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8, 2025
로컬
레이크우드 ,차량 화재 사건
레이크우드 블러바드에서 차량 화재 발생 오늘 오전 11시 18분경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우드 블러바드 4358번지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즉시 화재 진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 코리안 퍼레이드와 함께 한 51년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 해병대전우회 100여 명 전우들 15대 군용차량 행진보무당당 행렬… 해병대 자긍심 과시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인터뷰] “더욱 풍성해진 역대급 한류 축제 기대하세요”
LA 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 26~29일 제51회 LA 한인축제 준비 ‘착착’“501(c)(3) 비영리 등록… 재정 확대 기틀 마련, 이사진 뭉쳐 세계적 축제 발돋움 시킬 것” “올해로
‘폭염·산불’ 절절 끓는 남가주…밸리지역 등 최고 115도
불볕더위 주말까지 지속대형산불 한 달째 이어져 남가주에 역대급 폭염이 닥친 데다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가 절절 끓고 있다. 5일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의 낮
벨에어 저택에 침입한 강도 용의자 체포
오늘 (6일) 아침, 부촌인 벨에어 저택에 무장한채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6일) 오전 9시경, 11600 블락 벨라지오 로드에 위치한
“한국인 전용 E-4 비자법(전문직 취업비자) 통과 위해 한인사회 총력”
‘한미 경제포럼’ 행사 연방의회 관련법안 발의 “연간 최대 1만5,000개 취업비자 한국에 배정” 영 김 가주 연방하원의원이 5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한미경제포럼 행사에서 한국인 전용
뉴섬 주지사의 노숙자캠프 철거명령, 지방정부와 갈등 심화
개빈 뉴섬 주지사가 공공장소의 노숙자 캠프 철거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을 발후 지방정부들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최근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주 전역의 도시와 카운티에 수십억
[속보] 뉴욕 아파트 화재, 7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22분(현지시간) 뉴욕의 브로드웨이 한 6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총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S.알라미다 에서 대규모 홈리스캠프 화재
어제 오후 9시 19분경 버논 지역 홈리스 캠프 쓰레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현장이 목격되었습니다. 화재는 사우스 알라메다 거리 4937번지에서 처음 신고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엘에이 한인타운 관할 올림픽경찰서장 교체
애런 폰세 후임으로 브라이언 오코너 부임 새서장은 한인타운 치안문제 관심갖기를..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이 교체된다. 5일 LAPD에 따르면 애런 폰세 현 서장의 후임으로
엘에이 한 교차로에 비행기추락 2명 중상..
오늘 새벽 로스앤젤레스의 한 교차로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초기에 세스나 스카이호크로 추정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파이퍼 코만치 기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는
주택·업소 강절도 기승에 페퍼스프레이 감시카메라 ‘화제’
▶ 낯선 침입자 발견시 연기·스프레이 발사 최근 들어 남가주 전역에서 비즈니스 업소와 주택에 침입하는 강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낯선 침입자에서 연기를 내뿜고 페퍼 스프레이를
캘리포니아 해안마을 ‘비상사태’ 선포 “일주일에 25㎝ 흘러내려”
화재 우려에 245가구 전력 차단도근 2년간 폭풍우로 지반 움직임 가속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안 절벽에 위치한 도시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서 급한 지반이동으로 3일(현지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몰래 카메라 설치한 남미 원정절도단 한인타운에서 검거돼
가정집 앞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주인 동태를 살펴온 남미 원정 절도단이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검거됐습니다 최근 남가주에서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급증한 가운데, 원정 절도단이 빈집
덥다 더워.. 폭염속 냉방용품도 다시 불티
늦여름 무더위가 남가주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늘 (5일) 엘에이 일원에 수은주가 세자리수가 넘는 폭염을 기록하면서, 식당은 시원한 여름철 음식을 찾는 손님들로, 그리고 생활용품점은 새삼 냉방용품을 찾는
도주차량으로 악용되는 렌탈카 급증속 렌탈카 GPS 추적 법안 통과
최근 범죄자들이 렌탈카를 도주 차량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가주의회가 반납시간후 24시간이 지나도록 반환되지 않는 렌탈카의 GPS를 추적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지난달말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 AB
템플시티 고교 락다운 해제
오늘 (5일) 템플에 있는 템플 시티 고등학교에서 무장한 사람이 캠퍼스에 나타났다는 신고로 학교가 잠시 락다운됐다 해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늘 (5일) 템플 시티
[속보] 로스펠리즈 지역,트렌치 붕괴 사고, 1명 매몰
로스앤젤레스에서 긴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12분경 N Catalina St와 Los Feliz Blvd 인근에서 8피트(약 2.4m) 깊이의 트렌치에 사람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월 남가주 주택가격 최고수준 유지, 매물 늘면서 매매 활성화
지난 7월 남가주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주택 매매건수는 2년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가 내려가고, 매물 수가 늘면서 거래가 촉진됐습니다 가주
젊은 아시안층,, 부모세대보다 인종 차별 더 많이 느낀다
미주의 젊은층 아시안들이 부모나 조부모 세대보다 인종 차별을 더 많이 느끼지만, 법적 도움이나 상담을 받으려는 경향은 적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취약한 아시안 노인들을
주유소앞에서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입원
오늘(5일)새벽 , 밴 나이스 지역 한 주유소앞에서 남성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은 세풀베다 블루바드와 새티코이 스트릿 근처 아코 주유소에서 오늘 새벽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서 관광객 두명 총격받아
지난 밤새 할리우드 명성의 거리 근처에서 관광객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아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자정 직전에 1600 블락 코헹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스테이터스 할리웃 레스토랑 앤
미국 뉴욕시, 공립학교 수업서 ‘흑인학’ 가르친다
미국 최대 학군인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흑인의 역사와 유산 등 ‘흑인학’을 가르친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와 더힐 등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구(school district)는 이번 주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부터
이번주 최악 폭염… 밸리 115도까지
▶ 해변은 박테리아 오염 ▶ 남가주 10곳 입수주의 9월 첫 주 들어 남가주 지역에 올들어 최악의 폭염이 덮쳤다. 4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LA 도심
좀도둑 기승 ‘골머리’…“CCTV 있어도 막무가내”
▶ 한인 마켓·소매업소들 하루가 멀다하고 피해 ▶ 올해 LA서 560건 발생▶주차장 강도도 100여건 인 마켓과 소매업소 등을 포함한 LA 지역 업소들에서 다시 좀도둑 등 절도
10Fwy, 화재 급속 확산, 방화 용의자 수사 중
로스앤젤레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 36분경 Paxton Street와 Foothill Boulevard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와 싸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쓰레기 화재로 신고되었으나,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1에이커 이상의
메디케어 갱신기간 앞두고 플랜 꼼꼼히 살펴보세요
메디케어 갱신기간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인 수혜자들은 세심하게 플랜들을 점검하고 플랜 변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갱신기간을 앞두고 의료기관과 보험업계에서는 한인 수헤자들의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 허용법안 주의회 통과..연방법과 정면 대치 논란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가주 의회를 통과해 ,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UC와 캘스테이트 대학 관계자들은 해당법안이
[속보] 뉴욕, 총격 사건발생 2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39분경 뉴욕 537 Park Place 인근 주차장 외부에서 총격 사건 발생하였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2명의 남성 부상자 발생 – 1명은 두부, 1명은
그랜드 마샬 리처드 박(서울메디칼그룹 이사장)·명예 그랜드 마샬 도미니크 최(LAPD 경찰국장)·홍준표(대구광역시장)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 한인 위상·한미 화합 상징9월28일(토) 올림픽가 행진‘다 함께 더 좋은 한인사회’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인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해 51주년을 맞아
LA한인회, EDD 다국어 자문위 됐다
실업수당 지원활동 인정 한인사회 단체 유일 참여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이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EDD)의 다국어 지원 자문위원회(MAAC·Multilingual Access Advisory Committee) 위원으로 선임됐다. 3일 한인회는 지난달 29일
“기아, 결함 차량 판매 후 워런티 위반”…줄소송 당해
차체·부품 등 문제수리 제대로 안 돼 차량서 불나 화재도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인 기아 아메리카(KIA America, Inc.)가 판매 차량에서 지속적인 결함이 발생했음에도 워런티(Warranty)의 내용대로 수리가 이뤄지지
구 ‘용궁’ 건물에 ‘홍연’ 이전
주상복합 개발 무산 후 타운 대표 중식당 장소 명맥 계속 이어갈 듯 주상복합 아파트 재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된 LA 한인타운 버몬트가 구 ‘용궁’ 건물에 현재 로텍스호텔에서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의무화방안 가주의회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가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차량이 제한 속도보다 10마일 이상 초과할 때마다
메트로 지하철, 아침부터 칼부림 2건 발생
오늘(4일) 아침 엘에이 지역에서 두 건의 칼부림이 발생했으며 그 중 적어도 한 건은 메트로 열차에서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공격은 오늘(4일) 오전 8시 25분경, 라 시에네가
샌프란시스코 비영리단체 비리 스캔들 일파만파, LA로 번질까
그동안 공공연한 비밀이던 비영리단체들의 비리 노출.. [연관기사]LA시 예산받고 노숙자들에게 라면만 먹였다 [연관기사]OC 수퍼바이저 딸 집에 FBI 급습 샌프란시스코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밝혀진 비영리단체들의 대규모
LA 새 경찰청장 누구? 후보명단, 베스 시장 책상에 올라와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정중에 하나인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청장 선임이 임박했습니다. KNX 뉴스에 따르면, 소수의 후보자 명단이 카렌 베스 시장에게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몰에 ‘시큐리티 로봇’ 등장
한인타운에서 길거리를 누비는 음식 배달 로봇에 이어 샤핑몰의 시큐리티를 담당하는 경비 로봇도 등장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도입된 로봇 시큐리티 가드는 샤핑몰 내부 곳곳을 다니며 실시간으로 화상을
뉴욕 퀸즈에서 여성 피살 사건 발생
어제 오후 5시 47분경 뉴욕 퀸즈의 키세나 불러바드와 메인 스트릿 교차로에서 911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한 여성이 칼에 찔린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LA 메트로버스서 또 운전기사 협박 사건
로스앤젤레스 – 어제 밤 LA 메트로 버스에서 또 다시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한 협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강력 사건의 연장선상에 있어
지반이동에 흘러내리는 팔로스 버디스,주택 수백채 위협
“도로 찌그러지고 건물 내려앉아”…비상사태 선포·화재 위험에 전력 차단도 해안 절벽에 위치한 도시 랜초 팔로스 버디스가 급속한 지반이동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위협을 받고 있다. 3일 개빈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체포
“대만 정부 대표 방해, 美 고위관리 방중 주선 시도”…中 “연관 짓지 말라” 뉴욕주(州) 주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타운 홈리스, 마약중독자 방치.. 경찰도 손발묶여.
시의원이 경찰에 강력한 요구를 해야하는데 요청도 없어.. 타운 복판 월셔와 웨스턴 메트로 지하철 역 주변을 중심으로 홈리스와 마약 중독자들이 꼬이면서,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주들이 골머리를
뉴욕 명문 칼리지, 4학년 전원에 깜짝 개학 선물…”학비무료“
1년치 학비 4만5천달러 면제…”2028년부터는 전교생 무료 교육 복원” 뉴욕의 명문 사립 단과대 쿠퍼 유니언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이 개학에 맞춰 깜짝 선물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뉴섬 지사 팔로스 버디스에 비상사태 선포..1주일에 10인치씩 지형변화
산사태 위험으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 지난 이틀동안 2백가구 넘게 전력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 지역에 오늘 (3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앞서 이
코스코 연 회원비 인상
코스코 연 회원비가 인상됐습니다. 골드 스타와 비즈니스, 비즈니스 애드 온의 연회비가 5달러 올라 65달러가 됐습니다 코스코의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비용도 10달러가 올라 연간 130달러가 됐습니다
[속보] 게빈뉴섬 주지사, 팔로스 버디스 비상사태 선포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 지반 붕괴 위험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지역은 ‘포르투갈 대규모 산사태 복합지대’의 일부로, 현재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 4년내 최저
캘리포니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4년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020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개월만에 17퍼센트가 하락했으며, 1년전에 비해서는 24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LA 총영사관 재건축 프로젝트 ‘가속화’
한인 대상 설문조사 실시오는 13일까지 6개 항목 이번주 디자인 공모 절차일부 설계사 시안도 공개 약 6,0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낙후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개스값 ‘고공행진’… 뉴섬, 의회 특별회기 요청
업체들, 고객에 가격 전가전국대비 1달러 이상 높아 석유 업체 재고유지 요청‘과도 이익처벌법’도 통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석유 정유업체에 안정적인 재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