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 있는 재고를 보면 건설자재 성수기는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자체 감산까지 나섰겠습니까.” 철강 업계의 한 관계자는 10일 국내 철강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