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5, 2024
캘리포니아
샌퍼난도 밸리서 올들어 차 도난피해 폭증..현대와 기아차 도난 1위
올들어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폭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뉴스 매체인 Crosstown L.A. 통계에 따르면, 샌 퍼난도 밸리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자동차 도난건수를
테슬라 美공장 대기오염 물질 수백차례 배출”…환경단체 소송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공장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대량 배출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을 당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 환경민주주의프로젝트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라브레아 타르 핏’ 필드 트립도중 고교생 8명 식용대마초 섭취후 병원으로 실려가
오늘 (14일) 낮, 라브레아 타르 핏으로 필드 트립을 나온 고교생 8명이 식용 대마초를 섭취한 후 무더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필드 트립을 나온 학생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하면서, 엘에이
가주의 실업률 9.5 퍼센트..전국 최고
가주의 올해 1분기의 실업률이 9.5 퍼센트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실업율이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실업율 9.5퍼센트는 지난 2022년 2분기에 기록된 실업율이후 최악의 실업율 통계입니다 미주 전역에서 가장 높은
LA 홈리스들에 A 형 간염 발병 비상
엘에이 카운티 공중보건국이 노숙자들 사이에서 전염성이 강한 간질환인 A형 간염 발병이 발생했는지 현재 조사중입니다. 엘에이 타임즈는 보건국을 인용해 엘에이 카운티 노숙자들 사이에서 지난 3월 중순부터
거주지 증명 2가지 필요… DMV 예약후 방문해야
미국 국내선 항공기 탑승 혹은 연방정부 시설 출입시 필요한 ‘리얼 ID’ 의무화법 시행이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아직 리얼 ID를 발급받지 않은 주민들에게
LA 카운티 건물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재개
엘에이 카운티의 건물주들을 위한 정부의 체납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재개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렌트비가 체납되 어려움을 겪는 건물주들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지원금 신청 접수를
공포의 메트로.. 어젯밤 칼부림 잇따라 발생
13일밤,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달아 칼부림이 발생했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13일밤 9시,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그린 라인역 엘리베이터안에서 여성 탑승자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올 메모리얼 연휴, 남가주 여행인파 최고 기록 경신
이달말로 다가온 메모리얼 연휴때 남가주에서는 350만명이 장거리 여행길에 올라, 최고 여행인파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350만명에 달하는 여행인파 규모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세워진
ADU에서 월 4천5백달러 렌트비 챙겨요!
엘에이 타임즈가 13일, 이글락 자택에 별채인 ADU를 지어서 월 4천5백 달러의 렌트 수익을 거두고 있는 한인 설계사 부부 정주용, 장 은씨 부부의 스토리를 실었스비다 정
정신질환 대처에 대한 인식 이대로 좋은가
최근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한인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부당국의 대처가 새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신건강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경관의 총격을
OC 버스 운전사 14퍼센트 임금 인상 타결
오렌지 카운티 교통국 이사진들이 13일, 버스 운전사 노조와 새 노동협약을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버스 기사들의 임금은 3년동안에 걸쳐 14퍼센트가 인상됩니다 이번 노사 합의는 2022년 노사분규에
아시아나 항공,,한국행 여름 특가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 미주 본부가 올여름 휴가철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됩니다.항공권 특가는 LA와 뉴욕,
졸업식 풍경.. 수갑차고 연단에 올라서 졸업장 찢고
지난 주말 전국 대학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수갑을 차고 연단에 올라 졸업장을 찢는등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콜롬비아, 듀크, 포모나 칼리지, 하비 머드 등등 동부와
엘에이 상점들, 홈리스 캠프와의 전쟁
아무것도 안 해주는 엘에이시와 경찰에 실망한 주인들, 내 가게는 내가 지킨다.. 홈리스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엘에이의 업소들이 업소 입구나 사이드워크에 조형물이나 대형화분을 설치하면서 홈리스 텐트가
포모나 컬리지 졸업식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최근 캠퍼스내 반전 시위로 몸살을 앓아온 포모나 칼리지가 오늘(12일) 졸업식을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남가주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명문 리버럴 아츠 컬리지인 포모나 칼리지는
테슬라 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파사데나, 테슬라 건물충돌로 3명 사망, 3명 부상 11일, 토요일 아침, 파사데나에서 테슬라 모델 3가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는
전국보다 두배 비싼 남가주 개솔린 가격
전국은 3달러대, 남가주는 5달러대”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전국 평균 가격에 비해 거의 2달러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뉴섬 주지사, 예산적자 메우려 예산안 수정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10일 449억 달러 예산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2,880억 달러의 예산안을 수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일 뉴섬주지사는 지난 1월에 추정했던 70억 달러 예산적자에 비해 현재
양용씨 쏜 경관 신원공개
지난 2일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40살의 한인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양용씨에게 총격을 가한 경관은 올림픽
LA 에서 ‘홈리스 가족’ 부쩍 늘었다
노숙자로 몸살을 앓는 엘에이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들어 노숙자 가족이 부쩍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에서 노숙자 패밀리가 최근 급증하면서 노숙자 문제는 점점 심화되는 양상이라고
LA시의회, 메트로 시스템 안전조처 강화 추진하기로
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잇다르는 폭력사태로 주민들의 우려가 증폭된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10일, 메트로 시스템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0일, 엘에이 시의회가 메트로
USC 발레딕토리안 연설문 공개
올 해 USC 졸업생 대표로 선정돼 당초 오늘 (10일) USC 졸업식에서 연설할 예정이였던 아스나 타밧섬의 연설문이 학보사인 데일리 트로잔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데일리 트로잔은 오늘 (10일)
UC 어바인,, 시위학생들에게 정학처분
UC 어바인이 지난주부터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캠프에 참가한 유시 어바인 학생들 여러명에게 정학 처분을 내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C 어바인의 학보사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부터 반전 시위에 참여한
마운트 위트니에서 실종된 등반객 2명 사체로 발견
마운트 휘트니산에서 이번 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등반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당국이 9 밝혔습니다. 인요 카운티 쉐리프국은 9일, “등산객들과 함께 있던 친구가 이들이 캠프장에
급증하는 홈리스 방화 무대책….
로스앤젤레스의 홈리스 인구 중 일부가 도로 밑 전기선을 훔쳐 사용하면서 화재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홈리스와 관련된 화재가 13,909건으로, 2020년 대비 거의
진로 100주년 기념, LA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증정 행사
LA 다저스와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트 진로가 올해도 LA다저스의 ‘한국의 밤’을 후원합니다 하이트 진로는 창사 100주년을 맞아 LA 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100장을 증정하는
경찰 총격 피해자 양용씨 유가족 ,”전면수사 요청할것”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LAPD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과 연방 검찰에 전면수사와 함께
전기세에 고정요금 월24달러 추가한다.. 전력사용 적은 주민에게는 불리
앞으로 가주에서 전기세에 월 24달러의 고정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가주 규제당국이 9일 승인한 새 요금정책으로 인해 전력사용이 적은 주민들의 경우 전기세 부담이 늘어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매달 전기세에
주택 짓는다고 주거비 부담 줄어들까? 엘에이 시민들 회의적
주택문제와 관련해 엘에이 타임즈가 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엘에이 유권자 대부분은 엘에이 시 전역에 주택을 더 짓는 것을 지지하지만, 주거 건물 신축을 늘린다고 해서 렌트비등 주거비용에
오렌지 카운티 노숙자수 지난 2년내 급증
오렌지 카운티의 노숙자 수가 지난 2년 동안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노숙자 수는 2022년 이후에 28퍼센트, 약 1천 6백명이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앗, 택시에 운전자가 없네”
웨스트 LA에 사는 한인 이모(58)씨는 최근 집 근처에서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과 베벌리 글렌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어
타운 한인, 양용씨 총격사건 틱톡영상 급속도로 확산
지난 2일 한인타운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인남성 양 용씨가 LAPD 의 총격을 받고 숨져 사건 진상규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번사건에 대한
세입자와 젊은층 4명중 3명꼴로 LA탈출 고려
엘에이 주민 과반수가 치솟는 주거비용때문에 엘에이를 떠나는것을 고려중이며 세입자와 젊은층의 경우 4명중 한명꼴로 엘에이를 떠나는것을 고려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시민들은 홈리스와 주택 가격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USC 졸업식 현장 가보니 ,,” 4년동안 고생했는데 졸업식도 제대로 못치뤄 아쉬워”
8일 부터 USC 의 졸업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USC 졸업식 현장을 찾아가 봤더니 학교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들은 캠퍼스 입장시키지 않는등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수사반장 1958 시청은 불법사이트에서?
미주한인교포들과 한국방송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한국방송을 볼수 있는 합법사이트라고 있는곳들은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준다. 최불암의 수사반장이 리메이크했다고 하지만 미국서는 불법 사이트에 가야만 볼수
버뱅크 여교사, 아들에게 살해당해
버뱅크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아들에게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버뱅크 경찰에 따르면 7일밤 10시, 800블락 노스 에이본 스트릿의 한 주택에서 57살의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USC 삼엄한 경비속 졸업행사 오늘부터 시작
오늘부터 USC 의 졸업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USC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캠퍼스에 입장객들의 신원을 확인하는등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졸업식 관계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코드를 가진 사람만 캠퍼스에
노인센터, 마더스 데이 잔치 성료
한인타운 노인센터가 어제 (7일)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마더스 데이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LA시 노인국과 남가주 한국기업 협회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타운내 시니어들과 LA총영사, 한인단체장, 주류정치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어머니 사랑을 기억하고
납세자의 역습, 못살겠다 법 바꾸자!
라디오 서울 뉴스 데스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의회의 지속적인 세금 인상과 각종 신규 세금의 부과에 지친 주민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되는 공공사업, 홈리스정책, 각종 복지관련
티빙-웨이브 합병안 이르면 이달말 나온다
CJ ENM이 새 법인의 최대주주 SK스퀘어를 포함한 기존 웨이브 쪽 주주들은 당초 예상보다 적은 지분만 확보 웨이브 아메리카 (대표 박근희)의 향방은? 오랫동안 끌어왔던 한국의 OTT
LA 한인 상의 차기 회장에 정동완 CPA 무투표 당선
7일, 엘에이 한인상공 회의소의 48대 신임회장으로 공인회계사인 정동완씨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엘에이 한인 상의의 정동완 이사가 차기 한인 상의 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7일 회장후보로
주택 보험 대란,,트래블러스 인슈어런스 보험료 평균 15% 인상
가주 최대규모의 주택 보험회사인 트레블러스 인슈어런스측이 가입자들의 주택 보험료를 연평균 15.3%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가입자들의 경우 보험료는 25퍼센트까지 뛰게 됩니다 가주보험국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A 쉐리프 경관.. 교도소로 마약 밀반입하다 덜미잡혀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이 카운티 교도소에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타임즈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인 39살의 마이클 마이져는 캐스타익에
LAUSD 학내 폭력과 펜타닐 대응위해 교내 경찰배치 여론 높아져
엘에이 통합교육구내 학교안에서 폭력사건과 펜타닐등 약물 중독피해가 이어지면서 교내에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교내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경찰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면서 교내 폭력사건
메트로 할리웃 경비원 피격 사건 발생
메트로에서 7일 또 칼부림이 발생해 경비원이 부상했습니다. 칼을 휘두른 용의자는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LAPD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10분경, 할리웃 1500 블락 노스
메트로지하철은 달리는 스키드로우…
메트로 지하철은 누구를 위한 지하철인가?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지하철 역 안팍에서 각종 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는데다 홈리스와 마약 중독자의 온상이 되면서, 메트로 시스템 개혁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K-12 학교도 연방 하원의 반유대주의 대응 청문회 불려나가
학내 반유대주의를 질책하는 연방 하원 청문회가 8일, k-12 공립학교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8일, 연방 하원에서는 K-12 공립학교 교육구 지도자들이 학내 반 유대주의에 대한 대응을 질책하는
반전 시위대,포모나 컬리지 졸업식 무대에 캠프 설치
어제 오전,수십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남가주 포모나 대학 (Pomona College)졸업식 무대와 그 주변에 캠프를 세웠고, 대학측이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할것을 약속하지 않는 한 졸업식 행사를 차단하겠다고 알렸다 클레어몬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