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4, 2024
로컬
학교 앞 주변에 과속방지턱 추가 설치
LA시 “교통사고 예방차원 건널목 안전요원들도 배치”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 주변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 방지턱과 속도제한 표지판이 추가 설치된다. LA시는 관내 92개 학교 근처에 250개
젊은 한인 자살 급증…아시안 중 ‘두번째’
베트남·한인·파키스탄 순 사회적 압박, 우울증 심화공감대 형성·정신건강 지원 한인 등 미국내 아시안 젊은층의 자살률이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거북선 모형 이전…한인사회 이견
“원래 자리 원상복구해야” “한국문화 알리는데 도움” 22일 ‘거북선 원상복구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부산시가 기증한 거북선 모형을 본래 자리로 원상복구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42년간 LA시장
<속보>LA 무차별 총격으로 운전자 사망, 범인 수색 중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패노라마 시티 지역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한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사건은 금요일 새벽 1시 30분경 밴 나이스 대로와
스튜디오 시티에서 메트로 버스 사고로 7명 부상
오늘(23일) 스튜디오 시티에서 메트로 버스가 전신주와 충돌해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유니버설 시티 3천9백 블락 랭커심 블루바드에서 오늘 오전 4시 30분경에 발생했습니다. 현장 영상을 보면
무법지대 엘에이, 자전거 가게, 3주간 3번 털려..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바이크 앤 하이크 LA’가 최근 3주 동안 세 차례 도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장 최근 사건에서는 2만 달러 상당의 전기자전거 6대를 도난당했습니다. 제이슨
뉴욕, 브롱스지역 총격피해 사건 발생..
오늘 새벽, 한 남성이 총에 맞은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전 12시 54분경, 911 신고센터로 총격 사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최초 신고 위치는 브라이언트
로스앤젤레스 슈퍼마켓에서 총격 사건 발생, 1명 부상
LAPD는 어제 오후 9시 18분경 채스워스 거리(Chatsworth St.) 18010번지에 위치한 랄프스 슈퍼마켓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한 명의 피해자가
살인 용의자, LA 노숙자 텐트에 은신… 경찰과 대치 중
지난밤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사이드에서 살인 용의자와 경찰의 긴박한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후 9시 46분경 911 신고센터로 웨스트 올림픽 불러바드와 센티넬라 애비뉴 교차로 부근에서
전동 자전거로 인한 피해 부모가 책임져 !
최근 청소년들이 탄 전동 자전거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면서 오렌지 카운티의 한 도시에서는 전동 자전거로 초래되는 피해에 대해 자전거 주인의 부모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LA 시청 거북선 모형 이전 이슈에 한인 정치인과 단체들 무덤덤
엘에이 시청내 40년넘게 전시한 거북선 모형이 컨벤션 센터로 이전된다는 소식에 한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거북선 모형 이전을 막기 위해 한인 정치인이나 한인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된
LA 해변가에서도 노숙자 텐트 철거 개시
롱비치시에 이어 이번에는 엘에이의 비치에서도 22일 노숙자 텐트 철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플라야 델 레이 지역 도크와일러 주립 해변에 진을 친 노숙자 텐트촌이 22일 철거됐습니다 당국은 전날인
뱅크 오브 호프,,60명 장학생 선발마쳐
뱅크오브호프가 총 15만 달러 장학금 규모의 2024년 호프장학생 선발을 마쳤습니다. 전국 9개주에서 총 60명이 선정됐으며, 학생당 2천5백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각 지역별 장학생 수는, 캘리포니아주
메트로 버스 운전사 또 공격당해
샌 페드로 지역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가 오늘 (22일) 아침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5살난 여성 운전사는 오늘 (22일) 오전 11시 40분, 22가 스트릿과 퍼시픽 애브뉴
OC 수퍼바이저 딸 집에 FBI 급습
세금을 착복해 주택을 구입했다는 소송에 휘말린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의 딸, 리아논 도의 집이 오늘 (22일) 연방 정부요원들로부터 급습당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 앤드루 도의 딸인 리아논
LA, SF등 대도시에서 엠팍스 감염률 높아
캘리포니아에서 엠팍스(mpox) 감염 위험은 여전히 낮지만,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14일,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일부 도시에서 다른 지역보다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통제 예방센터에 따르면, 이전에
빌보드위 위험한 소동 발생.. 왜 올라갔는지?
오늘 오후 12시 12분경, 로스앤젤레스 보일하이트 지역에서 한 남성이 광고판 위를 오가며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에 따르면 이스트 1번가와 사우스 브리드 거리
30대 한인남성, 한인이 쏜 총에 사망
▶ 버지니아주 피트니스센터서 피해자 향해 최소 6발 이상 쏴 버지니아 레스턴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40대 한인남성이 30대 한인남성을 총격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20일 오후 1시께
‘폭행 사망’ 한준희씨 돕기 고펀드미 성금 3만불 답지
LA 한인타운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으로 꽃다운 19세 나이에 뇌사 상태에 빠진 뒤 결국 숨진 한인 청년 한준희씨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금이 3만달러 이상 모금됐다. 21일
“한인타운은 한인 시의원이 맡아야죠”
그레이스 유 후보 기자회견 ‘선거기금 1004 캠페인’ 시작헤더 허트에 12%포인트 앞서한인 유권자에 선거판세 달려 오는 11월 LA시의원 10지구 선거에서 최초의 LA 한인타운 관할 지역 시의원이자
병원·응급실 찾는 한인으로 ‘북새통’
가주 코로나 재유행 비상 LA카운티, 일평균 484건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가 올 여름 캘리포니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가주 폐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수치가 올 겨울 84%로 치솟았으며,
SSA(사회보장국) 행정오류 충격…피해자만 520만명
‘더 많이 또는 덜 받아’해결까지 2년 ‘하세월’ 한인 피해자 수만명 추정피해규모 최소 11억달러 사회보장연금 등을 지급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의 행정 오류로 많은 한인 수혜자들이 잘못된 금액을
8월 2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민주당은 전당대회 사흘째 행사를 열고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청취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 행사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롱비치시, 노숙자 캠프 정리 시작… “공원 폐쇄 계획 없어”
롱비치시가 노숙자 캠프 정리에 착수했지만, 문제가 되는 다른 공원들을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이른 아침, 롱비치시는 노숙자 캠프로 인해 문제가 된 5개 지역 중
[DNC] 앤디김 “우리 모두가 미국의 관리자…함께 치유하자
1·6 사태 돌아보며 “우리가 본 혼돈이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란 걸 기억하자” 한국계인 앤디 김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21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카멀라 해리스
폭등한 전기세 절감 방법 “플렉스 알러트 쓰세요”
올 여름 남가주의 전기료가 폭등하면서 일부에서는 월 수백달러까지 전기세가 오른 상황입니다 , 이 은 기자가 전기세를 절감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연방 에너지 정보 당국측에 따르면 미주에서
코스타메사에 홈리스 위한 이동식 클리닉 오픈
오렌지 카운티 코스타메사 지역에 홈리스들을 위한 이동식 클리닉이 오픈했다고 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홈리스를 위한 모바일 클리닉이 오픈된것은 가든 그로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밴에
그레이스 유 ” 선거 기금 도네이션 해주시면 시정부 매칭 기금 받을수 있어요”
오는 11월 선거에서 타운을 포함한 엘에이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그레이스 유 후보가 선거 캠페인을 위해 한인들에게 도네이션을 호소했습니다 엘에이시는 새로운 후보자들이 자금이 없이도 경쟁할
남가주 실업율 3년여만에 최고치
남가주의 실업율이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남가주의 4개 카운티의 실업률은 6%로, 전달인 6월의 실업율 5.4%, 그리고 지난해 실업율 4.9%에서 크게 상승했습니다
팔로스 벌데스 산사태, 예상보다 빠르고 깊어 문제 심각…
팔로스 벌데스 시 당국이 최근 지역 내 산사태가 초기 예상보다 훨씬 깊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대응 계획에 중대한 영향을
“한인 어르신들 모십니다”
이웃케어클리닉 양로보건센터 한인타운 7가·웨스턴 개관 이웃케어클리닉( 소장 애린 박)이 두번째 양로보건센터(사진)를 개관했다. 20일 이웃케어클리닉은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7가 길에 미래 양로보건센터(717 S. Western Ave. #100,
8월 무더위 절정… 바닷가엔 대규모 인파
지난 14일로 말복이 지나갔지만 남가주 지역에는 막바지 여름의 폭염이 또 다시 찾아왔다. 20일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LA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96도까지 치솟았다. 글렌데일은 98도,
팔로스 버디스 지반이동 “훨씬 빠르고 광범위해” 경고
최근 지반 이동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스 공급까지 중단된 팔로스 버디스 지역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광범위한 지반 변동을 겪고 있다고 지질학자들이 경고했습니다 어제 (20일) 열린
말리부 PCH 대치극으로 통행 차단
말리부에서 오늘(21일) 아침, Pacific Coast Highway의 일부 구간이 대치극으로 인해 폐쇄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오늘 오전 1시경 , 경관들이 교통 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에게 접근하자, 운전자가
뉴욕 브루클린 지역, 건물 화재 진압 성공
오늘 새벽, 브루클린 풀턴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성공적으로 진압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 경과 소방당국 발표 소방서 대변인은 “신속한 신고와 출동으로 대형 화재로
피게로아 담배가게, 총격으로 2명 사망하는 사건 발생..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밤, 오후 9시 52분경 8635 S Figueroa St 담배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찰은 신속히 대응하여 추가 인력을 요청하고 현장을 봉쇄했습니다. 오후
캘리포니아주 주택소유주, 채무불이행 급증
▶ 압류건수 전월비 14%↑ ▶ 미 전국서 3만건 이상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주택 압류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고금리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보험료와
대한항공 미주노선 ‘진상 손님’ 비상
▶ “술 안준다” 소란 벌금형 ▶ 5년간 기내난동 900건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부린 40대 승객이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진상
8월2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가 미국 진보 진영의 ‘아성’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뜨겁게 달궜다. ▻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그녀는 할
가격 내린 식당도 있네…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숨통을
팬데믹 이후 메뉴 가격 인상을 거듭하던 타운 식당들 가운데, 최근 메뉴가격을 내린 매장도 생기면서, 식당을 찾는 한인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식자재와
오픈 뱅크,,버지니아에 대출사무소 개설
오픈뱅크가 동부 버지니아주에 새로운 대출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오픈뱅크의 동부지역 공략 발판이 될 버지니아 LPO는 26년의 은행 경력을 지닌 박용재 소장이 새로운 대출 시장 개척에 앞장서게 됩니다.
할리웃 배우 살해용의자,,남가주에서 절도일삼은 상습범으로 드러나
자동차 촉매 변환기 절도행각을 저지르다 차주인 할리웃 배우 조니 왁터를 총으로 쏴 숨지게한 살해 용의자가 남가주 일원 약국과 의류매장에서 절도행각을 일삼아온 상습범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미닉 최
우편물 도난 피해여성.. 애플 에어택으로 범인 색출
여러차례 우편물 도난 피해를 당한 한 산타바바라 카운티 여성이 애플 에어택으로 범인들을 잡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산타마리아의 로스 알라모스 우체국에 우편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더위속 차안에 어린이 절대 놔두지 마세요
남가주 일원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19일) 스튜디오 시티에서 차안에 갇힌 유아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유아가 차안에
코로나 신종변이에 조류 독감 전파까지 ..보건국 비상
올여름철 가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까지 전파되고 있어 가주보건 당국측이 기저질환등의 증상을 보이는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습니다 근래 들어 가주에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플러트의
LA판매세 인상안에 유권자들 뜨뜻 미지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마련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의 판매세를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서 붙여지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뜨뜻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7년에
노동절 연휴 여행객 ‘역대 최다’
작년대비 9% 증가 전망 29일 피크 “극심 혼잡” 여름 할러데이 휴가 시즌을 마무리하는 노동절 연휴가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가오는 연휴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국내
전기료도 미쳤다… 월 1천달러 청구서 ‘요금 폭탄’
시간대별 사용 요금제 자신도 모르게 적용돼 SCE “여름철에만 높아”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요금이 시간대별 사용 요금제(Tim-Of-Use·TOU)로 적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전기료 급등을 체감하는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사 고객들이 많아지고
그레이스 유 지지율 ‘고무적’
LA시 10지구 여론조사 허트 36%·유 34% ‘팽팽’부정적 내용 들은 응답자재조사에서는 12%p 앞서 한인타운이 포함된 LA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