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1일로 예정된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과거사와 전쟁에 대한 반성을 언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지지통신이 복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