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4, 2025
건강/라이프
UCLA 헬스, 2025년 LA 카운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출시(New Century Health Plan)
UCLA가 제공하는 새로운 헬스 서비스 , New Century Health Plan UCLA 헬스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메디케어 수혜자들을 위한 새로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2025년 1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오피오이드 사태 일으킨 제약사, 74억달러 배상 합의
마약성 옥시콘틴 파문의 퍼듀파마 제약사와 사주 거액의 배상 합의 퍼듀파마와 새클러 가문이 오피오이드 사태 관련 집단소송에서 74억 달러(약 10조6천억원) 배상에 합의했다고 뉴욕주 법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건강 라이프] Harvard Diet 란?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영양 전문가들과 하버드건강간행물 연구원들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식단은 “Harvard Diet” 또는 “Healthy Eating Plate.”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단은 심혈관 질환, 암, 제2형 당뇨병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대유행 경고!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겨울의 식중독’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보건 당국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겨울의 식중독’이라 불릴 만큼 추운 계절에 기승을 부리며, 그 전염성과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암 발생률 2위 대장암… “40세前 비만 안되게 체중 증가 막아야”
국가검진 1천만명 분석… “10년간 BMI 20% 증가 남성, 대장암 위험 최대 65% 높아” “식생활 교정으로 체중 감량하면 대장암 위험 줄이는 데 도움” 대장암은 전 세계
“섬유질 풍부한 식품, 유전자 발현 변화시켜 항암 작용”
美 연구팀 “십자화과 채소·콩 등의 섬유질 항암 메커니즘 규명” 브로콜리·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와 콩, 견과류, 아보카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이
산불 피해 1천억달러… 화재보험 보상 ‘막막’
▶ 건물 전소만 9,000채 이상▶ 상당수 소유주 보험 없어 ▶ 주정부 보험 있지만 제한적▶ 귀중품 등 증빙자료 필수 LA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천문학적 규모의
독감·코로나 백신 무료접종 27일 LA한인회 “예약 필수”
LA한인회가 LA 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새해 들어 처음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무료 접종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건강걷기대회@그리피스팍] “다함께 걸어요”… 커뮤니티 신년 건강축제
▶ 2월8일(토) 오전 8시 ‘건강·단합 다지기’ ▶ 한국 항공권 등 풍성한 경품과 무료 선물 미주 한인사회와 늘 함께 해온 1등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희망찬 2025년을
게빈 뉴섬 “초가공 식품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 경고
캘리포니아 게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1월 3일,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초가공식품과 합성식품 색소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를 예고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질병을 일으키거나 평생 영향을 미치는
‘쿼드데믹’…독감·코로나19·RSV·노로바이러스 확산
연말 독감환자 등 급증…40개주에서 질병유행 위험 수준 전역 북극한파 예보 속 환자쇄도 조짐에 보건당국 살얼음판 미국 거의 전역에 북극 한파가 밀어닥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독감과
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건강수명 격차 최대 8.66년
2020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71.82세…여성이 남성보다 4.55년 길어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하게 오래 살고, 소득 수준에 따라 그 격차는 최대 9년에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한국시간)
하루 ‘딱 한 잔’도 안돼? “암 유발한다”…충격 발표에 발칵 뒤집힌 ‘이 업계’
알코올이 암을 유발한다는 경고문구를 주류 제품에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4일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보고서를 통해 “알코올은 미국 내
치아 녹이는 최악의 술, 치과의사 경고 뭐길래?
영국 치과의사들 ‘최악의 술’ 경고치아 건강 위협하는 ‘프로세코’ 영국 치과의사들이 치아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주류’로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를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프로세코의 높은 당도와 산도가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붙이라 권고
의무총감, 의회에 입법 촉구…”담배·비만 다음으로 큰 암 위험” 美·유럽 주류업체 주가 하락…학계 통설 바뀌지만 업계 로비가 변수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죽은 새끼 업고 1천㎞…그 어미 범고래, 또 자식 잃어
발견 열흘만에 폐사 확인…다시 새끼 업고 헤엄 시작 다른 고래들 위로…개체 시련경험 고려할 때 특히 절망적 죽은 새끼의 몸이 바다에 가라앉지 않도록 떠받든 채 보름
항공기 꼬리칸이 더 안전하다? 생존율 높은 좌석은 ‘여기’
美 연방항공국 조사뒷좌석 생존율 69%로 가장 높아중간 56%, 앞쪽 49% 등 나타나“충돌시 뒷부분이 상대적으로 손상 적어”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항공기 좌석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아침식사 건강하게…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지 말 것”
▶ 새해 건강생활 위한 전문의 조언 10가지 ▶ 주 1시간 격렬한 운동… 첨가된 향료 피하라▶ 수면장애·불안 완화엔 라벤더 오일이 효과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의사에게 물어보세요’
남가주 독감 급증 ‘비상’ 검출률 전국평균 웃돌아
캘리포니아주의 독감 검출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특히 남가주 지역에서 독감 사례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며 ‘비상’이 걸렸다. 가주 공공보건국(CDPH)이 발표한 지난해 12월24일부터 30일까지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동계 스포츠 시즌 시작…연골 손상·인대 파열 주의보
▶ 스키·스노보드 사고 90%가 낙상 ▶ 추운 날씨 손목·무릎·다리 쉽게 다쳐▶ 눈에 반사된 강한 자외선 각막 손상도 이달 들어 전국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동계 스포츠
날씨도 집값도 “환상적”… 미국은 지금, 남부로 이사 중
▶ 가자 남쪽으로, 미국 ‘선벨트 붐’ ▶ 에어컨 보급으로 더위 부담 줄어▶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확대 영향▶ 물가·세금 낮은 플로리다 등 인기 12월의 마이애미는 정말
“하루 커피 4잔, 두경부암 위험 17% 낮춰”…디카페인, 구강암 위험 25%↓
인후암 발생 위험도 22% 감소 커피가 두경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디카페인 커피도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가디언은
‘시스테인 루브리켄트 아이 드롭스 울트라(Systane Lubricant Eye Drops Ultra PF) 감염 리콜
▶ FDA “실명 유발 우려” 미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속보]FBI, 코로나19 연구소 유출설 증거 발견했으나 바이든에게 브리핑 배제
FBI가 코로나19가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증거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게 브리핑을 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1]. FBI의 전 수석 과학자였던 미생물학 박사 제이슨 배넌은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는 데
쾌변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金만큼 좋다는 ‘이것’ 뭐길래
푸룬, 복부지방 등 심혈관 질환 원인 제거면역력 강화·뼈 건강·장 건강 등에도 효과 푸룬(말린 서양자두)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죽은 새끼 보름 넘게 업고 다녔던 범고래, 새 아기 또 얻어
캐나다 연안 서식 멸종위기종…올해 집계 개체수 73마리뿐 새끼가 죽은 후 바다에 가라앉지 않도록 보름 넘게 쉬지 않고 헤엄치면서 몸으로 떠받들어 진한 모성애를 보여줬던 범고래가 또
남성 생식기능 저하됩니다,전자레인지 ‘이렇게’ 썼다간…
플라스틱 용기 사용시 비스페놀A 등 영향‘정자 수·질 등에 악영향’ 다수 연구서 입증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생식 기능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24일(현지 시간)
NYT 홈피 첫 화면 장식한 안성재…”다들 한국행 미쳤다고 했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셰프로 유명한 안성재(42)씨를 소개하는 장문의 기사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 매체는 21일(현지시간) ‘그는 서울의 유일한
심혈관 질환 주범은 ‘이것’,오히려 달콤한 간식이 더 낫다
액상과당 탄산음료, 심혈관 건강 위협주8회 이상 탄산음료 땐 심장동맥질환 위험 33%↑심부전과 뇌졸중도 각각 20%, 10% 더 위험 달콤한 간식류보다 액상과당이 첨가된 음료가 심혈관 건강에 더
컴퓨터·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후 손가락 끝이 ‘저릿’하다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건강 Tip] 오원택 정형외과 교수 살면서 한번쯤 손을 쥐기 불편하고 손가락 끝이 저린 적이 있을 것이다. 손을 과도하게 반복해서 쓰거나 오랜 시간 사용하는
“하루 커피 5잔이나 마셨는데”…오히려 인지 기능 점수 높아졌다?
스위스 취리히대 위르그 비어 교수팀하루 커피 5잔 마신 참가자들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도움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이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채식이냐 vs 육식이냐”,인체실험으로 밝혀진 놀라운 결과
일란성 쌍둥이 실험으로 본 최적의 식단 채식주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의료계 안팎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채식이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잘 죽는 것이 잘 사는 법”,웰다잉 운동가’로 변신한 원혜영
‘마지막 이기적 결정’ 출간유언장 쓰기 등 5가지 방법 “잘 죽는 것’이 ‘잘 사는 것’의 완성이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후 웰다잉 운동가로 변신한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대표가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55년생부터 두달씩 늦춰져▶ 물가고려 내년 수령액 2.5%↑ ▶ 70세로 연기하면 24% 더 받아 1959년 12월 생인 제임스 오씨는 내년 10월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에
한국 입국시 Q-코드로 건강보고서 제출해야
내년부터 가주 등 포함 조류독감 인체 감염에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내년 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국내 일부 주 거주자들은 한국 방문시 사전에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란?
웃음이보약 맞네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입니다. NK세포의 역할 NK세포가 활성화되는 방법 재미있는 사실 따라서 “웃음이 보약이다”라는 말은
차량 책임보험 의무한도 2배 오른다
새해부터 최저 3만불 보험료 인상될 전망 새해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차량 소유주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책임보험(liability insurance)의 최소 한도가 현행 1만5,000달러에서 3만 달러로 올라간다. 이는 주의회를
삼시세끼 챙겼더니 당뇨병 환자에게 생긴 변화
용인세브란스병원·연세의대 공동 연구팀40~60대 4500여 명 10.6년간 추적조사하루 식사횟수·인슐린 저항성 연관성 분석 공복시간을 최대한 길게 갖는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는 가운데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 식습관이 중장년층의
잡곡보다 백미가 낫다고?…”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그래”
적절한 식이와 운동요법이 병행돼야 과민성 장 증후군이란? 장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음식을 적절히 분해, 소화해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남은 물질은 변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피부 노화 막아준다더니 암 전이 촉진…’이것’의 배신
인체 필수 영양소인 콜라겐이 암 전이를 촉진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콜라겐은 부, 뼈,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우리 몸의 주요 성분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으로도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살해 사건에 대한 케빈 오리어리의 경고
유명 투자자이자 “샤크 탱크” 출연자인 케빈 오리어리가 최근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 살해 사건과 관련해 의료 산업계 경영진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주요 내용 대중의 반응
겨울철 건강한 목 관리… 물 자주 마시고 가습기 틀어야
▶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 박영민 이비인후과 교수▶ 급성 후두인두염 주의를▶ 목에 가래 낀 듯 답답함▶ 음식물 삼키기 곤란 증상 우리가 숨을 쉴 때 공기가 지나가는
머스크 “GLP 억제제 대중화로 미국인 건강·수명·삶의 질 개선해야”
일론 머스크가 UnitedHealthcare CEO 살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의료 시스템 개혁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11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GLP 억제제를 대중에게 매우 저렴한
암세포 성장 2배까지 키운다는 케이크·파스타에 들어있는 ‘이것’
가공식품 등에 흔히 사용되는 ‘과당’간에서 암세포가 먹는 영양소로 변환 단맛을 내기 위해 가공식품 등에 흔히 사용되는 과당이 암세포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현지
겨울철 낙상, 오히려 집 안에서 조심해야
기온이 낮아져 몸이 경직되고 움츠러들어 쉽게 넘어지기 때문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낙상환자가 3배가량 증가한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져 몸이 경직되고 움츠러들어 쉽게 넘어지기 때문이다. 미끄러운 빙판길도
부부 떨어져 살아도 괜챦은걸까?
이혼 대신 ‘졸혼’ 선택했는데… 다른 여성 집에 들인 남편 이혼 대신 차선책 ‘별거형 졸혼’기회일 수 있지만, 이혼 가능성 ↑외도·고독사 등 2차 문제로 확대 Q: 환갑을 바라보는
2024 미국 대학 신입생 등록률 ‘우려스러운’ 감소세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학의 신입생 등록률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학생정보센터(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가을학기 18세 신입생
음식도 아닌 음식을 우리는 먹고 있다,단백질 파우더·라면·콜라
초가공식품의 역사와 현재 거의 매일 마트에 간다. 식재료를 사기도 하지만 남들이 무엇을 사는지도 관찰한다. 특히 계산대에 줄을 서 있을 때가 좋은 기회다. 각자 선택이 매우
원조 베낀 아류, ‘OREO’가 세계서 가장 잘나가는 과자 된 비결
오레오와 하이드록스의 엇갈린 운명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과자는 무엇일까. 독일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레오’다. 2014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로 꼽혀왔으니,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라
예방접종과 건강기능식품
중증 질병으로의 진행 막는 예방접종 필수건강기능식품 면역력 향상 한계 주의 면역체계는 수많은 세포와 신체조직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우리 몸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체계도 시간이 지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