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부실판매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KB증권이 2심에서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다. KB증권 전 임직원들도 원심과 비슷한 징역형 집행유예와 선고유예 등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9형사부(윤승은 부장판사)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