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로컬
뉴욕 브롱크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
오늘 새벽 00시 23분경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서 총격 사건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초기 신고는 이스트 174번가와 브롱크스 리버 애비뉴 교차로에서 접수되었으나, 약 40초 후 사건
경찰 검문 불응 ‘광란의 도주’ 한인 체포
차량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이다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도주한 한인 남성이 중가주 모로베이에서 체포됐다. 모로베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께 모로베이
LA 다운타운 112도까지…남가주 ‘최악 폭염’
샌버나디노 대형산불 확산 ▶ 정전속출 ‘찜통더위’ 고통▶“내일부터 한풀 꺾일 듯” 밸리와 인랜드는 물론 LA 도심까지도 수은주가 세자릿대로 치솟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도로 고온건조한
높은세금의 주, 젊은 고소득층 유출 심각
미국의 일부 주들이 심각한 ‘인재 유출’ 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과 같은 높은 세금으로 유명한 주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컬버시티에 아파트 임대 사기 주의하세요!
최근 컬버 시티에서 온라인 아파트 임대사기가 성행해 경찰이 오늘( 8일)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 행각 피해는 지난7월초부터 8월말 사이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사기범들은 페이스북등
213, 323 지역에 새 번호 738 배정
기존 213과 323 전화번호 지역의 신규 고객들에게 새 전화번호 738 번이 배정될 예정이라고 스펙트럼이 밝혔습니다. 새 전화번호 738 해당 지역은 다운타운 엘에이와 글렌데일, 사우스 패사디나,
샌 버나디노 산불로 1만 7천 에이커 소실”,, 비상사태 선포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 라인 파이어” 가 폭염속에 걷잡을수 없이 번지면서 오늘(8일) 현재 1만 7 천 에이커가 소실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토요일인 어제
[그때 이뉴스] 가주, 홈리스 문제 시작과원인..
캘리포니아의 홈리스와 약물중독, 정신이상자문제를 놓고 민주당과공화당의 물고뜯는 공방이 치열하지만 그때 이뉴스를 돌아보면 결국은 민주 공화당이 합작으로 만든 작품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캘리포니아의 만성적인 홈리스 문제는 현대
남가주, 폭염에 지진까지 이중고
남가주 주민들이 장기간의 위험한 폭염에 더해 지진의 공포까지 겪고 있습니다. 연이은 지진 발생 지난 토요일, 온타리오 인근에서 두 차례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두 지진 모두
가주산불로 인한 전례 없는 주택 보험료 인상 예상..
최근 캘리포니아 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로 인해 주택 소유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FOX Business의 Max Gorden 기자가 ‘Varney & Co.’ 프로그램에서 전한 소식에
[속보] 뉴욕, 총격 사건으로 3명 부상, 경찰 대응 중
일요일, 새벽 1시경 뉴욕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시간 1시 4분경 220번가 132-44번지에서 총성이 감지됐으며, 911 신고를 통해 한 사람이
한인타운 윌셔, 코리아타운 공원에서 화재 발생
9월 7일 오후 8시 10분경,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현장은 629 S Alexandria Ave 인근의 케네디 스쿨벽에 붙은 공원입니다. 목격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LA 부동산 개발업자, 선거자금법 444건 위반 혐의로 기소
로스앤젤레스 윤리위원회가 부동산 개발업자 사무엘 량(Samuel Leung)을 시의 선거자금법을 444건 위반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혐의에는 선거자금 세탁 금지법 위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금요일 발표한 문서에서
메가밀리언스 잭팟 8억불로 치솟아
메가밀리언스 복권의 잭팟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화요일 예정된 다음 추첨의 예상 잭팟 금액이 무려 8억불까지 치솟았습니다.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남가주, 폭염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
남가주전역이 평소보다 10-20도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파사데나와 로스앤젤레스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파사데나 수도전력국(Pasadena Water and Power)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기준 최소
사고로 얼룩진 프리웨이101
어제 오후 11시 4분경 로스앤젤레스 페른우드 애비뉴 5608번지에서 차량전사고가 발생하여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하였습니다. 인명피해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0 0
LA 올림픽 대로에서 대형교통사고 발생
오늘 오전 5시 30분경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올림픽 대로 10869번지 부근에서 심각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전 5시 30분 12초: 현장 구급대원, 2명 중태 확인하고 현재 경찰과
FBI 뉴욕시 최고위직 4명 자택 급습
▶ 부시장, NYPD 국장 등 수색영장 집행, 휴대전화 등 압수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4일 뉴욕시 에릭 아담스 행정부의 최고위직 4명 자택을 급습해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뉴욕타임스 등에
뉴욕 맨해튼 취객, 신호등에 왜?
2023년 9월 7일 오전 2시 55분 (현지시간) – 뉴욕 맨해튼에서 한 남성이 신호등 기둥에 올라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전 2시 53분경 경찰은 43번가와 47번가 교차로에서 술에
뉴욕시에 집장만하는 가주민들 부쩍 늘었다
뉴욕시의 주택 가격이 비싸 타지역에서 뉴욕시로 이주해 들어오는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줄어들었음에도 유독 올들어 가주민들의 뉴욕시 주거용 부동산 구입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뉴욕시의 주택이나 아파트
샌 버나디노 하일랜드에 산불로 1,180 에이커 전소..대피 경고
수은주가 세자리수인 폭염이 남가주에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 지역에 어제(5일) 저녁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들이 진화를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캘 파이어에 따르면 산불은
불체자에 다운페이먼트 지원법안 비토
개빈뉴섬 주지사의외의 비토.. 홈리스 캠프 강제철거로 진보 지지자들과 갈등.. 개빈 뉴섬 주지사가 가주의 서류미비자들에게 주정부가 첫집 장만을 위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주도록 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지난달
레이크우드 ,차량 화재 사건
레이크우드 블러바드에서 차량 화재 발생 오늘 오전 11시 18분경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우드 블러바드 4358번지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즉시 화재 진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 코리안 퍼레이드와 함께 한 51년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 해병대전우회 100여 명 전우들 15대 군용차량 행진보무당당 행렬… 해병대 자긍심 과시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인터뷰] “더욱 풍성해진 역대급 한류 축제 기대하세요”
LA 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 26~29일 제51회 LA 한인축제 준비 ‘착착’“501(c)(3) 비영리 등록… 재정 확대 기틀 마련, 이사진 뭉쳐 세계적 축제 발돋움 시킬 것” “올해로
‘폭염·산불’ 절절 끓는 남가주…밸리지역 등 최고 115도
불볕더위 주말까지 지속대형산불 한 달째 이어져 남가주에 역대급 폭염이 닥친 데다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가 절절 끓고 있다. 5일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의 낮
벨에어 저택에 침입한 강도 용의자 체포
오늘 (6일) 아침, 부촌인 벨에어 저택에 무장한채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6일) 오전 9시경, 11600 블락 벨라지오 로드에 위치한
“한국인 전용 E-4 비자법(전문직 취업비자) 통과 위해 한인사회 총력”
‘한미 경제포럼’ 행사 연방의회 관련법안 발의 “연간 최대 1만5,000개 취업비자 한국에 배정” 영 김 가주 연방하원의원이 5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한미경제포럼 행사에서 한국인 전용
뉴섬 주지사의 노숙자캠프 철거명령, 지방정부와 갈등 심화
개빈 뉴섬 주지사가 공공장소의 노숙자 캠프 철거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을 발후 지방정부들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최근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주 전역의 도시와 카운티에 수십억
[속보] 뉴욕 아파트 화재, 7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22분(현지시간) 뉴욕의 브로드웨이 한 6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총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S.알라미다 에서 대규모 홈리스캠프 화재
어제 오후 9시 19분경 버논 지역 홈리스 캠프 쓰레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현장이 목격되었습니다. 화재는 사우스 알라메다 거리 4937번지에서 처음 신고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엘에이 한인타운 관할 올림픽경찰서장 교체
애런 폰세 후임으로 브라이언 오코너 부임 새서장은 한인타운 치안문제 관심갖기를..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이 교체된다. 5일 LAPD에 따르면 애런 폰세 현 서장의 후임으로
엘에이 한 교차로에 비행기추락 2명 중상..
오늘 새벽 로스앤젤레스의 한 교차로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초기에 세스나 스카이호크로 추정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파이퍼 코만치 기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는
주택·업소 강절도 기승에 페퍼스프레이 감시카메라 ‘화제’
▶ 낯선 침입자 발견시 연기·스프레이 발사 최근 들어 남가주 전역에서 비즈니스 업소와 주택에 침입하는 강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낯선 침입자에서 연기를 내뿜고 페퍼 스프레이를
캘리포니아 해안마을 ‘비상사태’ 선포 “일주일에 25㎝ 흘러내려”
화재 우려에 245가구 전력 차단도근 2년간 폭풍우로 지반 움직임 가속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안 절벽에 위치한 도시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서 급한 지반이동으로 3일(현지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몰래 카메라 설치한 남미 원정절도단 한인타운에서 검거돼
가정집 앞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주인 동태를 살펴온 남미 원정 절도단이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검거됐습니다 최근 남가주에서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급증한 가운데, 원정 절도단이 빈집
덥다 더워.. 폭염속 냉방용품도 다시 불티
늦여름 무더위가 남가주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늘 (5일) 엘에이 일원에 수은주가 세자리수가 넘는 폭염을 기록하면서, 식당은 시원한 여름철 음식을 찾는 손님들로, 그리고 생활용품점은 새삼 냉방용품을 찾는
도주차량으로 악용되는 렌탈카 급증속 렌탈카 GPS 추적 법안 통과
최근 범죄자들이 렌탈카를 도주 차량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가주의회가 반납시간후 24시간이 지나도록 반환되지 않는 렌탈카의 GPS를 추적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지난달말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 AB
템플시티 고교 락다운 해제
오늘 (5일) 템플에 있는 템플 시티 고등학교에서 무장한 사람이 캠퍼스에 나타났다는 신고로 학교가 잠시 락다운됐다 해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늘 (5일) 템플 시티
[속보] 로스펠리즈 지역,트렌치 붕괴 사고, 1명 매몰
로스앤젤레스에서 긴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12분경 N Catalina St와 Los Feliz Blvd 인근에서 8피트(약 2.4m) 깊이의 트렌치에 사람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월 남가주 주택가격 최고수준 유지, 매물 늘면서 매매 활성화
지난 7월 남가주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주택 매매건수는 2년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가 내려가고, 매물 수가 늘면서 거래가 촉진됐습니다 가주
젊은 아시안층,, 부모세대보다 인종 차별 더 많이 느낀다
미주의 젊은층 아시안들이 부모나 조부모 세대보다 인종 차별을 더 많이 느끼지만, 법적 도움이나 상담을 받으려는 경향은 적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취약한 아시안 노인들을
주유소앞에서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입원
오늘(5일)새벽 , 밴 나이스 지역 한 주유소앞에서 남성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은 세풀베다 블루바드와 새티코이 스트릿 근처 아코 주유소에서 오늘 새벽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서 관광객 두명 총격받아
지난 밤새 할리우드 명성의 거리 근처에서 관광객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아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자정 직전에 1600 블락 코헹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스테이터스 할리웃 레스토랑 앤
미국 뉴욕시, 공립학교 수업서 ‘흑인학’ 가르친다
미국 최대 학군인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흑인의 역사와 유산 등 ‘흑인학’을 가르친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와 더힐 등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구(school district)는 이번 주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부터
이번주 최악 폭염… 밸리 115도까지
▶ 해변은 박테리아 오염 ▶ 남가주 10곳 입수주의 9월 첫 주 들어 남가주 지역에 올들어 최악의 폭염이 덮쳤다. 4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LA 도심
좀도둑 기승 ‘골머리’…“CCTV 있어도 막무가내”
▶ 한인 마켓·소매업소들 하루가 멀다하고 피해 ▶ 올해 LA서 560건 발생▶주차장 강도도 100여건 인 마켓과 소매업소 등을 포함한 LA 지역 업소들에서 다시 좀도둑 등 절도
10Fwy, 화재 급속 확산, 방화 용의자 수사 중
로스앤젤레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 36분경 Paxton Street와 Foothill Boulevard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와 싸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쓰레기 화재로 신고되었으나,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1에이커 이상의
메디케어 갱신기간 앞두고 플랜 꼼꼼히 살펴보세요
메디케어 갱신기간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인 수혜자들은 세심하게 플랜들을 점검하고 플랜 변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갱신기간을 앞두고 의료기관과 보험업계에서는 한인 수헤자들의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 허용법안 주의회 통과..연방법과 정면 대치 논란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가주 의회를 통과해 ,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UC와 캘스테이트 대학 관계자들은 해당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