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7, 2024
캘리포니아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 행진 D-2
▶ LAPD 드릴팀 묘기 퍼포먼스로 선도▶올림픽가 상공엔 경찰 헬기 장관 펼쳐▶전술차량·마칭밴드 등 눈과 귀 즐거워 한인사회 최대 잔치인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로 LA 한인타운의 중심 올림픽
고속 추격전 끝에 차량 강도 용의자 2명 체포
수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경찰과의 고속 추격전 끝에 차량 강도 용의자 2명이 체포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린우드의 한 주유소에서 총기로 위협해 강탈한 것으로
한국유학 희망하는 미주 현지 학생위한 컬리지 페어 개최
엘에이 총영사관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동안 미주에서 최초로 한국 대학 유학을 희망하는 미주 현지 학생들을 위한 컬리지 페어를 개최합니다 엘에이 총영사관에서는 25일, 미주 현지 학생들을
시니어 센터, 30일부터 새학기 수강 신청자 접수
한인타운 시니어센터가 오는 30일부터 새학기 수강생 신청을 받습니다 새 학기에는 어반스케치, 아나운서화법, 기초라인댄스 등 3 개 과목이 신설돼 총 42개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어반스케치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혹은 여행을
케런베스 LA시장, 메트로 버스살인사건 기자회견
지금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 어제 LA 메트로 버스에서 발생한 총기 납치 시도와 그로 인한 사망 사건은 우리 도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직면한 심각한 안전 문제를
26일 저소득층 아파트 인센티브 프로그램 조례안 표결
한인타운노동연대 (KIWA)가 26일 열리는 엘에이 시 도시개발국의 저소득아파트 인센티브 프로그램 조례안 표결 회의에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 세입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엘에이 시 도시개발국은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구독 취소 앞으로 간편해진다
가주에서 온라인 구독 취소가 쉬워지게 됐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24일, 기업들이 구독자들에게 온라인 구독을 간단하게 취소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AB 2863에 서명했습니다 새 법에
센터메디컬그룹 창립 10주년 킥오프 미팅 개최
센터 메디컬 그룹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24일 플러튼 서밋 하우스에서 킥오프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날 미팅에는 보험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의료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센터메디컬측은 다가오는
H 마트 강원도 특판전 개최
H 마트가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강원도 특판전”을 개최합니다 강원도 특판전은 강원도의 특산품 식품들을 소개하는 특판전으로 속초식 명태회냉면과 회 비빔냉면, 한그릇 감자 옹심이, 해초사랑
나이 속여 디즈니랜드 공짜 입장하려다 경찰에 체포까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팍에서 한 여성이 자녀의 나이를 속여 , 테마팍에 공짜로 입장시키려다 경찰에 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신원 확인을 거부한
LA시 세입자 괴롭힘 방지 조례 대폭 강화
엘에이 시의회가 세입자 보호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24일, 통과시켰습니다 엘에이 시의회는 24일 만장일치로, 지난 3년전에 채택된 세입자 괴롭힘 방지 조례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채택하기로 결정하고 시
(속보) 산타바바라 법정에서 폭발로 두 명 부상
오늘(25일) 오전, 산타바바라 카운티 법원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의자는 구금됐습니다. 산타바바라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남성 한명이 오늘 오전 8시 50분경 산타마리아 법원에서 사제
LA 달리는 메트로버스 안에서 총격범 인질극…승객 1명 사망(종합)
할리웃 영화도 아니고 달리는 버스안서 총격 인질극이라니 2028 올림픽 앞두고 시내 대중교통 등 치안 ‘비상’ 경찰, 1시간 추격전 끝에 버스 세워 총격범 검거 25일 한밤중에
샌퍼난도 밸리 리커스토어에서 ATM통째로 훔쳐 도주
오늘 (25일) 새벽 ,샌 퍼난도 밸리의 한 리커 스토어에서 절도범들이 업소 보안문을 뚫고 들어와 ATM을 통째로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건은 오늘 새벽 2시, 실마의 엘드리지 애비뉴와
LA 메트로 버스 총기 강탈, 사망 사건
끊이지않는 메트로 범죄 어쩔것인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수요일 새벽 남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메트로 버스 납치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건 경위 추격전 및 대치 상황 피해
뉴섬,, 총기 규제법안 서명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24일, 여러개 총기 규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법원이 스토킹과 동물 학대를 총기 소지 제한의 근거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LA 한인타운 ‘비무장 대응팀’ 도입 논란… “실효성 의문”
LA 지역에서 각종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경찰력 부족 문제의 대책으로 도입된 ‘비무장 대응팀’ 프로그램이 LA 한인타운까지 확대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인의 총기휴대
산타모니카 주민, 노숙자 퇴치 장치 개발
산타모니카의 한 주민이 자신의 동네에서 증가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장치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이 지역에 거주해온 스티븐 맥마혼(Stephen McMahon) 씨는
한인타운 비폭력 911 신고시 무장경찰 출동 안 한다
▶ LAPD ‘비무장 대응팀’ 시범 프로그램 운영 ▶ 올림픽경찰서까지 확대▶강력범죄 상황은 제외 LA 지역 각종 강력범죄 증가 속에 이에 대응할 경찰력 부족 문제 대책으로 비폭력
[속보]웨스트우드 지역 시위로 교통 혼잡
현지 시각 오후 5시 39분,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지역에서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해 교통이 마비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통제 중이며, 버스 노선 변경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주민 발의안 32 ..가주 최저시급 18달러로 인상
라디오 서울 보도국은 11월 5 일 대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 붙여지는 주요 주민 발의안을 차례로 점검하는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으로 가주의 시간당 최저시급을
51회 엘에이 한인축제 26일 화려한 개막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연례 행사인 제 51회 엘에이 한인 축제가 드디어 화려하게 개막합니다. ‘다양성이 축제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올림픽과 노만디에 위치한 서울 국제공원에서 개막하는 엘에이
오클랜드 시장이, 노숙자 텐트 강제철거라고?
11월 5일 주민소환 투표를 앞둔 꼼수 의혹.. 오클랜드의 셩 타오 시장이 23일(현지시간) 노숙자 야영지 강제 철거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타오 시장은 유튜브 성명을 통해 “노숙은
LA 카운티,,24시간 운영 긴급 노숙자 쉘터 마련하기로 결정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극한 기후 상황속에서 노숙자들이 대피할수 있는 주 7일 24시간 운영되는 이머전시 노숙자 쉘터 마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캐서린 바거와 린지 호바스 엘에이 카운티
코웨이 USA..오버타임 미지급으로 연방노동부에 고소당해
정수기와 공기 청정기등을 판매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활 환경 가전 업체인 코웨이의 미주 법인인 ‘코웨이 USA’가 직원들에게 오버타임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방 노동부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연방
현상금 5만 달러, LA 한인 남성 사망 스쿠터 뺑소니 사건
LA 경찰이 한인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스쿠터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한인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준 가운데, 당국은 사건 해결을 위해
앤드류 도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공식 견책 받아
오렌지 카운티 감독위원회의 앤드류 도 수퍼바이저가 화요일 동료 위원들로부터 공식 견책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딸과 그가 관리하던 공공 자금과 관련된 의혹 스캔들에 따른 조치입니다. 도
컬버시티 인근에서 카재커 색출위해 헬기동원
오늘 (24일) 오전 11시 36분 컬버시티 인근 팜스에서 카재킹 신고를 받고 경찰이 용의자 색출을 위해 헬기까지 동원했습니다 용의자는 베벌리 우드 스트릿과 베니스 블루바드에서 카재킹 범행을
또다른 할리웃 힐스 저택도 밴달리즘 피해
피해주택 두채 같은 주인 소유,,필리스 구단주 아들 할리웃 힐스의 전망좋은 대저택이 잇달아 밴달리즘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할리웃 힐스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대저택이 주인에 의해
올드 보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캘리포니아 주지사직 재도전
로스앤젤레스 (AP) – 캘리포니아 정계의 ‘올드 보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가 주지사직에 다시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비야라이고사 전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2018년
[속보] USC 대학생, 여교수 폭행으로 체포
로스앤젤레스의 사립명문 대학교인 USC에서 충격적인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여학생이 수업 중 여교수의 머리를 금속 물병으로 가격해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 경위 현재
뉴섬 주지사, LA 카운티 ‘정신 건강 마을’ 계획 승인
열일하는 게빈 뉴섬 주지사 갑자기 왜? 개빈 뉴섬 주지사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획기적인 ‘정신 건강 마을’ 건설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노숙자 문제와 정신
LA 주민들, 새벽 지진으로 잠 깨다, 계속되는 지진 빅원 전조?
로스앤젤레스, 미국 – 월요일 이른 아침,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2.9의 지진이 현지 시간 오전 4시 48분경 잉글우드
[속보] LA 주차장 차량 화재, 신속 진압…
지난 밤 로스앤젤레스 밸리오 가(Valerio St) 14400번지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차량 화재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완전 진압되었습니다. 사건 경과 사건은 어제 오후
게빈 뉴섬 주지사 학교내 스마트 폰 사용 금지안 서명
캘리포니아주내 학교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이 23일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불안과 우울증 ,기타 정신 건강
학내 스마트 폰 사용 금지안 뉴섬 지사 서명받아
캘리포니아주내 학교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이 23일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불안과 우울증 ,기타 정신 건강
주민발의안 33.. 렌트 컨트롤 확대안
라디오 서울 보도국은 11월 5 일 대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 붙여지는 주요 주민 발의안을 차례로 점검하는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무분별한 렌트비 인상을
데이브 민 의원이 주도한 ‘공직자 부패 척결법안 ‘서명받아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자신이 주도한 상원 법안 SB 1111이 개빈 뉴섬 주지사에 의해 법으로 서명됐다고 오늘 (23일) 발표했습니다. ‘공공 신뢰 재건 법안’으로 불리는 이
메트로 버스 운전사와 탑승객간 시비
제퍼슨 팍 인근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기사가 버스에 탑승하려던 주민과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23일) 8시 33분 사우스 웨스턴 에비뉴와 웨스턴 제퍼슨 블루바드 교차구간에
가주 검찰,,엑손 모빌 상대 소송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엑손 모빌을 상대로 첫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엑손모빌은 석유 기반 폴리머의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인데 이번 소송에서 검찰측은 플라스틱 재활용 가능성에 대해 대중을
몰 주차장에서 람보기니 운전자 무장 강도에 피격
어젯밤(22일밤) 오렌지 카운티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주차장에서 람보기니 운전자가 무장 강도에 의해 총격을 받아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어제밤 8시 40분경, 3천3백 블락 브리스톨 스트릿에
전기료가 미쳤다, 1천달러 요금 폭탄에 ‘헉’
지난 폭염 후 고지서 예년 비해 2~3배 급등 가격 체계 변동 때문 LA 인근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최근 전력사 글렌데일 수도전력국에서 온 청구서를 보고
뉴섬,,주립대 서류미비 학생 고용 법안에 거부권 행사
뉴섬 주지사 사안별로 민주당 급진보와 거리두기 시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어제 (22일) UC와 캘스테잇 계열 , 그리고 가주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서류 미비 학생들을 캠퍼스에서 고용하도록
[속보] 캘리포니아 7-11 또다시 무장강도 피해, 치안 악화 우려 고조
어제 오후 9시 8분경, 캘리포니아 주 16860 Sherman Way에 위치한 7-11 편의점에서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11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식료품점 계산대 플라스틱 봉지 전면 금지
캘리포니아주가 식료품점 계산대에서 플라스틱 봉지 제공을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일요일 SB 1053 법안에 서명했으며, 이 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벤추라 주민 100-150명, 가스 누출로 재대피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추라 지역에서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벤투라의 피어폰트 지역 주민 100~150명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캘리포니아 민주당, 주민발의안 36 놓고 분열
민주당내 급진보와 중도성향 정치인들의 대립 11월 대선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민주당이 주민발의안 36호를 둘러싸고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이번 발의안은 일부 절도 및 마약 소지 범죄에
소형 비행기 두대 공중 충돌,, 한명 숨져
랭커스터에서 오늘(22일)낮, 소형 비행기 두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충돌사고는 오늘(22일) 낮 1시 20분에 발생했습니다 충돌해 한대는 60가 이스트와 E 애브뉴와 G 애브뉴 사이
팔로스 버디스 산사태 위기, 주민들의 불안 고조..
팔로스 버디스 일부지역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위기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 산사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현재 약 300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