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9·19 남북 군사합의로 제약 받아온 육상·해상·공중 완충 구역(적대 행위 금지 구역)에서 포사격과 기동훈련 등 모든 군사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특히 대북 심리전 수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