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가주 유권자 대다수 주요 선출직 임기 제한 지지
임기 제한 지지 여론은 로컬 정치에서 새로운 리더쉽을 열망을 반영 캘리포니아 유권자의 대다수는 카운티 수퍼바이져나, 카운티 검사장, 그리고 쉐리프 국장등 지역 주요 선출직에 대해서 임기
OC가 전국에서 주택가격 인상폭 가장 커
오렌지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주택 가격 인상폭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퍼스트 아메리칸 데이터 앤 애널리틱이 지난 5월 국내 30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할리웃 지역 홈리스 방지 화분 제거 논란
시정부, 할리웃선상 하이랜드 대로변 홈리스 방지 화분제거 엘에이스는 최근 할리우드지역 의 하이랜드 블루버드 따라 설치된 화분을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화분은 홈리스 캠프를 막기 위해
LA시에서 시위중 마스크 착용 금지안 검토
뉴욕에서도 지하철내 마스크 착용 금지안 검토 지난 일요일에 엘에이 라버슨 블루바드와 피코에 위치한 유대교 회당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친 이스라엘 시위대간에 마찰로 인한 폭력적인 시위때문에,
DC에서 6·25 74주년 행사…美참전용사 “언제든 함께 싸울것”
주미대사 “참전용사 헌신이 한국의 자유·평화·번영 기반”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미 참전용사들과
LA카운티 판매세 인상안 오는 11월 선거에붙여진다
홈리스 구제기금 마련을 위해서 엘에이 카운티의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자는 방안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주민 발의안으로 붙여지게 됐습니다 오늘 (25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모임을 갖고,
산타모니카에서 노숙자가 여성 3명 묻지마 공격
피해자 여성 한명을 바다에 빠트리려 시도하기도 어제 (24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노숙자 남성이 여성 3명을 이유없이 공격하고, 그 중 1명을 바다에 빠뜨리려 하는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사건은
베벌리 힐스에서 롤렉스 강탈한 5인조 무장 강도단 체포
지난 주 목요일, 베벌리 힐스 윌셔 블루바드길에서 롤렉스를 강탈한 5인조 무장 강도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경, 8600 블락 윌셔 블루바드의 비즈니스
그림책 작가 염혜원, 보스턴글로브 혼북상 수상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 작가가 그림책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 (Boston Globe Horn Book Award)를 수상했다. 25일 보스턴글로브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염
6월25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개빈 뉴섬 주지사가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의료 종사자들의 최저 시급 인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산부족이 원인입니다. ▻ 헐리우드 영화업계에 종사했던 근로자들이 헐리우드를 또나 타주로 이주하거나
다운페이 “얼마 하라구요?”
LA 주택 구입시 다운페이 81% 필요 LA메트로 지역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 경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중위 소득자가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선 기존
노인센터 26일부터 새학기 신청자 접수
한인타운 노인 센터가 2024학년도 새 학기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받습니다. 새 학기 신청자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 정문서 받습니다. 신청자 번호표는
가주 예산적자로, 의료 종사자 최저시급 인상 시행 연기
7월1일 시행예정이었던 최저 시급 인상 연기하기로 개빈 뉴섬 주지사와 가주 민주당 지도부가 당초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가주 의료 종사자들의 최저 시급 인상 시행을
8월부터 부동산 커미션 규정 바뀌지만, 결국 셀러가 부담할듯
오는 8월부터 주택 매매시 커미션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매매시 셀러가 셀러
홈리스 텐트촌 화재현장에서 폭발로 LA소방대원 부상
엘에이 소방대원 한명이 오늘 (24일) 홈리스 텐트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나, 부상했습니다. 화재는 오늘(24일) 낮 1시 30분, 샌퍼난도 밸리 세풀베다 베이션 지역 수풀에서
이민세관국 요원 사칭, 강도행각 벌인 십대 2인조 덜미
이민세관국 뱃지 보이면서 이민자들에게 현금 요구 오렌지카운티에서 연방 이민 세관국 직원 행세를 하면서 강도행각을 벌인 십대 청소년 2명이 체포됐습니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애나하임에서 지난주 목요일 이민
한인주택 폭발 후 대형 화재
한인타운 올림픽·켄모어 입주 한인 가벼운 화상 소방국 “배터리 발화 등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 LA 한인타운 내 한인 가족이 거주하는 한인 소유 주택에서 폭발 후 대형
‘첫 내집 마련 꿈’… 300여 한인들 뜨거운 관심
샬롬센터 주택박람회 본보 특별후원으로 열려다양한 재정 보조 소개정부·기관·은행 등 참가 비영리 커뮤니티 주택봉사 단체 ‘샬롬센터’(소장 이지락)가 본보 특별후원으로 지난 22일 타운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한 제46회 ‘주택
사우전 옥스 카니발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공중에 갇힌 승객들 구조
일요일인 어제 사우전 옥스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놀이기구가 고장나 탑승객들이 공중에서 놀이기구에 갇혀버리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어제밤 8시경 콘조 크릭 파크 사우스에서 열린 카니발의 놀이기구 지퍼가 고장나면서
샌개브리엘 밸리에서 규모 3.2 지진
오늘 (24일) 아침 , 남가주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오늘 오전 5시 7분 사우스 패서디나에서 남서쪽으로 3마일 , 몬테레이 공원에서
산속에서 길 잃은 남성 10일 만에 구조
홀로 등산하러 갔다가 조난 가벼운 등산을 하겠다며 맨몸으로 나갔다 실종된 30대 남성이 열흘 만에 산속에서 구조돼 화제다. 23일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이 소방국 소속 구조대는
어바인의 물놀이 공원에서 어린이 숨져
토요일,어바인의 와일드 리버스 워터파크에서 아동 사망 토요일 (22일),어바인의 물놀이 공원에서 어린이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바인 경찰은 토요일 오전 11시경 어바인의 와일드 리버스 워터파크에서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습니다
LAPD주관 카니발에서 십대 청소년 칼에 찔려 숨져
토요일 ,컬버 시티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십대 청소년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토요일밤(22일밤) 컬버 시티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십대 청소년들간의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십대 청소년 한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올해 우승은 여덟살 페니키즈
반세기 동물사랑 축제…’와일드 싱’ 병마 딛고 대회 5전6기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8살 페키니즈가 승리했다. 2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 총격 살인 용의자 미궁
메트로 당국의 무감각한 대응 논란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지 하루 주민들 추모행렬 이어져.. 연일 메트로 열차와 버스에서의 총격사건과 살인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메트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조지아 한인,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체포
도박장 운영 및 도박 혐의로 한인 업주 기소 조지아주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는 한인이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18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노크로스에 위치한 소사스
한인타운 켄모어 길 주택 화재 인근 아파트 ‘화들짝’
단독주택 폭발음과 함께 불나 인접한 아파트 두채로 번질 뻔 35명 소방대원 19분만에 진압 인명 피해 없어 원인 조사 중 21일 오전 LA한인타운 켄모어 길에 위치한
퇴근시간 메트로 지하철안 총격으로 사망자 발생
금요일 저녁, 지하철안 총격으로 탑승객들 혼비백산 금요일( 21일) 저녁,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안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총격사건은 퇴근길 러시아워에 발생해 지하철에 탑승한 탑승객들이 공포에
아칸소 식료품점서 총격…3명 사망·경찰 등 10명 부상(종합)
총격범은 현장에서 경찰 총 맞아 다친 뒤 붙잡혀 21일(현지시간) 아칸소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이 발생해 13명의 사상자를 냈다. AP통신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아칸소주 경찰은 이날
주말 폭염 온다..LA 9개 해변에서는 물놀이삼가하세요
이번 주말 폭염이 예상되는데 많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변을 찾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국이 박테리아 수치가 높은 엘에이 카운티 9개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삼가하라고 경고했습니다물놀이를 삼가하라고
노인센터 25일, 푸드 뱅크 행사
매달 네번째주 화요일에 노인센터에서 푸드 뱅크 행사 한인타운 노인센터가 다음주 화요일인 오는 25일 LA시 농무국과 함께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푸드 뱅크 행사를 실시합니다. 25일 오전
솜방망이 처벌받은 십대 살인범..풀려나자마자 또 살인혐의로 기소돼
조지 개스콘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의 사법 개혁으로 살인으로 유죄판결을 받은후에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던 젊은이가 사회로 풀려나자마자 또다시 살인혐의로 기소됐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21일 보도했습니다 2018년, 16살이었던
2028년 엘에이 올림픽 경기.. 소파이 스테디움과 인투잇 돔에서도 치뤄진다
클러퍼스 신구장인 인투잇 돔과 소파이 스테디움 2028 엘에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추가돼 잉글우드에 위치한 소파이 스테디움과 다가오는 NBA 시즌 클리퍼스 팀의 공식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인 인투잇 돔이
엘에이 한인타운, 단독 주택에 화재
21일 아침 953 사우스 켄모어 애브뉴의 주택에 화재 엘에이 한인 타운의 단독주택에 오늘 (21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953 사우스 켄모어 애브뉴에 위치한 단독 주택에 오늘 오전
싸다..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단독주택이 50만 달러
대신 새 집주인 2053년까지는 입주 못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50만 달러도 안되는 주택이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러시안 힐 근처에 3 베드룸, 원
PCB뱅크 ‘노동법 위반’ 집단소송 당해
“적정임금·오버타임 미지급” 전직 여직원 소장서 주장 ▶ 집단소송 불허되자 ‘PAGA’로▶은행측 “원칙따라 법적 대응” 지난 2021년 발생했던 데이터 유출사고 관련 집단소송으로 합의금을 지급했던 한인 은행 PCB뱅크(행장
윌셔-웨스턴 교차로 차선 차단 ‘교통혼잡’
LA 한인타운 한복판의 주요 간선도로인 윌셔 블러버드의 옥스포드에서 세인트 앤드루스 구간이 지하철 연장공사로 인해 향후 5개월 간 2개 차선이 폐쇄된다. 이에 따라 윌셔와 웨스턴 교차로 주변의
LA시 맨션세 무효화 발의안 결국 ‘무산’
▶ 가주내 세금인상시 ‘3분의 2’ 찬성 의무화 ▶ 주 대법원 “11월 선거 상정 안 된다” 기각▶연방 제9항소법원에 계류중인 소송도 주목 캘리포니아주에서 주의회와 주지사의 증세 권한을
6월2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이번 주말 남가주에 폭염이 시작됩니다. 카운티 보건국은 주민들의 건강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폭염과 함께 바다를 찾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노숙자 구제위해 LA 판매세 인상안 추진
노숙자 구제 기금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11월 대선에서 투표에 붙일지에 대해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다음주 논의합니다. 노숙자 구제와 예방을 위한
성폭행범 제압 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 화제…”할일 했을 뿐”
휴스턴 태권도 관장 가족 5명, 여성 비명 듣고 현장 달려가 텍사스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이 성폭행당할 뻔한 10대 소녀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텍사스 휴스턴
주 대법원.. “세금인상전 유권자 승인 의무화한 메져 11월 대선에 못 올린다”
납세자 단체 ” 대법원이 유권자 무시하고 정치를 선택했다” 가주 대법원이 주정부 당국이 세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유권자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메져를 오는 11월 대선에 주민 발의안으로
노숙자 입주시키고 월 2,400 달러 받아가세요!
노숙자 입주시키는 LA시 건물주에 인센티브 제공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노숙자들을 입주시키는 엘에이 시 건물주들에게 시정부가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에 많은 건물주들이 참여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홈리스 절도범 살해한 USC 학생 정당방위로 풀려나
LA검찰 ” USC학생 기소 안한다” 이번주초 USC의 남학생 사교 클럽앞에서 자동차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던 홈리스 남성을 칼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USC 남학생이 정당방위로 오늘 (20일)
USC 학생 갈레고스, 절도범 살해 혐의 기소유예
차량 절도범에 흉기 휘둘러 사망게 한 혐의 LA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목요일 차에 침입하려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USC 학생이 형사 고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동북·중서부에선 폭염에 산불…남부엔 첫 열대성 폭풍 강타
멕시코 동북부도 폭풍 피해로 3명 사망, 체감기온 100도 넘어 대륙 구분상 북미에 있는 미국과 멕시코가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지역별로 천차만별 양상을 보이는 날씨에 신음하고 있다.
스마트앤 파이널 창고 직원들, 파업돌입
대량 해고와 부당한 근로조건에 반발 오늘(20일) 6백여명의 스마트앤 파이널 창고직원들이 대량해고와 부당한 근로조건에 항의하면 파업에 돌입하고 피켓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피켓 시위에 나선 직원들은 회사측이 스마트앤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규모 3.0 지진
온타리오, 랜초 쿠카몽가, 리틀 크릭에서도 진동 느껴 오늘 (20일) 아침 , 규모 3.0의 지진이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발생했습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20일) 오전 10시 1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