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6, 2025
건강/라이프
자일리톨, 심장마비 나 뇌졸중 우려..
껌·젤리에 든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에도 건강위협설 껌이나 치약 등 제품에 사용되는 대체 감미료인 자일리톨이 심장 마비나 뇌졸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NN 방송이
점인 줄 알았는데 ‘피부암’?…초여름에 더 위험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검은 점. 피부암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점과 비슷하게 생긴 탓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피부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피부암의 가장
간헐적 단식 창시자 모슬리박사, 그리스 휴가 중 실종
하이킹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 ‘간헐적 단식법’으로 유명한 영국 의학박사이자 방송인인 마이클 모슬리(67)가 그리스 시미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실종됐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오늘 보도했다.
흉통과 식은땀···‘협심증’ 의심해야
-협심증 이유 대부분 동맥경화 김우현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한양대병원 제공] 혼술·야식을 즐기는 A(48)씨는 역류성식도염이 자주 생겨 흉통을 자주 느낀다. 그런데 최근 생긴 흉통은 낯설었다. 가슴을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감염 사례 첫 확인”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면서 ‘치명적인
소변 색깔이 불그스레하거나 피가 섞여 나오면…
소변은 보통 맑은 황갈색으로 옅은 맥주 빛깔을 띠는 게 정상이다. 소변 색깔은 소변 농축 정도와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 적혈구의 대사 산물인 빌리루빈(bilirubin)이 간을 통해 소변으로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감염 사례 첫 확인”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날 멕시코 거주자에게서 바이러스를 검출했다며 “치명적인 인체 감염 사례”라고 설명했다.
“코로나백신이 치매위험 높였다?…부작용 장기연구 서둘러야”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지만 ‘롱코비드'(Long Covid, 만성 코로나19증후군)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를 진단받은 지 3개월 이상이 지났는데도 다른 질환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 및 징후가
[사이테크+] “인터넷 중독, 뇌 신경망에 작용…청소년 행동·발달 영향”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이 10대의 뇌 신경망 신호에 변화를 일으켜 행동과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비행 중 음주 수면, 심장 건강 위협…혈중산소↓·심박수↑”
장거리 비행 중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기내 기압이 떨어지면서 혈중 산소포화도(SpO₂)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 심장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항공우주센터
담배 하루 한 갑씩 1년 피우면 유해 물질 한 봉지 먹는 셈
WHO에 따르면 매년 700만 명이 직접 흡연, 120만 명은 간접 흡연에 노출돼 사망에 이를 정도로 담배는 ‘공공의 적’이다. 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술 안 마셨는데 알코올중독?…加여성 ‘자동양조증후군’ 확인
술을 마시지 않아도 알코올 중독에 걸릴까? 캐나다에서 장내 미생물에 의한 탄수화물 발효로 알코올이 만들어지는 ‘자동양조 증후군'(Auto-brewery syndrome)을 앓는 50세 여성 사례가 보고됐다. 캐나다 토론토대 라헬
폭염…애리조나 피닉스 110도,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96도 예보
텍사스 등 미국 남부와 멕시코를 덮친 열돔(Heat Dome)이 북상해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까지 폭염 영향권에 들게 됐다. 기상청(NWS)은 3일 이번 주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 캘리포니아주 일부
[사이테크+] “지구 생명체 번성 필수요소 담수 순환, 40억년 전 시작됐다”
지구가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데 필수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담수(freshwater)의 등장과 물순환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5억년가량 앞선 40억년 전 시작됐다는 연구
음원 스트리밍 스포티파이, 美서 10개월 만에 또 요금 인상
전 세계 청취자 6억명이 이용하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10개월 만에 또 요금을 인상했다. 스포티파이는 오늘 뉴스룸 블로그를 통해 미국에서 개인 요금제 가격을 기존의
“피 한 방울로 전립선암 진단·치료 예측한다”
피 한 방울로 전립선암 재발부터 치료 반응까지 예측할 수 있는 검사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인제대 정재승·한기호 교수와 서울대 변석수 교수 공동연구팀이 혈중암세포의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메신저리보핵산(mRNA) 농도를
“감기인 듯 아닌 듯 ‘부비동염’…방치 땐 큰코다칠 수도”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이 날리는 계절에 유행하는 질환 중 하나가 ‘부비동염’이다. 부비동염은 코의 부속기관인 부비동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부비동의 가장 중요한
툭하면 복통·혈변… 장 질환, 20~40대 환자 50% 넘어
염증성 장 질환은 장에 생기는 심한 만성 염증으로 복통·설사·혈변·체중 감소 등이 호전·악화를 반복하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20~40대 젊은 환자들이 50%
“스마트폰 이제 7년 넘게 사용할 수 있다”
직장인 박모씨는 2020년 5월 구입한 삼성 갤럭시 S20+ 스마트폰을 4년째 사용하고 있다. 박씨는 “예전에는 2년마다 스마트폰을 바꾸었지만 1,000달러가 넘는 가격도 부담되고 속도와 성능면에서 불편하지 않다”며
조류인플루엔자 세 번째 인체감염…호흡기 증세 첫 사례
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세 번째로 나왔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3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미시간주 축산 농가에서 일하는 주민 1명이 H5N1 바이러스감염 양성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염증 단백질 차단해 암 예방 효과”
스타틴 약물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이 염증 단백질을 차단, 만성 염증으로 인한 특정 암 발병 경로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착한 암? ‘미분화 갑상선암’ 1년 생존율 20% 안 돼
얼마 전 발표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10만 명당 68.6명이 발생해 3년 연속 암 발생 1위에 올랐다. 전체 암 생존율은 72.1%인데, 갑상선암 환자의 5년 상대
“술 한두잔에 발개지는 동료에게 ‘한잔 더’는 위험천만”
술자리를 하다 보면 한두 잔의 술에 얼굴이 금세 발개지는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으로 체내에서 알코올을 대사시키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탓에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체내 독성물질(아세트알데하이드)이 빨리 증가하는
“기억력 감퇴 경험해도 10명 중 7명은 관리 안 해”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경험한 10명 중 7명은 해당 증상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해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국제약은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만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밝음’…1년 새 50% 늘어 2033년 205조원
2030년대 초까지 비만치료제의 전 세계 연간 매출 추정치가 1년 전에 비해 50% 증가했다. 1년 전만 해도 2033년까지 최고 매출 추정치가 1천억 달러(136조5천억 원) 정도였지만, 이제는
“유아기 땅콩 섭취, 청소년기까지 땅콩 알레르기 예방 효과”
땅콩[연합뉴스 자료사진] 英 연구팀 “5세 전 땅콩 먹이면 청소년기 땅콩 알레르기 71% 감소” 유아기부터 5세까지 정기적으로 땅콩 제품을 먹이면 이후 수년간 땅콩 제품을 섭취하든 안
‘흙수저’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람, 치매 위험 가장 낮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진학·취업 등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개선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사카니와 료토·시라이 코코로·도리나 카도르 박사)이 2010년
‘고약한’ 췌장암, 식욕부진·복통·황달이 주증상
중앙암등록본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년에 발생하는 췌장암 환자는 8,872명으로 전체 암 중에서 8위이지만 사망 원인으로는 5위다. 2017~2021년 전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2.1%이지만 췌장암
“기존 코로나19 백신 세번 맞으면 변이에도 면역”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여러 차례 맞는 것만으로 변이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를 형성하게 되는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27일(한국시간)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공과대학과 의과대학 연구진은
“주말 나들이, 자외선 차단을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
‘봄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이라는 속담은 며느리보다 딸을 더 아끼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빗댄 말이다. 자외선량이 많은 봄볕에 나가 일하는 게 가을볕보다 더 까맣게 그을릴 수 있다는
‘이것’ 먹으면 살만 찌는 게 아니었네…조금만 먹어도 머리 나빠진다 왜?
초가공식품 조금만 섭취해도 뇌 기능 떨어져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 공동 연구진 45세 이상 중장년층 3만명 식단 추적 관찰 45세 이상 중년이 되면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30일간 맥도널드만 먹고 11㎏ 쪘다는 ‘슈퍼 사이즈 미’, 아직도 믿는 사람 있나요?
‘패스트푸드=몸에 나쁜 음식’이라는 등식을 많은 이가 거의 본능적으로 품고 산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가 맥도널드이니 결국 ‘맥도널드=몸에 나쁜 음식’이 된다. 1961년 영업사원 출신의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형제로부터
고혈압 환자, 새벽 산행 피하고…배낭은 체중 10% 이하로 싸야
■ 안전한 등산 위한 체크 리스트 최고의 전신운동이지만 강도 상당 심폐질환 등 건강상태 점검은 필수 무릎에 체중의 3~7배 하중 실려 충분한 스트레칭·스틱 사용 도움 낮은
술·담배 즐기고 여름에도 ‘뜨아’ 고집하다간…‘이 병’ 위험
■최혁순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가족력 있는데 증상 나타나면 식도암 의심 건강한 식습관 지키고 정기 검진 받아야 식도암은 식도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 중
루이지애나주, 낙태약 2종 ‘위험 물질’ 규제…처방 어려워져
“낙태약 위험물질 분류법, 州 단위 제정 처음”의사들 반발 “유산 치료 등에도 차질, 산모 위험 커질 수 있어” 루이지애나주에서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위험 물질로 규정하는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 한국내 허가…전세계 네 번째(종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에자이가 신청한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품목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레켐비는 미국·일본·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세계 네 번째로 품목 허가를 받게 됐다. 미국
“기대수명 71.4년…암·코로나 탓 10년전으로 회귀”
세계보건기구(WHO) 청사 앞 현판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 세계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이 증가세를 멈추고 10년 전 수준인 71.4년으로 회귀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가 나왔다. 인류를
아프진 않는데 피가 섞인 ‘혈뇨’가 나온다면…
별다른 통증 없이 혈뇨가 생기면 방광암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종괴가 만져진다면 방광암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일 수 있다. 방광암은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이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당뇨 있으면 ‘저탄고지’ 식단에 주목해야
최근 ‘저탄고지’ 식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탄고지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의 약자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지방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식단을 말한다. 탄수화물은 혈액을 타고 세포로 운반돼 주요
파킨슨병, 수술로 극복할 수 있어
파킨슨병 환자는 2018년 10만5,882명에서 2022년 12만7,322명으로 5년 새 18% 정도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화가 가장 큰 발병 원인으로, 우리나라처럼 급속히 고령화되는 나라에서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폐경 후 여성, 고혈압에 더 취약… 환자 수·합병증 많아
여성은 남성보다 혈압이 낮아도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혈압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50세 이상이라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본태성(1차성)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혹한·폭염, 뇌졸중 사망 위험 높인다…저소득 국가 더 위험”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후 현상이 증가하는 가운데 혹한과 폭염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저소득 국가에서 피해가 더 크게 발생한다는 연구
조류인플루엔자 두번째 인체감염…미시간주 축산종사자
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두 번째로 나왔다고 AP 통신이 미시간주(州)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축산
‘알리·쉬인’ 직구 어린이 장신구서 중금속 최대 278배 검출
어린이용 시계·목걸이서 중금속 검출 [서울시 제공.] 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278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쉬인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시계
“위암 60%가 동아시아에 몰린 이유…가족력 영향 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80만명이 사망하는 질환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위암 환자의 60% 이상은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동아시아에 집중돼
한국 찾은 ‘아이유 찐팬’ 미국 할아버지 “K팝 춤춰보니 어렵네요”(종합)
“춤을 추는 건 어렵네요. 저는 좋은 댄서는 아니에요. 보는 건 쉽지만 따라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21일 서울을 찾은 미국인 제브 라테트(76)씨는 K팝 댄스를
Z세대 절반 이상,‘성경이 내 삶을 바꿨다’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성경이 삶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ABS)가 지난 1월 미국 성인 2,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성경 메시지가 내 삶을
‘비타민D 부족’ 고령층보다 20대 청년층 더 높아
20대 젊은 층과 서울·인천 거주자들의 비타민D 결핍률이 다른 연령층이나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나은희 교수의 ‘초기 성인에서 노인 연령까지의 한국인에서 액체
(종합)마이크로소프트, 맥북에어보다 58% 빠른 ‘코파일럿+PC’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늘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발표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개발자 회의 ‘빌드'(Build)를 하루 앞두고 이날 워싱턴 레드몬드 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코파일럿+(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