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분 간 대국민 메시지…”저부터 바뀌겠다, 어떤 질책도 겸허히” 책상에 바이든이 선물한 ‘모든 책임 내가 진다’ 명패 배치 눈길 “질문 충분히 받겠다”…민감 질문에 비교적 차분한 어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