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1, 2025
건강/라이프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 By radioseoulnews
- . April 25, 2024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이 적정 섭취량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 By radioseoulnews
- . April 25, 2024
폐암은 암 사망률 1위인‘고약한’ 암이다. 하지만 폐암은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가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0년 이상 완전히 담배를

동맹 휴진·사직 강행 선언… 정부·병원 몰아붙이는 의대 교수들
- By Radio Seoul News Desk
- . April 24, 2024
휴진·사직에 부정적 교수도 상당수“정식 사직 없어”… 파급력 미지수“교수 특권 포기할지 의문” 비판도정부 25일 의료개혁특위 정식 출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과 사직

시도 때도 없이 복통·변비·설사 하는데…
- By radioseoulnews
- . April 24, 2024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의 기능성 질환 중 하나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기능적인 문제로 정신·육체적으로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전 인구의 10~15%에게서

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위험無”
- By radioseoulnews
- . April 24, 2024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젖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식품의약국(FDA)은 23일 일부 저온 살균 우유 샘플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FDA는 양성 반응을 보인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 By 유지승 기자
- . April 24, 2024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백신 접종으로 최소 1억5천4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WHO는 이날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편두통이 치매로 이어질 수도…방치해선 안 돼”
- By radioseoulnews
- . April 23, 2024
편두통은 두통의 여러 종류 중 하나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8~10%가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흔히 편두통이라고 하면 이름의 ‘편(偏)’자 때문에 단순히 머리가 한 편으로만

‘13월의 월급’… 환급금 받아 빚 갚는다
- By radioseoulnews
- . April 23, 2024
“올해 받은 세금 환급금은 모두 신용카드 빚 갚는 데 썼다”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박모씨의 말이다. 박씨가 받은 올해 세금 환급금은 4,000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
실명 주원인 당뇨망막병증, 10년 새 41.8% 증가
- By radioseoulnews
- . April 23, 2024
눈 망막은 사물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신경 막이다. 빛을 감지해 시각 정보를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해 색깔과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당뇨망막병증(diabetic

“여성환자, 남자의사보다 여의사한테 치료받으면 사망률 낮아”
- By 라디오서울 이브닝뉴스
- . April 22, 2024
UCLA 연구팀 분석…여의사의 소통이 치료에 긍정적 영향 가능성 환자들이 여자 의사에게 치료받았을 때 사망률이 남자 의사에게 치료받았을 때보다 낮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2일 영국 일간
“아스피린, 대장암 발병·진행도 예방…면역반응 강화 작용”
- By radioseoulnews
- . April 22, 2024
항염증과 혈전 억제 등 효과로 많은 사람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이 면역체계의 암세포 감지 및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작용으로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 By Radio Seoul News Desk
- . April 21, 2024
정부 “원점 재검토는 없어”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요구에 정부, 선 그어 시민단체 “의대 자율 모집, 원칙 깨고 백기 든 것” 비판 의사들이 대통령 직속

“편두통이 치매로 이어질 수도…방치해선 안 돼”
- By radioseoulnews
- . April 20, 2024
편두통은 두통의 여러 종류 중 하나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8~10%가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흔히 편두통이라고 하면 이름의 ‘편(偏)’자 때문에 단순히 머리가 한 편으로만

중재안 또 걷어찬 의협 “비합리적…의료개혁특위 불참”
- By Radio Seoul News Desk
- . April 20, 2024
김택우 비대위원장 “자율조정안 근본적 해결방안 아냐” 의협 “5월부터 학사일정 파행…의료 붕괴 우려” 성명 정부는 전일 의대증원 2000명 중 대학별로 최대 절반까지 줄여 모집할 수 있도록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감염 경고…”2년여간 감염자 52% 사망”
- By radioseoulnews
- . April 18, 2024
제레미 파라 WHO 수석과학자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H5N1이 포유류 집단에 들어오면 인간에게 감염될 우려는 더 커진다”며 “이 바이러스는 새로운 숙주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3천만원 이상도 괜찮다…구해만 달라”…국내 출시도 안 됐는데 난리 난 ‘이 약’
- By 라디오서울 이브닝뉴스
- . April 18, 2024
연 치료비 3천만원 달하는 치매 치료제 ‘레켐비’ 구입 문의 빗발쳐 연 치료비가 3000만원이나 드는 데다 심지어 국내 승인도 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환자를 비롯해 환자 가족들
![[사진제공=연합뉴스]](https://www.radioseoul1650.com/wp-content/uploads/2024/04/PYH2020090607610001300_P4-copy-copy.jpg)
‘반항의 상징·입냄새 잡는 국민간식’…껌은 왜 외면받나
- By radioseoulnews
- . April 17, 2024
껌이 위기를 맞았다. 짐작할 수 있듯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찾아온 변화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는 껌이 외면당하는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껌을 사거나 씹는 추세가 감소했다는

‘반항의 상징·입냄새 잡는 국민간식’…껌은 왜 외면받나
- By 유지승 기자
- . April 17, 2024
껌이 위기를 맞았다. 짐작할 수 있듯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찾아온 변화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는 껌이 외면당하는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껌을 사거나 씹는 추세가 감소했다는

대기오염에 오래 노출되면 ‘심근경색’ 발생 위험 늘어
- By radioseoulnews
- . April 16, 2024
장기간 고농도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돌연사 주범으로 불리는 ‘급성 심근경색’과 이로 인한 ‘심인성 쇼크’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급성 심근경색은 발생한 즉시 치료해도 사망률이 30~40%나
‘고약한’ 폐암, 치료 옵션 늘면서 예후 좋아져
- By radioseoulnews
- . April 16, 2024
폐암은 아주 ‘고약한 암’이다. 다른 암보다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폐암 치료 성적이 최근 들어 괄목할 만하게 좋아지고 있다. 폐암 5년 상대 생존율은 2001 ~2005년

[의학카페] “치매 위험 70% 낮추는 유전자변이 발견”
- By radioseoulnews
- . April 13, 2024
치매 원인 물질로 알려진 독성 베타 아밀로이드(Aβ)가 뇌에서 혈액-뇌 장벽(BBB)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게 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최대 70% 이상 낮추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스탠퍼드대 강단에 선 ‘요리하는’ 배우 류수영
- By Radio Seoul News Desk
- . April 12, 2024
“요리, 부업 넘어 직업 이상 느낌…내 스타일대로만 못해” 5월 해외 험지서 현지 재료로 요리 프로그램 촬영…9월엔 드라마 “집에서의 ‘좋은 요리’는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행복한

낭만의 야간열차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 By Radio Seoul News Desk
- . April 9, 2024
샌프란시스코에서 호화로운 야간기차를 타고 멋진 다이닝과 야경을 구경하다가 잠을 잘수 있는 낭만적이고 멋진 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드림스타 라인즈의 비전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호화로운
연구진 “임신한 여성, 생물학적 노화 가속”
- By radioseoulnews
- . April 9, 2024
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은 8일 임신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 NYT가 극찬한 한식당, 어디?
- By 유지승 기자
- . April 8, 2024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이름을 올렸다. https://adex.ednplus.com/xc/h/wURE9Mpr지난주 NYT는 2024년 뉴욕시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리스트에는 맨해튼에 위치한
“전자담배, 심부전 위험 19% 높여…금연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 By 유지승 기자
- . April 8, 2024
전자담배를 피우면 심부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상관 관계는 궐련형, 액상 등 전자담배 형태와 관계 없이 나타났다. https://adex.ednplus.com/xc/h/wURE9Mpr최근 포브스가 미국 심장학회(American College

58세 캐나다 여성, 4시간 30분으로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신기록세워
- By 라디오서울 이브닝뉴스
- . April 4, 2024
12명의 손자와 손녀를 둔 58세 캐나다 여성이 손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을 버텨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3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 기대수명 30년새 6.2년 증가…코로나19로 ‘주춤'”
- By 유지승 기자
- . April 4, 2024
1990년 이후 30년 동안 설사와 호흡기 감염,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감소하면서 전 세계 기대수명이 평균 6.2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커피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 줄어
- By 라디오서울 보도국
- . April 3, 2024
커피를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 섭취와 체중 증가는 반비례 관계란 것이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프랭크 후 박사팀이 간호사 건강 연구(1986∼2010년),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불면 탓에 109만 명 치료받아
- By admin
- . April 1, 2024
수면무호흡증이라면 옆으로 누워 자야‘잠은 보약이다’. 수면이 낮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뇌에 축적된 노폐물을 씻어내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잠만 제대로 자도

손 저림, 혈액순환 문제보다 다른 원인도 많아
- By admin
- . April 1, 2024
56세 여성이 3개월 전부터 양손이 저리고 화끈거리며 밤에 증상이 더 심해졌다. 약국에서 혈액순환 개선제를 구매해 복용했지만,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거나 뇌졸중 전조 증상이

점점 뚱뚱해지는 20~40대… 고도 비만, 10년 새 3배 증가
- By admin
- . April 1, 2024
20세 이상 10명 중 4명꼴로 비만비만은‘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비정상적이거나 과도한 지방 축적 상태’로 정의한다(세계보건기구·WHO). 식습관 변화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 세계 비만

재채기·줄줄 흐르는 콧물… 열 나지 않으면 ‘알레르기 비염’
- By admin
- . April 1, 2024
원인 물질 제거되지 않으면 증상 사라지지 않아“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10번 이상 계속 재채기가 나오고,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물처럼 흘러내려요. 코와 눈, 입천장도 가려워

“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바짝 타요”
- By admin
- . April 1, 2024
쇼그렌증후군,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은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1933년 눈과 입이 마르는 증상과 류마티스관절염을 동반한 환자를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