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서울=연합뉴스)=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작년 7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14일 오전 가석방 돼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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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으로 출소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14일(한국시간 기준)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보라색 모자와 스카프를 한 최씨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