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7, 2024
캘리포니아
폭죽관련 이웃간 칼부림, 집단 칼부림, 예상된 사고들…
끊이지 않는 독립기념일 폭죽관련 사건.. 시당국은 손놓고 무대응… 이번 독립기념일도 엘에이와 오랜지 카운티에서 예상된 폭력 사건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엘에이지역에서는 지난 목요일 샌퍼난도 밸리에서 폭죽을 둘러싼 이웃
샌 퍼난도 밸리 불꽃놀이가 칼부림으로 번져 4명 부상
어제밤, 샌 퍼난도 밸리에서 불꽃놀이를 둘러싼 이웃간의 분쟁이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4명이 칼에 찔렸습니다. 엘에이 피디 자정 무렵 파코이마의 오스본 플레이스 만2천 3백 블락에서 불꽃놀이 소음으로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 구경하다 칼부림으로 6명 사상자 발생
어젯밤 오렌지 카운티에서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군중들을 향한 칼부림이 발생해 두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습니다 어젯밤 11시경, 헌팅틴 비치 16가 스트릿솨 피칸 애브뉴 지점에서, 독립
한인, 벤추라카운티 의료수장에
테레사 조 박사 선임, 36개 병원·클리닉 총괄카운티 공공보건국 등 총지휘 한인 의사가 벤추라카운티의 공공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는 의료 수장에 올랐다. 벤추라카운티는 가정의학 전문의 테레사 조
11월 선거 주민발의안,,최저 시급, 범죄등 주요 이슈 결정
오는 11 월 선거에서는 최저 시급 인상과 절도와 마약범죄 처벌 강화등 생활과 밀접한 주민 발의안이 올라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가장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
11월 선거가 중요한 이유..
민주당의 수권이냐 공화당의 집권이냐..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높은 권세도 10년을 가지못한다는 속담입니다.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후 2016부터 4년을 제외한 기간동안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민주당은
가주 곳곳에 불..이틀동안 15군데 산불
북가주 탐슨 산불로 3천6백여 에이커 소실, 진화율 7퍼센트 캘리포니아주 곳곳이 산불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가주에서는 15군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피해규모가 큰 지역은 북가주 뷰트
독립기념일에 불꽃놀이 즐길수 있는곳은?(남가주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fireworks가 오늘밤 곳곳에서 펼쳐져 @ 엘 세군도 독립기념일에 매년 7월 4일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콘테스트와. 크래프트 스테이션 및 커뮤니티 부스를 포함한 낮 행사는
불타는 가주… 곳곳서 대형산불 ‘비상’
폭염속 톰슨산불 등 확산 주민 2만8천여명 대피령 리버사이드·샌디에고서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폐쇄 불볕 폭염 속에 캘리포니아 곳곳이 타오르고 있다.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동안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될 전망인
불꽃놀이가 폭발로 번져 3명 부상
3일밤 라퓨엔테 지역 불꽃놀이에서 3명 부상 독립 기념일 이브였던 지난 3일밤, 라퓨엔테 지역에서 열린 불꽃 놀이가 폭발로 번지면서 3명이 부상했습니다. 불꽃놀이는 어젯밤 501 노스 글렌도라
롱비치 보트사고로 11명 사상
독립 기념일 이브이던 어젯밤(3일밤) 롱비치에서 보트사고로 11명이 사상했습니다 어젯밤9시30분, 롱비치에서 운항하던 로스 알라미토스 베이 제티 보토가 바위와 충돌하면서 한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보트안에는 11명이
교통 위반 적발이 총격전으로 번져 LAPD 경관 두명 부상
어젯밤( 3일밤) 사우스 엘에이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엘에이 피디 경관 두명이 부상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경, 사우스 엘에이 지역 브로드 웨이와 맨체스터 지점에서 순찰중이던 엘에이 경관이 흰색
무법지대 캘리포니아, 2 명의 경찰관 무차별총격 당해…
LA 경찰국 소속 경찰관 2명이 수요일 밤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오후 9시경 사우스 LA 브로드웨이-맨체스터 지역에서 경찰관들이 흰색 쉐보레
독립기념일 여행인파 최고기록
교통안전청이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주말인 일요일에만 미주에서 3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방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 4일을
스키드 로 노숙자에게 냉장고, 소파등 가구 나눠줘
3일 오전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로에 냉장고, 소파, 키보드, 패디오 가구등을 한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들어와 노숙자들에게 가구를 기부하는 진풍경이 빚어졌습니다. 해당사건을 담은 영상에서
루이비통 매장밖에 걸린 글귀 “950 달러 이하 물건 훔쳐라”
수일전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루이비통 매장 앞에 “950 달러 이하의 물건을 훔쳐라” 라는 글귀가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되 770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글귀는 가주에서는 리테일 매장에서 훔친
샌프란시스코에만 있는 Alcohol Program for Homeless, 제정신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행 중인 ‘Alcohol Program for Homeless'(노숙자를 위한 알코올 프로그램)가 최근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는 노숙자들에게 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온의 날씨로 가주에 산불 비상 상황
북가주 산불로 주민 대피 가주에 위험한 고온현상이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인가운데 오늘 (3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산불로 인한 주당국 차원의 비상상황을 선포했습니다 북가주에서는 어제 (2일)
뉴섬 주지사 주도 프로포지션 47 수정안 막판 철회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 갈리면서 필요한 지지 얻는데 실패 .. 11월 선거에는 소매업체와 검사 주도 프로포지션 47 전면 개혁안만 붙여진다 게빈뉴섬의 리더쉽에 의문만 제기.. 개빈 뉴섬
뉴포트 비치 샤핑몰에서 강도미수로 숨진 여성, 뉴질랜드 관광객으로 밝혀져
뉴질랜드에서 남편과 여행온 여성이 강도의 차에 치어 사망 어제(2일) 뉴포트 비치의 패션 아일랜드 몰에서 강도들의 차량에 치어 사망한 피해자는 뉴질랜드에서 방문한 68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구금된
독립 기념일 폭죽놀이로 집 불타
독립 기념일이 다가오면 , 폭죽놀이로 골치를 앓는 주민들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독립 기념일을 앞둔 폭죽으로 지난 주말 집이 불에 탓다는 주민까지 나왔습니다 앤텔롭 밸리에 거주하는
스쿼터로 웨스트 할리웃 주택에 화재
빈집 때문에 스쿼터와 노숙자 드나들면서 이제는 불까지, 동네 주민들 빈집 방치한 집주인에 분노 전구적으로 주택을 무단 점유하는 스쿼터들이 급증하면서 골치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스쿼터들로 인해
7월 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지난주에 열린 대선 후보 첫 티비 트론이후 거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포기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측근에 밝혔고, 수일내에 결단을 내리게
얼바인도 안심할수 없다, 집앞서 권총강도..
미행강도에게 얼바인 집앞에서 강도당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얼바인 주택가에서 금요일 밤 한 부부가 코스타 메사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에 권총강도를
H 마트, Grand BK F&B 프렌차이즈 사업 확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구매 본부인 그랜드 BK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Ten Thousand’의 프랜차이즈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Ten Thousand’는
나이든 LA .. 노령인구 급증속 젊은층 줄어
엘에이에 저렴한 하우징 부족이 젊은층 내몬다 엘에이 카운티내 고령인구가 급격히 늘고 젊은이들이 줄어드는 추세가두드러집니다 낮은 출산율과 엘에이에 젊은층이 감당할수 있는 저렴한 하우징이 부족한점등이 청년인구 감소의
패스트 푸드 종사자에 공정 근무 일정법 확대와 유급 휴가 늘리는 LA 조례안 선보여
패스트 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근무 스케줄을 변경할 경우 사전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주고 통보하도록 하고 유급 휴가도 늘리도록 하는 조례안이 오늘 (2일) 엘에이 시의회에서 선보였습니다
노숙자 남성이 70대 여성 통근 열차로 밀쳐숨지게 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노숙자 남성이 70대 여성을 막 도착한 통근 열차로 밀쳐넣어 여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피해자 여성은 어젯밤(2일밤) 11시, 파월 스트릿 역에서 49살난 노숙자 남성이
5, 10, 15번 프리웨이가 제일 위험
가주에서 15번, 10번 그리고 5번 프리웨이에서 가장 사망사고가 빈발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보고서는 2022년 한해와 2018년 한해 프리웨이와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건건수들을 집계해 비교했는데 가장 사망건수가 많은
채스워스 지역에 곰 어슬렁 어슬렁
채스워스 지역에 곰 한마리가 거리를 배회하면서 주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곰은 어제 (1일) 아침 10시경 채스워스의 법원앞에서 발견돼, 이 지역 집앞과 비즈니스 앞을 거닐었고 관련
캐런 배스 시장 재선 도전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엘에이 시장 임기는 4년입니다 지난 2022년 12월 취임한 배스 시장은 현재 임기가 시작된지 현재 19개월 이
엘에이 메트로 강력범죄증가 원인은 소극적 대응
늘어나는 마약-알콜중독자, 홈리스,가석방 범죄자등 사회문제가 밑바닥 엘에이 홈리스, 마약 중독자 문제해결까지 손놓고 있을수 없어 로스앤젤레스시는 최근 몇 달 동안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시스템에서 범죄가 급증하여 통근자와
벤츄라에 규모 3.1 지진
벤추라 카운티에 오늘 (2일) 새벽,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2일 새벽 1시 30분경 11마일 깊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카마리요에서 남쪽으로 10마일, 사우전 옥스에서
7월 1일 부터 시행되는 캘리포니아 새 법규
7월 1일 부터 시작되는 캘리포니아의 새 법규들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법규와 안전에 관련된 법규들에 대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 0
존 리 시의원,, 입양인 시민권 법안 지지결의안 시의회 상정
존 리 시의원이 지난달 28일 ‘2024 입양인 시민권 법안’에 대한 지지 결의안을 LA 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4일 연방의회에서는 마지 히로노, 수전 콜린스 연방 상원의원과
독립기념일에 한인들 관광길 나선다. 가까운 해외로도 나들이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독립 기념일을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한인들로 관광사들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타운내 관광사들은 이번주 목요일로 다가온 독립기념일에, 샌드위치 데이인 금요일 하루를 휴가로 내,
11월 선거에서 프로포지션 47 개혁안 두개 선보인다
소매업체 연합이 주도한 프로포지션 47 개혁안에 맞서 뉴섬 주지사 주도로 수위낮은 절도 단속 발의안 선보여 오는 11월 선거에서 가주내 절도와 마약 단속을 강화하는 주민 발의안
메트로 버스에서 총기 무장 남성 대치극
글렌데일 지역 메트로 버스안에서 총기 무장 남성 1시간동안 대치극 벌여 글렌데일 지역 버스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때문에 오늘 (1일) 아침 대치극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1일) 오전 10시경,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팍에서 롤러코스터 작동멈춰.. 탑승자 20명 구조
일요일인 30일 애나하임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팍내 롤러코스터인 인크레디 코스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 안에 갇힌 탑승객 20명이 공포에 떨다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30일낮
메트로 버스 탑승자들..불법 거리 점령자들에게 공격당해
오늘 (1일)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실버라인 메트로 버스가 스트릿 테이크 오버를 벌이고 있던 용의자들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1일, 새벽 3시 15분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와
7월 1일 부터 캘리포니아 지역 최저 시급 인상
엘에이는 시간당 $17.28로 인상 몇몇 캘리포니아 시와 카운티에서는 7월 1일에 지역 최저 임금 인상을 시행합니다. 관할권에서 근무하는 고용인을 둔 캘리포니아 고용주는 새로운 지역 최저 임금이
거세당한 경찰, 언제까지 엘에이는 무법지대..
엘에이의 도심 파괴 현상은 언제나 멈춰지나? 승객을 태운 메트로 버스가 월요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거리 점거 과정에서 공격을 받고낙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사건은 오전 3시 15분쯤
1일부터 시행되는 정크 수수료 금지법에서 식당, 술집은 제외
메뉴판에 정크 수수료 공지하는 조건으로 식당, 술집에는 정크 수수료 부과 허용 가주에서 월요일인 7 월 1일부터 정크 수수료 금지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식당과 술집은 예외를 적용하기로
피해자에 추격당하던 강도범 신호등 들이받고 숨져
엘에이의 주유소에서 강도행각을 벌인후 피해자 차량에 쫒기던 용의자 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은후 용의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29일) 저녁,웨스트 애담스 지역 주유소에서 강도단 일당이 21
다운타운 엘에이 길거리 점거중 다수 차량 화재
토요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시내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거리 점거 과정에서 여러 대의 차량에 불이 붙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샤벽 3시쯤 18번가와 메인 스트리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레고 전문점에 절도범 기승…”재판매로 고수익 노려”
세트당 천달러 넘는 고가 제품 많고 도난 후 추적도 어려워 최근 미국 전역의 레고 전문 판매점을 노리는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CNN 방송이 29일
데이브 민 의원도 프로포지션 47 개혁안 지지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오는 11월 주민 발의안으로 붙여질 프로포지션 47 개혁안을 지지한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4년 주민들이 통과시킨 프로포지션 47 때문에 강절도 범죄가 급증한다는
배스 시장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시장실은 배스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 격리 조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배스 시장은 28일 엘에이 지역
LA 지역내 수년만에 카운티내 홈리스 인구 줄어들었다..
엘에이 시와 카운티 지역내 홈리스 인구 줄어들어.. 엘에이시와 카운티에서 노숙자 인구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홈리스 서비스 당국이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 현재까지 엘에이 시내와 카운티내에
대법원 “공원 노숙 처벌 조례 합헌”…오리건주 소도시 승소
가주 주지사게빈 뉴섬은 ‘환영’… 케런배스 LA시장은 ‘실망’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노숙한 사람에게 40만원의 벌금을 물린 미국 오리건주의 한 소도시 정책에 대해 연방 대법원이 합헌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