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LAX, 마약유통 허브로 전락
엘에이 국제공항이 세계적인 마약 유통 허브로 전락하며 치안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이 마약 유통의 허브로 이용되고 있다고 A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의 경우, 매해
크립토 닷 컴 아레나앞 코비 브라이언트 부녀 동상 공개
레이커스는 오늘(2일) 엘에이 크립토 닷컴 아레나 앞에서 엘에이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고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13살난 딸 지아나를 기리는 동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동상은 오늘
샌퍼난도 밸리 주택 밤새 또 털려,,주민들 불안감 증폭
샌퍼난도 밸리에서 어젯밤(1일밤) 주택 두채가 절도범의 표적이 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지난 한달새 열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고용충격’에 월가 “연준 9월부터 연속 ‘빅컷’ 나설 것”
7월 미국의 고용 상황이 악화했다는 통계가 2일(현지시간) 나오자마자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이 기다렸다는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부터 잇따라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쏟아냈다. 씨티그룹은
부에나 팍 판매세 인상안 11월 선거에 상정
부에나 팍 지역 판매세를 1퍼센트를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올려집니다 부에나 팍 시의회는 지난 주 만장일치로 재원마련을 위해 판매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고, 인상여부는
샌프란시스코 시장, 홈리스들 자기고향으로 돌아가라..
넘치는 홈리스로 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가 도시의 증가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행정 지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지시는 시 직원들과 계약자들에게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노동자, 최저임금 추가 인상 요구… 과도한 요구 우려
지난 4월 캘리포니아 주에서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노동자 단체가 또다시 임금 인상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가스 끊긴 산사태 지역 전력도 끊길 위기
▶ 랜초 팔로스버디스 주택가▶전선 절단·화재 방지 위해 ▶ 주민들 고통·대책마련 호소 한인 주민들도 다수 거주하는 랜초 팔로스버디스 지역에서 지반 침하가 계속 되면서 가스 공급이 전격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차량 추격전
5가와 윌튼 플레이스에서 도주차량 빌딩과 추돌 LA 한인타운에서 경찰의 추격을 받던 강도 용의차량이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 차량과 충돌 후 아파트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건이
8월 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빌딩 등 건물이 헐값에 처분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LA 다운타운 공실율이 늘면서 건물 가치가 하락하고 고금리에 대출금을 갚지 못한 건물주들의 고육지책입니다. ▻ 캘리포니아주의 경찰
가주전역에서 경찰력 부족 심각.. 시골이 더 심해
가주의 경찰인력 모집상황이 3십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곳곳이 경관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시골 커뮤니티의 경우 경관모집에 더 어려움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스 오피서 리서치측에서 실시한
UC 버클리만 빼고, UC 전 캠퍼스에서 한인 신입생 합격자 늘었다
올 가을 UC계열 캠퍼스의 가주 출신 한인 신입생 합격자들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UC 버클리만 제외하고 모든 캠퍼스에서 한인 합격자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UC 측으로부터 입수한
LA 다운타운 고층건물 3분의 1 헐값에 LA카운티 정부에 매각
유서깊은 ‘개스 컴패니 타워’ 고금리속 대출금 채무 불이행으로 헐값에 처분 코로나 팬데믹 거치면서, 엘에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공실율이 늘어나 건물 가치가 하락하고 고금리속 불어난 대출금을
패스트 푸드 직원 노조 추가 임금 인상 요구
지난 4월부터 가주 패스트 푸드 종업원들의 최저 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된 가운데, 패스트 푸드 직원 노조가 내년에 추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직원 국제 연합(SEIU)의
LAPD,, 십대 청소년 목 조르는 영상 공개돼 파문
엘에이 경찰국 경관들이 십대 청소년의 목을 조르는 ‘초커홀드”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일요일 밤 10시 30분, 사우스 엘에이 70가와 메인 스트릿 근처에서
노숙자 전락 위기 OC 세입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렌트비 지원
플러튼, 부에나 팍, 브레아, 라 하브라 등지 주민 대상 노숙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긴급 임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다시 한 번 접수되고
[인터뷰] “동포청 기틀 보람… 재외한인 위한 일 뭐든 할 것”
초대 재외동포청장 이임 이기철 전 대사 “문턱 낮추고 소통·실질적 도움에 최선 다해…선천적 복수국적 해결 위해 국내 여론 설득” “지난 1년 2개월 간 재외동포청의 기본틀을 잡아놓고
샌 가브리엘 밸리서 추격전 끝에 운전자 총격사살
툭하면 벌어지는 프리웨이 차량 추격전 비극으로 끝나 샌 가브리엘 밸리에서 차량 추격끝에 경찰이 운전자를 사살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샌 가브리엘 경찰서가 교통 정지를
8월 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오늘부터 LA와 오렌지 카운티 아파트 렌트 인상폭이 8.9%로 적용됩니다. 세입자들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식당들의 야외 영업을 허용했던 프로그램인
다운타운 엘에이 고급 아파트에서 여성사망사건 발생
화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21세 여성이 폭행을 당하고 무의식 상태로 방치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 관계자가 피코 근처 힐 스트리트에 위치한 WREN 아파트에서
서부 90여곳서 산불 ‘활활’…콜로라도 주민 1명 사망
로키산 인근 마을 불타…캘리포니아 북부 산불은 역대 5위 규모 확산“극도로 건조하고 평년보다 3∼8도 높은 기온에 화재 다발”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미국 서부 내륙 곳곳에서
‘노숙촌 철거’에 도시 엇갈린 대응…LA는 강제조치 않기로
주지사 명령 후 샌프란시스코시, 노숙자에 벌금·체포 등 계획 LA 카운티 당국은 노숙자 처벌 반대…지역별 편중 우려도 캘리포니아주에서 점증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를
가짜 파킹 티켓 조심하세요 !
가짜 파킹 티켓으로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드러나 경찰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알함브라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가짜 파킹 티켓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성행하고 있다고
야마바 카지노앤 리조트 오징어 게임 테마의 슬롯머신 공개
어제 (30일)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가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디자인한 슬롯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한인 모녀 피살, 백인 남편 용의자로 체포돼
덴버에서 40대 한인 여성과 3개월된 딸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백인 남편을 이들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숨진 한인 여성은 44살의 김서린 씨로 드러났습니다 덴버 경찰은 지난
UC 올가을 입학생수 사상최고,, 한인 학생도 소폭 늘어
UCLA 합격율은 9.5퍼센트,UC 저소득층 대폭 늘려 UC의 올 가을학기 입학생 정원이 사상 최고로 늘어나면서 , 올해 UC 계열 대학에 한인 입학생수도 소폭 늘었습니다 UC는 올
8월1일부터 렌트 인상폭 8.9퍼센트로 인상
8월 1일부터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아파트 렌트 인상폭이 8.9퍼센트로 상한선이 높아집니다 연간 렌트비 인상폭은 매해 8월 1일부터 인플레이션에 연동해 변동됩니다 지난 2019년에 통과된 가주의 세입자
LA 식당 야외영업 ‘ 알 프레스코’의 신청 접수 데드라인 연장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엘에이 시내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허용한 프로그램인’ 알 프레스코’의 신청접수의 데드라인이 연장됐습니다. 원래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은 오늘 (31일) 로 신청 접수가 마감되지만 캐런
SB 43, 중증 정신질환자 노숙자 문제의 새로운 접근…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의된 상원 법안 43(SB 43)이 중증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정신 건강 위기에 대응하고 노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LA 시 지도부, 뉴섬 주지사의 노숙자 캠프 철거 행정명령에 강력 반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근 발표한 노숙자 캠프 철거 관련 행정명령이 로스앤젤레스 시 지도부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이 행정명령은 지방 정부 기관들에게
7월3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에서 5번째 대형 산불로 기록되고 있는 북가주 파크 산불이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진화율 18%를 보였습니다. ▻ 리버사이드에서 발생한 산불도 빠르게
LAPD 대규모 구리절취 강도단 체포
엘에이시는 범죄에 맞서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한 이후 약 2,000파운드의 도난된 구리선을 회수했고 도난과 관련하여 수십 명을 체포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LA 시의원 Traci Park와 Kevin De
170만 달러 상당의 물품 훔진 강도단 유죄판결
9명이 남가주 전역에서 강탈 강도를 통해 170만 달러 상당의 사치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법무 장관실에 따르면, 2023년 5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교육회사 운영 미국 입양 한인, 뿌리찾기 위해 54년 만에 방한
박정현 로울러 커뮤니케이션스 대표 “정체성 답 얻은 멋진 여행” 저널리즘 전공 후 美의원 보좌진 업무…홍보 분야서 활동 이력 어릴 적 입양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과 성인을
엘에이 카운티, 야영 위반 노숙자 카운티 교도소 구금거부 재확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야영 금지 조례 위반만으로 체포된 노숙자들을 카운티 교도소에 수용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 철거를 지시한 직후에
30대 한인 여성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에게 종신형 선고
지난 2022년, 뉴욕에서 30대 한인 여성을 집까지 따라와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 남성에게 오늘 (30일) 30년동안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35살난 한인 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리버사이드에 산불로 4,500 에이커 전소, 주민 대피
어제 (2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쪽에 위치한 아관다 시에서 발화된 산불이 오늘 (30일) 현재 3,75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가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인근 2천여채 가옥에 대피명령과
가주내 탑 3 도난차량은 엘란트라, 소나타, 옵티마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도난피해가 많은 차량은 현대와 기아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보험 범죄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백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도난당했습니다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가 도난 차량이
디즈니 직원 노조 31퍼센트 임금 인상 비준
디즈니 직원 노조가 31퍼센트의 임금 인상이 포함된 근로계약을 비준했습니다 노조측은 기록적인 임금 인상에 타결했다며 사측과 협상에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번에 노조와 사측이 타결한 근로계약에 따라, 디즈니
“저소득 아파트 정보 공개하라”
KIWA서 온라인 공청회 타운 개발·공급 중요성LA시 도시개발국에 촉구 지난 25일 한인타운노동연대(KIWA) 사무실에서 열린 LA시 도시개발국 공청회에 한인 주민들이 참여해 공청회를 경청하고 있다. LA시 도시개발국이 주최한
성장 멈춘 한인커뮤니티은행들 어쩌나…
한인커뮤니티은행들이 고금리 시대를 맞아 성장이 멈추고 있습니다. 최근 업계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 은행이 처한 어려움과 향후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윌셔가에 위치한 한 한인은행 지점장은
엔시노에서 주택 절도피해 잇달아
어제(30일) 샌 퍼난도 밸리의 엔시노 지역에서 주택 두 채가 절도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경 , 엔시노 지역 발리나 드라이브 4천8백 블락에 있는 한 가정에서 보안
LA 카운티, 노숙자 처벌 반대 조례안 발표… 주정부와 갈등 예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30일 노숙자 처벌에 반대하는 조례안을 발표.. 홈리스 문제를 둘러싸고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로컬 정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근 움직임입니다. LA
7월30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노숙자 처벌에 반대하는 카운티 정부 정책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 얼마전부터 부모 집에 얹혀사는 자녀들,
엔시노 타운하우스 쓰레기 수거 수수료 500% 인상?
엔시노의 61세대 타운하우스 주민들이 쓰레기 수거 요금 폭등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새로 부과된 추가 요금으로 인해 월 쓰레기 수거 비용이 37,000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셸 박 스틸 사무실 창문 밴덜리즘 피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공화·가주 45지구)의 사이프러스 소재 지역구 사무실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누군가가 창문에 돌을 던지는 밴덜리즘 피해를 입었다. 미셸 박 스틸 의원 사무실은
부모와 함께 사는 가주 젊은이들 폭증,,”렌트비 부담때문에”
대학 졸업후에도 독립을 하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사는 젊은이들이 가주에서 최근 폭증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솟은 주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 남가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한인 젊은이들이
캘리포니아 산불 LA 규모 태워…加재스퍼 100년만에 최대 피해
‘파크 파이어’ 역대 6번째로 커…재스퍼市 건물 3분의 1 불에 타 “플로리다·멕시코만 연안 제외하면 美에서 연기 안나는 곳 없어” 미국과 캐나다 서부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LA 카운티 “노숙자 처벌 반대하는 조례안 추진”..”노숙자 구치소 구금 결사 반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내일 (30일) 노숙자 처벌에 반대하는 카운티 정부 정책을 재확인하는 조례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연방 대법원이
산불연기 맡으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최근 가주에 산불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연기가 다른 유형의 대기 오염보다 뇌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치매위험을 높일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