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로컬
<속보>뉴욕, 브롱크스 아파트 화재 ..
오늘 새벽 브롱크스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관들의 빠른 대응으로 성공적으로 진압되었습니다. 사건은 9월 1일 오전 12시 51분경 시작되었으며, 911 신고센터에 2418 Olinville Ave 주소의
팔로스 버디스 산사태 지역, 전기 공급 중단 위기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산사태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가스 공급이 중단된 지 한 달 만에 이번에는 전기 공급마저 무기한 중단될 예정입니다. 서던
[속보] LA 건설 현장서 대형 화재 발생, 소방관 총력 대응 중
오늘 새벽 4시경 로스앤젤레스 E Vernon Ave와 Wall St 인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시민들의 현장 접근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될
엘에이 편의점 무장 용의자 9시간 대치끝에 체포…
로스앤젤레스 밴나이스 지역의 한 7-11 편의점에서 9시간에 걸친 경찰과의 대치 끝에 무장 용의자가 체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8월 31일 오전 4시 17분경, 밴오웬 가와 세풀베다 대로
노동절 연휴, CA-60 고속도로에서 경찰과 운전자 간 추격전 전개
9월 2일 오후 3시 30분경,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CA-60 서쪽 고속도로에서 경찰과 한 운전자 사이에 짧은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처음 포드 대로(Ford Boulevard)
웨스트 엘에이 홈리스 주택단지 건설 계획에 주민들 반발
로스앤젤레스 서부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홈리스를 위한 새로운 주택단지 건설 계획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피코 대로(Pico Boulevard)에 계획된 이 주택단지는 노숙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뉴욕,린든 애비뉴와 스튜어트 애비뉴 교차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
오늘 오전 뉴욕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사고 위치는 스튜어트 애비뉴 760번지로 보고되었으나, 이후 린든 애비뉴와 스튜어트 애비뉴의 교차로로 정정되었습니다. 시민 제보 영상을 통해
<속보>다우니, 프리웨이 옆 대형화재 발생
오늘 저녁 8시 13분경 다우니 지역(8121 Pageant St.)에서 대규모 야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법원, ‘증거 불충분에 석방’ 한인 살해용의자 유죄 유지 결정
메릴랜드 대법원 ‘유죄 무효화 과정서 가족 참여권리 침해’ 판단 1999년 한인 여고생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다 증거 불충분으로 2022년 석방됐던 남성에 대한 유죄 판결이 유효하다는
엘에이 해안가에 입수금지령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유해한 박테리아 수치 검출을 이유로 일부 해안가에 입수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입수 금지령이 내려진 지역은 마리나 델 레이의 마더스 비치와 라스 플로레스 주립
[속보] 엘에이 다운타운 충격적 총격 사건 발생
오늘 오후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충격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오후 2시 41분경, 755 S Spring St , sentral apartments에서 총격 소리가 들렸다는 911 신고가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ID 요구 금지하는 법안 주의회 통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신분증을 요구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 SB 1174 가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법안을 발의안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은 주하원이 sb1174를 통과시켰다며,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버스에서 칼부림
오늘(30일) 낮,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버스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오늘 (30일) 오후 2시 30분경, 맨체스터 스퀘어 지역 웨스턴 애비뉴와 76번가 지점 주유소
플라스틱 백 퇴출안 가주의회 통과
가주의 그로서리 매장에서 플라스틱 백 사용을 금지하자는 두개 법안이 각각 주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그로서리 매장의 계산대에서 종이봉투외에 다른 봉투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인 SB 1053은 지난
코로나 신종 변이 XEC 출몰로 보건국 긴장
올여름 가주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플러트의 하위 바이러스인 KP 3.1.1 로 감염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또다른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보건당국이 비상입니다 새변이 바이러스의 명칭은 XEC
서류미비자에게도 무이자 다운페이 지원안 가주상하 양원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서류미비자들에게로 무이자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자는 방안이 주의회 상하 양원을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보내졌습니다 주지사가 서명하면, 가주에서는 서류 미비자들도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을 통해 퍼스트
엘에이공항, 노동자임금인상 시위로 혼잡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나은 임금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수요일, 제4터미널 앞은 피켓을 든 노동자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는 3일간 이어질 예정인 파업의 서막에
[속보] 뉴욕 퀸즈, 용의자 바리케이드 치고
오늘 오후 2시 7분경 뉴욕 퀸즈 록어웨이 블루버드 8915번지에서 한 용의자가 건물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 주변에
엘에이 한인타운 셰이크 쉑 폐점..
웨스턴과 윌셔 메트로 광장에 있던 Shake Shack 코리아타운지점이 문을 닫았습니다.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Shake Shack이 LA 지역 5개 매장을 포함한 6개의 캘리포니아 매장을 폐점계획에 따른것입니다.
폭행, 강도당한 여성 랭거스 델리로 뛰쳐들어가 도움요청
어제(29일) 낮, 한인 타운 동쪽 맥아더 공원 근처에서 폭행과 강도를 당한 한 여성이 이 지역 안전 문제로 인해 폐업을 고려 중인 랭거스 델리로 뛰쳐들어가 도움을
매트로버스내 흡연 증가, 승객 안전 위협
증가하는 대중교통 내 흡연 무시되는 승객들의 항의 최근 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서 흡연이나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승객들의 불편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타운
“배움에는 나이가 없어요”
인기끄는 LA·OC 시니어 강좌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한인사회 최대 문화강좌 입소문OC 한미시니어센터는 강좌 다양풀러튼 은혜한인교회 등도 모집 LA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영어 회화부터 스마트폰 활용, 라인댄스, 성악,
11월 선거 출마 캘리포니아 한인 후보들..
연방하원 영 김·미셸 스틸 박·데이브 민 등 4명 주상·하원 2명·시장 1명·시의원 7명·교육위원 1명OC수도국 선거 메건 슈나이더, 단독출마로 3선 확정 11월 5일 대선을 겸한 본선거가 9주
노동절 연휴 DUI 집중단속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노동절 연휴 가주내 주요 도로에서 집중 단속에 나선다. CHP는 금요일인 30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인 9월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집중 단속기간에 모든 가능한 순찰 인력을 동원해
전국 개스값 내리는데… 가주만 나홀로 ‘고공행진’
타주와 최고 1.7달러 차이수십년 지속된 환경규제 정유사 줄고 비용부담↑오를땐 ‘빨리’, 내릴땐 ‘찔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전국 개솔린 가격이 낮아진 것과는 달리 캘리포니아에서는 오히려 가격이 상승세를
<속보>엘에이 주택 침입 칼부림 사건 발생..
로스앤젤레스 엘크우드 가(Elkwood St.) 20122번지에서 발생한 주택 침입 사건이 용의자의 체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주민이 집에 있는 동안 발생한 침입 신고로 시작되어 폭력 사태로 악화되었습니다.
뉴포트비치도 노숙자 야영 금지법 강화
캘리포니아주의 부유한 해변 도시 뉴포트비치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시 당국은 최근 공공장소와 거리에서의 취침을 엄격히 단속하는 등 야영 금지법을 강화하기로 만장일치로
“안수기도 받다 넘어져 뇌진탕” 누구 책임?
▶ 애틀랜타 한인 권사 출석교회 상대 소송 ▶ 척추협착 증세 피해 애틀랜타의 한 교회에서 집회 도중 안수를 받다 뒤로 넘어지면서 뇌진탕 증세로 치료를 받아온 한인
‘대마초 카페’ 허용 법안 통과… 우려의 목소리 높아
캘리포니아주에서 대마초 소비 문화를 더욱 확대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법안이 주지사의 서명을 받게 되면, 대마초 판매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대마초를 즐길
배스시장,,거북선 이전문제와 관련해 한인사회에 사과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 시장이 오늘 (29일) 거북선 조형물 이전 문제와 관련해 한인사회 단체 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이 자리에서 이전문제를 사전에 부산시나 한인사회와 상의없이 처리한
‘레거시’ 2단계 신청지원 행사 4일 LA한인회서 개최
엘에이의 스몰 비즈니스 업체에게 최대 2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2단계 신청 지원 행사가 오는 9월 4일 엘에이 한인회에서 열립니다 LA 레거스 비즈니스
올스테이트 보험 34.1% 인상..
주요 보험사인 올스테이트가 캘리포니아 보험국으로부터 평균 34.1%의 보험료 인상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는 오는 11월부터 35만 명이 넘는 보험 가입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번 인상의 특징은
가주 전역에서 교내 셀폰 사용 제한된다
가주전역에서 학생들의 교내 셀폰 사용을 금지, 혹은 제한하도록 하는 법안이 어제 (28일) 가주의회를 통과하고,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앞서 교내에서
가주는 정치인 부패 핫스팟 ….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정치인들의 부정 부패가 가장 만연한 지역이라고 뉴욕 타임즈가 오늘 (29일) 보도했습니다 최근에는 오렌지 카운티의 앤드로 도 수퍼바이져 부녀의 부정 부패 스캔들이 연일 헤드라인을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숙박 시설 폐쇄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들의 인기 목적지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 29일부터 숙박시설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국립공원내 트랜스 캐년 수도관이 파손되면서 국립 공원의 수도 공급이 중단돼 숙박
영어 잘하고 고소득 한인 절반 “아시안 혐오 당했다”
남가주정의진흥협회 공동조사영어 응답자 57%가 ‘혐오 피해’ 한국어 응답자 37%보다 많아혐오범죄 방지 교육용 키트 발간 코로나19가 사그라들고 공식적으로 엔데믹이 선언되면서 아시안 증오범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미국 내
노동절 연휴 여행객 사상 최고
항공편 이용 1,700만명 오늘 오후부터 혼잡 예상 이번 노동절 연휴에 여행객 수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에 따르면,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노동절을
담배 피며 ‘낄낄’…컵라면까지 훔쳐 먹어
피해 업주들 CCTV 공개 영업 정상화에 안간힘건물주 상대 집단소송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한인 의류업체들이 조직적인 절도 피해를 입은 가운데(본보 27일자 A1면 보도), 범행을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 ‘다 함께, 더 좋은 한인사회로’
▶ 9월28일(토) 오후 3시부터▶LA 한인축제 하이라이트 ▶ 세대간 단결·인종간 화합▶100여 내외 기업·단체 참가 미주 한인사회 최대 잔치인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51주년을 맞아 오는 9월28일(토) 오후
‘시클라비아’ 앞두고 할리웃와 윌턴 길의 노숙자 텐트 싹 정리
할리웃 워크 워브 페임 거리 동쪽 할리웃 블루바드에서부터 윌턴 애브뉴까지 구간의 노숙자 텐트가 시클라비아 행사를 앞두고 깔끔히 철거됐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구간에는 지난 수년간
OC 에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첫 감염사례 발견
올들어 오렌지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국은 헌팅턴 비치에 거주하는 주민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수주후 더 많은
배스 시장 “거북선 모형 이전문제,, 부산시와 대화할것”
엘에이 시장 집무실앞에 전시된 거북선 모형 이전과 관련해 한인 사회 일각에서 반발하자, 엘에이 시장실측은 이전문제를 선물을 엘에이 시장에게 기증한 당사자인 부산시와 대화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실은 시장
Kocowa(웨이브 아메리카), 미국 투자 유치 난항..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최근 동향이 웨이브의 국내외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웨이브의 미국 자회사인 웨이브
남미 원정 절도단 주모자 일당 일망타진, 연방 혐의로 기소돼
지난 수년동안 남가주에서 주거 침입 절도행각들을 저질러온 남미 원정 절도단의 주모자 일당 여섯명이 일망타진돼 연방 법무무에 기소됐습니다. 연방법무부 관계자들은 오늘 (28일) 엘에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속보>남가주 대규모 범죄관광 일망타진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뒤흔든 대규모 주택 절도 사건의 배후가 마침내 밝혀졌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8분, 13277 Van Nuys 에서 발생한 사건을 시작으로, 연방 요원들이 대대적인 체포
<속보>밸리의 고등학교 2곳, 안전 위협으로 폐쇄
28일 수요일, 샌 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두 개의 고등학교가 안전에 대한 위협을 받아 폐쇄되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Sky5 헬리콥터는 오전 11시 직전 밴 나이스의 버밍엄 커뮤니티
낙서로 도배되는 코리아타운…제거는 부진
올해 LA한인타운 ‘그래피티’ 신고 6,700여건 7월 한달간 LA 일원 3만건…1년새 최고치 건물 외벽을 온통 낙서로 뒤덮는 ‘그래피티’가 LA 거리 환경 문제의 주범 중 하나로 떠오르고
[연방선거 후원모금 현황] 한인 후보들 ‘쩐의 전쟁’ 대부분 상위권
하원 영 김 25위·미셸 박 27위데이브 민은 86위에 올라 상원 앤디 김 후보는 241명 중 39위로 순항 중 오는 11월 선거가 역대급 ‘쩐의 전쟁’이 될
가주 대학들 반전시위 차단위해 캠퍼스 보안 대폭 강화
이번주 들어서부터 가주의 대학들이 개강하면서, 대학측에서는 학생들의 반전시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캠퍼스내 철저한 보안강화에 나섰습니다 USC와 UCLA등을 중심으로 가주내 대학에서는 올 봄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규모 3.5 지진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28일) 새벽, 아이딜 와일드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오늘 (28일) 오전 5시 43분경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했으며, 유카이파와 에스콘디도의 주민들은 흔들림을 느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