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사 중 흉기피습 호주주교, 16세 가해자 용서…”너는 내 아들”

경찰과 충돌했던 교인들에겐 “법 준수하라” 당부 시드니의 한 아시리아 동방교회에서 미사 도중 흉기에 피습된 교회 주교가 16세 가해자를 용서한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