 2일, 뉴포트 비치의 샤핑몰에서 뉴질랜드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다 차로 치어서 피해자를 숨지게한 용의자가 과거 무장강도행각을 벌여 유죄판정을 받았음에도 실형은 선고받지 않은것으로 드러나
할리웃 힐스 맨션에 절도단 침입해 수백만 달러 상당 고급 시계 강탈
엘에이 일원에서 주택 침입 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대낮에 할리웃 힐스 맨션에 절도단이 침입해, 수백만 달러 상당의 고급 시계들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어제 낮 12시
엘에이 무료 점심 프로그램은 다음 달에 폐지.. 엘에이 수천 명의 노인들이 곤경에 처해..
60세 이상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매주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LA 시 프로그램이 8월 말에 공식적으로 종료됩니다. 연말까지 비상 신속 대응 노인 식사 프로그램에 추가 자금을
라치몬트 라잇 에이드 매장에서 노숙자 행패
어젯밤(9일밤) 노숙자 남성이 한인 타운 서쪽 라치몬트의 라잇 에이드 매장에서 밴달리즘을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9일밤) 9시 30분, 226 노스 라치몬트 블루바드에 위치한 라잇
인부로 가장한채 엘에이 부촌 털어온 절도단 덜미 잡혀
공사장 인부로 가장한채 엘에이 일원의 부촌을 돌면서 주택 침입 절도행각을 벌여온 절도단 세명이 체포됐습니다 각각 21살과 39살난 이들 절도단 3인조는 공사장 인부로 가장한해, 지난 3월부터
7월10일수요일라디오서울모닝뉴스헤드라인
1. 대낮 헐리웃 힐스 맨션에 절도단이 침임해 수백만 달러 상당의 고급 시계를 싹쓸히 해 달아났다. 2. 공사장 인부로 가장해 엘에이 일원의 부촌 30여 곳에서 주택
뺑소니 급증에 “현상금 5만 달러”
▶ 한인타운 웨스턴가 등 사망자 발생 잇달아 ▶ LAPD 현상금 걸고 수사 LA 한인타운과 노스할리웃 등 LA 곳곳에서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자가 나온 뺑소니 사건이
독립기념일, 헌팅턴비치에서 칼부림한 남성 살인 기소,, 최고 사형
지난 4일 독립기념일밤 헌팅턴비치에서 불꽃놀이중 아무런 이유없이 5명의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사상자를 낸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 확정을 받으면 최고 사형도 받을수 있습니다 9일
디즈니 랜드 직원들 파업예정
만4천여명의 디즈니 랜드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측이 다음주 회사를 상대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노조는 테마파크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부서직원들을 대표합니다 파업의 원인으로는 지난 4월 이후로 진행되었던
엘에이 아파트 시장, 다음번 부동산 시한폭탄?
치솟는 금리속 건물주 재융자 부담 늘어, 렌트비 연체 늘면서 건물주 수입 줄면서 수익 구조 악화 치솟은 금리로 건물주들의 재융자 부담이 늘어나면서 가주의 아파트 건물주들도 대출금
가주와 서부에 폭염 이어진다
가주를 비롯해 서부 지역에 오는 13 일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폭염에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기상청측은 가주전역과 서부지역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질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아 소울 도난범들 추격전 끝에 체포
기아 소울 차량을 훔친 절도범 두명이 샌퍼낸도 벨리에서 추격전 끝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오늘 (9일) 오전,채스워드에서 도난당한 기아 소울 차량이 경찰에 포착된후 도난범들은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한국계 민주당 대의원 “바이든 완주 여부 이르면 내주 가닥”
뉴저지주 장성관씨 “후보교체 가능성 희박하나 교체시 ‘해리스 승계’ 중론” “11월 대선, 중도 표심보다 지지층 투표 참여 누가 더 끌어내느냐에 달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샌퍼난도 밸리 지역 주택절도범에 집주인 총격,, 용의자 부상
엘에이 일원에 주택 침입 강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면서, 무장한 집주인이 강절도범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8일) 오후 샌 퍼난도 밸리 지역 주택 절도범에 집주인이
메트로 버스 운전사, 사우스 엘에이에서 또 공격당해
또 다시 발생한 메트로 운전사 공격, 엘에이 메트로의 경찰국 창설은 언제나? 메트로경찰국이 창설되도 메트로 폭력 문제 해결은 요원.. 사우스 엘에이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가 신원 미상의
LA와 OC 주택가격이 주민 연수입 10배 넘어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주택가격이 지역 주민 연수입의 열배 이상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바드 대학이 9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평균 주택 가격은 전형적인 중간
밤새 야구 방망이로 비즈니스 업소들과 교회 유리창 부숴
샌 퍼난도 밸리에서 지난밤 남성 한명이 야구 방망이로 지역 비즈니스 업체와 교회 건물을 파손하면서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45분경, 카노가 팍 지역
7월09일화요일라디오서울모닝뉴스헤드라인
1. 어제 오후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주택에 침입한 강도단에게 집주인이 총격을 가해 용의지 한 명이 부상했음. 2. LA 한인 양용씨가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의 총격에 의해
동포 만난 윤석열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건국 기반 마련한 곳이 하와이”
“이승만 건국에 하와이 동포 기여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기틀” “안보리 결의 위반하는 러북 협력에 국제사회 우려…한국 역할에 기대 커져”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하와이주
유나이티드 항공기 LAX 이륙도중 바퀴 떨어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보잉 757 200 항공기가 엘에이 국제공항에서 이륙도중에 바퀴 하나가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엘에이를 출발해 덴버로 향하는 항공편이였는데 8일 오전 7시 ,174명의
MCCN, 메디칼 신청대행 무료 서비스 ,300명 선착순
미션시티 커뮤니티 클리닉 MCCN 이 무료로 메디칼 신청대행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300 명의 한인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메디칼 신청부터 향후 관리까지 하는 신청부터 관리 서비스를
점심 먹다가 절도범 쓰러뜨린 변호사…알고보니 절대 고수?
뉴욕의 타코 가게에서 한 변호사가 점심을 먹던 중 휴대전화를 훔치려던 도둑을 주짓수로 제압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뉴욕 퀸즈 정션 블러바드에 있는
가주에서 영구적인 수도 이용 제한안 발효한다
가주당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가주내 모든 시와 타운에 영구적인 수도 사용 제한방안을 발효합니다. 수도사용 제한방안은 가주 수도컨트롤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가주의 수도양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LA 신종 코로나 감염과 입원 사례 급증
여름 관광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엘에이 카운티내 코로나 감염사례가 부쩍 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서는 지난 30일로 끝나는 주간에 하루 평균 229건의 코로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해당기간 코로나로 인해
LAPD 올상반기에만 양용씨 유사 케이스 6 건
엘에이 피디 경관들이 사건 대응 과정에서 상대방이 칼이나 마체트등 뾰족한 무기를 지니고 있을때 총기로 대응하는 경향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타임즈가 그동안 엘에이 경찰국 경관들의 총격
샌버나디노 카운티 수퍼바이저, 캘리포니아 주택 소유자 보험 위기에 대한 비상사태 촉구
샌버너디노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보험 회사가 가주에서 사업을 계속 제한함에 따라 주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주에 요청하였습니다. 감독 위원회는 6월 25일 만장일치로 캘리포니아 보험 국장
7월 8일 월요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1. 미국 서부에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관광객 1명이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2. 고온건조한 날씨속에 캘리포니아 곳곳에 산불이 번지고
가주 곳곳에 불, 폭염속 사망자도 발생
가주를 비롯해 서부 지역에 지난 주말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데스 밸리에서는 열사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데스 밸리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방문객 한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졌으며
서부 기록적 폭염…데스밸리에선 오토바이 관광객 사망
배드워터 분지를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6명 중 1명이 사망, 1명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주를 비롯한 서부에서 기록적 폭염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