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5, 2024
캘리포니아
6월 1일, 토요일에 ‘러브 인 뮤직’ 16회 정기 연주회 개최
남가주의 비영리 봉사 음악단체인 러브 인 뮤직이 이번주 토요일인 1일 타운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 커뮤니티간 화합을 위해 타인종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
한미은행, 시니어 전용 ‘골든 체킹’ 계좌 출시
한미은행이 시니어 고객에게 저렴한 수수료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체킹’ 계좌를 새로 출시했습니다.한미 골든 체킹 계좌는 62 세 이상 시니어들이 최저 잔고에 대한 부담을 줄여
포모나시, 3살 이하 자녀 둔 가정에 월 5백달러 지원
포모나에서 개런티드 인컴, 보장 소득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대상은 3살이하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으로 최대 18개월 동안 월 500달러가 가정에 지급됩니다. 신청자 접수마감은 다음달인 6월
110번 프리웨이서 홈리스가 던진 돌덩이에 맞아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타이어 펑크
엘에이 110번 프리웨이에서 홈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프리웨이 도로위로 돌을 던져,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주행하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에 따르면 오늘
샌퍼난도 밸리 식당 체인 3군데 , 한시간만에 절도범에 모두 털려
28일 새벽,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체인 매장 세군데가 업소에 침입한 절도범들에 의해 불과 한시간새 모두 털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도단은 28일 새벽 3시경,
S.F 에서 한인 여대생 실종, 범죄피해 우려
UC 데이비스 1학년생, 샌프란시스코 방문했다 한인 여대생이 1주일째 실종돼 범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UC 데이비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민모양이 지난 17일
주택가 앞마당에 원정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 속속 발견 ..경찰 주의보 발령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주민들에게 집주변에 감시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확인하도록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글렌데일과 가든 그로브, 치노힐스,
뉴섬 주지사,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공개
가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보험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빈뉴섬 주지사가 28일, 가주에서 철수하려는 자동차 보험사들에게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회사들이 인상된 보험료를 가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기전 이를
아시안 대부분은 “SAT 의무화 지지, 대입에 인종고려는 반대”
아시안 어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것은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시안 어메리칸은
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 엘에이 공연개최
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이 엘에이 한국 문화원의 지원하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세차례 열리며, 30일은 사우스 하이스쿨, 31일은 페어팩스
“South American Gangs Utilizing Surveillance Cameras: No Area in LA is Safe”
“Recently, a surveillance camera hidden by a burglary gang in the front yard of a residential area in Southern California was discovered, prompting the police
문닫은 ‘99센트 온리‘ 매장 곧 ’달러 트리‘ 매장으로 다시 오픈하게돼
남가주에서 문 닫은 ‘99센트 온리 ’스토어 매장 수십개가 곧 ‘달러 트리 ’매장으로 다시 문을 연다고 알려졌다. 달러 트리는 수요일,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전역의 170개
베니스 운하 폭행범 살인죄로 기소돼
지난 달 베니스 운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구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피해자 중 한 명이 뇌사판정을 받아 사망한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앤서니 프란시스코
3가 프로미네이드도 홈리스 핫스팟
산타모니카의 유명한 3가 산책로(Third Street Promenade)는 팬데믹 이후 노숙자들의 핫스팟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업주들은 매출저하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스키드로우 재개발 사업등으로 인해 스키드로우에 밀집했던 홈리스들이 엘에이
주택난속 LA도 소셜하우징(사회주택) 추진
저소득층의 주거난 해결을 위해 , 엘에이에서도 오스트리아 빈처럼 정부나 단체가 운영하는 소셜 하우징, 즉 사회 주택을 대규모로 건설하자는 방안이 상정돼 주목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민의 과반수가
시 공원 맘껏 즐기고, 취업기회도 가지세요!
엘에이 한인회가 28일, 엘에이 시 공원국 국장을 초청해 공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인들에게 공원시설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28일 엘에이시 공원국장의 타운 방문은 타운내 공원이
노스 할리웃역 무임승차 적발 시스템 가동들어가
엘에이 메트로가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에서 무임승차를 적발하는 파일럿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28일부터 노스 할리웃 메트로역에서는 이용자들이 지하철 입구와 출구에서 양쪽 모두에서 지하철 탑승 카드를 스캔해야
LA Metro 현장진단…
5월 28일 화요일, 롱위켄드의 메모리얼 데이 끝나고 시작된 화요일, 푹쉬고 새로시작한 한주가 시작되는 28일 오전 라디오서울의 이은기자가 윌셔-웨스턴 지하철역사를 점검하고 메트로 이용객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메트로
대학가 반전시위이후 고용주들 젠Z 대졸자 채용 꺼린다
최근 대학가에서 거센 반전 시위가 열린 이후, 전국의 고용주들이 대학을 갓 졸업한 젠 Z 대졸자 채용을 꺼리는 심리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대학가
UCLA와 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
UCLA와 UC데이비스에서 28일 노조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원, 포닥등 4만8천명을 대표하는 UC 아카데믹 노조는 앞서 UC 산타 크루즈에서 노조 파업을 진행했고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메트로 정류장에서 27일밤 또 칼부림
메트로 버스 정류장에서 27일밤 늦게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27일밤 10시 30분,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와 사우스 라브레아 지점의 버스 정류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메트로 버스 운전사 또 공격당해
메트로 버스 운전사가 또 공격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질지 의문입니다. 지난주 메트로 이사회에서 각종 보안관련 안건들이 봇물터지듣나왔고 회의중 이사한
남가주에 코로나 신종 변이 “FLiRT” 확산세
남가주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케이스가 약 3.8%로 기록됐는데, 이
사우스 엘몬티의 불에 탄 상업용 건물에서 사체 발견
어젯밤 (지난 26일밤) 사우스 엘 몬티 지역 한 상업용 건물이 불에 탄 가운데, 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건물 안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에서 방화로 차량 여러대 불타
엘에이 차니아 타운에서 어제(26일) 새벽, 방화로 인해 차량 여러대가 불에 탔으며, 당국은 방화범얼 체포하기 위해 수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스 벙커힐 애비뉴와 바틀렛 스트릿 지점에 거주하는
헐리웃 배우,,촉매 변환기 절도범에 맞서다 피살돼
할리웃 영화배우가 토요일인 25 일 ,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촉매 변환기 절도범에 맞서다 절도범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숨진 희생자는 37 살의 쟈니 왁터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사이
개스 회사 직원으로 위장, 주거침입하려던 3명 포착/위티어 지역
위티어에서 3명의 남성이 주택에 침입하기 위해 개스 회사 직원으로 위장해 접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금요일(24일)오후 7시경 Whittier 지역 Bradwell Avenue의 8100 블락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밤새 LA 7일레븐 여섯군데 연쇄 강도 피해
지난 주말밤새 , 엘에이 카운티 세븐일레븐 스토어 여섯군데가 연쇄 강도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지난 토요일밤부터 일요일(26일) 아침사이 롱비치에서 세븐 일레븐 스토어 세군데를 포함해 벨
로스코요테스 ‘회비 줄인상’ 한인 회원들 뿔났다
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의 관리회사가 지난 1년 동안 두차례 월회비를 인상한테 이어 오는 7월 또 한번 인상 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한인 회원들이
LA서 주택 뒷채 ‘ADU’ 건축 인기
LA 카운티에 단독주택을 구매하려는 한인 박모(45)에게는 몇가지 주요 고려사항이 있다. 마당 크기가 넓은지, 창고나 차고와 같은 건축물이 있는지 여부다. 나중에라도 이곳에 주거용 추가 유닛 혹은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 매일 260명 경관 탑승순찰, 무임승차 적발도
연일 이어지는 폭력사건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해온 메트로 시스템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앞으로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안에 매일 260명 경찰관이 탑승해 순찰업무를 벌이게 됩니다 23일, 메트로 본부에서 열린
예산적자로 LA시 공무원직 170개 감축
거액의 예산 적자에 직면한 엘에이 시가 공무원직 170개를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예산안을 어제 (23일) 통과시켰습니다 감축되는 포지션은 현재 인원이 채워지지 않아 공석으로 남아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지하철역벤치 사망자 6시간 동안 방치
근무기강이 해이한 메트로 경찰과 앰버서더… 로스앤젤레스, CA – LA Metro의 법집행 효율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사망한 한 사람이 거의 6시간
91번 프리웨이 대치극 종료. 용의자 숨져
오렌지 카운티 지역 91번 프리웨이가 경찰에 쫒기던 용의자 차량과 스왓팀의 대치로 인해 오늘 (24일 ) 양방향 차선이 수시간동안 폐쇄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숨졌습니다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토요타 SUV 폭발
23일 밤 늦게 밴 나이스 지역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토요타 SUV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사고는 밴 나이스 블루바드와 셔먼 웨이 교차로 부근의 수퍼 킹 마켓
UCLA 친팔 시위대 공격한 18살짜리 극우 폭도 체포
지난달 30일 UCLA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들에게 나무 막대기를 휘두르며 공격한 혐의로 18살짜리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UCLA 경찰은 18살의 에단 온씨를 23일 체포했습니다 에단 온씨는 지난달 30일 친팔레스타인
메트로국 이사인 캐서린 바거 카운티 수퍼바이져 단독인터뷰
메트로 시스템 안전문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저희 라디오 서울 보도국이 메트로 안전강화방안에 대해 메트로 이사회 멤버인 캐서린 바거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23일 메트로
홀리 미첼 LA 수퍼바이져 “양용씨 사건 프로토콜 준수여부 정신 건강국에 검토 요청”
지난주 , 엘에이 피디가 양용씨 총격사건 바디캠 영상을 공개한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홀리 미첼 수퍼바이져가 성명을 발표하고, 양용씨 사건대응에서 카운티 정신 건강국이 제대로 프로토콜을 준수했는지 상세히
세준 집 에어비앤비로 돌릴줄이야..퇴거소송과 밀린 렌트등 십만달러 손해
임대 준 주택을 세입자가 멋대로 에어비앤비에 올리면서 건물주들이 골탕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주인 몰래 에어비앤비로 서브렛을 준 세입자를 퇴거시키기까지 십만 달러 상당의 손해를 본 엘에이
LAX에 메모리얼 연휴 인파 몰린다
금요일인 내일(24일)부터 메모리얼 연휴 여행객들이 본격적인 여행길에 오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남가주에 기록적인 여행인파가 예상되면서, 엘에이 국제 공항 관계자들이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UCLA 총장 청문회 증언 ” 빨리 시위캠프 정리했어야 했는데”
UCLA의 진 블록 총장은 오늘(23일) 워싱턴 디시에서 열리고 있는 연방하원 청문회에서 학내 반유대주의와 최근 시위대 폭력 사태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점들에 대해서 하원의원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11살 남가주 소녀, 칼리지 졸업이라는 최연소 기록 세워
지난 해 최연소기록으로 졸업한 친오빠의 기록 깨 11살밖에 되지 않은 어티나 엘링(Athena Elling)이 오늘 (23일),어바인 밸리 컬리지를 졸업하고 오빠의 기록을 깨는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산
UCLA 시위 진압위해 LAPD 출동..LAPD 전술적 경보발령
오늘 (23일) UCLA 캠퍼스에 친 팔레스타인 시위 캠프가 들어서고, 수벡명에 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면서, 엘에이 피디가 시위대 진압을 위해 UCLA 캠퍼스에 진압했습니다 엘에이 피디는 오늘 시위로
글렌데일 경찰, 남미 원정 도둑 4명 체포
글렌데일에서 절도행각을 벌여온 남미의 원정 절도단 4인조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은 이번 주, 네명의 콜롬비아 국적 절도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들이 주택을 감시해 언제 침입할
메모리얼 연휴 특별단속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금요일인 내일(24일)부터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가 연휴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내일(24일) 저녁 6시 1분부터 메모리얼 데이인 다음주 월요일밤 11시 59분까지, 가주 전역에서 음주 운전 특별
네이선 호크먼 LA 검사장 후보 타운방문 “범죄자 강력처벌로 치안강화”
오는 11월에 치뤄지는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 결선에서 조지 개스콘 현 검사장과 겨루게 될 네이선 호크먼 후보가 22일 한인타운을 방문해, 범죄자를 강력처벌해 치안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선보이고
달라진 Wilshire -Western 지하철 역사, 이게 가능한 일이였네요…
5월 15일 이후 한인타운의 메트로역과 주변의 모습이 바뀌고 있습니다. 각종 오물과 쓰레기 , 홈리스와 마약투여자들의 모습이 거짓말 같이 사라졌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메트로 경찰차량이 웨스턴의
UCLA 경찰청장 직위해제..UCLA총장은 23일 연방 하원청문회 증언
UCLA에서 격렬한 반전시위가 폭력사태로 비화되는 사태가 빚어지면서 UCLA 경찰 총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진 블락 UCLA 총장은 23일, 연방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합니다 UCLA 경찰청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존
메트로 폭력범들 대부분은 무임 승차
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폭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에서 폭력사건을 저지른 가해자들 대부분은 무임 승차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들어 4월까지 메트로에서 발생한 153건의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