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자체 시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64.5%가 “의료진 소진이 심각해지고 있어 진료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