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뉴욕
FBI 뉴욕시 최고위직 4명 자택 급습
▶ 부시장, NYPD 국장 등 수색영장 집행, 휴대전화 등 압수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4일 뉴욕시 에릭 아담스 행정부의 최고위직 4명 자택을 급습해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뉴욕타임스 등에
뉴욕 맨해튼 취객, 신호등에 왜?
2023년 9월 7일 오전 2시 55분 (현지시간) – 뉴욕 맨해튼에서 한 남성이 신호등 기둥에 올라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전 2시 53분경 경찰은 43번가와 47번가 교차로에서 술에
뉴욕시에 집장만하는 가주민들 부쩍 늘었다
뉴욕시의 주택 가격이 비싸 타지역에서 뉴욕시로 이주해 들어오는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줄어들었음에도 유독 올들어 가주민들의 뉴욕시 주거용 부동산 구입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뉴욕시의 주택이나 아파트
뉴섬 주지사의 노숙자캠프 철거명령, 지방정부와 갈등 심화
개빈 뉴섬 주지사가 공공장소의 노숙자 캠프 철거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을 발후 지방정부들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최근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주 전역의 도시와 카운티에 수십억
[속보] 뉴욕 아파트 화재, 7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22분(현지시간) 뉴욕의 브로드웨이 한 6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총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미국 뉴욕시, 공립학교 수업서 ‘흑인학’ 가르친다
미국 최대 학군인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흑인의 역사와 유산 등 ‘흑인학’을 가르친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와 더힐 등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구(school district)는 이번 주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부터
[속보] 뉴욕, 총격 사건발생 2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39분경 뉴욕 537 Park Place 인근 주차장 외부에서 총격 사건 발생하였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2명의 남성 부상자 발생 – 1명은 두부, 1명은
뉴욕 퀸즈에서 여성 피살 사건 발생
어제 오후 5시 47분경 뉴욕 퀸즈의 키세나 불러바드와 메인 스트릿 교차로에서 911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한 여성이 칼에 찔린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체포
“대만 정부 대표 방해, 美 고위관리 방중 주선 시도”…中 “연관 짓지 말라” 뉴욕주(州) 주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뉴욕 명문 칼리지, 4학년 전원에 깜짝 개학 선물…”학비무료“
1년치 학비 4만5천달러 면제…”2028년부터는 전교생 무료 교육 복원” 뉴욕의 명문 사립 단과대 쿠퍼 유니언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이 개학에 맞춰 깜짝 선물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뉴욕 주지사 전 최고 보좌관 린다 선씨, 중국 스파이 활동혐의로 전격 체포돼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의 전 최고 보좌관인 린다 선씨가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오늘 (3일) 연방 당국에 전격 체포되면서 정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습니다 41살의
뉴욕 브롱크스 불타는 트럭
브롱크스에서 트럭 화재 발생, 소방당국 대응 중 오늘 새벽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서 트럭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월 3일 화요일 오전 1시 27분경 퍼그슬리 애비뉴 724번지에서
운전자 전복 차량에 갇히는 사고 발생..
오늘 오전 8시 26분경 (동부 표준시), E 231번가와 Barnes 애비뉴 교차로 부근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현장에 전복된 차량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속보>뉴욕, 브롱크스 아파트 화재 ..
오늘 새벽 브롱크스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관들의 빠른 대응으로 성공적으로 진압되었습니다. 사건은 9월 1일 오전 12시 51분경 시작되었으며, 911 신고센터에 2418 Olinville Ave 주소의
뉴욕,린든 애비뉴와 스튜어트 애비뉴 교차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
오늘 오전 뉴욕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사고 위치는 스튜어트 애비뉴 760번지로 보고되었으나, 이후 린든 애비뉴와 스튜어트 애비뉴의 교차로로 정정되었습니다. 시민 제보 영상을 통해
[속보] 뉴욕 퀸즈, 용의자 바리케이드 치고
오늘 오후 2시 7분경 뉴욕 퀸즈 록어웨이 블루버드 8915번지에서 한 용의자가 건물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 주변에
[속보] 뉴욕 맨해튼 풀턴서도 칼부림사건..
8월 28일 오전 12시 12분경, 뉴욕 맨해튼 풀턴 거리 130번지에서 칼을 이용한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대응 중이며, 정확한 상황은
뉴욕서 쌍칼들고 길거리 배회..
오늘 오전 8시 54분경, 크레스톤 애비뉴 2435번지에서 위험한 인물이 있다는 신고가 911에 접수되었다. 목격자의 신고에 따르면,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칼 두 자루를 소지한 채 돌아다니는
오늘 새벽, 뉴욕 퀸즈에서 대형 화재 발생
뉴욕시 퀸즈 지역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성공적으로 진압되었다. 사건은 8월 25일 새벽 1시 3분경 시작되었다. 한 시민의 911
뉴욕, 브롱스지역 총격피해 사건 발생..
오늘 새벽, 한 남성이 총에 맞은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전 12시 54분경, 911 신고센터로 총격 사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최초 신고 위치는 브라이언트
뉴욕 브루클린 지역, 건물 화재 진압 성공
오늘 새벽, 브루클린 풀턴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성공적으로 진압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 경과 소방당국 발표 소방서 대변인은 “신속한 신고와 출동으로 대형 화재로
[속보] 뉴욕 브롱크스 지역 차량 다수 화재 발생
오늘 새벽 1시 58분(현지시간), 뉴욕 브롱크스 지역의 로즈데일 애비뉴(Rosedale Ave)와 이스트 174번가(E 174th St) 교차로에서 다수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기 위해
오늘 오전 뉴욕 맨해튼 호텔에서 화재 발생,
오늘 오전 10시 35분경(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초기에는 주소 정보에 혼선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웨스트 49번가 220번지에 위치한 호텔 마크웰에서 화재가 확인되었습니다.
뉴욕주 나소 카운티, 공공장소 복면 착용 금지법 시행
뉴욕주의 나소 카운티가 국내 최초로 공공장소에서의 복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했습니다. 이 법안은 변장한 시위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나소 카운티는 수요일 이
루즈벨트 섬에 갇힌 트램사고 ..
E Main St.에서 트램이 멈추는 사고 발생… Roosevelt Island Tramway는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중 트램웨이로, 맨해튼의 59번가와 2번가에서 Roosevelt Island의 Tramway Plaza까지 7-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롱아일랜드 Astoria 아파트 화재 발생
13일 저녁 9시경 21-06 30th Ave 아스토리아 아파트에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아파트 건물 3층에 발생한 화재를 확인하고 소방관들의 진화 하였습니다. 0 0
한인 운영 추정 빨래방서 칼부림 살인사건
▶ 브롱스서…1명사망·1명 부상 정육용 도끼 칼 휘둘러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브롱스 소재 24시간 동전 빨래방에서 칼부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 44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42분께 브롱스
20대 한인여성 출동경찰 총격에 사망…유족 “경찰 과잉대응”
조울증 증세로 구급차 요청했는데 경찰만 출동…현관 부수고 진입 “경찰, 상황판단 안하고 위협없는 피해자에 발포”…뉴저지주 검찰 “조사중” 뉴저지주에서 조울증을 앓던 20대 한인 여성이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30대 한인 여성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에게 종신형 선고
지난 2022년, 뉴욕에서 30대 한인 여성을 집까지 따라와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 남성에게 오늘 (30일) 30년동안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35살난 한인 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뉴저지 한인 경관, 여성 상습폭행 체포
13년 경력 데이빗 전씨, 가중폭행·아동 위해 혐의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의 40대 한인 경찰이 여성 폭행 및 아동 위해 혐의로 전격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버겐
<속보> 민주당 밥 멘넨데즈 상원의원 수뢰혐의로 유죄..
민주당 상원 의원 Bob Menendez는 연방부패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척 슈머(상원원내대표), 그에게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심원단은 연방 부패 재판의 모든 면에서 밥 메넨데즈 상원의원에게
한국계 민주당 대의원 “바이든 완주 여부 이르면 내주 가닥”
뉴저지주 장성관씨 “후보교체 가능성 희박하나 교체시 ‘해리스 승계’ 중론” “11월 대선, 중도 표심보다 지지층 투표 참여 누가 더 끌어내느냐에 달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점심 먹다가 절도범 쓰러뜨린 변호사…알고보니 절대 고수?
뉴욕의 타코 가게에서 한 변호사가 점심을 먹던 중 휴대전화를 훔치려던 도둑을 주짓수로 제압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뉴욕 퀸즈 정션 블러바드에 있는
아시안 네일샵 차량 돌진 13명 사상
또 DUI 사고 비극, 뉴욕 롱아일랜드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아시안 업주가 운영하는 네일샵으로 돌진, 직원과 고객 등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하는 끔찍한
뉴욕주 경찰, 13세 아시아계 소년 사살…”모형권총을 진짜 총으로 오인”
경찰이 모형 권총을 든 13세 미얀마 난민 소년을 제압하려다 총을 쏴 사망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29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주 북부 도시 유티카 경찰은 전날 저녁
NYPD의 ‘한인 최초’ 기록제조자 허정윤씨 경무관급 고위직 내정
총경 승진 후 6개월만에 한인 첫 ‘데퓨티 치프’로 승진 예정1998년 첫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한인 존재감 알려 기뻐” 뉴욕경찰(NYPD)에서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가 처음으로 나왔다.
그림책 작가 염혜원, 보스턴글로브 혼북상 수상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 작가가 그림책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 (Boston Globe Horn Book Award)를 수상했다. 25일 보스턴글로브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염
미국 대통령 선거, 묘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박빙의 미국 대통령 선거판이 흔들이고 있다. 대통령 선거는 11월 5일 입니다. 아직도 5개월 정도가 남아 있고 대선에서 5개월은 5년같은 시간이라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수 없지만 요즘
차남 헌터 재판인데…’바이든가 여인들’에 시선집중
헌터 바이든의 어머니·전부인·전여친·딸·여동생 ‘거의 총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증인 등으로 법정에 출석한 바이든가의 여성들에게 시선이
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15달러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미국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하려 했던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혼잡통행료 징수 프로그램을 무기한 중단하라고
상원의원 첫관문 넘은 앤디김…의회폭동때 홀로 쓰레기 치운 ‘공복
3선 하원의원 지낸 중동 전문가…경선서 ‘기득권 혁파’ 이미지 굳혀“고장난듯한 아메리칸드림의 기회를 되살리기 위해 정치 뛰어들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도전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선출 미주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속보)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1보)
도널드 트럼프의 허쉬머니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평결을 트럼프 전 대통령직면한 34개 중범죄에모두 유죄판결을 내렸고 결정과 관련된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추가 시간을 요청했습니다. 혐의의 핵심은 2006년 트럼프와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바이든에 건의
한인 비영리단체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도 E4비자 수혜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 따르면
배우 스티브 부세미, 뉴욕서 걷다 얼굴 ‘퍽’ 가격당해 부상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부세미(66)가 뉴욕에서 거리를 걷다 낯선 사람에게 폭행당해 다쳤다고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가 13일 전했다. 뉴욕 경찰국에 따르면 부세미는 지난 8일 오전 11시 48분께
아시아계 역사 교육 뉴욕주, 미 첫 의무화
뉴욕주가 미국서 첫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뉴욕주 의회가 공립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재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뉴저지 한인노인 67%“기본 생활비 감당 어렵다”
▶ KACF 등 뉴저지 한인 시니어 실태조사 간담회 ▶ 한인노인 갈수록 증가하는데 빈곤율은 주평균보다 높아 ▶ 38% “의료비· 렌트비 감당 안돼” 54% “고립·불안감 느껴” 뉴저지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 면전서 거침없는 속사포 ‘폭로’…”외설적 내용도 난무”
스토미 대니얼스,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증언대에 트럼프,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 응시…고개 숙이고 눈 감기도 7일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의 한 법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한국문화원 새 청사에 거대 ‘한글벽’ 들어선다
‘나누고픈 한글문구’ 전세계서 온라인 참여…1천개 엄선해 벽 제작 뉴욕 맨해튼에 자리잡은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높이 22m의 거대한 ‘한글벽’이 세워진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뉴욕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