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지을 예정인 신사옥의 청사진을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이테크·친환경 건축의 선구자인 영국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한 신사옥은 사무 공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