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기준) 일제히 자세를 낮추면서 각각 ‘거야 견제’와 ‘정권 심판’을 위한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