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2, 2024
로컬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LA서 무인택시 서비스 대폭 확장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대폭 확장한다. 웨이모는 12일 자사 블로그에 “LA에서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가 개방된다”며 “오늘부터 누구든 ‘웨이모
미 서부 대도시의 대전환, 샌프란시스코發 보수화 물결, LA로 번질까
진보에서 실용주의로… 범죄·노숙자 문제가 바꾸는 도시 지형도 “진보의 심장” 샌프란시스코가 선택한 변화 11월 5일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재선에 실패하고, 리바이스
11월 1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트럼프 행정부가 시작되기 전 캘리포니아 주 정책들을 보호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향합니다. ▻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위원회가 탄소연료기준 강화안을 통과시키면서 개솔린 가격이
‘가주 세대 불과 16%만 주택구입 재정능력 갖춰’
3분기 주택구입 능력지수 치솟는 집값·모기지 금리에 LA·OC 11·12%만 구입 가능연소득 최소 22만달러 필요 지속적으로 치솟는 주택 가격 속에 매물 부족과 높은 금리 등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LA 한인상의.. “배스 시장과 헤더 헛 시의원에 타운 치안 강화 요청”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가 오는 20일 엘에이 한인타운에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과 헤더 헛 10지구 엘에이 시의원을 초청해, 한인 타운의 치안강화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가
스키드 로우에서 칼부림으로 2명 중상
엘에이 다운타운의 스키드 로우 지역에서 오늘(11일) 아침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세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입니다 이번 사건은 미드나잇 미션 복지센터 근처인 500 블락 샌
트럼프 취임전에 산불 재난 대응 기금 확보위해 뉴섬 워싱턴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산불 대응과 기후변화 대응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주 워싱턴 디시를 방문합니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방문을
개스가격 더 오른다.. 저탄소 연료 기준 개정안 가주에서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내년에 개스가격이 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 대기자원 위원회는 지난 금요일 저탄소 연료 기준을 개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오염 물질과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연료
LA 지방검사장 개스콘, 재선 실패와 함께 남은것은 수많은 소송들
조지 개스콘 LA 지방검사장이 다음 달 퇴임을 앞둔 가운데, 그의 진보적 형사사법 개혁으로 인한 논란뿐만 아니라 수백만 달러의 배상금이 걸린 내부 소송들도 후임자에게 과제로 남기게
“범죄자 특혜 반대”… 캘리포니아 교도소 강제노역 폐지안 주민들이 거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교도소 수감자들의 강제노역을 폐지하려던 주민발의안 6호를 반대했다. 범죄자들에게 과도한 인권을 보장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적 여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다”며 민주당이 추진한
인앤아웃 버거가 베터란스데이 맞아 미군 현역 장병 및 퇴역군인들에게 버거
유명 버거 체인점인 인앤아웃은 11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인앤아웃 측은 “미국의 모든 퇴역군인과 현역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작은 감사의 표시로, 재향군인의
11월 1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오늘 베테랑스 데이입니다. 대부분의 연방 기관과 관공서들은 휴무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행사가 펼쳐집니다. ▻ 남가주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실업수당 사기 신청서로 210만 달러 이상을 불법
주민들은 고통받는데 뉴섬은 정치적야망에 몰두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범죄와 마약, 노숙자 문제로 신음하는 가운데,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정치적 야망을 위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연관기사]트럼프 집권에 대비하기
데이브 민 역전… 남가주 3번째 연방하원의원 기대
▶ 2,713표차로 리드 나서 ▶ 영 김 의원은 3선 확정▶한인 연방의원 5명 유력 지난 5일 실시된 선거에서 연방의회에 출마한 한인 정치인 5명이 모두 동반 입성할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 ▶ 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아시안도 우클릭..’ 미국 우선주의’에 공감
이번 대선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의 표심이 보수성향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두드러졌으며 이같은 아시안들의 표심 변화는 지난 수년동안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뤄졌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10일 보도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 출구
남가주 개표소에 잇따른 폭발 위협
남가주에서 11 월 5 일 선거의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리버사이드 선거국 개표소에 폭발 위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9 일, 놀웍의
” 진보성향 검사장들 줄줄이 패배…범죄 대응 실패가 원인”
시민 안전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립 아닌 상식인것 증명 억만장자 소로스 후원 받은 25명 중 절반 선거서 탈락… 미국에서 범죄 문제에 대한 여론이 확연히 변화하고 있다.
“세금 너무 많이 내기 싫다” 富者들의 대이동… 캘리포니아·뉴욕 떠나는 부자들
최근 스마트애셋(SmartAsset)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부유층이 전통적인 부촌인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떠나 세금 부담이 적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만 평균 연소득 130만
[속보] LA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차량 사고, 운전자 구조 작업 중
11월 10일 새벽 1시 40분경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7번가와 알라메다 거리 교차로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재 차량에 갇힌 탑승자를
뉴욕 맨해튼서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 대규모 시위 발생
수백 명의 시민들이 9일 뉴욕 맨해튼 콜럼버스 서클과 폴리 스퀘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추방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우리의 미래를 지키자(Protect Our Future)’
샌프란시스코, 새 시장 선출로 도시 재생의 희망을 품다
엘에이시도 더 늦기전에 개혁이 필요.. 샌프란시스코가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다니엘 루리(Daniel Lurie) 시장 당선인이 현직 런던 브리드(London Breed) 시장을 56% 대 43%라는 큰 표차로
LA 시의회 14지구, 무명의 진보좌파 후라도 현직 드레온 제치고 당선
또한명의 진보좌파 시의원 시의회 입성.. 경찰 예산 삭감과 경찰국 폐지 주장 논란 케빈 드 레온 현직 의원을 상대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둔 이사벨 후라도가 로스앤젤레스
중국 화학회사, 펜타닐 및 자일라진 제조·유통 혐의로 기소
법무부는 중국 화학회사와 그 임원진이 펜타닐 전구체와 자일라진을 제조·유통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우한에 본사를 둔 후베이 아옥스 바이오테크(Hubei Aoks Bio-Tech Co. Ltd.)는 미국의 펜타닐 사태를
마약·절도에 지친 캘리포니아…진보 외면 ‘우향우’
트럼프, 민주 텃밭서 득표율 40%로 약진…범죄 처벌 강화 법안에 70% 지지 진보 성향 민주당 LA 검사장·샌프란시스코 시장, 재선 실패 미국에서 진보·자유주의자들의 요새로 여겨지며 ‘민주당 텃밭’으로
흑백요리사들도 거친 그곳… 샌프란시스코는 어떻게 ‘미식의 도시’가 됐나
미식 천국 샌프란시스코‘지역 식재료 활용’ 퓨전 요리 번성올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28곳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의 태국음식 레스토랑 킨 카오(Kin Khao).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불붙인
트럼프 당선에 열광한 베벌리 힐스 고교생들에게 “친 트럼프 집회 제한” 명령
베벌리힐스 고등학교의 친트럼프 학생들이 트럼프 당선에 열광하자, 학교측이 재학생들에게 친트럼프 집회를 여는것을 제한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드류 스튜어트 베벌리 힐스 하이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학교가
신임 LAPD 국장은 새 행정부의 불체자 추방작전에 협조할까?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즉시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작전을 선포한 가운데, 신임 짐 맥도넬 엘에이 경찰국장이 과거 연방 이민국의 추방 대상자 색출에 협조한점을 들어 이민자 옹호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새 시장 다니엘 루리는 누구인가?
리바이스트라우스 의류 제국의 후계자이자 베이지역 유대인 공동체와 깊은 유대를 가진 다니엘 루리가 샌프란시스코의 차기 시장으로 선출됐다. 정치 경험이 전무한 루리는 이번 주 선거에서 현직 런던
샌프란시스코, 현직 시장 퇴출하고 대니얼 루리 뽑아..
샌프란시스코 유권자들이 현직 런던 브리드 시장을 퇴출하고, 리바이스트라우스 상속자이자 비영리단체 설립자인 대니얼 루리를 새 시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진보적 성향의 오클랜드 시장 리콜에 이어 캘리포니아 주요
영 김,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
공화당 영 김(한국명 김영옥·62) 연방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16분 현재 김 의원이 출마한 캘리포니아 40선거구의 개표가 74% 진행된
마운틴 파이어로 2만5백 에이커 소실, 가옥 130채 소실
벤츄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마운틴 파이어로 오늘 (8일)현재 2만5백 에이커가 타고 130채 가옥이 소실됐습니다 오늘 현재 진화율은 7퍼센트입니다 다행히 산타아나 강풍이 잦아들면서, 어젯밤새 산불이 많이 확산되지는
11월 8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장으로 캠페인 참모였던 수지 와일스를 지명했습니다. 최초의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대화할 것이라는 신호를
캘리포니아의 정치 지형도 변화와 당면 과제들, 올림픽 가능하나?
트럼프 정권과 많은 충돌 예상.. 2028 올림픽 부터 걱정.. 민주당 지지기반의 균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정치적 변화들은 그동안 견고했던 민주당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주 개스비 환급 최대 $ 1,161까지
▶ 에너지회사 담합 합의금 ▶ 웹사이트에서 신청해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한국에서 진출한 SK에너지 아메리카 등 에너지 업체들에 대한 개스값 담합 소송의 합의금을 소비자들에게 환급할 계획을 밝힌
축제재단 1심 판결 관련 집행 정지 청원서 제출
LA 한인축제재단은 최근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재단 이사회 구성원 지위에 대한 1 심 판결과 관련해 집행정지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심리 일정을 앞당겨달라는 청원서도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 당선자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기여하는 한인회 만들것”
37대 엘에이 한인회장에 단독 출마한 로버트 안 변호사가 오늘 (7일) 당선증을 교부받아 차기 한인회장이 됐습니다 로버트 안 차기 엘에이 한인 회장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
클레버 케어 회원 감사 이벤트 진행
7일 클레버 케어가 엘에이 한인 타운 아로마 홀에서 수백명의 시니어 멤버들을 초대해 회원감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벤트는 회원이 클레버 케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트럼프의 대선 전략 제대로 먹혔다.. “유색인종·노동자 정당은 공화당”
8년 전 백인 블루칼라 지지 업고 당선“다양한 인종 흡수해야 재집권” 경고‘경제난’ 히스패닉계 표심 확장 성공집토끼 잃은 민주 “극좌파” 반성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016년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가주의 보수바람
11월 5일 선거에 붙여진 로컬 사안들에서 가주 유권자들이 보수적인 결정을 내린 케이스들이 속출해,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가주에도 보수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치뤄진 대통령
캘리포니아 민주당의 현실 외면과 그 위험성
최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이 대통령직과 상·하원 모두를 석권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 유권자들의 우선순위와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민주당
11월 7일 오후 한인 후보 개표 현황
남가주에서 연방 하원에 도전한 한인 정치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가주 40지구에서 연방 하원3선에 도전한 공화당의 영 김 의원은 오늘 (7일)5시에 발표된 현재 개표 결과 득표율
벤츄라 카운티 ‘마운틴 파이어” 2만여 에이커로 확산
벤츄라 카운티에 어제 발화한 마운틴 파이어가 오늘 (7일) 피해 면적이 2만 에이커가 넘었습니다 산불로 5십 채의 주택이 소실됐습니다. 화재는 어제 오전 9시 30분경 118번 프리웨이
11월 7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11월 선거는 트럼프 당선인의 완벽한 승리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일곱 개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가 확실하고, 전체 득표율에서도 20년 만에 민주당을 꺾었습니다. ▻ 트럼프 집권 2기
한국계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美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
공화당 후보에 17%P 차로 승리 ‘순자’라는 이름의 한국계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논란의 진보 오클랜드 시장, 주민소환으로 해임
오클랜드의 셩 타오(Sheng Thao) 시장이 급증하는 범죄율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 속에 압도적인 표차로 주민소환에 의해 해임되었다. 알라메다 카운티의 비공식 집계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
산타아나 강풍으로 말리부에서 산불
산타아나 강풍으로 인해 오늘(6일) 말리부에서 산불이 발생해 50에이커를 태우고 최소 한채의 주택이 부분 소실됐습니다. 산불은 오늘 (6일) 오전 9시경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말리부 캐년 로드
트럼프 당선에 ” 할리웃 떨고 있니?”
이미 구조조정과 사업 모델에 대한 실존적 우려에 직면한 할리우드가 새로 들어설 트럼프 행정부로 인한 불안정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LA정계 지도자들,,트럼프 당선에 “LA는 안 변한다” 성명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으로 끝난 선거 결과에 대해 엘에이의 정계 지도자들이 6일 잇달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2024 대선 후보로 낙점된 직후 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