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1, 2024
로컬
LA 한인상의..배스 LA 시장 초청해 노숙자, 치안 문제 해결 방안 간담회 개최
20일 ,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캐런배스 LA 시장을 한인타운에 초청해 타운의 노숙자와 범죄등 현안해결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타운내 아로마 홀에서는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개최한 Meet
캘리포니아서 한식 알리는 ‘아이 러브 김치’ 행사
캘리포니아주 한국학교 교사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산타클라라 캠벨시에서 동포들과 현지인이 함께한 ‘아이 러브 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제정한 11월 22일 ‘김치의
에디슨 장학생 신청하세요
에디슨 인터내셔널이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등 STEM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4년에 걸쳐 5만 달러를 지원하는 에디슨 장학생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노숙자 대규모 텐트 도시로 이주” LA에서 가능성 있을까?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빈 땅에 대규모로 텐트를 치고, 텐트 도시로 노숙자들을 이주시키겠다는 트럼프 당선자의 정책이 엘에이에서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지난해
식당 임금 인상 ‘후폭풍’… 가격 6.5%↑고객 3.8%↓
가주, 작년 9월 법안 서명 최저임금 1년만에 30% 올려 방문자 전국 대비 2배 급감 쉐이크쉑, LA서만 5곳 폐점 지난 4월부터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체인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산타애나 시장, 홈리스 텐트촌 철거 위한 조례안 선보여
발레리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이 어제 (19일) 산타애나 시내의 홈리스 텐트촌 철거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길거리의 홈리스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버스
메트로 열차와 차량 충돌로 한명 부상
사우스 엘에이 지역에서 오늘(20일) 낮 12시 조금 넘어 자동차 한대가 LA 메트로 열차와 충돌해 한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충돌 사고는 메트로 A 라인의 나도
구리선 도난으로 전화, 인터넷 서비스까지 불통
하시엔다 하이츠 주민들이 구리선 도난으로 인해 수개월동안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리도둑의 표적이 된것은 통신회사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로 ,하시엔다 하이츠의 일부 주민들은
캘리포니아주, 대규모 지출 삭감에도 20억 달러 재정적자 전망
2024년 11월 20일 캘리포니아주 의회분석국(LAO)이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차기 회계연도에 20억 달러(약 2조 6천억 원)의 재정적자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680억 달러의
최저 시급 인상안 부결..물가 인상에 지친 가주민 우경화 반영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저 임금 인상안인 주민 발의안 32가 결국 부결되면서 가주민들의 우경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끝난지 2주일만에 가주의 최저 시급 인상안인 주민 발의안 32가 근소한차로 부결됐습니다
UC 의료 종사자들 가주 전역에서 파업
수만명의 UC 의료 종사자들이 오늘부터 가주 전역에서 이틀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일선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서비스하는 UC 의료 종사들은 UC가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해 불법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부당한
11월 20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LA 시의회가 불체자 성역 도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LA시를 성역도시로 선포했습니다. 시 재산을 이민 단속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 LA 통합교육구도 자체적인 불법체류자 성역도시로
여전히 설치는 좀도둑… 타운서도 ‘기승’
‘샵리프팅’ 올해도 1만건 자바 밀집 다운타운 최다 미드윌셔도 ‘탑10’ 피해 LA에서 샵리프팅(shoplifting) 범죄가 올해도 기승을 부려 2년 연속 1만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점에서 물건을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화랑청소년 재단과 MOU 체결, ” 미주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에 힘쓸것”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오늘 (19일) 화랑청소년 재단과 MOU를 맺고 차세대 한인들의 뿌리교육에 힘쓰는 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미주의 한국 역사사적을 보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19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대한인
가주 최저 임금 인상안 부결
캘리포니아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8달러로 인상하는 주민발의안 32에 반대하는 측이 19일,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19일 기준으로 개표가 94% 이뤄진 가운데 주민 발의안 32는 현재 반대표가 찬성표보다 24만
LA 시 불체자 성역도시 선포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을 예고한 트럼프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19일) 엘에이 시를 불체자 성역도시로 선포했습니다 엘에이 시의회는 오늘 (19일) 표결에서 13대 0 만장일치로
LA 시의회 만장일치로 ‘엘에이 성역도시’
이민자 보호 강화 위한 법제화 추진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는 ‘성역도시(Sanctuary City)’ 지정 조례안 표결을 13: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캐렌 배스 LA 시장과 하이디 펠드스타인
LAUSD 불체 성역도시 결의안 통과, 성소수자 보호 결의안 채택도 준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후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을 예고하면서, 불체자 학생 인구가 많은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19일 ‘불체자 성역도시로’ 선포하는 한편 교내 성 소수자 학생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할것에
타운 인근 터널에 빠진 여성 구조
오늘 (19일) 아침, 한인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 지역에서 여성 한명이 터널에 갇혀 소방국 대원들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경 , 5백 블락
가주민들, 진보 정책 전면 거부… “범죄와의 전쟁” 선언
2024.11.19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10년간 이어진 진보적 형사 사법 개혁을 전면 거부하고 강경 정책으로의 회귀를 선택했다. 최근 실시된 주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남가주 주택 가격 하락
남가주 주택 가격이 지난달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Zillow 데이터에 따르면 남가주 6개 카운티 지역의 주택중간가는 10월, 86만4천586달러로, 전달인9월에 비해 0.4% 하락했고 7월의 최고치보다 1% 낮은
뉴섬 주지사, 메넨데즈 형제 사건 사면 요청 결정 유보…
네이트 호크만 새 검사장 사전검토 기다려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1989년 부모 살해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에릭과 조셉 ‘라일’메넨데즈 형제의 사면 요청에 대한 결정을 유보했다. 뉴섬
LA 한인 100만달러짜리 복권 ‘횡재’
▶ LA 다운타운서 구입 ▶ 스크래치 복권 당첨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이 LA 다운타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스크래치 복권으로 1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11 월 19 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주 45지구 연방하원 3선에 나선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상대후보 데릭 트랜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뒤 격차가 102표차로 벌어졌습니다. ▻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하면 불법
낫츠 베리 팜 놀이기구 고장,,이용객들 두시간 공중에 매달려
오늘 ( 18일) 오후 오렌지 카운티의 낫츠 베리 팜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이용객들이 두시간동안 공중에 매달려있는 아찔한 일을 겪었습니다 오늘 낮 2시경 낫츠 베리 팜의 솔
트럼프 당선후 이민법 변호사에 한인들 문의 급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직후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작전을 벌이기로 하고 불법 이민 고삐를 조이기로 하면서, 한인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에도 한인들의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0일, LA 한인회에서 증오범죄 세미나개최
오는 20일 LAPD 주최로, 엘에이 한인회관에서 증오범죄 관련 세미나가 열립니다 팬데믹을 전후로 급증한 증오범죄는 시니어와 여성 등을 겨냥해 빈발하고 있고 불특정 개인을 상대로 벌어지는 일이라,
한미 은행.. 서울에 연락 사무소 개설
한미 은행이 서울에 첫 연락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연락 사무소는 서울 국제 금융 센터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락 사무소 개설로 가주와 뉴욕, 뉴저지, 조지아, 텍사스의 주요
전국 유학생수 사상 최고치,, 가주가 탑..인도, 중국, 한국 유학생순
전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지난 학년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가주가 전국에서 유학생들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전국적으로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최대 유학생 송출국이
라 캬나다 시당국 “개 목줄 안채우면 단속”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 캬나다 플린트리지 지역에서 목줄 풀린 개에 대한 단속 고삐를 조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한데 따른것입니다.
12세 이하에 스키장 리프트 공짜 !..맘모스, 빅베어, 레익 타호 지역 스키장 참여
12세 이하 어린이들에 한해 다음달 초 남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일부 스키장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Alterra Mountain Company)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12세
글렌데일에서 로드 레이지로 칼부림
글렌데일에서 로드 레이지로 인해 칼부림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로드 레이지로 인한 칼부림 사건은 20분 간격으로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칼부림은 어제(17일) 밤 7시
11월 18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연방하원 3선에 나서는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상대 후보인 데렉 트란에게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두 후보의 표차는 단 36표차이로 현재 개표율 94%를 보이고 있습니다. ▻
[속보]월마트 앞 폭력 사태로 남성 체포
2024년 11월 17일 오후 8시 50분 파노라마 시티 – 노드호프 스트리트와 밴 나이스 불러바드 교차로에 위치한 월마트 앞에서 경찰관을 향해 의자를 던진 남성이 체포되었다. 목격자들이
미셸 스틸 박의원 역전 허용, 단 36표차 역대급 초박빙
▶ 미셸 박 의원 45지구▶피말리는 역전 허용 ▶ 가주 상원 37지구도▶최석호 우세 속 미정 한인 선출직 선거 역사상 가장 피말리는 역대급 개표 드라마다. 미셸 박
포모나 자동차 경주장에 소형비행기 추락..3명 부상
일요일인 17 일,자동차 경주가 열리고 있던 포모나 페어플렉스에 단발 소형 비행기 한대가 추락해 3명이 부상했습니다 17 일 오전 11 시 10 분, 인앤 아웃 버거
불황에도 강했던 약국체인, 대규모 폐점 위기 맞아
시대의 변황 따른 현상으로 로컬 부동산 시장과 주민들에게 악영향 미국의 대형 약국체인들이 수천 개의 매장 폐점을 예고하면서, 소매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떠올랐다. CVS,
LA 할리우드 지역 대형 화재 발생
16일 오후 4시 30분경(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노스 하이랜드 애비뉴 1306번지의 자동차 부품 판매점 ‘오토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엘에이 한인타운에서도 멀지 않는 지역으로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롱비치 경찰, 지하철 순찰 중단… 승객들 우려 목소리
롱비치 경찰국이 메트로(Metro) 순찰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롱비치의 8개 정거장 중 한 곳의 이용객인 카렌 윌리엄스 씨는 “상황이
LA 도심 지하철, 전력 설비 개선 공사로 주말 운행 중단
로스앤젤레스 도심 구간의 지하철 서비스가 메트로(Metro)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인 전기 설비 업그레이드 공사로 인해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동안 운행이 중단된다.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오전
LA시, 50억 달러 홈리스 예산 미집행 논란…
LA시 감사관, 홈리스 대책 예산 집행 부실 지적… 시장실과 갈등 심화 LA시가 2023-2024 회계연도에 책정된 홈리스 대책 예산 중 5억 달러 이상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벌써부터 가주지사 선거 주목… 해리스 출마하나
▶ 2년 뒤인 2026년 선거 ▶ 뉴섬지사 임기제한 걸려▶포터 선두속 6~7명 물망▶“카멀라 출마시 46% 지지” 11월5일 대선과 지방선거의 막이 내리면서 캘리포니아에서는 벌써부터 오는 2026년 주지사
주민 뜻 반영 않은 HOA 규정… 정부 법이 보호한다
▶ 국기 게양·장애인 보조 반려동물 금지 등 ▶ HOA와 관계없이 연방법에 의해 시행 가능 ‘주택 소유주 협회’(HOA·Homeowners’ Association) 주택의 외관과 단지 내 편의 시설 등을
스키드 로우에서 4층서 추락한 신생아 숨져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의 한 골목에서 4층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은 어제 새벽 5시 30분경, 5백 블락 샌 페드로
라디오서울 무료 코비드 백신 접종 행사 성료
오늘 (15일)라디오서울 방송이 개최한 무료 코로나 예방 백신과 한방 침술 행사가 뜨거운 호응속에 진행됐습니다. 15일 타운내 앤더슨 몽거 YMCA 에서 진행된 무료 코로나 예방 백신접종과
네이튼 호크만 검사장 12월 2일 취임 , ‘범죄와의 전쟁’ 선포’
오는 12월 2일 엘에이 새 검사장 네이튼 호크만 취임 새로운 검사장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주민들 큰 기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된 네이튼 호크만(Nathan
“공사지연 거액 피해”, 흉물스러운 ‘SM 타운’ 소송 당해..
▶ 퍼브 컨스트럭션 측 “잦은 설계 변경 등 400만여 달러 피해” 한국의 대형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3년 매입했던 LA 한인타운
“트럼프 행정부로 바뀌어도 LA 올림픽 걱정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정부의 예산 지출을 줄이는등 급진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일각에서도 2028년으로 다가온 엘에이 하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이같은 우려와는 달리
NYT “앤디김 상원 당선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목”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 지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 뉴저지주 북부 버겐카운티의 한인 커뮤니티를 집중 조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