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1, 2024
한인
LA 지역내 수년만에 카운티내 홈리스 인구 줄어들었다..
엘에이 시와 카운티 지역내 홈리스 인구 줄어들어.. 엘에이시와 카운티에서 노숙자 인구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홈리스 서비스 당국이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 현재까지 엘에이 시내와 카운티내에
베이커리 ‘권총강도’ 경찰 늑장 출동
경찰인가 시청직원인가? LA 한인타운 한인 베이커리 카페가 심야에 권총강도로부터 피해를 당해 신고했지만 경찰은 신고가 이뤄진지 40분이나 지난후 현장에 나타나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다 자리를 떠났다. 지난
한인 약물 과다복용 사망 ‘심각’
2년 연속 100명 이상…펜타닐 중독사 등 펜타닐 중독사 등 펜타닐 확산 등 마약 및 약물 남용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이로 인해 사망하는 한인도 많아
NYPD의 ‘한인 최초’ 기록제조자 허정윤씨 경무관급 고위직 내정
총경 승진 후 6개월만에 한인 첫 ‘데퓨티 치프’로 승진 예정1998년 첫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한인 존재감 알려 기뻐” 뉴욕경찰(NYPD)에서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가 처음으로 나왔다.
청소년들 전자 담배 중독 폐해 어디까지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 젊은층사이에 전자담배 중독문제가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한달 렌트비에 맞먹는 돈을 전자담배인 베이프에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반 연령대에서 전자담배인
하원, 6·25 74주년에 ‘미주한인 이산가족 등록법안 ‘ 가결
국무부에 100만달러 예산 배정해 이산가족명부 구축”…상원 통과 남아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이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LA 동부에 ‘카타르 부부 절도단’
한인 업소 밀집지 돌며 길 물은 뒤 장신구 선물허그한 뒤 소매치기 수법 LA 동부지역 한인 비즈니스 밀집 지역을 돌며 길을 물은 후 피해자들에게 답례를 가장해
본격적인 더위에 냉방용품 불티,, 콩국수, 냉면등 여름 별미 인기
주말부터 이어진 더위에 여름 상품 날개달아 지난주말부터 엘에이 일원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이어지되면서 냉방 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식당에는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DC에서 6·25 74주년 행사…美참전용사 “언제든 함께 싸울것”
주미대사 “참전용사 헌신이 한국의 자유·평화·번영 기반”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미 참전용사들과
그림책 작가 염혜원, 보스턴글로브 혼북상 수상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 작가가 그림책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 (Boston Globe Horn Book Award)를 수상했다. 25일 보스턴글로브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염
8월부터 부동산 커미션 규정 바뀌지만, 결국 셀러가 부담할듯
오는 8월부터 주택 매매시 커미션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매매시 셀러가 셀러
한인주택 폭발 후 대형 화재
한인타운 올림픽·켄모어 입주 한인 가벼운 화상 소방국 “배터리 발화 등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 LA 한인타운 내 한인 가족이 거주하는 한인 소유 주택에서 폭발 후 대형
‘첫 내집 마련 꿈’… 300여 한인들 뜨거운 관심
샬롬센터 주택박람회 본보 특별후원으로 열려다양한 재정 보조 소개정부·기관·은행 등 참가 비영리 커뮤니티 주택봉사 단체 ‘샬롬센터’(소장 이지락)가 본보 특별후원으로 지난 22일 타운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한 제46회 ‘주택
PCB뱅크 ‘노동법 위반’ 집단소송 당해
“적정임금·오버타임 미지급” 전직 여직원 소장서 주장 ▶ 집단소송 불허되자 ‘PAGA’로▶은행측 “원칙따라 법적 대응” 지난 2021년 발생했던 데이터 유출사고 관련 집단소송으로 합의금을 지급했던 한인 은행 PCB뱅크(행장
윌셔-웨스턴 교차로 차선 차단 ‘교통혼잡’
LA 한인타운 한복판의 주요 간선도로인 윌셔 블러버드의 옥스포드에서 세인트 앤드루스 구간이 지하철 연장공사로 인해 향후 5개월 간 2개 차선이 폐쇄된다. 이에 따라 윌셔와 웨스턴 교차로 주변의
성폭행범 제압 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 화제…”할일 했을 뿐”
휴스턴 태권도 관장 가족 5명, 여성 비명 듣고 현장 달려가 텍사스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이 성폭행당할 뻔한 10대 소녀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텍사스 휴스턴
주 대법원.. “세금인상전 유권자 승인 의무화한 메져 11월 대선에 못 올린다”
납세자 단체 ” 대법원이 유권자 무시하고 정치를 선택했다” 가주 대법원이 주정부 당국이 세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유권자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메져를 오는 11월 대선에 주민 발의안으로
입양한인 가족들, 일리노이주 모여 뿌리찾기 경험 공유
한미 입양 가족 네트워크, 21∼23일 콘퍼런스 개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과 가족, 입양 관련 봉사자 등 수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 찾기 경험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올 성수기,, 모국행과 유럽행 수요 급증
파리 올림픽 맞아 유럽관광 늘어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미주 한인들의 모국 관광과 유럽 관광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성수기에 모국과 유럽 관광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난것으로
준틴쓰(Juneteenth)인 오늘,관공서와 은행등 휴무
연방공휴일 지정 준틴쓰에 학교,우체국도 문닫아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독립기념일법에 서명해 연방 공휴일이 된 준틴쓰 데이를 맞아 오늘 하루 학교와 관공서등이 문을 닫는다. 또한
타운 올림픽과 윌튼의 텐트촌 철거
아가페 미션에서 노숙자들 돕던 한인 목사도 이날 노숙자 텐트촌에서 쉘터로 옮겨져 타운내 올림픽과 윌튼의 노숙자 텐트촌이 엘에이 시정부의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 (18일) 철거됐습니다
“복수국적 신청시 한국체류 안해도 돼”
한국 법무부 입장 밝혀 65세 이상 동포 신청시 미 시민권자 등 재외동포가 한국 복수국적 신청시 심사 결정이 나올 때까지 한국에 계속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무부의
타운 낙서 311에 신고하세요
KYCC 한달에 타운에서 낙서 청소만 1,000건 오늘 (17일), 한인 타운 청소년 회관 KYCC가 타운내 버몬트와 올림픽길 건물을 뒤덮힌 낙서를 지우는 청소작업을 벌였습니다. 건물이 낙서로 더렵혀졌을때
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한인 추모
1년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 KIRO-TV가 집중 조명 다시는 이런 비극 없어야 1년 전 시애틀 다운타운 대로에서 대낮 ‘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한인 여성 권이나씨(당시 34세) 피살
타운 비즈니스, 파더스 데이 특수 노린다
파더스 데이가 이번주 일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타운내 비즈니스 업소들도 파더스 데이 특수를 맞아 분주합니다 파더스 데이가 오는 일요일로 다가오면서 타운 비즈니스 업소들도 ‘파더스 데이’ 특수를
[LAT 양용씨 사건 조명] “정신건강 환자 대처 LAPD 문제 심각”
▶ ‘폭력적’ 진단이 비극 불러 ▶ 경찰 총격 줄이기 ‘실패’ 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DMH)과 LA 경찰국(LAPD)의 정신건강 환자 대처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 한인과학자, 에너지 효율 높인 ‘원자력 전지’ 개발 성공
인피니티 파워’ CEO 권재완 박사…”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입증 미주 한인 과학자가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원자력 전지'(nuclear battery)를 개발했다. 과학자 권재완 박사가 설립한 ‘인피니티 파워’는
‘음식’ 통해 정체성 찾다…미 입양한인 동포들의 특별한 전시
알재단, 낸시 파파스·피터 서피코 초청 ‘팔레트와 접시’ 개최 한인미술인지원단체 알재단(회장 이숙녀)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뉴욕 알재단 갤러리에서 입양 동포가 참여하는 ‘팔레트와 접시: 뉴욕
‘테라’ 사태 권도형 벌금 44억달러 확정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씨, 연방증권거래위원회와 총 44억7,000만 달러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 합의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씨가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와 총 44억7,000만 달러 규모의
NYT “신라면 파는 美 H마트, 틈새사업서 이젠 문화현상으로”
H 마트, 농심라면 등이 미국인 식습관을 바꿔 H마트(한아름마트) 등 아시아계 식료품점이 미국 전역에서 크게 성장하면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틈새시장 사업이 아닌 문화 현상이 됐다고 미
10번 프리웨이 차량 간 BB총 총격발생 운전자 부상
토요일 오후 11시경, 포모나 10번 프리웨에서 BB총 총격 사건 토요일 늦은 밤 10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간 BB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운전자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민·관, 고객 안전과 지역 발전 위해 뭉쳤다”
H마트, GG 지점서 커뮤니티 간담회 개최 “사회발전 기여·편리하고 안전한 샤핑 제공” 미셀 스틸 의원·스티브 존스 시장 등 참석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대표
엘에이 한인타운 업소들 보안 신경쓰지만 비용부담으로 속수무책
늘어나는 강절도로 업주들도 업소 경비 늘리고 싶지만 , 비용 부담 너무 커 최근 비즈니스 업소를 상대로 한 강절도가 빈발해 업소들의 영업에도 지장을 주면서 타운 업주들도
11일, 타운에서 LA시 공원국 잡 페어 개최
서울 국제공원에서 잡페어 개최, 현장 인터뷰와 즉석 잡 오퍼도 다음주 화요일인 11일, 엘에이 한인 타운 서울 국제공원에서 LA시 공원국 주최로 취업 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팔로워 100만, 한인 유명 유투버 연방기소
한인 유명 유투버 최석민, (알렉스 최) 헬리콥터에서 불꽃놀이 혐의로.. 소셜미디어에 알렉스 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최석민씨는 항공기에 폭발물 방화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화요일 캘리포니아 중부
70대 한인이 딸 총격살해 후 자살
7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30대 딸을 총격 살해한 뒤 스스로에게도 총을 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동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발생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 경찰국에 따르면 채플힐
11회 어흥 축제 준비 착착
오는 11월,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에서 열리는 제 11회 어흥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4일, 어흥 축제 위원들과 집행 위원들이 미주 예술원 다루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1회
상원의원 첫관문 넘은 앤디김…의회폭동때 홀로 쓰레기 치운 ‘공복
3선 하원의원 지낸 중동 전문가…경선서 ‘기득권 혁파’ 이미지 굳혀“고장난듯한 아메리칸드림의 기회를 되살리기 위해 정치 뛰어들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도전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선출 미주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한인들도 타운에서 친팔레스타인 집회
UC 노조 파업으로 UC 캠퍼스가 반전시위 여파로 인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엘에이 한인 1세와 2세를 중심으로 한 친팔레스타인을 위한 한인 행동 그룹이 발족됐습니다 전국 대학가에
렌트비 밀린 세입자들 퇴거시키는데만 1년,, 모기지 페이먼트 못낸 건물주들 줄줄이 차압
불경기속 렌트비가 체납된 세입자들이 늘어난데다 , 퇴거 소송이 잔뜩 밀려 퇴거 절차에도 장기간이 소요되면서, 건물주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렌트비 체납이 장기화되면서 , 모기지 페이먼트를 못해
‘로스 코요테스’ 운영사, 1,300만달러 소송 당했다
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에나팍 소재 프라이빗 골프장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의 운영대행사인 ‘아메리칸 골프 코퍼레이션(AGC)’가 일방적으로 월회비 급인상을 통보해 한인 회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본보 5월13·21·28일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서 미주한인,엘리 최 3위…한국, 3연패 불발(종합2보)
최송하 등 ‘결선 진출’ 한국 국적 3인, 6위내 못들어…미주한인 줄리안 리는 5위 엘리 최, 7세때 ‘바이올린 신동’ 美NBC 소개…美컬럼비아대 경제철학 전공한 음악가1위는 우크라 우도비첸코, 러 심사위원과
고 민병수 변호사 LA 시의회 ‘평생업적상’
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시의회
한인 치매노인 양로원 입주 직후 실종 사망
오리건주 현모씨 유가족 “밀착보호 안했다” 주장 너싱홈과 주정부 등 상대 1천만 달러 손배소송 제기 치매를 앓던 한인 노인이 고급 양로원에 입주한 지 하루도 안돼 시설에서
무임승차 금지하는 노스 할리웃역 가봤더니..
메트로가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노스 할리웃역 개찰구 입출구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의 탭카드를 스캔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중입니다. 이 은 기자가 노스 할리웃역을 다녀와봤습니다. 5월 31일, 메트로
불법총기 밀매 북가주 한인 체포…총기 19정·마약 압수
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불법 총기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북가주 샌타로사 경찰국은 지난 28일 샌타로사 500블럭 엘 카피탄 웨이에 위치한 한인 김모(44)씨의 자택을 급습해 김씨를
5월31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8년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34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판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