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8, 2024
북, 28년만에 러와 동맹복원 선언
푸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러시아와 28년 만에 동맹관계를 전격 복원한다고 선언했다. 변화된 국제질서와 전략적 환경 속에서 북러관계 성격의 근본적 변화를 천명한 것으로,
푸틴 “美패권과 전쟁”·김정은 “러 무조건 지지”
북한과 러시아가 새 협정문에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하겠다’는 조항을 포함시키면서 글로벌 안보 지형에도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과 소련은 1961년 협정에서 ‘유사시 즉각
북러, ‘동맹관계 격상’ 선언
북한과 러시아가 19일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동맹관계로 격상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을 가진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공동 언론발표를
북러 정상회담 공식행사 개시…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환영식(종합)
기념행사 마친 뒤 협력관계 강화할 협상 예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 행사에 들어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국빈
미, 대만에 자폭드론 등 3억6천만달러 판매 승인
라이칭더 총통 취임으로 미중간 긴장 고조된 가운데 미국이 대만에 자폭드론 등 3억6천만달러 상당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권도형-몬테네그로 총리 수상한 관계…
몬테네그로 어쩐지 수상하더라니 , “알고보니 초기 투자자“ 권도형 인터폴 수배받던 2022년에도 만나…시민단체 “사임하라”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몬테네그로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 권도형
[푸틴 방북] 김정은·푸틴 두차례 포옹…’아우루스’ 동반탑승 이동
‘아우루스’ 리무진 앞에서 서로 먼저 타라고 양보하는 듯 손짓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개월 만에 다시 만나 두 번 포옹하며 ‘밀착’을 과시했다. 타스
’24년 만의 방북’ 푸틴 평양 도착…오늘 김정은과 정상회담(종합)
김정은, 공항서 푸틴 직접 영접…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체결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한국시간)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오전 2시46분
국무장관 “북한의 對러시아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 할것”(종합)
나토총장 “푸틴 방북, 안보의 글로벌화 보여줘…러의 대북지원도 우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 북한의 대(對) 러시아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할
미 농무부,멕시코 아보카도 수입검사 일시중단…”치안 때문”
주요 농산물 중 하나인 멕시코산(産) 아보카도에 대해 미국 당국이 수입 검사를 일시 중단했다. 미 농무부(USDA)는 멕시코 미초아칸주(州)에서 재배하는 아보카도에 대한 수입 검사 절차를 한시적으로 멈추기로
가자 명망가 자택에 왜 이스라엘 인질이?…충격빠진 이웃들
WSJ “하마스와 연계된 의사·언론인 등 아파트에 일부 인질 억류” 주민들 분노 “상상도 못해…하마스, 민간인 위험에 빠뜨려”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구출된 인질은 현지 지역사회
긴장 팽팽한 미-멕시코 국경…이번엔 난민 아닌 물 부족 때문
극심한 가뭄·고온 현상에 양국 간 물 분쟁 가능성↑ 극심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물 분쟁’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CNN
나토총장 “23개국 GDP 2% 방위비 달성”…바이든 “취임 후 늘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 회원국 중 23개국이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2%를 방위비에 지출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밝혔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17일
EU집행위원장 연임 ‘청신호’…”회원국들 지지 확인”(종합)
변화보다는 연속성을 선택 유럽연합(EU)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연임을 추인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지난 2019년 EU 전신인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 출범 이래
[푸틴 방북] 백악관, “한반도 안보에 영향 줄 상응 조치 우려”(종합 2보)
방문 자체 아닌 두나라 관계심화 우려 미국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오늘과 내일(현지시간18∼19)일 북한 방문에 대해 북러관계 심화를 우려한다면서 북한이 향후 러시아로부터 받을 지원
나토 총장 “중국이 對러 지원 고수하면 나토가 대가 부과해야”
“러 지원하며 서방과 우호 원하나 언젠가는 둘 다 가질 순 없어”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의 방위산업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러, 간첩혐의 기소 WSJ기자 26일 비공개 첫 재판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기소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32)의 재판이 26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스베르들롭스크 지방법원은 이날 게르시코비치
[푸틴 방북] 美 언론 “북러 관계 심화 신호…北 전략적 중요성도 부각”
군사동맹 복원시도,북러간 군사협력 강화 우려 보도 미국 언론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8~19일 방북에 대해 북러 관계가 한 단계 더 심화하는 신호라고 17일 평가했다. 미 언론들은
미국 군함 중국해에 전개
미국, 캐나다·일본·필리핀과 남중국해서 해상 합동훈련 미국과 캐나다, 일본, 필리핀이 남중국해의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이틀간 해상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태평양함대가 17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태평양함대는
우크라 평화회의 폐막…공동성명에 80개국만 서명(종합)
우크라이나 영토보전, 무력 사용 자제 원칙 선언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애초 불참한 러시아·중국은 물론 전쟁에 중립적 입장을 보인 나라들마저 빠진 80개국만
ICC 네타냐후 영장청구에 93개국 지지…한국 동참·미국 빠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체포영장 청구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데 후폭풍이 이어지는 와중에 90여개국이 ‘외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각국 외환보유고, 달러 비중 감소… ‘안전자산’ 금 부각
달러 비중 60% 하회… 中, 미 국채 줄이고 금 매입 최근 몇 년간 달러 가치 강세가 이어지고 개인들의 달러 자산 보유도 늘어나고 있지만, 각국 외환보유고에서
암 투병 찰스3세 생일행사
‘암 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가 15일(현지시간) 암 투병 중인 찰스 3세와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등 왕실
멜로니 伊총리 “G7, 파리올림픽 휴전 만장일치 지지”
G7 정상회의 의장국 기자회견…”푸틴 휴전안은 선전전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파리올림픽 휴전 제안을 만장일치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멜로니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종합)
네타냐후 “비싼 대가 치렀지만 전쟁 목표 달성해야”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작전중이던 이스라엘군 병사 8명이 폭발로 사망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거지구걸로 월 2700불 벌어…
거지한테 돈 주지 마세요” 태국 정부 요청 태국 정부가 주요 관광지에서 구걸하는 거지들을 단속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기부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12일(현지시각)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G7서 우크라 지원 내세우려던 바이든, 가자 질문 나오자 ‘곤혹’
NYT “출구 못찾는 가자전쟁으로 ‘국제규범 수호자’ 美역할에 ‘그림자’”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조하려 했으나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전쟁 관련 질문이 나오자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헤즈볼라와 ‘일촉즉발’ 이스라엘, 중세 무기 투석기까지 동원
헤즈볼라 전투원 은폐하는 가시덤불 태워 시야 확보 목적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중세 시대 무기인 투석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 언론 “니가타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아사히, 칼럼서 “역사적 사실 중시해야”…’전체역사 반영’ 미온적 日정부에 일침日학자들 ‘사도광산이 17세기 세계 최대 금산지’ 주장엔 “근거 빈약” 쓴소리 일본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사도(佐渡) 광산’과
공격 고삐 죄는 후티…”美, 2차대전 후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
홍해서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공격 감행…”미군 치명적 피해 위협”후티 수상드론 공격에 그리스 상선 침수…선원 대피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경호차량 교통사고… “주민 1명 사망”
14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州) 멕시코시티∼피에드라스 네그라스 고속도로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당선인 경호 차량이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일간지들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코아우일라 주민
푸틴, 평화회의 전날 협상조건 제시 “점령지·나토 포기하라”
푸틴, 평화회의 전날 협상조건 제시 “점령지·나토 포기하라” “러 동결자산 압류는 도둑질…처벌 면치 못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점령지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종합)
여자정상이(이탈리아 총리) “안전한 낙태권 접근”에 반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낙태권을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두 지도자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연방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
공화 주도 다양성 후퇴·낙태권 제약 다수 조항 포함…상원은 심의중 미 하원이 오늘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 하원은 본회의에서 8천952억달러(약 1천243조4천억원)
외국 나간 바이든 급하다 급해
성과 급한 바이든에 마크롱 가세 vs 극우 멜로니…낙태권 충돌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낙태권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13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2천8백달러 짜리 Dior bag 원가가 57달러? …명품 ‘노동착취’ 민낯
중국인 불법이민자의 노동착취 방치,조장 혐의 매장에서 약 2천8백달러에 판매되는 크리스챤 디올 가방의 원가가 57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디올 이탈리아
일본여행 가도 되나”…치사율 30% 감염병 급증한 日 ‘초비상’
연쇄상구균(STSS) 급증으로 치명적 사망율 일본에서 30%가 넘는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이 급증하고 있어 일본 방문 예정인 한인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돼
도쿄전력 “가족 의향에 따라 사인 안 밝힌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지난 13일 휴게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IOC, 파리올림픽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인사 참가 불허
탈레반이 집권한 아프가니스탄 인사 참가 IOC 불허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있는 탈레반 정권 인사의 참가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14일 마크 애덤스
IAEA “이란, 고농축 우라늄 생산시설 확장”…미국, 대응 경고
이란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장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전했다. 1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AEA는 보고서에서 이란이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나토, 우크라 연 430억달러 추진… 패트리엇 약속은 실종(종합)
가이드라인 합의의 효과는 불투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내달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매년 400억 유로(약 430억 달러, 59조원) 지원 합의를 추진한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G7,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500억 달러 지원 합의(종합)
독일총리, 러시아 자산몰수는 “역사적 조치”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에 500억달러(약 68조5천억원)를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고 AFP,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에
러시아 검찰, 미국 WSJ기자 간첩죄로 기소…구금 14개월만
재판 비공개로 진행 예정…구금 장기화 전망 러시아 검찰이 러시아에 구금 중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에반 게르시코비치(32) 기자를 간첩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판은
헤즈볼라, 이틀째 이스라엘 맹공…이스라엘 “이란도 책임”
이스라엘 북부 겨냥 로켓 100여발 발사…부상자 2명 발생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이틀 연속 로켓을 대규모로 발사하며 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헤즈볼라는 13일(현지시간)
美국방, 폴란드 패트리엇 우크라 배치 보도 부인
‘우크라 요청’ 패트리엇 추가지원 결정 안된 듯…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13일 폴란드 미군기지에 배치된 패트리엇 방공 포대를 우크라이나 최전방에 지원·배치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오스틴
중국이 산 러시아산 구리가 튀르키예로?…2천만달러 어치 증발
구리 아닌 ‘화강암’으로 기재돼 다른 나라로…사기 사건 의심 중국 국영 기업이 러시아에서 2천만달러어치(약 274억원)의 구리를 구매한 뒤 정해진 날짜에 해상 배송을 약속받았으나 결국 물건을 받지
캐나다도 ‘설마 트럼프’ 긴장…美상대 FTA 사수 로비전
2026 FTA 검토,중국 견제 협력도 부각 로비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캐나다가 미국 정치권과 민간을 상대로 ‘경제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전방위 로비전에 나선 것으로
가자지구 임시부두 사실상 실패…거친 파도에 바이든 계획 좌절
지중해 물살에 파손·복구 되풀이 실패 해운업계 “여름엔 파도 더 거세질 것” 미국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2억3천만달러를 투입해 건설한 임시 부두가 가동을 시작한 지
안보리, 열달만에 북한인권회의…”인권침해 멈추면 핵개발 멈출것”
의장국 韓대사가 회의 주재…”북한, 핵·인권침해가 함께 달리는 쌍두마차”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북한, 국경통제강화로 기본적 자유 더 강하게 제한돼”중·러, 회의 무산 시도했다가 불발…15개국 중 12개국이 회의 개최 찬성
美 “하마스와 휴전안 이견 좁히려 노력…흥정할 시간 끝났다”
美휴전안과 이견, 협상 계속 미국은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에 대한 하마스의 수정안을 검토했으며 아직 남은 쟁점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 기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