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6, 2024
캘리포니아
월 그린.. 매장 2천여개 정리할듯
월그린스가 앞으로 3년동안 미주 전역에서 실적이 좋지않은 매장 2천여개가 정리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전역에 8천6백여개의 월그린스 매장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25 퍼센트 정도가 제대로
LA와 샌프란시스코 구간 초고속 열차 승인 완료
시간당 2백 마일로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지역을 오가는 고속 전기열차가 27일 환경승인을 받았습니다. 가주 고속레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환경승인을 완료한 구간은 팜데일과 버뱅크 사이 구간으로
7월1일부터 LA시 최저시급 17달러 28센트로 인상
LA 카운티 직할지는 7월 1일부터 최저 시급 17달러 27센트로 인상 오는 7월 1일부터 엘에이시와 카운티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인상되면서,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인건비 부담은 더
“DINE LA” 놓치지 마세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4백여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엘에이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동안 진행하는 다인 엘에이 행사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다인 엘에이 행사’ 는 엘에이
LA 메트로에 자체 경찰국 설립 안건 오늘 논의
최근 엘에이 메트로 버스와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폭력사건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이사회는 오늘 (27일) 메트로 치안을 위해 자체 경찰을 설립하는 안건을 논의합니다 메트로 치안강화를
하다하다 트럭 뒷문짝까지 떼어가다니..
‘테일게이트’ 절도 기승 토요타 트럭 주 타깃 각종 강절도 범죄 증가로 치안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선 절도에 이어 이제는 픽업트럭 뒷문까지 뜯어가는 절도 행각이
홈쇼핑 월드 라스베가스 신규매장 오픈
홈쇼핑월드가 남가주외에 라스베가스에도 신규매장을 오픈하면서 6월말까지 오픈 기념 특별 세일행사를 진행합니다 라스베가스 홈쇼핑월드 매장에서 하는 세일행사에서는 최대 90 퍼센트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거실용 공기청정기 구매시 방용
산타바바라 주택에서도 절도단이 숨긴 몰래 카메라 발견
남가주 곳곳에 최근 집 앞 마당이나 수풀속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산타바바라 지역 집 앞 마당에서도 몰래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 회원대상 할인및 경품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 항공 미주본부측이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과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시작돼 7월 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청소년들 전자 담배 중독 폐해 어디까지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 젊은층사이에 전자담배 중독문제가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한달 렌트비에 맞먹는 돈을 전자담배인 베이프에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반 연령대에서 전자담배인
메트로 버스에서 칼부림으로 사망자 발생
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이 발생해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5일 ) 오후,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버스에서 하차한 탑승객들 간에 칼부림이 벌어져 ,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25일)
할리웃 제작진 잠정 근로 계약 타결로 파업 모면
할리웃의 영화와 티비 제작진 노조가 지난 수개월동안에 걸친 협상 끝에 할리웃 스튜디오들과 잠정적인 근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습니다 할리웃 제작자연대측은 25일밤 양측이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주 정크 수수료 금지법에서 식당과 술집 제외하나?
정크 수수료 금지법 수정안 25일 주하원 통과 가주에서 식당과 호텔등이 소비자들에게 숨겨진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크 수수료 금지 법안 시행이 오는 7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가주
LA 동부에 ‘카타르 부부 절도단’
한인 업소 밀집지 돌며 길 물은 뒤 장신구 선물허그한 뒤 소매치기 수법 LA 동부지역 한인 비즈니스 밀집 지역을 돌며 길을 물은 후 피해자들에게 답례를 가장해
직장내 폭력 방지 교육 의무화 ‘비상’
가주 새로운 노동법 직원 10명 이상 적용 “벌금·소송 봇물 우려” 오는 7월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용주들은 직장내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서를 반드시 갖추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렌지 카운티, 85세 남편이 70세 아내 살해, 노년 부부싸움이 총격으로…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에서 85세 남성이 부부 싸움 끝에 70세 부인을 총격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샌타아나 경찰은 지난 23일 밤 11시50분께 2300블록 노스 타우너 스트릿에 위치한
릭 카루소 ,, 네이선 호크만 LA 카운티 검사장 후보 공식 지지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지난 2022년 엘에이 시장 후보였던 릭 카루소 씨가 오늘 (25일) 오는 11월 선거에서 LA 카운티 검사장직에 출마한 네이선 호크먼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본격적인 더위에 냉방용품 불티,, 콩국수, 냉면등 여름 별미 인기
주말부터 이어진 더위에 여름 상품 날개달아 지난주말부터 엘에이 일원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이어지되면서 냉방 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식당에는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재미 아이스하키 협회 회장배 대회 개최
미주 전 지역에서 활약하는 재미 아이스하키인들의 축제가 오는 28일에 개최됩니다.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팀을 비롯해 덴버와 휴스턴등 미 전국 각지에서 출전하는 한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오는
가주 유권자 대다수 주요 선출직 임기 제한 지지
임기 제한 지지 여론은 로컬 정치에서 새로운 리더쉽을 열망을 반영 캘리포니아 유권자의 대다수는 카운티 수퍼바이져나, 카운티 검사장, 그리고 쉐리프 국장등 지역 주요 선출직에 대해서 임기
OC가 전국에서 주택가격 인상폭 가장 커
오렌지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주택 가격 인상폭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퍼스트 아메리칸 데이터 앤 애널리틱이 지난 5월 국내 30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할리웃 지역 홈리스 방지 화분 제거 논란
시정부, 할리웃선상 하이랜드 대로변 홈리스 방지 화분제거 엘에이스는 최근 할리우드지역 의 하이랜드 블루버드 따라 설치된 화분을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화분은 홈리스 캠프를 막기 위해
LA시에서 시위중 마스크 착용 금지안 검토
뉴욕에서도 지하철내 마스크 착용 금지안 검토 지난 일요일에 엘에이 라버슨 블루바드와 피코에 위치한 유대교 회당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친 이스라엘 시위대간에 마찰로 인한 폭력적인 시위때문에,
LA카운티 판매세 인상안 오는 11월 선거에붙여진다
홈리스 구제기금 마련을 위해서 엘에이 카운티의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자는 방안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주민 발의안으로 붙여지게 됐습니다 오늘 (25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모임을 갖고,
산타모니카에서 노숙자가 여성 3명 묻지마 공격
피해자 여성 한명을 바다에 빠트리려 시도하기도 어제 (24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노숙자 남성이 여성 3명을 이유없이 공격하고, 그 중 1명을 바다에 빠뜨리려 하는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사건은
베벌리 힐스에서 롤렉스 강탈한 5인조 무장 강도단 체포
지난 주 목요일, 베벌리 힐스 윌셔 블루바드길에서 롤렉스를 강탈한 5인조 무장 강도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경, 8600 블락 윌셔 블루바드의 비즈니스
노인센터 26일부터 새학기 신청자 접수
한인타운 노인 센터가 2024학년도 새 학기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받습니다. 새 학기 신청자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 정문서 받습니다. 신청자 번호표는
가주 예산적자로, 의료 종사자 최저시급 인상 시행 연기
7월1일 시행예정이었던 최저 시급 인상 연기하기로 개빈 뉴섬 주지사와 가주 민주당 지도부가 당초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가주 의료 종사자들의 최저 시급 인상 시행을
8월부터 부동산 커미션 규정 바뀌지만, 결국 셀러가 부담할듯
오는 8월부터 주택 매매시 커미션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매매시 셀러가 셀러
홈리스 텐트촌 화재현장에서 폭발로 LA소방대원 부상
엘에이 소방대원 한명이 오늘 (24일) 홈리스 텐트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나, 부상했습니다. 화재는 오늘(24일) 낮 1시 30분, 샌퍼난도 밸리 세풀베다 베이션 지역 수풀에서
이민세관국 요원 사칭, 강도행각 벌인 십대 2인조 덜미
이민세관국 뱃지 보이면서 이민자들에게 현금 요구 오렌지카운티에서 연방 이민 세관국 직원 행세를 하면서 강도행각을 벌인 십대 청소년 2명이 체포됐습니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애나하임에서 지난주 목요일 이민
사우전 옥스 카니발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공중에 갇힌 승객들 구조
일요일인 어제 사우전 옥스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놀이기구가 고장나 탑승객들이 공중에서 놀이기구에 갇혀버리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어제밤 8시경 콘조 크릭 파크 사우스에서 열린 카니발의 놀이기구 지퍼가 고장나면서
샌개브리엘 밸리에서 규모 3.2 지진
오늘 (24일) 아침 , 남가주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오늘 오전 5시 7분 사우스 패서디나에서 남서쪽으로 3마일 , 몬테레이 공원에서
산속에서 길 잃은 남성 10일 만에 구조
홀로 등산하러 갔다가 조난 가벼운 등산을 하겠다며 맨몸으로 나갔다 실종된 30대 남성이 열흘 만에 산속에서 구조돼 화제다. 23일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이 소방국 소속 구조대는
어바인의 물놀이 공원에서 어린이 숨져
토요일,어바인의 와일드 리버스 워터파크에서 아동 사망 토요일 (22일),어바인의 물놀이 공원에서 어린이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바인 경찰은 토요일 오전 11시경 어바인의 와일드 리버스 워터파크에서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습니다
LAPD주관 카니발에서 십대 청소년 칼에 찔려 숨져
토요일 ,컬버 시티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십대 청소년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토요일밤(22일밤) 컬버 시티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십대 청소년들간의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십대 청소년 한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올해 우승은 여덟살 페니키즈
반세기 동물사랑 축제…’와일드 싱’ 병마 딛고 대회 5전6기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8살 페키니즈가 승리했다. 2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 총격 살인 용의자 미궁
메트로 당국의 무감각한 대응 논란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지 하루 주민들 추모행렬 이어져.. 연일 메트로 열차와 버스에서의 총격사건과 살인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메트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한인타운 켄모어 길 주택 화재 인근 아파트 ‘화들짝’
단독주택 폭발음과 함께 불나 인접한 아파트 두채로 번질 뻔 35명 소방대원 19분만에 진압 인명 피해 없어 원인 조사 중 21일 오전 LA한인타운 켄모어 길에 위치한
퇴근시간 메트로 지하철안 총격으로 사망자 발생
금요일 저녁, 지하철안 총격으로 탑승객들 혼비백산 금요일( 21일) 저녁,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안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총격사건은 퇴근길 러시아워에 발생해 지하철에 탑승한 탑승객들이 공포에
주말 폭염 온다..LA 9개 해변에서는 물놀이삼가하세요
이번 주말 폭염이 예상되는데 많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변을 찾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국이 박테리아 수치가 높은 엘에이 카운티 9개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삼가하라고 경고했습니다물놀이를 삼가하라고
노인센터 25일, 푸드 뱅크 행사
매달 네번째주 화요일에 노인센터에서 푸드 뱅크 행사 한인타운 노인센터가 다음주 화요일인 오는 25일 LA시 농무국과 함께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푸드 뱅크 행사를 실시합니다. 25일 오전
솜방망이 처벌받은 십대 살인범..풀려나자마자 또 살인혐의로 기소돼
조지 개스콘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의 사법 개혁으로 살인으로 유죄판결을 받은후에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던 젊은이가 사회로 풀려나자마자 또다시 살인혐의로 기소됐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21일 보도했습니다 2018년, 16살이었던
2028년 엘에이 올림픽 경기.. 소파이 스테디움과 인투잇 돔에서도 치뤄진다
클러퍼스 신구장인 인투잇 돔과 소파이 스테디움 2028 엘에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추가돼 잉글우드에 위치한 소파이 스테디움과 다가오는 NBA 시즌 클리퍼스 팀의 공식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인 인투잇 돔이
엘에이 한인타운, 단독 주택에 화재
21일 아침 953 사우스 켄모어 애브뉴의 주택에 화재 엘에이 한인 타운의 단독주택에 오늘 (21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953 사우스 켄모어 애브뉴에 위치한 단독 주택에 오늘 오전
싸다..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단독주택이 50만 달러
대신 새 집주인 2053년까지는 입주 못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50만 달러도 안되는 주택이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러시안 힐 근처에 3 베드룸, 원
PCB뱅크 ‘노동법 위반’ 집단소송 당해
“적정임금·오버타임 미지급” 전직 여직원 소장서 주장 ▶ 집단소송 불허되자 ‘PAGA’로▶은행측 “원칙따라 법적 대응” 지난 2021년 발생했던 데이터 유출사고 관련 집단소송으로 합의금을 지급했던 한인 은행 PCB뱅크(행장
LA시 맨션세 무효화 발의안 결국 ‘무산’
▶ 가주내 세금인상시 ‘3분의 2’ 찬성 의무화 ▶ 주 대법원 “11월 선거 상정 안 된다” 기각▶연방 제9항소법원에 계류중인 소송도 주목 캘리포니아주에서 주의회와 주지사의 증세 권한을
노숙자 구제위해 LA 판매세 인상안 추진
노숙자 구제 기금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11월 대선에서 투표에 붙일지에 대해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다음주 논의합니다. 노숙자 구제와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