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일은, 내 손으로' =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1동주민센터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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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2대 총선…아직 투표 안한 3천만명에 대한민국 미래 달렸다

향후 4년간의 입법부 지형을 결정짓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 이번에 선출되는 국회의원 300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사회 한국

유엔대사 14~20일 한일 방문…DMZ 찾고 탈북민 면담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대만 TSMC에 보조금 66억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조금 규모가 TSMC 다음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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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총선 하루 남기고 재판 출석…용산서 ‘피날레’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이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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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사전투표함 보관소 가보니…여야 추천선관위원 입회에만 출입

4·10 총선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5∼6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약 1천385만명의 선택이 담긴 투표용지는 어떻게 보관되고 있을까. 연합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으로 사전투표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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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한동훈, 이재명 ‘삼겹살 인증샷 식당’ 방문…”200석 막아달라”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최대 승부처인 경기와 인천의 격전지 총 11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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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부 “증원축소 불가능 아니다”…의료계는 ‘대화’ 놓고 내분

의사단체들이 총선 후 의료계의 공통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2천명 증원 축소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며 대화 여지를 넓혔다.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대화 가능성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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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李 “재수사 해야”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검찰이 8일(이하 한국시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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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결집? 정권 심판?…역대급 사전투표율 해석 분분

총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번 선거 사전 투표율을 두고 ‘보수 결집’과 ‘정권 심판 여론 반영’ 등 저마다 해석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사전투표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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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삼겹살’ 적었는데 알고보니 ‘소고기’? 與 “거짓 서민 코스프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저녁 식사를 두고 거짓말 논란이 벌어졌다. 이 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식사 사진을 올리며 ‘삼겹살’이라고 적었는데 소고기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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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에 아전인수 해석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며 6일(한국시간) 종료된 것을 두고 여야는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아전인수’ 식의 해석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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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사전투표율 15.61%…역대 한국 총선 최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한국시간) 691만여 명의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해 투표율이 15.61%에 달했다. 이는 4년 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3.47%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경제/IT 한국

검찰 전관 10명 선임…권도형 ‘호화 방어진’ 꾸렸다

‘루나·테라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국내 최고의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전직 검찰 고위 간부를 중심으로 호화 방어진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다. 권 씨가 ‘한국·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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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2시간 10분…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공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을 공개했다. 1일 KTX 20주년 기념식에 앞서 대전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