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 외교 활동 거점이었던 미국 워싱턴 D.C.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새로운 안내판이 들어섰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1일(현지시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잔디마당에 제막식을 열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