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현직검사..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한 뒤 2주도 지나지 않아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30대 현직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