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8, 2024
캘리포니아
이웃케어클리닉, 무료 책가방 나눠주기 행사
이웃케어 클리닉이 오는 토요일인 10일 6가 클리닉에서 연례 개학맞이 책가방 나눠주기와 정보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책가방과 학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LA 정치인들, 주지사의 노숙자 대책에 반대,대안은 없어 비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감독위원회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노숙 문제를 범죄화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위원회는 ‘케어 퍼스트(care first)’ 접근법을 만장일치로 지지하며 주지사의 긴급명령에
엔시노 저택에 오늘 또 절도범 침입
최근 엔시노를 중심으로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6일) 새벽, 엔시노 저택이 절도범의 표적이 됐습니다 오늘 (6일) 새벽 3시경, 만
윌셔와 웨스턴 버스정류장서 격렬한 싸움 발생
어제 5일 오후 5시경 한인타운 한복판 월셔와 웨스턴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메트로 버스 안에서 승객들간의 싸움이 벌어졌으며 이 싸움은 버스 정류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이사건으로 이 일대는
샌 버나디노에 산불로 주민 대피
샌 버나디노 지역에서 오늘 (5일)오후, 산불이 발생해 가옥이 불타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에지 힐 파이어”로 명명된 이번 산불로, 최소 가옥 다섯채가 불타고 샌 버나디노 지역,
그레이스 유 10지구 시의원 후보.. 타운 현안 대응에 주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11월 선거에서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엘에이시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 한인후보가 오늘 (5일) 기자회견을 열고 , 오는 11월 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을
LA시 11지구 시의원 ” 노숙자 텐트 철거 함께 하자 ” 주정부에 요청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근 가주 전역에 노숙자 텐트 강제 철거 작업을 시작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트레이시 팍 엘에이 시 11 지구 시의원이 지역구내 노숙자촌 철거작업에
캘리포니아 월마트 매장서 여성 살해 사건 발생
레이크 엘시노어 소재 월마트 매장에서 여성 1명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이 사건은 4월 8일 월요일 오전 7시경 15번
메트로 버스에 카메라 장착해 주차 위반 단속
윌셔와 라브레아 블루바드에 우선 시행 엘에이시가 메트로 버스에 장착된 감시 카메라를 통해 버스 차선이나 정류장에서 주차 위반 차량을 단속합니다 자동 발권 시스템과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인기있는 이태리 식당 체인 “부카 디 베포”파산 신청
남가주 곳곳에 매장을 둔 인기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 부카 디 베포”가 파산 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이 식당 체인은 지난 4일 파산 보호 신청을 했는데, 이는
멜로즈 거리 의류 상점 약탈한 5인조 수배
경찰은 오늘 (5일) 이른 아침 멜로즈 애브뉴의 한 의류매장에 전동공구를 이용해 침입해 약탈한 5인조 절도범들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5일) 새벽 2시 45분 , 페어팩스 지역인
“엘에이시 , 주민 소음 고통 모른척.., 소피 스타디움 페스티벌 소음 논란”
엘에이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인한 소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ARD Summer 2024 페스티벌이 할리우드 파크에서 개최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당국의
팔로스버디스 지역 가스 중단에 이어 전기까지 중단 고려..
팔로스 버디스 지역, 지반침하로 135가구 가스 공급 중단이어 전기까지. 팔로스 버디스 지역의 포르투갈 벤드 인근 135가구에 가스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캘리포니아 가스
샌프란시스코, 약물중단시, 주당 100불 지급
약물 중단시 주당 $100 지급..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최근 약물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안에 따르면, 복지 수당
팔로스버디스 저택 몇시간새 두 번 털려
남가주에 주택 침입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팔로스버디스의 저택이 몇시간새 두 번 털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10 시, 엠브리 스트릿에 위치한 집에서 절도
불타는 남가주, 내주도 찜통 더위…
남가주가 다시 한번 폭염에 직면.. 남가주 전지역이 또 다시 뜨거운 열기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고기압 시스템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기온이 서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A 시의회, 알버슨-크로거 합병 반대 결의안 제출
“소비자 물가 상승, 노동자 권리 침해 우려” … 연방 당국에 반대 입장 전달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의원 5명이 대형 식료품 체인 Albertsons와 Kroger의 합병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UC..학내 시위텐트 금지, 마스크 착용 금지 명령발동
이번주 개학을 앞두고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장이 오늘(19일) UC 10개 캠퍼스의 총장들에게 학내 시위텐트와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시위를 강력 규제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드레이크
LA시, 올림픽 깃발을 위해 수십 년 된 한국전시물 이전, “매우 무례한 처사”
LA 시청의 유서깊은 전시물 철거 및 이전이 한국커뮤니티와 와 일본계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고 KTLA 뉴스가 8월 2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물들은 2028년 LA
LAX, 마약유통 허브로 전락
엘에이 국제공항이 세계적인 마약 유통 허브로 전락하며 치안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이 마약 유통의 허브로 이용되고 있다고 A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의 경우, 매해
크립토 닷 컴 아레나앞 코비 브라이언트 부녀 동상 공개
레이커스는 오늘(2일) 엘에이 크립토 닷컴 아레나 앞에서 엘에이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고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13살난 딸 지아나를 기리는 동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동상은 오늘
샌퍼난도 밸리 주택 밤새 또 털려,,주민들 불안감 증폭
샌퍼난도 밸리에서 어젯밤(1일밤) 주택 두채가 절도범의 표적이 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지난 한달새 열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고용충격’에 월가 “연준 9월부터 연속 ‘빅컷’ 나설 것”
7월 미국의 고용 상황이 악화했다는 통계가 2일(현지시간) 나오자마자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이 기다렸다는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부터 잇따라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쏟아냈다. 씨티그룹은
부에나 팍 판매세 인상안 11월 선거에 상정
부에나 팍 지역 판매세를 1퍼센트를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올려집니다 부에나 팍 시의회는 지난 주 만장일치로 재원마련을 위해 판매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고, 인상여부는
샌프란시스코 시장, 홈리스들 자기고향으로 돌아가라..
넘치는 홈리스로 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가 도시의 증가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행정 지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지시는 시 직원들과 계약자들에게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노동자, 최저임금 추가 인상 요구… 과도한 요구 우려
지난 4월 캘리포니아 주에서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노동자 단체가 또다시 임금 인상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차량 추격전
5가와 윌튼 플레이스에서 도주차량 빌딩과 추돌 LA 한인타운에서 경찰의 추격을 받던 강도 용의차량이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 차량과 충돌 후 아파트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건이
가주전역에서 경찰력 부족 심각.. 시골이 더 심해
가주의 경찰인력 모집상황이 3십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곳곳이 경관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시골 커뮤니티의 경우 경관모집에 더 어려움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스 오피서 리서치측에서 실시한
UC 버클리만 빼고, UC 전 캠퍼스에서 한인 신입생 합격자 늘었다
올 가을 UC계열 캠퍼스의 가주 출신 한인 신입생 합격자들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UC 버클리만 제외하고 모든 캠퍼스에서 한인 합격자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UC 측으로부터 입수한
LA 다운타운 고층건물 3분의 1 헐값에 LA카운티 정부에 매각
유서깊은 ‘개스 컴패니 타워’ 고금리속 대출금 채무 불이행으로 헐값에 처분 코로나 팬데믹 거치면서, 엘에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공실율이 늘어나 건물 가치가 하락하고 고금리속 불어난 대출금을
패스트 푸드 직원 노조 추가 임금 인상 요구
지난 4월부터 가주 패스트 푸드 종업원들의 최저 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된 가운데, 패스트 푸드 직원 노조가 내년에 추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직원 국제 연합(SEIU)의
LAPD,, 십대 청소년 목 조르는 영상 공개돼 파문
엘에이 경찰국 경관들이 십대 청소년의 목을 조르는 ‘초커홀드”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일요일 밤 10시 30분, 사우스 엘에이 70가와 메인 스트릿 근처에서
노숙자 전락 위기 OC 세입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렌트비 지원
플러튼, 부에나 팍, 브레아, 라 하브라 등지 주민 대상 노숙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긴급 임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다시 한 번 접수되고
샌 가브리엘 밸리서 추격전 끝에 운전자 총격사살
툭하면 벌어지는 프리웨이 차량 추격전 비극으로 끝나 샌 가브리엘 밸리에서 차량 추격끝에 경찰이 운전자를 사살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샌 가브리엘 경찰서가 교통 정지를
다운타운 엘에이 고급 아파트에서 여성사망사건 발생
화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21세 여성이 폭행을 당하고 무의식 상태로 방치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 관계자가 피코 근처 힐 스트리트에 위치한 WREN 아파트에서
서부 90여곳서 산불 ‘활활’…콜로라도 주민 1명 사망
로키산 인근 마을 불타…캘리포니아 북부 산불은 역대 5위 규모 확산“극도로 건조하고 평년보다 3∼8도 높은 기온에 화재 다발”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미국 서부 내륙 곳곳에서
‘노숙촌 철거’에 도시 엇갈린 대응…LA는 강제조치 않기로
주지사 명령 후 샌프란시스코시, 노숙자에 벌금·체포 등 계획 LA 카운티 당국은 노숙자 처벌 반대…지역별 편중 우려도 캘리포니아주에서 점증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를
가짜 파킹 티켓 조심하세요 !
가짜 파킹 티켓으로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드러나 경찰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알함브라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가짜 파킹 티켓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성행하고 있다고
야마바 카지노앤 리조트 오징어 게임 테마의 슬롯머신 공개
어제 (30일)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가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디자인한 슬롯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UC 올가을 입학생수 사상최고,, 한인 학생도 소폭 늘어
UCLA 합격율은 9.5퍼센트,UC 저소득층 대폭 늘려 UC의 올 가을학기 입학생 정원이 사상 최고로 늘어나면서 , 올해 UC 계열 대학에 한인 입학생수도 소폭 늘었습니다 UC는 올
8월1일부터 렌트 인상폭 8.9퍼센트로 인상
8월 1일부터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아파트 렌트 인상폭이 8.9퍼센트로 상한선이 높아집니다 연간 렌트비 인상폭은 매해 8월 1일부터 인플레이션에 연동해 변동됩니다 지난 2019년에 통과된 가주의 세입자
LA 식당 야외영업 ‘ 알 프레스코’의 신청 접수 데드라인 연장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엘에이 시내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허용한 프로그램인’ 알 프레스코’의 신청접수의 데드라인이 연장됐습니다. 원래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은 오늘 (31일) 로 신청 접수가 마감되지만 캐런
SB 43, 중증 정신질환자 노숙자 문제의 새로운 접근…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의된 상원 법안 43(SB 43)이 중증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정신 건강 위기에 대응하고 노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LA 시 지도부, 뉴섬 주지사의 노숙자 캠프 철거 행정명령에 강력 반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근 발표한 노숙자 캠프 철거 관련 행정명령이 로스앤젤레스 시 지도부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이 행정명령은 지방 정부 기관들에게
LAPD 대규모 구리절취 강도단 체포
엘에이시는 범죄에 맞서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한 이후 약 2,000파운드의 도난된 구리선을 회수했고 도난과 관련하여 수십 명을 체포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LA 시의원 Traci Park와 Kevin De
170만 달러 상당의 물품 훔진 강도단 유죄판결
9명이 남가주 전역에서 강탈 강도를 통해 170만 달러 상당의 사치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법무 장관실에 따르면, 2023년 5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엘에이 카운티, 야영 위반 노숙자 카운티 교도소 구금거부 재확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야영 금지 조례 위반만으로 체포된 노숙자들을 카운티 교도소에 수용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 철거를 지시한 직후에
리버사이드에 산불로 4,500 에이커 전소, 주민 대피
어제 (2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쪽에 위치한 아관다 시에서 발화된 산불이 오늘 (30일) 현재 3,75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가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인근 2천여채 가옥에 대피명령과
가주내 탑 3 도난차량은 엘란트라, 소나타, 옵티마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도난피해가 많은 차량은 현대와 기아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보험 범죄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백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도난당했습니다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가 도난 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