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4, 2024
캘리포니아
파코이마 주택 화재로 프로판 가스통 폭발 위험
12월 12일 밤 11시경 로스앤젤레스 파코이마 지역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현장은 데스몬드 가 12976번지로, 처음에는 911 신고로 화재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LA, 관광업계 최저임금 2028년까지 30달러로 인상 결정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관광업계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202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관광산업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조치입니다. 주요 내용 세부 일정 추가 혜택
‘스테이트팜’ 철수 1년만에 가주서 보험판매 재개
콘도·세입자 관련 상품 타 보험사들 동참 주목 산불 재해 위험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신규 보험판매를 중단했던 ‘스테이트 팜’이 약 1년 만에 보험판매 재개를 선언했다. 가주의 최대 보험사인
박형만 만희 재단 대표 17일 타운에서 축하연 개최
박형만 만희복지재단 대표가 최근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국립 공주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것을 축하하는 축하연이 오는 17일 타운에서 열립니다 축하연은 다음주 화요일인 17일
뉴섬 주지사 , 노예제 후손 배상 법안 보류…활동가들 반발
캘리포니아주에서 노예제 후손들에 대한 배상 법안이 보류되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 9월, 배상 프로그램 감독 기관 설립과 기금 조성을 위한
LA 가정 4분의 1 “식품 구매도 어렵다”
엘에이 카운티 가구중 4분의 1이 식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C 연구진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의 가정 25퍼센트가 식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말리부 산불 피해 지역 대피령 부분 해제
말리부에서 발생한 프랭클린 파이어가 오늘 (12일) 약 4천 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20퍼센트에 달합니다 어젯 밤(11일밤) 산불 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소방관들의 진화 작업이 가속화됐으며 이에 따라 첫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지분 63.88% 인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했습니다. 대한 항공은 12일 아시아나 항공의 항공 지분 63.88 퍼센트에 달하는 아시아나 항공 신주 1억3,157만 8,947주를 취득해 아시아나항공은
할리우드 차병원 ..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최고의 산모 진료, 분만 병원’
할리우드 차병원이 2025년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산모 진료 와 분만 병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817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그중
가주 주택시장, 내년 거래량 전망 ‘답답’
▶ 급증 예상 지역서 빠져▶ 고가탓 거래증가 제한적 ▶ 중간가격 텍사스의 3배▶ 1위 ‘콜로라도 스프링스’ 주택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이 내년도 주택 판매가 급증할 지역으로 꼽은 20곳 가운데
가주 최저임금 인상… 총기거래 규제 강화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 분야별 2025년 시행 법규▶ 주 기준 임금 16.50달러▶ 주택 뒷채 건축규제 완화▶ 의료비 부채 신용기준 금지 내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의 기준
지난해 LA에서 증오범죄 최고치 기록
지난해 엘에이에서 증오 범죄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인권 위원회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1980년 혐오범죄 데이터 추적을 시작한 이래 , 지난해 엘에이에서
LA 시.. 예산 초과 지출로 휘청
엘에이 시가 회계연도가 시작한지 4개월 만에 시 예산을 3억 달러나 초과 지출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시 행정관은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시정부 부서의 법적인 책임에 대한
가주 고속철도 프로젝트 연방 자금 지원 중단되나?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잇는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토록 하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발의될 전망입니다. 공화당의 케빈 카일리 연방 하원의원은 11일,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무능한 관리로 혈세 낭비”…LA 노숙자 당국 감사 결과 충격
“기본적인 재정 관리조차 하지 못한 총체적 부실.” LA 카운티 감사관이 최근 발표한 로스앤젤레스 노숙자 서비스 당국(LAHSA) 감사 보고서는 이 기관의 심각한 무능을 여실히 드러냈다. 감사
엘에이 경찰관 2명, 엘에이 공원에서 미상 물질에 노출돼 쓰러져
심각해지는 약물중독자 문제에 두손놓고 있는 엘에이 시정부 로스앤젤레스 웨스트레이크 지역의 한 공원에서 경찰관 2명이 미상의 물질에 노출된 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엘에이 지역의
가주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가주 최저임금 인상… 총기거래 규제 강화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 분야별 2025년 시행 법규▶ 주 기준 임금 16.50달러▶ 주택 뒷채 건축규제 완화▶ 의료비 부채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 카운티의 ICE와 비협력 정책 놓고 갈등
샌디에고 카운티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의 협력을 제한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켈리 마르티네즈 카운티 보안관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운티가 발표한
말리부 프랭클린 산불, 약 4,000에이커로 확대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발생한 프랭클린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약 4,000에이커(약 16km²)의 면적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화재 현황 및 영향
LA시내 택배도난 한인 타운이 으뜸
12월은 주민들이 혼잡한 쇼핑몰을 피하고 온라인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온라인 샤핑이 급증하면서 이와 함께 택배 도난 사건도 급증하는데, 엘에이시내에서 한인 타운이 택배 도난이 가장
LA 살인과 총격사건은 줄었는데.. 강절도 고삐 조이는것이 숙제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취임후 엘에이 시내 살인과 총격등 강력사건이 감소하는 성과를 이뤘지만 빈발하는 강절도 사건으로 치안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는 여전하다며 치안 강화를 위해 엘에이
맨션세 통해 LA세입자 지원 늘린다
엘에이 시의회가 맨션세 프로그램 확대로 엘에이 시내 세입자들을 위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엘에이 시내 세입자들은 앞으로 아파트에서 퇴거되는것을 법적으로 방어하거나 렌트비 지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말리부 대형 산불로 2,600 에이커 소실,, 대피령 발령
말리부에서 오늘 (10일)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 2천 6백 에이커를 태우고 해안가를 따라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진화율은 0퍼센트로 700명이 넘는 소방대원이 현장에 투입돼
오렌지 카운티 부동산 투자 사기, 1,700만 달러 피해… 주범에 15년형 선고
오렌지 카운티의 브렛 바버(45)가 부동산 투자 사기로 15년 이상의 연방 교도소 형을 선고받았다고 미 법무부가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바버는 2019년 5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공모자들과 함께
엘에이 한인회,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엘에이 한인회가 스몰 비즈니스들을 위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비즈니스 관련 세미나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을 위헤서 마련것으로 17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고선재단 비영리 단체 24군데에 지원금 전달
고선 재단이 ‘2024년 고선 자선기금’을 전달할 비영리 봉사단체 24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2024년 총 지원금 규모는 십오만 달러로 , 선정된 단체들은 활동내용과 규모에 따라 최소 2천
한인가정 상담소 입양·위탁가정 아동과 함께 홀리데이 이벤트 진행해
한인가정 상담소가 지난 7 일 입양과 위탁가정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해당행사는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이번
배스 시장, 타운 노숙자 아파트 방문.. 노숙자 문제 해결 의지 다져
캐런배스 엘에이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엘에이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늘 (9일)에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노숙자 아파트를 방문해 노숙자 문제해결에서 닥치는 어려움을 전하고
터헝가 지역 고교에서 칼부림으로 두명 부상
터헝가의 버두고 힐스 고교에서 오늘 (9일) 칼부림이 발생해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국은 오늘 (9일) 오후 2시경 터헝가의 버두고 힐스 고등학교에서 두 명이 칼에 찔렸다는
5살 여아,, 집에서 기르던 맹견에 물려 숨져
코비나 지역에서 5살난 여아가 집에서 기르던 맹견에 물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코비나 지역 2500 블락 팔로미노 드라이브에 위치한 집에서 5살난 여아가 어제 (8일) 집에서
엘에이 한인타운 무차별 총격 사건 발생, 2명 부상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인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한인업소들이 모여있는 곳이지만 가로등도 희미하여 밤이나 새벽이면 강력 범죄가의 우려가 많은 지역입니다. 한인타운은 빈번한 강력범죄 다발
LA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황홀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 브록 애비뉴의 한 주택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615번지에 위치한 이 가정집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눈부신
한인식당 선농단, 노동법 위반 등 각종 소송에 휘말려
선농단 푸즈(Sun Nong Dan Foods, Inc.)가 최근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노동법 위반 혐의로 피소되는 등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각종 국밥과 갈비찜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최근
할러데이 퍼레이드에 경찰 오토바이 덮쳐 10 명 부상
토요일인 7 일 저녁,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할러데이 퍼레이드에 경관이 탄 오토바이가 돌진하면서 10 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은 7 일 저녁 6시경, 팜 캐년 드라이브에서 열린
LAPD 경찰국장 짐 맥도널, 이민자 정책 및 범죄 대응 방안 밝혀
로스앤젤레스 경찰청(LAPD)의 새 수장으로 취임한 짐 맥도널 국장이 최근 아이위트니스 뉴스메이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불법 체류자 정책 맥도널 국장은 LAPD가 이민 단속에 관여하지
엘몬테 시청 인근 아마존 리턴 상품 창고 대형화재
• 발생 시간: 2024년 12월 8일 오전 4시 28분경• 위치: 1415 Santa Anita Ave, 사우스 엘몬테 12월 8일 일요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인근 사우스 엘몬테 지역에서
블루 시티 주민들, 이민자 정책에 강력 반발..
최근 미국의 소위 ‘블루 시티'(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이민자 정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폭스뉴스의 ‘폭스뉴스 라이브’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현상과 함께 트럼프
대규모 추방 위기 속 ICE, 캘리포니아에 새 이민자 수용시설 추진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을 예고한 가운데, 연방 당국이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이민자 수용시설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850~950명을 수용할 수
트럼프의 이민 정책에 맞서는 ‘성역도시들’, 재정적 타격 우려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추방 계획에 저항하는 ‘성역도시’들이 더 많은 이민자들을 끌어들여 도시 서비스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연방정부가 비협조적인
성역도시 선포로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직후에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작전을 벌이겠다고 선포하면서 엘에이시를 비롯해 보스톤, 덴버시등이 성역도시를 선포하거나 성역도시 지위를 재확인하며, 연방 정부의 불체자 추방작전에 대항 의지를 내세우고 있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회, 신년음악회 개최 “금난새 지휘자 초청”
서울 대학교 남가주 총동회가 내년 1월 4일과 5일 2025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금난새 선생을 필두로 해금연주자인 노은아씨 그 외에 바이올린, 하모니카,
아시아나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1년 연속 최고승무원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기내 안전을 위한 승무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은
LA 식료품점에서 강도 총격으로 한명 숨져
오늘 (6일) 아침 엘에이 미드 시티의 식료품점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용의자 한 명이 구금됐습니다 다른 용의자 두명은 체포되지 않았습니다총격 사건은 오늘
LA 카운티, 노숙자 68명 임시 주거시설로 이주
LA 카운티의 ‘패스웨이 홈’ 프로그램이 최근 대규모 노숙자 캠프 정리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작전으로 68명의 노숙자들이 임시 실내 주거시설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KTLA News가 보도
USC, 트럼프 취임 전 유학생들에게 미국 귀국 촉구
USC가 해외에 체류 중인 유학생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 가능한 한 빨리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USC 국제학생서비스국은 F-1 및 J-1 비자를
연말 샤핑 시즌에 강절도 피해 주의하세요!
연말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 샤핑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행각도 빈발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매해 연말 연시면 샤핑객들을 노린 강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재산
메디캘 신청하세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류미비자들이 메디캘 신청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타운 비영리 단체인 이웃 케어 클리닉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며, 메디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메디캘은
USC.. 유학생들에 트럼프 취임전 미국으로 조기 귀국 권고
USC가 유학생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에 미국으로 조기 귀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USC 국제 서비스 사무소는 F-1과 J-1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트럼프 당선인 취임이후
LA식당 야외영업 영구화 퍼밋 클리닉 개최
LA시가 식당 야외 영업(Al Fresco 알 프레스코)을 영구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현 임시 퍼밋을 소유한 업주들의 원활한 퍼밋 영구화를 돕기 위한 클리닉을 개최합니다. LA시장실 비즈니스와 경제
가주 해안가에 내려진 쓰나미 경보령 해제
5일 오전 10시 44분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령이 내려졌다 해제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