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4, 2024
캘리포니아
[속보] 캘리포니아 해안서 규모 7.0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12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 44분(현지시간),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험볼트 카운티 페트롤리아 인근 해역으로
LA 시의회, 수정된 성역도시 조례안 최종 승인 예정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오늘 수정된 성역도시 조례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11월 19일 처음 통과된 조례안에 몇 가지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중범죄 전과자에 대한 예외
추수감사절 연휴 DUI 1,113명 체포
교통위반 총 3만건 적발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총 1,113명의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연휴 동안 1,113건의
배스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LA 성역 도시 재확인”
새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 예고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오늘 (4일) 한인타운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엘에이는 불체자들이 보호받는
뷰트 카운티 교내 총격으로 3명 사상
북가주 뷰트 카운티의 한 학교에서 4일 오후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는 사망하고 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뷰트 카운티 쉐리프국은 팔레르모에 위치한 페더 리버 제 7일 안식일
영국 록 밴드 미국 투어 첫날 가주에서 권총 강도피해
영국의 인디 록 밴드가 미국 투어 첫날 캘리포니아주내 한 스타벅스 앞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6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스포츠 팀”은 커피를 마시러 가주 발레호의
베벌리 힐스 교사 “반트럼프 게시물 올렸다 해고당해” 학군 상대 소송
베벌리 힐스의 한 교사가 트럼프에 반대하는 페이스북 게시물로 인해서 학교에서 해고당했다며 베벌리 힐스 통합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니 개럿은 30년 넘게 베벌리 힐스 통합
뉴섬 주지사도 헌터 바이든 사면 결정 비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들인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결정과 관련해 민주당측 인사들중에서도 비난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옹호자인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까지 바이든
뉴섬 주지사, 바이든 대통령 아들 사면 비난
민주당 내홍 심화 속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판 가세 “아들 보호본능 이해해도 그런 결정 지지할 수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우군이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네이선 호크먼 LA 카운티 검사장 취임 “법치 바로세울것”
오늘 (3일) 네이선 호크먼 신임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호크먼 검사장은 무너진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엘에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일 엘에이
계엄령 사태로 미주 한인사회도 충격..”요즘 시대에 계엄령이라니”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6시간만에 계엄령을 해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미주 한인사회도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3일 이른 아침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데이브 민 하원의원 ” 계엄령 선포는 반 민주적 행위 ,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이 선포한 데 대해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주의의 특징은 이견을 허용하고 장려한다는 점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정치적
트럼프 관세 인상으로 자바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출범후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남가주에서 무역업이나 자바의류업에 종사하는 한인 업주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다음달로 다가온
UC 입학 사정에서 노예 후손들에게 특혜주는 법안 선보여
가주의 UC 와 캘스테잇 계열 대학 입시에서 노예 후손들에게 입학 우선권을 주는 법안이 선보일 예정이라 주목됩니다. 엘에이 지역구를 대표하는 민주당의 아이작 브라이언 의원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H 마트, 라스베가스 첫 번째 매장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네바다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사하라 파빌리온 사우스 쇼핑센터에 곧 오픈합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의 면적은 약 5만 5천 스퀘어 피트로
UCLA 학생 아파트 겨냥한 연쇄 절도 비상
UCLA 캠퍼스 밖에 위치한 학생 아파트 건물에 절도범 두 명이 침입해 스쿠터와 스피커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절도 사건은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지난 금요일 오전 3시 45분경
‘트럼프와 2차전 예고’ 가주, 2천5백만 달러 규모 소송 자금 준비
진보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캘리포니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정책에 적극 대항할 것을 예고하며 관련 소송 자금 지원을 위한 예산 책정에 나섰다.
[속보] LA 새벽 도심서 차량 화재 발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2024.12.02 2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경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2150번지에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스코 계란 살모넬라균 주의보
캘리포니아산 양파와 당근 등의 이콜라이 대장균 오염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오이·계란 등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30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식품유통회사
LA 스몰 비즈니스 정부 지원금 신청하세요!
엘에이 카운티와 PACE 가 카운티내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 단체를 위한 정부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1 월 30 일에 오픈한 “ 이코노믹 오퍼튜니티
랩탑 택배 절도 기승.. 신분 사칭하고 픽업 센터에서 수령
연말 샤핑 시즌을 맞아 고가의 랩탑 택배를 노린 대담한 신종 절도행각이 남가주에서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종 절도범들은 수령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택배를 가로채고 있어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 트럼프와의 정책 대결 본격화
게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정책적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자 추방, 탄소배출 감축, 그리고 생식권 등 주요 쟁점을 두고 강경한
[속보]엘에이 차이나타운, 대형교통사고 발생
2024년 11월 30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 입구 부근에서 심각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에 따르면, 브로드웨이와 세사르 차베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오전 12시 40분경 두
남가주 한인.. 고가의 택배 눈앞에서 절도당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연말 샤핑 시즌에 남가주의 한 남성이 눈앞에서 고가의 노트북 택배를 가로채기당하는 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맘모스 스키장에 폭설
맘모스 스키장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번주초에 맘모스 스키 리조트에 거의 50인치의 눈이 내리면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린 11월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이 지역을
살모넬라 위험으로 오이 리콜
살모넬라균 위험으로 가주를 비롯해 미 전역과 캐나다에 유통되온 오이가 리콜됐습니다 리콜된 제품은 SunFed Produce사의 오이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6일 사이에 판매된 오이입니다 가주를 비롯해
UCLA 성폭행범 10년 실형받아
올여름 UCLA 캠퍼스내 학생 아파트에서 교환학생을 성폭행한 남성이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42살의 제프리 스토트 브루어 주니어는 성폭행과 주거용 절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후,
할리웃 힐스 주택 화재로 저명한 은행가 로스 차일드 가문 일원 숨져
지난 수요일 오후 할리웃 힐스 로렐 캐년에 위치한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숨진 사망자는 저명한 로스차일드 은행가 가문의 일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룩아웃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이 화재로
치명적 뺑소니 급증…타운도로 ‘위험천만’
올해 LA서 90명 사망 한달새 한인 2명 참변 과속 증가·단속 감소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에서 뺑소니 사건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한인 사망자도 속출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추수감사절 리버사이드 산불 급속 확산, 주민 대피 경보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추수감사절 저녁에 발생한 캐니언 크레스트 산불이 하룻밤 사이 크게 확산되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Cal Fire)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6시 기준 산불 규모가 250에이커(약 101헥타르)로 증가했다.
셔먼옥스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차량 여러대 불타
땡스 기빙 데이인 28 일 샌퍼난도 벨리 셔먼 옥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차량 여러대가 파손됐습니다 엘에이 소방당국은 화재는 28 일 새벽 4시 10분
아마존 근로자들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파업
아마존 근로자들이 연중 가장 분주한 샤핑대목인 올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파업에 들어갑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미국을 비롯해 20 개국에서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생우유 제품에서 또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출
가주 보건국이 로팜 LLC 에서 제조된 또 다른 리테일 매장 생우유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되 가주민들에게 해당제품 섭취하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로팜 LLC 회사측은 해당제품에 관련해 자발적으로
‘버팔로 와일드 윙스 ‘고객 A 형 간염 주의하세요
몬트레이 팍에 위치한 버팔로 와일드 윙스매장에 근무하는 직원이 A형 간염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매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보건당국측에 따르면 해당직원이 근무하는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사임
지난 2021년 1월부터 약 3년 10개월 동안, LA한인회를 이끌어온 제임스 안 회장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열한 LA한인회 이사회에서 제임스 안 회장의 자진사임건에
엘에이 한인타운 보행자 사망 뺑소니 사건, 경찰 용의차량 추적 중
2004-2006년식 파란색 또는 밝은 회색 아큐라 MDX SUV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수요일 새벽 6시경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고로 3명 사망, 1명 중상
북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레미 바워스 피드몬트 경찰서장은 이번 단독 차량 사고의 주요 원인이 과속인
“군대동원” 트럼프 추방 경고에 불안한 불법체류 한인 최대 20만 추정
시민권자와 결혼 서두르는 경우도…”중범죄 전과자 먼저 추방될 수도” 불법이민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 ”피난처” 선언…”가만히 있지 않을것”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LA 카운티 ..홈리스 기금운용 관리 부서 만들기로
지난 26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수십억달러의 홈리스 기금을 관리하는 부서만드는 연구에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이번 조건부 승인으로 인해 카운티 치프 디렉터는 60일이내로 이사회에 홈리스 관련되어
LA Metro의 과제, 서울교통공사 사례를 통해 본 교훈
서울교통공사의 심각한 재정난이 LA Metro의 운영 계획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세계적 수준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자랑하는 서울 지하철조차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LA
올 블랙 프라이데이 기록적인 매출 예상
연말 샤핑 대목의 신호탄인 올 블랙 프라이데이에 기록적인 매출이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여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최대 9천890억 달러가 샤핑에 지출될것으로
가주 고속도로에서 연휴 특별 단속 돌입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땡스 기빙 연휴를 맞아 27일 저녁 6시부터 오는 일요일밤 11시 59분까지 연휴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타운에서 80대 남성 뺑소니차에 치어 숨져
오늘 (27일) 이른 아침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80대 남성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27일) 오전 6시경, 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7가 근처에서
미쉘 박 스틸 의원 3선 무산.. “지지자들에게 감사, 새로운 여정 준비”
가주 45지구에서 3선에 도전한 공화당의 미쉘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피말리는 초박빙 접전끝에 불과 수백표차로 석패하면서 3선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미쉘 박 스틸 의원은 27일
계속 치솟는 주택 보험료… 소유주들 부담 가중
내달부터 가주서 또 인상 두자릿수 증가·30% 넘기도 “산불 증가에 따라 불가피” 수리·자재비 상승 등 요인 대형 보험회 USAA가 오는 12월 1일부터 가주에서 주택 보험료를 25.9%
버뱅크 공항에서 사체 발견
추수 감사절 여행객들로 남가주 지역 공항이 탑승객들로 몰리는 가운데 오늘 (27일) 아침, 할리웃의 버뱅크 공항앞에서 한명이 숨져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체는 오늘 (27일) 오전
LA 로스펠리즈, 아찔했던 주유소 자동차 화재
엘에이 애트워터 빌리지 주유소 차량 화재 발생 위험천만했던 주유소 정차 차량 화재 로스앤젤레스 애트워터 빌리지 로스펠리즈 대로 3053번지 인근 주유소에서 어제 저녁 7시 58분경 차량
대형 디젤 물류센터 건립 계획에 주민들 반대 시위
로스앤젤레스 링컨하이츠 지역 주민들이 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 디젤 물류센터 건립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26일 오후 4시 30분경 파사데나 애비뉴 3505번지 예정 부지 앞에
LA 뺑소니 사망사건 폭증..
엘에이 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인한 사망률이 2020년 펜더믹 이 후부터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24년이 2개월 밖에 남지않은 상황이지만 높은수치의 사망률을 기록하고
새 정부 불체자 단속 앞두고 LA 카운티 이민자 지원안 승인
트럼프 당선인 취임직후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 작전이 벌어질 것에 대비해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오늘 (26일) 카운티 이민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승인된 조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