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가 23일(이하 한국시간)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