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미·일·필리핀 정상회담에 “배타적 진영 대립 조장 반대”

미국·일본·필리핀이 오는 11일 3국 정상회담을 열고 남중국해 대중(對中) 공조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은 3국의 만남이 ‘배타적인 진영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